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모델링 |
1 개요
TVA의 아이캐치 |
파괴력 | B |
스피드 | B |
사정거리 | D |
지속력 | C |
정밀동작성 | C |
성장성 | D |
クリーム/Cream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의 등장인물 바닐라 아이스의 스탠드. 중세 사형집행인의 두건을 쓴, 해골을 연상시키는 악마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스탠드 이름의 유래는 동명의 밴드.
죠죠 전체를 봐도 매우 위험한 능력을 가진 스탠드. 근접 전투 스탠드들의 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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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능력
"한놈 한놈 차례차례로 이 바닐라 아이스의 암흑 공간에 쳐넣어주마."
"네놈은 반드시 쓰러트린다."
크림의 입은 '암흑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공간에 닿는 것은 내구력에 상관없이 모조리 삼켜지게 된다. DIO의 저택에 있는 돌로 된 벽도 전혀 저항없이 깔끔하게 소멸시켰으며, 인간이 여기에 부딪치게 되면 깔끔하게 신체가 소실된다.
다만 본체인 바닐라 아이스와 능력의 사용자 크림은 예외이며, 따라서 본체를 크림의 입(즉 암흑공간 안)으로 이동시켜 이 세계로부터 격리함으로서 보호할 수 있다. 심지어는 크림 그 자체도 집어넣을 수 있어서 자기 자신을 암흑공간으로 집어넣어 입만 이 세계에 남길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스탠드는 암흑공간 안에 있어 어떤 영향도 받지 않지만 입 자체는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여전히 암흑공간으로 통하는 능력은 남아있으며 이것을 원하는대로 움직여서 공격이 가능하다.
이렇게 크림이 암흑공간 안에 들어가지 않았을때는 능력의 범위가 딱 입 크기 정도밖에 안되나, 암흑공간 안으로 들어가면 원래의 입보다 더 크게 키울 수 있어서 사람 한 명 정도는 가볍게 삼킬 수 있을 정도로 커진다. 그 예로 압둘은 두 팔만 남기고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스탠드 역시 예외는 아니다.
최고의 응용법은 본체와 스탠드 둘 다 암흑공간 안에 넣는 것으로, 이렇게 되면 본체도 스탠드도 모두 이 세계에서 격리되는 것이니 그야말로 완전무적이 된다. 이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으로 옮겨진 상태이기 때문에 어떤 방법을 써도 탐지조차 불가능하다. 같은 맥락에서 사용자가 흡혈귀나 시생인이라도 암흑공간 안에 있으면 태양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낮에도 멀쩡하게 돌아다닐 수 있고 공격도 가능하다.[1]
암흑 공간으로 집어삼켜진 물체가 어디로 가는지는 바닐라 아이스 자신도 모른다고 한다.
참고로 위에 적힌 파괴력이나 스피드는 능력하고는 상관없는 크림 자신의 스탯을 의미한다. 작중에서는 DIO에 대한 충성의 표시로 자신의 목을 자를 때와 폴나레프전에서 실버 채리엇의 칼에 찔렸을때, 이를 벗어나기 위한 용도로만 사용했다. 파괴력 B의 스탠드답게, 파괴력이 C인 실버 채리엇보다는 훨씬 강한 완력을 보여줬다.
2.1 더 핸드와의 차이점
공간 + 삭제 능력이라는 점에서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더 핸드와 비교가 되는데, 실제로 두 스탠드는 서로 일장일단이다.
우선 크림의 경우, 스탠드의 능력의 유효 범위 내에 닿는 '물체'를 '아공간으로 날려버리는 것'이 능력이다. 반면 더 핸드는 스탠드의 능력의 유효 범위 내에 닿는 모든 것들을 '공간'채로 '지워버리는 것'이 능력이다. 일례로 크림이 나무 중간을 잘라먹을 경우 나무는 그냥 쓰러지지만, 더 핸드가 나무 중간을 잘라먹으면 사라진 부분만큼 높이가 줄어들며 밑둥과 윗둥이 붙어버린다. 즉 일각의 파괴력 적인 면에선 더 핸드가 한 수 위이다. 말인즉 더 핸드와 크림이 다른 조건은 다 무시하고 닥치고 맞다이로 붙는다면 공간채로 지우는 더 핸드의 특성상 크림이 암흑 공간채로 지워질 것이기 때문에 더 핸드의 우세가 점쳐진다.
