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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3일 (금) 12:10 기준 최신판
{{틀:월드 오브 탱크}}
목차
- 1 개요
- 2 정규 트리
- 2.1 Type 91 Heavy Tank (91식 중전차) - 3단계
- 2.2 Type 95 Heavy Tank (95식 중전차 로호) - 4단계
- 2.3 O-I Experiemental (시제형 오이 / 미토 100톤)[5] - 5단계
- 2.4 O-I (오이 / 미토 150톤)[13] - 6단계
- 2.5 O-Ni (오니 / 오이 100톤)[18] - 7단계
- 2.6 O-Ho (오호 / 오이 120톤)[24] - 8단계
- 2.7 Type 4 Heavy Tank (4식 중전차) - 9단계
- 2.8 Type 5 Heavy Tank (5식 중전차) - 10단계
1 개요
일본의 움직이는 성
돼지시끼들 일본 초중전차 트리 비만쥐와 이백선생을 능가할 초강력 디룩디룩 전차
자주포 : 상판, 상판을 보자!, 크고 아름다운 크기구나. 우리 성형작약탄 아니면 철갑으로 의사소통을 해볼까?
일본 중전차의 장점
9.10 패치로 등장한 트리로, 2단계 중형전차인 이고/치로에게서 이어진다. 처음에는 미토/오이라는 이름 뒤에 전차의 중량을 붙인 이름으로 소개됐지만, 혼동될 여지가 있다는 이유로 이후에는 오-X 형태로 가상의 이름이 붙었다. 다만 리플레이 저장명은 여전히 최초 공개 당시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기에 이 문서에서는 초기명을 함께 기재한다.
일본 중전차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엄청난 크기와 그에 걸맞는 견고한 장갑이다. 일본이 계획한 중전차라고 할 만한 게 오이 외에는 거의 없기 때문인지, 91식, 95식 중전차를 제외한 모든 전차가 오이라는 이름의 공통된 초중전차 계획에서 파생되었기 때문이다. 5단계부터 무려 100톤이 넘는 어마어마한 중량을 가지고 있으며 슴가달린 토그[1] 6단계부터는 엄청난 장갑과 포 성능을 자랑한다. 덕분에 5단계 이후의 일본 중전차들은 정말 노골적으로 전선을 들이미는 전술에 특화되어 있다. 동 단계에서 독보적인 방호력을 바탕으로 적의 공세를 틀어막고 착실하게 피해를 누적하며, 공세시에는 최전선에서 적의 포탄을 버텨내며 아군들이 딜을 퍼붓도록 돕고, 수세에 몰리면 고정 토치카가 되어 적의 공격로를 틀어막는 초지일관적 플레이가 요구된다. 실제 일본의 초중전차들은 완성은 커녕 목업 차량의 시제 주행조차 제대로 되지 못했지만,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기술력의 한계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전체적으로 초중전차라는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유일하게 실제로 만들어졌던 3, 4단계는 고증에 충실하게 그저 울면서 타는 지뢰(...)에 불과하다.
초중전차라는 특성상, 저티어에게는 더럽게 강하지만 고티어에게는 하염없이 약해진다는 것도 특징이다. 자신보다 낮은 단계에게는 뭔 짓을 해도 도저히 뚫을 수 없는 통곡의 벽이지만 고단계의 입장에서는 그냥 쏘면 뚫리는 아주 쉬운 먹잇감으로 전락하고 만다.
부품 개발쪽에서는 치토까지 무전기를 전부 연구하면 이후 중전차 트리에서 무전기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한마디로 영국, 중국과 반대로 전부 연구하기 위해서는 중형전차 트리의 도움이 필요하다.[2] 그리고 오이 시제기에서 연구한 엔진을 9티어까지 주구장창 우려먹는다. 그리고 본 문서의 모든 전차들이 기본 포탑 하나로 주포를 전부 커버할 수 있다.[3]
같은 국가의 경전차와 중형전차와는 컨셉 차이가 매우 큰데, 당시의 일본은 워낙 전차 개발에 경험이 없다 보니 현실적으로 구현이 불가능할 정도로 이런 덩치 큰 물건들을 괜히 만들어보려고 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른 나라 전차들이 미끈하게 용접으로 갈아탄 지 오래인 고단계에서조차 리벳 접합을 하고 부포탑을 잔뜩 추가하는 등 매우 비효율적인 설계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전차를 만들게 된 배경을 보자면, 2차 대전 이전에 일본의 주된 전쟁 경험은 유럽이나 태평양이 아닌 중국 전선이었다. 일본육군의 주 상대는 중국군(중국국민당군)이었고, 중국군은 제대로 된 대전차화기의 보급율이 지극히 낮았다. 그 때문에 그 약하다는 치하 전차만 떠도 중국군은 이를 막지 못해 쩔쩔맸고, 전차를 무력화하기 전까지 상당한 피해를 입어야 했다. 비록 치하가 태평양 전선에서 나쁜 쪽으로 전설이지만 중국 전선에서는 꽤나 쓸모 있는 전차였던 것을 보면, 일본의 전차 설계는 중국 전선을 바탕으로 디자인되었음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일본 육군이 원했던 초중전차는 중장갑과 대구경 포를 가진 일반적인 이미지의 초중전차가 아닌, 적의 대전차포를 막아낼 적당한 수준의 장갑에 다포탑을 장착하여 全방위에 미칠 듯이 강력한 화력을 투사하는 지상전함이었던 것이다.
