은하 제국(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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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Galactic Empire, 銀河帝國

스타워즈 클래식 3부작(에피소드 4,5,6)에 등장하는 전제국가. 스타워즈내에서는 일반적으로 그냥 '제국'이라고 부른다. 이를 계승한 아류작조직으로 에피소드 7에서 첫등장한 퍼스트 오더가 있다.

2 상세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으로 부터 19년 전 팰퍼틴이 세웠으며 구 은하 공화국의 영토와 세력을 그대로 계승했다. 수도는 동일한 코러산트. 대립하고 있는 단체는 제국의 폭정에 반발하는 반란 연합이 있다.

3 클래식 트릴로지

'공포와 힘에 의한 질서의 유지' 를 모토로 하여 구성 성계에 압정을 실시했으며, 황제의 지시에 따라 비인간형 종족들을 모조리 노예화[1]하는 등 몹쓸 짓을 많이 저질렀다. 이러한 모습은 결국 반란 연합을 탄생하게 하였고, 결정적으로 드로이드 수색 과정(에피소드 4 초반)에서 루크 스카이워커를 키워주던 큰아버지와 큰어머니를 살해하여 루크가 반란 연합에 가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재미있는 것은, 제국이 된 후 근 20년 가까이 공화국 의회를 거의 그대로 계승한 '제국의회'를 유지했다는 점이다. 에피소드 4 극초반의 다스 베이더레아 오르가나의 대화를 보면 여기서 가끔 황제에게 개기기도 하고 초기 반군을 여러가지로 지원하기도 한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에피소드 4 중반에 황제의 뜻으로 의회가 영구 해산되었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에피소드 3에서 의회의 열광적인 지지로 공화국이 날름 제국이 되는 모습을 떠올려 보면 제국화 이후 의원들이 후회를 많이 한 모양이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제국의 근간이 되는 인종차별 정책 때문이다. 구 공화국 시기를 다루는 미디어를 보면 의원들이 대부분 외계 종족들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1 정치 주요 인물

  • 팰퍼틴 황제
  • 다스 베이더
  • 매스 아메다 - 은하 공화국국회의장이자 같은 외곽 당(Rim Faction) 소속인 팰퍼틴 수상의 최측근으로 제국 개국 이후로는 개편된 제국의회의 의장으로 권력을 유지하였다. 팰퍼틴 황제의 사망 이후로도 수뇌부로 계속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의회 해산 이후로도 높은 직위에 남아있었던 듯하다. 아무래도 타킨이나 베이더같은 현장 지휘관은 아니고 최고위 정부 수반이라서인지 제국 잔당들 중에서 얼굴마담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인간중심주의로 인해 외계인을 차별하는 은하 제국에서 드문 비인간 최고위 인물이다. 참고로 이녀석은 공화국 시절부터 팰퍼틴의 정체알고 있었다.
캐넌과 레전드 설정이 대동소이한데, 제국 정부의 최고 권력자라는 점은 공통적이다. 캐넌에서는 황제를 수십년간 수행한 경력을 통해 팰퍼틴의 신뢰를 얻었고 페스타지 대신 제국 정부 수반을 맡았으며 이외에도 황제 자문회의 의장, 제국의회 의장 등을 겸직하는 엄청난 권력을 쥐었다. 또 윌허프 타킨이나 아린다 프라이스같은 그랜드 모프, 모프 등을 통솔했으며 쓰론 대제독 등 고위 군사 지휘관들의 작전은 지휘하고 보고를 받았다. 또 다스 베이더와 함께 원할 때 황제를 독대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었다. 레전드에서는 정부 수반은 아니지만 의장직과 황제의 대리인 역할을 했고 각종 시스의 역사를 연구하면서 시스 유물들을 수집해 황제에게 갖다 바치는 일도 했다고 한다.
  • 세이트 페스타지 - 매스 아메다처럼 원래부터 팰퍼틴의 꼬붕이었던 인물로 그가 황제에 등극하자 함께 입신했다. 레전드 설정에서는 제국 정부 수반직을 맡았다.
  • 윌허프 타킨 대총독 - 항목 참조. 실질적인 제국의 2인자로 군사 정치적 분야를 막론하고 권력이 막강하였다.
  • 그랜드 인퀴지터