반면 방어면에서는 본체는 물론 스탠드 자신도 스탠드 능력으로 감쌀 수 있는 크림과는 달리 더 핸드는 본체를 특별히 더 잘 방어해주는 수단이 전혀 없다. 스탠드의 능력치도 물론 뛰어나긴 한 편이나 크림과 같은 방어력의 부재를 충실히 보완할 만큼은 또 아니다. 때문에 크림이 더 핸드의 오른손을 피해 공격할 수 있다면 더 핸드가 역으로 무력하게 털릴 가능성이 높다.
2.2 단점
암흑 공간에 들어가 있을 때의 바닐라 아이스는 실제 세계와는 완전히 격리되는 것이기에 그만큼 안전하지만, 반대로 실제 세계의 상황을 보지도 듣지도 못하며 상황을 보기 위해서는 본체나 크림의 얼굴을 빼내야만 한다.
다만 굳이 얼굴을 빼내지 않아도 닿는 것을 집어삼킬 수는 있기 때문에 몸을 내밀지 않고 원형으로 재빨리 움직이면서 상대방을 포위하여 조금씩 포위망을 좁히다보면 상대방으로서는 그냥 얌전히 있다가 먹히는 것 외에는 답이 없게 된다. 실제로도 폴나레프는 이기가 안 도와줬으면 그대로 먹혔을 것이다. 하지만 하늘을 날 수 있거나, 높게 점프할 수 있는 스탠드라면 이 방법도 어쩔 수 없다. 스탠드 파워전개 사용자도 마찬가지 다만, 이때는 폴나레프가 다리 부상으로 몸을 거동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방안을 디스코판 읽듯 조금씩 범위를 좁히는 방식이 유효했다는걸 감안해야한다. 실제로 폴나레프도 이를 알고 실버 채리엇을 통해 이미 지나갔던 자리로 이동하여 시간을 끌 생각이었으나, 실버 채리엇의 파워가 너무 낮아 폴나레프를 끌어내지 못했다. 이를 감안하면 스피드 자체가 빠른 스탠드나, 스탠드를 이용해 기동전을 할수 있는 스탠드 유저라면 고생할 가능성이 크다.
본체와 스탠드가 이 세계와는 다른 암흑 공간으로 이동한다고는 해도, 초공간도약의 개념은 아니고 이 세계에 능력은 계속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접촉하는 모든 것을 강제로 흡수하게 되었는 특성과 맞물려 모래 같은 작은 입자가 대기에 무수히 흩뿌려져 있을 경우 이동 궤적을 상대에게 파악당하게 된다.
그리고 암흑공간에 들어가 있을 경우 방어능력이 상당하지만, 스탠드가 밖에 나와있을땐 딱히 방어수단이 없다는 문제가 있다. 이건 뭐 다른 스탠드들도 마찬가지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크림이 암흑공간에 있을때 압둘은 제대로 저항도 못하고 그냥 끔살당했고, 폴나레프와 이기는 간신히 도망다니는 상황에 처했다. 그러나 암흑 공간에 있지 않고 밖에 나와있을 때는 스탠드를 제대로 꺼내기도 전에 실버 채리엇에게 선빵을 맞았으며, 이후 폴나레프에게 그냥 닥돌했을 때는 일방적으로 실버 채리엇의 칼에 벌집이 되었다. 크림 자체의 스피드는 B로 높은 편이긴 하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스피드 A인 실버 채리엇인데다, 유저인 폴나레프는 분노 MAX를 찍으며 스탠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던 만큼, 바닐라 아이스는 일방적으로 얻어 맞을 수 밖에 없던 것. 물론 이 상황에서도 폴나레프에겐 암흑공간을 상대할 방법이 딱히 없는 만큼, 폴나레프가 뒤돌아서 있을 때 다시 암흑 공간으로 들어가 도주한다음 다시 기습을 했다면 승산이 있을 수도 있었겠지만, 이미 이성이 날아가버린 바닐라 아이스는 그냥 닥돌을 했고 결국 패배로 이어지게 되었다.