전쟁이 일어나기 1~20여년 전인 1920~30년대의 일본 전차는 세계 열강의 전차들과 비교해도 심하게 뒤떨어지는 수준은 아니었다. 그러나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고, 유럽 국가들과 미국, 소련은 대규모 지상전을 벌이면서 전차 설계를 지속적으로 개선 및 발전시켰다. 하지만 일본은 20~30년대에 개발한 전차만으로도 중국 전선에서 통했기 때문에, 전차의 수준이 20년대로 멈춰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1941년에 태평양 전쟁이 터지자, 일본은 평소에 하던 대로 태평양 전선에 20~30년대의 전차를 투입했지만 미군의 스튜어트와 셔먼에게 개발살나자,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치누, 치토, 치리와 같은 신형전차를 개발했지만 이미 너무 늦었던 것. 이러한 배경을 감안하여 보면 5~8단계 전차인 시제형 오이, 오이, 오니, 오호 초중전차는 전형적인 다포탑전차의 설계이며, 1944년(황기2604년) 4식 중전차(9단계)부터는 태평양 전선의 전훈을 그나마 받아들여 다포탑 설계를 포기한, 단일 포탑 형태로 전환되었음을 보여준다.
물론 월드 오브 탱크에 나오는 일본 중전차 트리의 5티어부터는 실제로는 완성 못한 전차로 차체에 포를 달아 발포하지도 못한 것들이다.
실제로 2대가 만들어져서 실전투입되서 길가다가 퍼져서 버리고가게된 마우스나, 차체는 완성되어 연합군의 증거자료로 사진은 남겨져있는 E-100과는 달리 O-I의 궤도 쪼가리만 남아있다.
즉 이러이러한 겁나 강한전차가 있으면 좋을것같아서 설계해봤다는 기록은 있는데 이후 진행된 내용이 없다.
이 후 유일하게 남은 기록은 목업용 차량으로 기동실험을 했으나 기동 성능이 엉망이었다는 기록과, 그것의 것으로 예상되는 궤도 조각과 100식에 얹힐 예정이였던것으로 포이는 포탑이 콘크리트 벙커에 얹혀있는 사진뿐.
2 정규 트리
2.1 Type 91 Heavy Tank (91식 중전차) - 3단계
포탑 3개를 장착해 18톤 중량으로 설계한 91식 중전차는 1927년 개발되어 1932년 완성되었다. 양산되지는 못했으며 시제 전차 한 대만이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91 Heavy | 20/20/20 mm | 330 m | 30 도/초 | 250 | 1,500 kg | 3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BMW IV | 224 마력 | 20 % | 290 kg | 3 단계 | 기본 | |
BMW IV Kai | 250 마력 | 20 % | 290 kg | 3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Dai-chi Osaka Sensha | 20.3 톤 | 30 도/초 | 5,000 kg | 2 단계 | 기본 |
Type 91 Heavy | 23 톤 | 32 도/초 | 5,000 kg | 3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94 Mk.4 Otsu | 300 m | 40 kg | 3 단계 | 기본 |
Type 94 Mk.4 Hei | 350 m | 90 kg | 4 단계 | |
Type 96 Mk.4 Bo | 425 m | 50 kg | 6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 cm Gun Type 94 | 30/90/35 mm | 100/100/16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300/400/350 m/초 | 25/2,800/45 | 325 kg | 3 단계 |
100 | 0.52 m | 2.8 초 | 14.29 발/분 | -12~20 도 | 기본 | ||
47 mm 포 Type 1 | 81/122/25 mm | 70/70/90 | 철갑탄/철갑탄/고폭탄 | 810/810/810 m/초 | 20/1,600/20 | 411 kg | 4 단계 |
150 | 0.4 m | 2.1 초 | 27.27 발/분 | -12~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무전수 | 20/15/15 mm | 25/13 km/h | 20/20.3 톤 | 360 도 | 불가능 | 46,500 |
최초의 3단계 중전차.
5층 똥탑
중전차라지만 물론 형편없는 장갑 두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절대 일반적인 중전차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안 된다. 다만 최종포의 관통력이 3단계 치고는 준수하기 때문에 아주 못 탈 정도는 아니며, 조금 크고 속사포 구축전차라는 느낌으로 운용하는 게 좋다.
특유의 부포탑 설계 때문에 부포탑에 주포가 걸려 이상한 부각 분포를 갖고 있다. 부포탑이 있는 쪽에서 포를 내리면 도저히 포가 내려가지 않지만(왼쪽) 부포탑이 없는 방향으로 포를 내리거나 측면으로 포를 내리면 일본 전차다운 내림각을 얻을 수 있다.
HP가 많은 것과 속사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3탑방에선 깡패지만, 4탑부터는 영..
