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인사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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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군본부 직할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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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인사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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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특수전사령부

육군항공작전사령부
陸軍人事司令部
Human Resource Command

1 개요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의 권한 남용을 막기 위해 2006년에 창설된 기술행정사령부. 지휘관은 육군중장[1]이 보임된다. 인참부장이 소장인 것을 생각하면 더 높다. 인사사령관은 일단은 이름이 사령관이라 지휘관이지만, 사실상 육군참모총장참모 역할에 가깝다. 사령부는 계룡대에 육본과 함께 있으며, 현재 사령관은 김해석(육사 40기) 장군이다.

2 설명

해군이나 공군에는 인사사령부가 없지만 육군에만 별도로 인사사령부가 설치된 것은 육군이 장관급 장교가 300명에 가깝고 전 인원이 50만을 넘는 대규모 조직이라 육본 인참부에 지나치게 권한이 집중됐단 얘기가 나와서였다. 직접적으로는 2004년에 발생한 장성 진급비리가 큰 역할을 했다. 국방개혁에서 방위사업청을 개편하는 김에 인사관리시스템 개선도 들어갔고 2006년 4월 1일에 창설되었다. 육군 인참부에서 헌병, 의무, 군종 업무를 떼왔다. 관련법령 초대 사령관은 백군기 장군[2]이었다.

2009년에는 카투사가 육본 직속에서 육군인사사 직할로 바뀌었다. 휘하에 있던 부서가 합동성 강화 차원에서 떨어져 나갔는데 대표적으로 육군교도소국군교도소로 바뀌었고 복지근무기능도 국군복지단으로 옮겨갔다.

육군본부 인사참모부의 일부가 이 부대의 모체이기에 사령부에 근무하는 장병들 군복에 부착하는 부대마크가 육본 마크라고 한다.

3 직제

참모부서

  • 인력획득지원처
  • 인사운영처
  • 인사행정처
  • 제대군인지원처

직할부대

  1. 이름만 봐서는 인사행정 병과가 올라갈 것 같지만 현실은 보병 출신들이다.
  2. 육군사관학교 29기 출신으로 당시 중장이었다. 뒤에 대장(계급)으로 진급해 제3야전군사령관을 거쳐 제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으로 19대 국회의원을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