2.3 비고
3부 '본편에서 이름이 공개 된' 스탠드 중 유일하게 타로 카드나 이집트 9영신의 이름을 쓰지 않은 스탠드이기도 하다.(테너 색스나 고스트 인 더 머신은 본편 이후 설정집인 JOJO-A-GO에서 밝혀진 것.) 과연 DIO의 직속 부하다운 존재감을 자랑한다.
뱀발로, 구형이라는 점이나 닿는 것을 소멸시킨다는 점 등에서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에픽 몬스터 블랙볼과 매우 비슷하다.
아공간에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른 인간형 스탠드들 보다 키가 훨씬 크고 ASB나 TVA에서도 매우 크게 묘사된다.
공간을 소멸시키는 스탠드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닿는 '물체'를 삼키는 스탠드이지 공간 그 자체엔 아무런 영향을 일으키지 않는다. 비슷한 스탠드로 알려진 더 핸드는 진짜로 공간을 지우는 스탠드인데 더 핸드가 무언가를 지우면 항상 공간의 틈이 생겨 공간이 수복되려고 서로 달라붙다보니 그 사이에 있던 물체들이 자동으로 같이 달라붙으므로 차이점을 알 수 있다(크림이 무언가를 지운다고 그 사이에 있던 물질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는 것 처럼).
능력으로 무언가를 지울 때 가온(ガオン)이라는 독특한 효과음이 뜬다. 그런데 비슷한 능력의 스탠드인 더 핸드도 마찬가지로 공간을 지울때 똑같이 '가온'이라는 소리가 난다.[2] 이 때문에 일본에서는 아예 가온스루(ガオンする)가 "공간을 지운다"라는 뜻의 동사처럼 쓰이기도 한다. 마미루와 비슷한 사례. 정발판에서는 쩡으로 번역했다.
크림의 아공간으로 빨려들어간 희생자는 죽는데 이게 구체적으로 아공간 그 자체가 사람에게 해로운 환경이라서 접촉하면 죽는건지 아니면 신체가 깔끔히 빨려들어간게 아닌지라 상처 부위에서 과다출혈이 일어나서 죽는건지 등은 알 수 없다. 작중 희생양은 압둘 한명 뿐인데 압둘은 팔 두개를 이 세계에 남기고 빨려들어갔기 때문에 아공간 때문에 죽은게 아닌 과다출혈로 죽었다고 볼 여지도 있기 때문. 어쩌면 깨끗하게 집어넣으면 죽지 않고 암흑공간 속에서 계속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일단 바닐라 아이스나 크림도 암흑공간 안에 들어가긴 했는데 이는 이들이 그 암흑공간을 다루는 능력자라서 영향이 없었다고 볼 수도 있어서 미묘하다. 애니메이션에선 아공간에 닿는 모든 물체가 분쇄되는 것으로 표현했다. 실버 채리엇의 손가락이 아공간에 닿는 순간 분쇄되는 연출을 볼 수 있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압둘은 아공간에 닿는 순간 전신이 가루로 분쇄되어 죽었다는 말이 된다. 흠많무. 유명한 죠죠러인 마사토끼는 '크림의 아공간에 삼켜진 물체는 다른 장소로 이동된다'라는 가설을 바탕으로 압둘이 살아있다라는 주제의 만화를 그렸다.