2.2 Type 95 Heavy Tank (95식 중전차 로호) - 4단계
일본 95식 중전차는 91식 중전차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양 대전 사이에 제작된 다중 포탑 전차로 독일과 이탈리아 전차의 특성이 결합되어 있다. 주포탑에는 70mm 주포와 37mm 주포, 그리고 6.5mm 기관포 2문이 장착되어 있다. 시제 전차 4대가 제작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95 | 30/25/25 mm | 340 m | 32 도/초 | 430 | 2,000 kg | 4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BMW IV Kai | 250 마력 | 20 % | 290 kg | 3 단계 | 기본 | |
BMW IV Kai Ni | 290 마력 | 20 % | 290 kg | 4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95 | 29.6 톤 | 28 도/초 | 6,000 kg | 3 단계 | 기본 |
Type 95 No. 2~4 | 32 톤 | 30 도/초 | 6,000 kg | 4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94 Mk.4 Otsu | 300 m | 40 kg | 3 단계 | 기본 |
Type 94 Mk.4 Hei | 350 m | 90 kg | 4 단계 | |
Type 96 Mk.4 Bo | 425 m | 50 kg | 6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7 cm Gun Type 94 | 30/90/35 mm | 100/100/16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300/400/350 m/초 | 25/2,800/45 | 325 kg | 3 단계 |
100 | 0.42 m | 2.9 초 | 18.18 발/분 | -12~20 도 | 기본 | ||
7.5 cm 전차포 Type 99 | 70/100/38 mm | 110/110/175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453/362/453 m/초 | 52/2,400/60 | 543 kg | 4 단계 |
90 | 0.4 m | 2.5 초 | 17.65 발/분 | -12~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5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무전수 | 35/30/25 mm | 22/10 km/h | 29/29.6 톤 | 360 도 | 불가능 | 166,000 |
월드 오브 탱크 최악의 4단계 전차.死단계 처칠 1보다 5km 느리면서 4단계 중전차 중 최악의 장갑.[4]
4층 똥탑
일본이 실제로 완성했던 마지막 중전차로, D.W. 2가 지키고 있던 월드 오브 탱크 최고의 지뢰 타이틀을 빼앗아온, 여러모로 비범한(...) 전차. 현실에서 만들어진 일제 최고의 완성형 중전차이기도 하다. 전투 투입도 안했지만
일단 예의상 장점부터 설명하자면, 91식보다 장갑이 조금 두꺼워져서 더 이상 57mm 고폭탄에 전면이 뚫리거나 하진 않아 최소한의 고폭탄 내성이 있다. 또한 주포 구경이 75mm라서 피해량이 110이기 때문에, 4단계 이하나 물장들을 상대할 때는 효율적이다. 그리고 장점은 이게 끝. 이후로는 정말로 깔 거리밖에 없다.
일단 장갑부터 까 보자면, 그래봤자 여전히 75mm 고폭탄에는 뚫린다. 물론 철갑탄 방호력은 도탄 가능성을 언급하기조차 민망한 수준이다. 2단계 전차들의 20mm 기관포에도 전면이 뻥뻥 뚫리는데다가 측면은 1호 전차 C형의 7.92mm 기관총에도 뚫린다. 경전차도 아니고 중전차가! 종이장갑으로 유명한 그 D.W. 2보다도 얇은 장갑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자면 중전차가 고폭탄 관통 여부를 논해야 한다는 것부터가 이 전차가 얼마나 답이 없는 물장갑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물장갑이라면 프랑스 중전차처럼 강력한 주포라도 주어져야 하지만, 은탄 관통력은 고작 70mm로 눈 뜨고 봐주기 힘들 정도의 안습함을 자랑하며, 골탄 관통력조차 100mm밖에 안 되고 탄 종류도 탄속이 느린 성형작약탄이기 때문에 골탄으로도 도탄이 나는 경우가 빈번하다. 심지어 전 단계인 91식의 최종포보다도 관통력이 낮다. 그나마 일본 전차답게 준수한 내림각을 갖고 있긴 하지만 그놈의 암 덩어리 부포탑과 쓸데없이 높은 차체가 내림각을 다 상쇄시키기 때문에 헐다운하기도 쉽지 않다.
그런 주제에 최고속도는 고작 시속 22km로 중전차 중에서도 하위권이다. 그것도 모자라 높은 차체에 걸맞지 않은 짧은 시야와 꼴에 중전차라고 바닥을 기는 낮은 위장수치마저 붙어 있다. 이토록 처참한 성능 때문인지 B1과 D.W. 2처럼 5탑방까지만 가는 MM을 갖고 있지만, 저단계가 전멸한 한섭 특성상 5탑방에 자주 끌려가는데 올골탄을 들어도 뚫을 게 별로 없다. 그런다고 4탑에 간다 해도 무쌍을 펼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결국 가뜩이나 핵지뢰가 넘쳐나는 4단계 중에서도 최악의 지뢰 반열에 등극했다. 死단계 중전차 영원히 고통받는 4단계 중전차 원래 4단계 전차들은 지뢰투성이로 악명 높았는데 개중에서도 B1이 최악의 평을 받았으나 95식에 비하면 그나마 대충 중전차 비슷한 장갑은 있어 낫고, 이후 추가된 D.W. 2의 경우 골탄 관통력을 올려준 대신 장갑 얇아진 B1 정도의 취급으로 최악의 지뢰 자리를 넘겨받았다. 그런데 또 그 이후에 나온 95식은 D.W. 2보다 더 느려지고 장갑도 얇아진데다 부포탑이란 종양이 추가되었다. 원래 지뢰인데다 갈수록 퇴보하는 게 4단계 중전차들이다(...). 지뢰라고 불평이 많으니 더한 지뢰를 만들어서 해결한다
월탱 최악의 지뢰가 어떤 맛인지 경험해보고 싶거나 지금까지 승률이 너무 높게 나와서 좀 낮춰야 겠다 하는 경우가 아니면 자경으로 넘기자. 자경도 없고 골드도 없어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차라리 잠시 일본 헤비 트리를 보류하는 쪽을 추천한다.
9.15 패치에서 소소하게 상향되어 사정은 아주 약간 나아졌다.