3.2 군사 주요 인물

3.3 군사

에피소드 3 이후의 막대한 전력을 유지 및 확장하면서 해군의 경우 한 척만으로도 어지간한 행성 두 세개 쯤을 제압한다는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행성 두 세개를 제압한다는 함선이 주인공한테 털려나간다. 사실 임페리얼 스타디스트로이어는 이온 캐논 맞은 것 빼면 영화상에서 털린 적이 없다. 급으로만 25,000척을 운용하는데다가, 천체를 파괴하는 무시무시한 킹왕짱 병기 데스스타를 두 번이나 만들어 은하를 휘젓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방부[2] 그렇지만 영화상에선 수뇌부가 무능한 건지 운이 없는 건지, 당나라 군대스런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제국을 지탱하는 대규모 군대는(ISD급 승조원만 총 '10억'에 달한다.) 클론전쟁때 갑톡튀한걸 고스란히 물려받았는데, 일단 장군/제독들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던 제다이들을 오더 66으로 모조리 숙청했다. 흠좀무. 그리고 제다이가 아닌 구 공화국 출신 장성들도 상당수를 숙청하거나 숙청하려 들어서 반란 연합에 붙게 만들었다. 즉, 대규모 군대를 이끌 고급 장교와 장성들은 빼고 사병들과 하급 장교들만 편식하며 물려받았다. 장성과 고급 장교가 비어있는 덩치만 큰 군대가 어떤 모양일지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거기다 덩치도 보통 큰 게 아니다. 비어스, 니다, 퍼무스 피에트 등 뛰어난 명장들도 있었지만 상당수는 계급만 높은 무능력자들. 당장 제국의 전성기 시절이었던 새로운 희망에서도 모티 제독같은 타킨 대총독의 빽만 믿는 무능한 자들이 높은 자리를 꿰차고 있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제국의 역습에 등장한 스타워즈판 하후무 & 무타구치 렌야오젤 제독 또한 그 무능함의 극치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베이더가 평소에 수틀리면 장교들을 무턱대고 죽이긴 했지만 오젤 제독만큼은 당장 처형당해도 할말이 없을만큼 무능하고 한심한 작태를 보여줬기 때문에 장교들을 처형한 사례 중 그나마 이해는 가는 사례. 자세한 것은 제국의 역습 항목 참조.

무엇보다 영화 내 묘사를 보면 다스 베이더가 실패한 지휘관을 멋대로 죽이는 장면들이 종종 나온다. 이러니 지휘관들이 더욱 위축될 수밖에 없다.[3]

3.4 보유장비

3.4.1 지상장비

3.4.2 스타파이터

3.4.3 전함

3.4.4 우주 기지

3.4.5 수송선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등장. 클론전쟁 때는 아소카 체포 작전때 공화국 컬러로 나왔다. 헬리콥터건쉽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체이다. 타이 파이터처럼 솔라 패널이 붙어 있는데, 이 때문에 날아다닐 때 타이 기종들처럼 괴이한 찢어지는 소리가 난다. 윌허프 타킨이나 그랜드 인퀴지터, 칼루스같은 중요 인물들도 대기권 안에서 종종 타고 다닌다. 무장은 작은 크기에 비해 충실해서 블래스터나 미사일이 장비되어 상당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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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계급

계급장은 왼쪽 가슴의 파랑/빨강/노랑의 3으로 된 네모난 것과 양쪽 가슴에 꽂는 코드 실린더(Code Cylinder)의 갯수 조합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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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장교 계급장