천적은 주인공 파티중 최약체인 죠셉 죠스타. 채찍 형태의 비인간형 스탠드를 갖고 있는덕에 주인공 일행 중 카쿄인다음으로 기동성이 좋은것도 있지만[3], 무엇보다 파문을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스탠드인 크림의 공격을 피하기 가장 용이하며, 본체인 바닐라 아이스를 처치하기 가장 용이하다. 스탠드를 삼킨다는 전법도 무의미하다. 죠셉의 스탠드는 본체에게 타격을 전하지 않는 특이한 스탠드이기 때문. 따라서 해치우려면 죠셉 본체를 삼켜야만 하는데 이게 매우 큰 제약으로 작용한다. 오히려 죠셉이 이를 이용해 허밋 퍼플을 일부러 먹여, 바닐라를 방심시킨후에 파문으로 처리하는것도 가능하다.(상대를 방심시키고 이기는건 죠셉의 주 전법.) 또한 2부 때와는 달리 허밋 퍼플+파문이라는 장거리 기술도 존재하기 때문에 파문을 수비해야 할 범위가 심각하게 넓어지게 된다. 스탠드에는 우열이 없다는 DIO의 말을 몸소 잘 보여주는 예.
반대로 죠타로에게는 그야말로 최악의 천적. 폴나레프의 실버 채리엇은 검을 무기로 싸우기에 검이 부서져도 본체에 타격은 가지 않으나, 스타 플라티나는 격투전에 특화된 스탠드라 직접 적과 육박전을 해야 하기에 실버 채리엇 이상으로 불리해진다. 게다가 스탠드체의 사거리도 짧아 죠타로와 거의 붙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이스의 입장에서는 일단 암흑공간에만 들어가면 죠타로와 스타 플래티나를 일망타진할 수 있는 각도를 아주 쉽게 잡을 수 있다. 물론 시간정지가 더해지면 말이 달라지긴 한다.
카쿄인에게도 상성이 그다지 좋지 못하다. 하이어로팬트 그린의 에메랄드 스플래쉬는 쏘자마자 암흑공간으로 들어가 버리기에 효과가 없고, 법황의 결계는 끊어지면 카쿄인에게 피해가 오기 때문에, 크림에 잡아먹힐 면적을 더 늘려버린다. 유일한 장점이라면 죠셉처럼 본체의 기동성이 좋은 점 정도.
3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적과 베이스 온리의 장비 DISC로 등장.
적으로는 일반적으로 낙서 함정을 밟으면 등장하며, 디아볼로의 시련 최후반이나 일순 후의 세계에서는 그냥 등장하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투명하며, 일직선으로 주욱 이동하다가 이동방향에 디아볼로가 있을 경우 공격한다.
암흑공간에 들어가있는 상태에선 벽이 뚫린다. 디아볼로가 주변에 없으면 가끔 랜덤 워프로 따라오는데 이때 그 자리에 있다가 당하면 끔살(...).
또한 직선으로만 이동하려는 특성 때문인지, 이동경로에 다른 적이 있으면 옆으로 비키지 않고 공격해 쓰러트리면서 진행한다. 기껏 거의 죽여놓은 크림이 적을 죽여 레벨업해서 회복하면 기분이 묘해진다(...). 여담으로 디오님이라도 얄짤없이 쳐죽인다.
때리다보면 바닐라 아이스로 돌아온 후 같은 턴에 바로 공격해오기도 한다. 다만 공격력은 크림 쪽이 압도적으로 높다. 왜 돌아왔냐 바닐라 아이스로 돌아와도 맞은 만큼 체력이 줄어있다는 건 똑같다. 크림 상태일 때 얻는 경험치가 더 높으니 이게 아쉬운 상황인지 좋은 상황인지는 알아서 판단하길.
일직선으로만 움직이며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벽에 구멍을 뚫기 때문에 즉석 미로를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역으로 잘만 이용하면 계단으로 빨리 갈수도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암흑 공간 상태인 크림에게 사격 디스크를 쏘거나 아이템을 던지면 암흑 공간 속으로 아이템이 빨려들어간다. 또한 이동 경로에 아이템이 존재할 경우 아이템이 소멸한다. 사격 DISC로 상태이상을 걸고자 하면 기아초에게 하듯이 발동 능력으로 일직선상의 이동 경로에 함정을 만들어주자.