2.3 O-I Experiemental (시제형 오이 / 미토 100톤)[5] - 5단계
이와쿠라[6] 대령의 제안으로 초대형전차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개발을 진행해 미토라고 불린다. 군에서는 오이라 명명했다. 기획안의 상세 내용은 대부분 알려지지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O-I Experimental | 75/75/75 mm | 360 m | 26 도/초 | 700 | 8,000 kg | 5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2x Kawasaki Type 98 V-12 1100 | 1,100 마력 | 20 % | 1,020 kg | 7 단계 | 기본 | |
2x Kawasaki Type 98 V-12 1200 | 1,200 마력 | 20 % | 1,020 kg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O-I Experimental | 100.5 톤 | 22 도/초 | 20,000 kg | 4 단계 | 기본 |
O-I Experimental Kai | 105.5 톤 | 24 도/초 | 20,000 kg | 5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94 Mk.4 Otsu | 300 m | 40 kg | 3 단계 | 기본 |
Type 94 Mk.4 Hei | 350 m | 90 kg | 4 단계 | |
Type 96 Mk.4 Bo | 425 m | 50 kg | 6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cm Short Barrel Gun | 60/140/60 mm | 360/360/44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290/290/290 m/초 | 130/4,800/240 | 634 kg | 5 단계 |
100 | 0.54 m | 2.6 초 | 6.25 발/분 | -10~20 도 | 기본 | ||
7.5cm 전차포 Type 3 | 90/112/38 mm | 115/115/175 | 철갑탄/철갑탄/고폭탄 | 683/683/683 m/초 | 64/2,800/60 | 1,400 kg | 4 단계 |
200 | 0.4 m | 2.1 초 | 17.14 발/분 | -10~20 도 | |||
7.5cm 전차포 Type 5 | 124/155/38 mm | 125/125/175 | 철갑탄/철갑탄/고폭탄 | 821/821/821 m/초 | 82/2,800/60 | 1,489 kg | 5 단계 |
200 | 0.39 m | 2.2 초 | 16.67 발/분 | -10~20 도 | |||
10cm Cannon Type 14 | 130/150/53 mm | 300/300/360 | 철갑탄/철갑탄/고폭탄 | 640/640/620 m/초 | 250/3,600/185 | 1,532 kg | 6 단계 |
100 | 0.41 m | 2.6 초 | 6.19 발/분 | -10~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무전수, 장전수 | 75/70/70 mm | 40/12 km/h | 99.1/100.5 톤 | 360 도 | 불가능 | 445,000 |
일본의 움직이는 성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 전티어에서 고생한 만큼 이젠 그 고통을 적에게 돌려주자
일본의 미친 돼지100톤 라인의 시작. 최초의 5단계 초대형전차.
5탑방, 6탑방의 지상전함이자 밸런스 파괴자
덩치가 크다고 해서 느리겠다고 생각하면 피본다.
왜래종 현 5티어 일반탱 분당 앵벌력 1위
공격력, 방어력, HP, 기동성, 심지어 시야까지, 크기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거의 6티어 중전차와 맞먹는 성능을 보여주는 엄청난 OP 전차이다. 실제로는 프로토타입도 못 만들 만한 막장전차 페이퍼플랜을 갖고 게임상에서는 무슨 짓을 할 수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7]
파일:Hg4VQvv.png
100톤이 넘어가는 초중전차이지만 장갑은 일단 5단계에 맞는 수준으로 전면 장갑이 75mm, 측면 장갑이 70mm이다.100톤은 어디다 갖다버린거냐 전면과 측면의 방어력이 거의 같으므로 티타임/역티타임 효율은 아주 좋은 편이다. 측면을 적당히 틀어주면 도탄률이 꽤 오른다. 같은 단계 전차의 포까지는 일단 튕길 수 있으므로 VK 30.01(H)나 BDR G1 B보다는 사정이 훨씬 나은 편이다. 포탑의 장갑은 75~90mm 정도이며 부포탑 장갑도 각도가 큰 옆으로만 빠지지 않는다면 70~80정도이다. 부포탑 뒤의 상체 수직부분도 70 중후반 정도이다. 다만 부포탑 아래 차체 하부에서 하부 상판은 110 이상의 방어력이 나온다. 하부 하판의 방어력은 60대이지만 면적이 작은 편. HP도 700으로 KV-1보다 많다. 자주포에게 가장 먼저 사격을 당하지만 5티어 주제에 초대형 파편방지대를 장착할 수 있으므로 웬만한 동티어 자주포는 사실상 무시하고 날뛸 수 있다.
성능상 최고 속도가 40km이고 거대한 덩치에 걸맞지 않게 추중비가 무려 12이므로 평지에서 35km/h로 KV-1S와 나란히 달리는 괴수물 같은 광경을 연출한다. 엔진이 치리의 그 엔진을 2개 1조로 묶은것인데[8] 여기서 엔진을 연구해두면 9단계까지 쭉 우려먹게되니 꼭 연구해 두도록 하자. 6티어 오이를 스톡엔진으로 탄다면 느린 가속으로 엄청난 고통을 받게 되므로 반드시 5티어 시제형 오이에서 엔진을 풀업하고 다음 티어로 넘어가자. 트랙은 험지 저항성이 나쁘지만 이 녀석은 어차피 자주포를 피해 도심지로 달려가야 하므로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5티어에서 가장 무거운 전차[9][10]인데다가 추중비도 좋고 최고속도도 높아 충각을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내리막길에서 달려오는 시제형 오이는 말그대로 질량병기. 내리막길에 적전차가 혼자 있다면 전속력으로 부딪혀 보자.물론 자신의 체력과 상대 전차의 상태를 보고 해야한다. 진정한 충각이 무엇인지 볼 수 있다. 물론 자신과 동급인 또다른 시제형 오이나 6티어의 오이에 박는 일은 없도록...