하지만 이는 사실상 의미가 없는게 새로운 희망 당시에는 계급에 대한 설정이 확립되지 않았었고 설정이 조금 정리된 후에도 제국의 역습의 장교들의 계급장과 제다이의 귀환의 장교들의 계급장의 차이가 있다. 제다이의 귀환에선 말단 장교부터 모프까지 거의 다 빨강 3, 파랑 3 계급장을 달고 있다 3 3계급장 만능설

4 스타워즈 캐넌

에피소드 6의 엔도 전투에서 황제, 베이더, 정예만으로 구성된 주력함대, 데스스타2 등 정치-군사의 중추를 잃는 커다란 타격을 입는다. 황제 사후 제국군은 언론을 통제하면서 영향력을 유지하려고 했지만 억압적인 통치에 불만을 품은 행성들이 반란 연합에 동조하면서 수세에 몰리게 된다.특히 애노트 구역의 거버닌 아델하드 총독과 브라흐 사령관이 반란을 계획 했지만 진압됐다. 황제가 미리 명령을 해둔 전령들이 주요 반란 지원유망 행성을 초토화하는 잿더미 작전을 시행했지만 오히려 반란연합에게 털리고 만다. 이후 클론전쟁 시절 드로이드 생산 공장을 접수하여 반격을 하려고 하지만 실패하는등 점차 멸망을 향해서 나아갔다.

반란 연합신 공화국을 세우고, 신 공화국은 은하제국을 몰아붙이며 아키바 전투자쿠 전투에서 제국에 결정타를 날린다. 살아남은 제국 잔당들은 아우터 림 지역으로 도망쳤고, 신 공화국은 이들과 은하 협정이라는 평화 협정을 맺는다. 그러나 제국 잔당들은 신 공화국 몰래 세력을 다시 키우며 복수를 준비하고 있었다. 이들은 협정을 위반하거나 우회하여 점점 군사력을 다시 키워나갔다.

그리고 은하제국은 에피소드 7 시점에서 '퍼스트 오더'(The first order) 라는 명칭으로 부활에 성공한다.

5 스타워즈 레전드 세계관에서의 은하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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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퍼틴 황제가 죽은 이후에도 은하계 각지의 총독들이나 제독, 장군들 등 셀수 없는 수많은 잔당들이 군벌화되고 계속해서 제국을 유지해나간다. 심지어 다크 제다이들이 이끄는 함대가 남아있기도 했다. 스타워즈: 다크 포스 사가 시리즈 다크포스 II에서 미랄루카 종족인 제렉이 이끄는 함대는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까지 갖고 있다. 이 과정중 쓰론 대제독이 등장하고 팰퍼틴이 클론으로 부활하고 이후 완전히 죽는 사건, 엠파이어 리본 (Empire Reborn) 과 라그노스의 제자들 사건등

기나긴 전쟁후 신 공화국은하 협정평화 협약을 맺고 전쟁이 끝나게 된다. 협약 이후 분리된 2차 제국과 신 제다이 기사단 일원이였던 다크 제다이가 세운 새도우 아카데미 (Shadow Academy) 와 신 공화국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전쟁은 스카이워커 가문신 제다이 기사단에 활약으로 무너지고 종결되고 평화려워 진다.

이후 멀리 있는 다른 은하계 지역인 비탐사 지역에서 유우잔 봉이라는 괴상하고 외계 종족들이 침략한뒤 유우잔 봉 전쟁을 일으키고 신 공화국을 붕괴 시킨후 은하계가 혼돈과 혼란에 빠지자 제국 잔당들은 붕괴된 신 공화국 사람들과 합쳐져 '자유연합 은하연맹'을 창립하게 된다.

이후, 에피소드 4에서 데스스타 1이 파괴된지 130년이 되는 미래, 펠 가문이 통치하는 '펠 제국' 신 은하제국이 건설 된다. 신공화국의 후예였던 은하연합을 점령한다. 다만 신 은하제국은 기존의 은하 제국과는 달랐다. 물론 이 신 제국은 팰퍼틴 때처럼 삽질도 별로 없고, 무엇보다 제국 신민들이 제대로 충성을 바친다는 차이가 있긴 하지만.