낙서 함정을 밟았을 때 피해서 계단으로 빠져나가고 싶다면 벽이 파이는 것을 힌트로 이동경로를 파악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다. 투명상태이지만 어디까지나 적이니만큼, 맨하탄 트랜스퍼의 발동 능력 등으로 모습과 위치가 보이고 발동능력이 전체공격인 스탠드로 전체공격시 얘도 같이 얻어맞으며, 위에서도 말했듯이 함정을 통해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러버즈 등등). 게다가 일직선으로만 이동하기에, 경로상에만 있지 않다면 (순간이동해 경로를 수정하거나 바닐라 아이스로 변하여 이쪽으로 오지 않는 한) 때리든 말든 무시하고 진행한다.[4] 즉 어느 정도 공격력이 되면(또는 즉사나 빈사 능력이 있다면) 평타로 잡아도 피해를 덜 볼 수 있다. 잘만 하면 초반에 함정 밟고 튀어나온 이 녀석을 경험치원으로 삼을 수도 있다. 바닐라 아이스 상태에서도 체력 깎인 정도는 크림 상태일 때에서 변치 않음을 참고해둬도 좋다.[5]
참고로 헤븐즈 도어로는 능력봉인을 할 수 없으나, 보이 투 맨으로는 당연히 봉인이 가능. 봉인상태가 되면 투명이 풀리며 벽도 깎지 않는다. 그러나 맹목은 여전히 남아있는 듯,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DISC는 스탯 8/0,트랙수 1의 베이스 온리 장비 디스크. 공격에 장비시 크리티컬이 터졌을 때 적을 일격에 죽이는 능력이 있다. 정확히는 크리티컬의 데미지가 999가 되는 것으로, 때문에 '때때로 적에게 입힌 데미지만큼 HP회복' 능력을 가진 하이웨이 스타를 합성해 놓으면 대단히 유용해진다. 공격시 때때로 발동하는 능력은 크리티컬이 터지면 반드시 발동하기 때문.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기 위해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추가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혹은 레드 핫 칠리 페퍼를 합성해 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칠리 페퍼의 2번 빗나감 후 반드시 크리티컬이 뜨는 능력으로 만약을 대비한 보험의 기능도 할 수 있기 때문.
발동시 일직선상의 적과 아이템과 지형을 전부 지워버린다. 함정은 지우지 못하니 주의.다만 토니오 트루사르디만은 한방에 죽기는 커녕 절반도 닳지 않는다.
이 스탠드가 진가를 발휘하는 곳은 몬스터 하우스. 지형을 지우는 능력을 이용하여, 몬스터 하우스에서 포위될 위험에 처하면 벽을 향해서 발동하면 좋다. 1대 1로 싸울 수 있게 된다.- ↑ 작중 폴나레프 일행은 물론 바닐라 아이스 본인도 바닐라 아이스가 시생인이 된 사실을 깨닫지 못한건 바닐라 아이스가 암흑공간이나 그늘진 곳에서만 활약해서 태양빛에 노출된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 ↑ 이점 때문인지 TVA판에서는 아예 가온할때 나는 효과음도 똑같은 사운드를 사용했다.
- ↑ 카쿄인도 하이어로팬트 그린 본체를 늘려 죠셉과 비슷한 메커니즘으로 장거리 이동이 가능하다.
- ↑ 이는 크림이 맹목상태인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일직선으로 이동하고, 앞에 뭔가가 있으면 공격하고 보는 등. 그래서 옆에서 때리면 반응을 하지 않고 그냥 맞고만 있는 것.
대신 일정 확률로 바닐라 아이스로 돌아오고 즉시 킥이 날아오는 게 문제지만 - ↑ 즉 크림을 실피만 남긴 상태에서 그 크림이 바닐라 아이스로 되돌아오면 여전히 실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