장갑 모델은 이 주소로 들어가면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니 참고하자.
10cm 최종포는 5티어 헤비 주제에 300이라는 엄청난 알파 데미지에 기본 발사 속도가 6.19발, 즉 DPM이 1800이상 뽑혀 나오는 과거 6티어 KV-1S를 연상시키는 OP 포이다. 고저각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훌륭한 부각을 덩치가 상쇄할 뿐 골탄 관통력은 크게 나아지는 것 같지 않지만 이 녀석의 골탄은 은탄과 같은 AP로 HEAT보다 튕김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골탄 관통력은 일반탄보다 고작 20 높을 뿐이라 장갑이 좀만 두껍거나 경사장갑빨을 받으면 튕겨나가기 일쑤이다. 특히 SU-122-44나 O-NI나...7탑에선 얌전히 미듐이랑 놀도록하자.
스톡마저도 매우 편하다. 포탑을 연구할 필요가 없고, 기본 엔진도 1100마력으로 추중비 11을 뽑아주고, 궤도를 올리지않아도 7.5미리 포도 쓸수있는데다 12cm 단포신 기본 주포도 특수탄을 쓴다는 전제하에 기본 주포라는 말이 무색하게 소련의 122mm처럼[11] 상당한 충격과 공포를 불러올 수 있다.
그나마 완벽한 무적은 아닌 것이, 상대하는 입장에서도 동티어급이면 주포가 스톡이 아닌 이상 쉽게 관통 가능하다. 정석적인 티타임을 주면 유효 장갑이 대략 100mm급이고 역티타임을 하려고 하면 옆구리의 전면 장갑이 노출되므로, 관통력 110mm 이상이면 모든 부위에서 안정적으로 이 녀석을 뚫을 수 있다. 티타임을 주었을 경우 포탑을 쏴보자. 정말 찰지게 뚫린다. 하지만 6티어에 준하는 HP와 장전기 장착시 8초마다 날아오는 300 데미지 깡뎀은 5탑방을 혼자 파괴하고 6티어에서까지 잘 먹히는 매우 유효한 조합이므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항상 주의해야 한다. 굴리는 입장에선 "좀 아는" 사람들을 만나 집중 견제[12] 당하거나 중전이랍시고 함부로 나대다가 광탈 하는 경우가 아니면 능력자나 탑건 훈장을 솔찬히 벌어오는 효자 탱크가 될수도 있다.
다만 고탑방에 갈수록 운용이 매우 애매해지는 것이 단점이다. 5티어에서도 얇은 장갑인데 7탑에서는 있으나마나한 물건이 되고 덩치도 커서 잘 맞는다. 주포 관통력도 낮은 편인데 골탄을 쓰려고 해도 골탄 성능도 형편없어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고 순삭 당할수 있으니 적군과 아군의 티어 배정과 종류별 배치를 잘 파악해야 한다.아니면 포기하고 편해지던가.
뱀발로 크루세이더 같은 작은 전차가 측면에 들러 붙으면 그 전차를 쏠 수 없다!!! 무턱대고 혼자 빠른 속도로 굴러다니다가 이런 작은 전차들의 작은 구경의 포탄이 크고 알흠다운 측면에 박히는 일이 없도록 하자... 또한 동티어인 KV-1과 KV-1S와 헤드온시 키가 너무 커서(...) 맞추지 못한다.
6탑방에서 KV-2를 코앞에서 만났다면 포기하는게 좋다. 고폭이든 철갑이든 관통이 가능하고 그나마 고폭이면 체력이 걸레가 될지언정 살 확률이 있지만 철갑이라면 한큐에 차고로 사출 당한다. 물론 대부분의 병투 유조선들은 일단 맞추기만 하면 데미지가 들어가는 고폭을 사용하니 관통 당하지 않기를 빌자... 만약 고폭이 관통이 안 되었을 경우 멸적의 포문을 열어 300뎀의 불소나기를 박아주자. 병투의 느린 장전시간 덕분에 적어도 한방, 운 좋으면 2방 정도 박아줄 수 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나서다가 다른 전차에 얻어 터지지는 말자.
9.15 패치로 기동, 명중, 화력이 대부분이 하향당했다. 12cm로는 줌이 안줄어드는 현상이 많이 발생하니 주의.
그런데 다음 티어에는 병투를 뛰어넘는 괴수가 있으니...
2.4 O-I (오이 / 미토 150톤)[13] - 6단계
1939년 할힌골 전투 후 초대형전차 개발이 시작되었다. 미토(미쓰비시-도쿄) 전차는 기동 사격 차량으로 설계되었다. 포탑없이 철골 구조로 시제 전차 1대만이 생산되었다. 엔진이 불안정해 성능 실험이 취소되고 시제 전차는 폐기되었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O-I | 150/150/150 mm | 370 m | 20 도/초 | 970 | 12,000 kg | 6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2x Kawasaki Type 98 V-12 1100 | 1,100 마력 | 20 % | 1,020 kg | 7 단계 | 기본 | |
2x Kawasaki Type 98 V-12 1200 | 1,200 마력 | 20 % | 1,020 kg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O-I | 150.5 톤 | 20 도/초 | 25,000 kg | 5 단계 | 기본 |
O-I Kai | 155 톤 | 22 도/초 | 25,000 kg | 6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94 Mk.4 Otsu | 300 m | 40 kg | 3 단계 | 기본 |
Type 94 Mk.4 Hei | 350 m | 90 kg | 4 단계 | |
Type 96 Mk.4 Bo | 425 m | 50 kg | 6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 cm Cannon Type 92 | 175/201/53 mm | 300/300/360 | 철갑탄/철갑탄/고폭탄 | 720/720/765 m/초 | 250/3,600/190 | 1,792 kg | 7 단계 |
100 | 0.43 m | 3.2 초 | 5.41 발/분 | -10~20 도 | 기본 | ||
15 cm Howitzer Type 96 | 121/150/75 mm | 700/700/91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500/500/540 m/초 | 540/4,800/660 | 1,432 kg | 7 단계 |
60 | 0.58 m | 3.7 초 | 2.4 발/분 | -10~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무전수, 장전수 | 150/70/150 mm | 29.4/10 km/h | 150.36/150.5 톤 | 360 도 | 불가능 | 950,000 |
6탑방의 2인자 6탑방의 파괴자 괴수. KV-2가 장갑이 두꺼워지면 벌어질 일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주는 전차.