일단 로안 펠 부터가 제다이도, 시스도 아닌 제3의 길을 걷는 제국 기사단을 창단했으며 팰퍼틴의 압제정책과는 다르게 조화로운 정책을 중요시했다. 부하들도 압제에 의한 공포로 강요된 충성을 바친것이 아니라, 로안 펠에 대한 순수한 충성심으로 충성했으며, 기존의 501 군단에서 새롭게 편성된 신 501 군단도 로안 펠에게 자발적인 충성을 맹세했다.

심지어 과거 인간 중심의 구 은하제국과는 달리 다양한 인종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완성형 은하제국의 황제 로안 펠은 스스로가 강력한 제국기사[4]인 동시에 문무양면에 능한 만능형 지도자로 제다이 기사들과 화평을 구축하려 했다. 하지만 은하연합을 제압하기 위해 동맹을 취했던 시스의 군주 다스 크레이트는 후퇴한 제다이의 신변을 보장하라는 명령을 무시하고, 섬멸작전을 개시함과 동시에 반역하여 로안 펠을 내쫓으며 제국은 다시금 시스의 군주 다스 크레이트의 손에 놓인다.

6 평가

말그대로 사악한 은하제국
독재 정치 및 공포 정치, 노예제도, 종족차별, 성차별, 인권 탄압 및 인권 유린, 언론 탄압, 자유 억압, 대량 학살과 그로 인한 천문학적인 인명피해, 부정부패, 낙하산 인사로 얼룩진 악의 제국

간혹 설정상의 엄청난 스케일과 임페리얼 마치라는 명곡에 매료되어 팰퍼틴의 제국을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른다.[5] 사실 이전 공화국이 정도 이상으로 무능했던 것도 사실. 그러나 공포정치는 절대로 좋지도, 오래가지도 못한다. 당시 공화국이 좀 부패하기도 했고, 무능하기도 했지만. 제국은 공화국보다 더했다. 제국의 통치기간 동안 많은 인명피해와 끔찍한 억압이 이루어져서 반발을 샀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특히 비인간형 외계 종족들은 심하면 싹쓸이, 덜 심해도 심한 차별을 받았고, 여성 역시 입지가 좁아졌으며[6]근데 여성 함장 설정 등이 많아지면서 설정에 구멍이 생기고 있다. 남성이라도 가문의 지원이 없으면 데꿀멍이었다. 이는 반란 연합이 생겨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게다가 사실 팰퍼틴은 제국의 통치와 유지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았다. 팰퍼틴의 목표는 자신이 시스 군주로서 영원히 군림하는 것 뿐이었다. 즉, 다스 시디어스 팰퍼틴의 강력한 포스 능력과 통치 역량에 의지하지 않으면 오래 갈 수 없는 체계였다. 그나마 팰퍼틴이 능력자였기에 20년이라도 유지한 거지, 그렇지 않았다면 그 전에 무너졌을 것이다. 일부 팬들은 유우잔 봉의 침공을 가지고 황제가 침공에 대비해 군국주의적으로 은하계를 통합하려 했다고 하기도 하지만[7] 시스 로드들이 하는 게 다 그렇듯이 제자 다스 베이더를 견제하는 것만 해도 정신 없었다.[8] 거기다가 유우잔 봉 설정은 현재 없는 설정이 되었다.

7 원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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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은하제국 문장의 원형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 '숨겨진 요새의 세 악인'에서 찾아볼 수 있다. 다스 베이더의 원형이기도 한 사무라이 '타도코로 료헤이'의 등에 찍힌 문장이 은하제국의 것과 거의 동일하다.(사실 스타워즈의 초반은 '숨겨진 요새의 세 악인'의 오마주에 가까운 영화.)