완벽한 한 발을 노려야 합니다.
5단계 오이 시제형의 150톤형. 헌데 게임상 구현한 형태를 보면 오이 시제형을 크기를 그대로 키운 모습이라 둘을 나란히 세워놓고 보면 좀 어색하다. 특히 헤드라이트나 리벳처럼 크기가 별로 달라지지 않아야 할 물건도 전차 크기에 맞춰 그냥 뻥튀기만 해 놓았다. 게으른 워게이
현재 이 게임에서 가장 너비가 넓은 전차이다.
테스트에서 나온 장갑수치는 부포탑까지 전방위 150mm 장갑인게 밝혀지면서 사람들의 반응은 충격과 공포 그 자체. 심지어 뒤쪽도 튼튼하다. 전면과 후면이 150mm인데 후면으로 티타임줘서 탄 팅겨낼 기새 반해서 측면은 5티어때 장갑수치 그대로인 70mm 밖에 되질 않는다.전측 150mm로 만들지 않은 일본 개발자를 욕해야하나 칭찬해야하나 그리고 이 후면 150mm는 10티어까지 쭈욱 이어진다. 장갑 두께도 해당 단계 기준으로는 충격과 공포인 수준이고 내구도 역시 970으로 VK 36.01(H)보다 많다. 포탑은 정면에서 바라볼 때 경사각이 최대가 되고 수직 장갑인 부분은 포방패로 보호받으므로 1:1 상황에서는 포탑 도리도리를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도 있다.
정면장갑은 포탑과 차체가 동일한 150mm 경사각을 고려한 실 방어력 기준으로 볼땐 포탑이 160~170mm 정도로 전면으로 150mm 이상이며 부포탑 아래쪽 차체 하부는 200~230mm이다. 부포탑 또한 굴곡이 있는 부분은 150~180mm 정도로 장갑이 나온다. 부포탑 뒤쪽의 차체 상부는 150~160mm의 장갑이다. 즉, 175관통의 122mm 사골포 등으로 정면승부를 하게 된다면 하부는 절대로 노리면 안된다. 포탑 또한 경사에 따라서 사골포 도탄이 가능하니 가급적 부포탑 뒤의 상부를 노리는게 가장 편하다. 부포탑을 노리게 된다면 마우스나 이백의 포탑을 관통낼 때와 비슷하게 입사각을 잘 생각하면 관통내기가 쉽다. 약점을 노릴만한 정확도가 있다면 5티어와 마찬가지로 주포 옆의 구멍이나 부포탑 아래의 둥그런 장갑을 때리면 된다.
최종 주포인 15cm 포는 구경 150mm로 KV-2와 동급. KV-2의 152mm 포보다 미세하게 명중률과 조준 시간이 좋다. 취향에 따라서 스톡포인 10cm 캐논포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쪽은 DPM이 낮지만[14] 공격을 피하겠다고 쓸데 없이 낭비하는 시간이 적으므로 DPM을 전부 잘 살릴 수 있고 6티어에게 충분한 어디서 많이 본 마법의 숫자175mm 일반탄 관통력을 특수탄은 '철갑탄인 주제에 관통력이 201mm인 특수탄을 가지고 있다. 이 녀석이 OP라 불리는 이유가 바로 엄청난 장갑과 엄청난 고폭탄 화력의 조합인데, 화력이 비슷한 KV-2가 종이장갑이라 고폭 한 발 먹이려고 나갔다가 벌집이 되는 수가 있는데 이 녀석은 웬만한 동티어나 7티어 주포를 씹어버리고 면전에서 고폭탄 찜질을 해버리기 때문이다.[15] IS 같은 7티어 중전차라고 해도 152mm 고폭을 전면에 잘못 맞으면 포수가 죽고 탄약고가 나가거나 해서 전투력이 급감해서, 약점 사격도 제대로 못하고 전면전에서 오이에게 발리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는 점에서이 이 전차의 OP성을 잘 보여준다(...). 다만, 차체가 워낙 크고 요상하게 생겨 먹은탓에 티타임이나 역티타임시 부포탑을 수직으로 대주는 꼴이 되어 버리거나 생각지도 못한 측면 장갑이 관통당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으니 OP라는 말만 믿고 막굴리다간 쪽박 차기 따가 좋으니 주의. 바로 이런 점 때문에 대구경 똥포로 고폭질 하면서 놀기엔 KV-2의 152mm가 편하다는 사람들도 많다. 오이를 타다보면 안맞을것도 맞게 된다나... 다만 스톡인 10cm캐논포나 15cm곡사포나 명중률이 둘다 끔찍한편인데다가 탄속도 느린편이므로 어느정도 근거리에서 사용을 강요당하는 편이다.
기동성은 그저 눈물나올 수준. 바로 전 티어가 5티어 중전중 수위를 다투는 기동성을 가지고 있어서 더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엔진 출력은 변한 것이 없는데 무게가 1.5배로 늘어서 추중비가 8(...)이 되었다. 더군다나 KV-5의 경우처럼 전방 부포탑이 두 개나[16] 달려있고 잘 보이지 않지만 후방에도 하나 달려있다. 그리고 KV-2를 중형전차로 보이게 만드는(...) 덩치 때문에 슬슬 한방이 강해지는 자주포에게 신나게 얻어맞을 것이다. 다만 초대형 파편방지대가 장착되므로 장착하면 FV304의 포탄은 2자릿수 데미지로 견디는 엄청난 고폭탄 내성을 얻게 된다.하지만 못된 홍퀴들은 궤도만 능욕한다 사실 이 녀석은 엄청난 OP성을 느린 속도와 크기로 살짝 봉인한 것이나 다름없으므로 기동성을 요구하지 않고 자주포를 쉽게 피할 수 있는 시가지로 가면 된다. 8탑 메테오방 개활지가 걸리면 자주포의 맛있는 먹이
스톡 부담은 아예 없다시피 하다. 포탑을 연구할 필요가 없고 스톡포도 쓸만하며 엔진은 이전 티어에서 연구했을 것이므로 궤도만 업그레이드하면 풀업이 된다.
6티어 요새전에서는 충격과 공포의 전면장갑과 충격과 공포의 똥포를 이용해서 최강의 캠핑 병기(...) 혹은 캠핑 분쇄기로 사용되고 있다. 크롬웰이나 경전차가 옆으로 완전히 붙으면 1:1로는 절대 이길 수 없고 개활지 맵이 걸리면 망한다는 약점은 있지만 재미 삼아 쓰기에는 충분하다. 그리고 이 녀석은 무려 기본무게가 150톤인데다가 초파방과 다른 장비를 장착하면 무려 152톤에 달한다! 좀 더 실감나게 말하면 적에게 10km/h가 넘지 않는 속도로 달려가서 충각을하면 슈퍼퍼싱에게도 200이 넘는 데미지를 주며 T34가 내리막길에서 충각해오면 34만 터지는 위력을 보여준다.
마우스와의 크기 비교(...). 너비가 5미터가 넘는다고 한다. 그야말로 지상전함.쥐가 드디어 이름값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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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는 시제 100톤 전차라는 설계에 기반을 두고있다.[17]
9.15 패치로 기동 등 대부분이 하향당했다.
2.5 O-Ni (오니 / 오이 100톤)[18] - 7단계
개선된 대전차포를 장착한 오이의 후속형이다. 기존 모델을 개선해 장갑 방호력 또한 개설할 계획이었다. 설계 도면으로만 존재하며 시제 전차도 제작되지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O-Ni | 200/150/150 mm | 380 m | 18 도/초 | 1,550 | 17,000 kg | 7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2x Kawasaki Type 98 V-12 1100 | 1,100 마력 | 20 % | 1,020 kg | 7 단계 | 기본 | |
2x Kawasaki Type 98 V-12 1200 | 1,200 마력 | 20 % | 1,020 kg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O-Ni | 100.5 톤 | 16 도/초 | 28,000 kg | 6 단계 | 기본 |
O-Ni Kai | 105.5 톤 | 18 도/초 | 28,000 kg | 7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94 Mk.4 Hei | 350 m | 90 kg | 4 단계 | 기본 |
Type 96 Mk.4 Bo | 425 m | 50 kg | 6 단계 | |
Type 3 Otsu | 550 m | 240 kg | 8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 cm Cannon Type 92 | 175/201/53 mm | 300/300/360 | 철갑탄/철갑탄/고폭탄 | 720/720/765 m/초 | 250/3,600/190 | 1,792 kg | 7 단계 |
100 | 0.41 m | 3.2 초 | 5.45 발/분 | -10~20 도 | 기본 | ||
15 cm Howitzer Type 96 | 121/150/75 mm | 700/700/91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500/500/540 m/초 | 540/4,800/660 | 1,432 kg | 7 단계 |
60 | 0.56 m | 3.5 초 | 2.61 발/분 | -10~20 도 | |||
10 cm Experimental Tank Gun | 190/215/53 mm | 330/330/430 | 철갑탄/철갑탄/고폭탄 | 916/916/900 m/초 | 455/4,400/245 | 2,500 kg | 8 단계 |
100 | 0.42 m | 3.3 초 | 5 발/분 | -10~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무전수, 장전수 | 175/70/150 mm | 25/10 km/h | 100.04/100.5 톤 | 360 도 | 불가능 | 1,490,000 |
현재 이 게임에서 가장 거대한 전차[19]
이 오니가 아니다.[20] 맵에 보이면 오니쨩(...)이라고 불러주자.
상대편에 오니가 있다면 자주포를 탄 유저들의 오니쨩 다이스키!라는 전챗과 함깨 메테오가 날아온다 카더라...본인이 타면 지옥도
개발자 질답에서 가짜라고 밝힌 E-100과의 크기비교. 재미삼아서만 보자. 어마어마한 건 확실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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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는 일명 '이와쿠로[21] 100톤 전차'에 기반을 두고 있다. |
주포와 장갑 두께 자체는 나쁜 편이 아니고 추중비도 합리적인 수준으로 돌아왔다. 다만 포르셰 티거와 마찬가지로 양쪽 가슴에 경사각을 준 부분이 있어서 티타임을 주게 되면 이 부분의 경사각이 줄어드는 문제점이 있다. 은탄성능이 티어대비로 상당히 좋은 편이지만 특수탄의 성능이 영 좋지 않은 것은 문제점이 될 수 있다.[22] IS-6을 잘 타는 유저라면 이 관통에 충분히 적응이 가능하다.[23] 그리고 자주포의 표적이 되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제발 자주포가 없기를 빌자.그리고 홍퀴라서 한두자릿수 데미지를 받았다 하지만 보통 홍퀴 유저들은 궤도만 노린다.