여러 디자인이나 이미지 등은 상당히 노골적으로 나치제3제국일본군[9]의 모습을 빌려온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복 상하의는 독일의 제2제국 시절의, 단추가 보이지 않는 형태의 제국 육군 제복과도 상당히 흡사하다.

8 그 외

대한민국에서는 비디오판에서 은하제국을 뜻하는 Galatic Empire를 '겔럭 제국(또는 왕국)'이라는 고유명사로 만들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10] 덕분에 훗날 오덕 제국 드립이 나오기도(...).

  1. 후에 반란 연합/신 공화국의 제독이 되는 아크바마저 윌허프 타킨의 노예 신세였다. 다만 팰퍼틴이 내세운 인간중심주의는 자신의 핵심 지지계층인 인간 추종자들의 지지를 얻을 필요가 있었으며, 시스가 통치하는 제국에서는 많은 수의 노예 계층이 필요하기 때문에 채택한 제도였지 시디어스 본인이 인간 우월주의자는 아니다. 당장 다스 몰부터가 인간이 아니다.
  2. 실제로 에피소드 4~6에서 이름이라도 등장하는 육군 장군은 호스 전투에서 활약한 막시밀리안 비어스 하나 뿐이다.
  3. 베이더가 살해한 장교 상당수는 진짜 무능해서가 아니라 베이더가 단순히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혹은 단순한 본보기로 삼기 위해 죽임을 당했다. 제국의 역습에서 처형당한 로스 니다 대령도 제국 해군 내에서 촉망받는 인물이었다. 심지어 니다 대령은 에피소드 3편 초반에 그리버스가 타고 있던 분리주의 연합의 기함 인비저블 핸드와 측면 포격전을 벌여 전열에서 이탈시켰던 바로 그 베나터급 전함 '어벤저'의 함장이였고, 소설에서는 그리버스에게 10 분내로 항복하라고 협박한 다음 털어준다. 근데 이런 공을 세운 군인이 20년 동안 진급 못하고 있던걸 보면 인사 관리도 개판인 듯하다. 대령 20호봉이라니 끔찍하다.
  4. 은하연합 시기에 일부 제다이 기사단원들이 제다이 기사단을 박차고 제국파를 따라 새로 만들어낸 기사단으로 시스도 제다이도 아닌 제3의 세력을 구축하게 된다.
  5. 그러나 이 곡이 은하 제국의 소름 끼치는 공포 정치의 중심 이념이 되는 사상의 상징이란 걸 기억하자!
  6. 그나마 시에나 리,이세인 이사드,래 슬로안이 여성중에서는 출세한 편이다.
  7.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유우잔 봉 설정이 클래식 트릴로지가 끝나고 한참 뒤에 만들어졌다. 말이 안된다.
  8. 다만 이 부분은 이해가 가는 것이, 애시당초 다스 베이더는 저항 세력의 기반이었던 스카이워커 남매의 친아버지였다. 능력이 있고 충성을 바치니 지금 당장이야 쓴다 쳐도, 나중에 배신할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그리고 결국 라이트사이드로 귀환한 베이더에게 진짜로 죽음을 맞는다.
  9. 타이 파이터는 구 일본 해군제로센에서 컨셉을 따왔다고 한다. 그 외에 제국 해군 및 반란 연합 함대 수병들의 헬멧전국시대 일본 무사들의 투구에서 차용한 듯한 디자인(단, 반란 연합 함대 장병들의 복제 배색은 정의의 편(?)인 미 해군에서 따왔다.)이고 제국 육해군 및 스톰 트루퍼의 군모 디자인도 구 일본 육해군 약모와 매우 비슷하다.
  10. '덕'과 '틱'은 실제로 써보면 획 하나의 위치 차이이다. 자막을 만드는 과정에서 누군가의 악필(...) 때문에 생긴 해프닝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