전면한정으로 셔먼 배고밀에 면역이다
장갑은 하부가 3단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정면 기준에서 3단 중 가운데 부분이 180 후반~190 초반 정도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약간이라도 각도를 주면 200mm를 넘는다. 여기가 하부에서 노릴만한 약점이다. 하부의 경우 철갑탄 기준으로 201mm관통력에도 뚫리므로 매우 주의. 상부와 하부 사이의 가장 위쪽 하부 상판부분은 방어력이 220정도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하부를 노릴꺼라면 배빵 배꼽을 노린다고 생각해야 한다. 전단계와는 다르게 부포탑의 형상이 곡선형이 되었다. 때문에 옆으로 빗겨맞는다면 230 이상의 방어력이 나온다. 병오 밥통인데 거기에 포방패까지 더 단단하게 붙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약점은 있지만 생각보다 좁게 분포한다. 또한 전단계와는 다르게 부포탑 뒤의 차체 상부가 더 이상 약점이 아니다. 220에 가까운 방어력을 보여준다. 주 포탑은 전부 200 이상의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차체에 어께 부분이 생기는데, 이 부분 각도가 급한편이라 약점이 아니다. 7티어 소련 중전차가 만나면 매우 곤란해 지는데 은탄으로는 어디를 노려도 절대 정면에서는 뚤리지 않으니 우회 기동을 하거나 골탄을 드는 수 밖에는 없다... 그래도 부각이 좋아 소련트리 빡구와 해치정도는 맞춘다 그러나 측면은 장갑이 매우 심각한편으로 5티어때의 장갑 70mm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차체형상이 길쭉한탓에 측면이 매우 넓은데다가 공간장갑도 없고 탄약고도 위치하고 있으므로 매우 주의 할것.
부포탑 때문에 정면 부각이 몹시 좋지 않다. IS-6과 같이 차고가 낮은 소련 중전차들이 정면에서 달라붙으면 해치를 때리지 못할 정도.이러한 부각 문제는 8티어까지도 계속 이어지니 여기서 적응해두는것이 좋다.
9.10 업데이트 리뷰 동영상에서 오니는 이 게임에서 가장 거대한 전차라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약 1분 55초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 위장수치도 더미데이터를 포함한 모든 전차를 통틀어서 가장 낮다!
2.6 O-Ho (오호 / 오이 120톤)[24] - 8단계
오호 전차는 장갑 방호력을 개선한 초대형전차의 후속형이다. 주포가 여러 문 장착되어 모든 각도에서 사격할 수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종전되어 개발이 중단되었다. 시제 전차 완성품은 제작되지 않았다.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O-Ho | 200/200/200 mm | 380 m | 20 도/초 | 1,700 | 23,000 kg | 8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2x Kawasaki Type 98 V-12 1100 | 1,100 마력 | 20 % | 1,020 kg | 7 단계 | 기본 | |
2x Kawasaki Type 98 V-12 1200 | 1,200 마력 | 20 % | 1,020 kg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O-Ho | 122 톤 | 17 도/초 | 28,000 kg | 7 단계 | 기본 |
O-Ho Kai | 130 톤 | 19 도/초 | 28,000 kg | 8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96 Mk. 4 Bo | 425 m | 50 kg | 6 단계 | 기본 |
Type 3 Otsu | 550 m | 240 kg | 8 단계 | |
Type 3 Ko | 750 m | 56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0 cm Cannon Type 92 | 175/201/53 mm | 300/300/360 | 철갑탄/철갑탄/고폭탄 | 720/720/765 m/초 | 250/3,600/190 | 1,792 kg | 7 단계 |
100 | 0.41 m | 3.1 초 | 5.71 발/분 | -10~20 도 | 기본 | ||
15 cm Howitzer Type 96 | 121/150/75 mm | 700/700/910 | 철갑탄/성형작약탄/고폭탄 | 500/500/540 m/초 | 540/4,800/660 | 1,432 kg | 7 단계 |
60 | 0.54 m | 3.3 초 | 3.53 발/분 | -10~20 도 | |||
10 cm Experimental Tank Gun Kai | 215/53 mm | 330/430 | 철갑탄/고폭탄 | 916/900 m/초 | 510/245 | 2,500 kg | 8 단계 |
100 | 0.42 m | 3.1 초 | 6.45 발/분 | -10~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무전수, 장전수 | 200/105/150 mm | 25/10 km/h | 120/122 톤 | 360 도 | 불가능 | 2,680,000 |
일본 중전차 트리의 최대 부각 고난. 오-호라! 오호통재라 오호호호호호
중국을 뛰어넘는 막장 부각을 소유한 전차
주포 선택지부터 머리가 아픈데 6단계부터 우려먹는 15cm포는 여전히 강력한 화력과 150mm치고 매우 빠른 연사[25]를 가지고 있어서 티어 불문하고 꾸준한 데미지를 넣을수 있으나 장거리 탄속이 가히 답이 없고, 관통력 215mm의 10cm포는 빠른 수준의 연사[26]와 330의 알파데미지로 8단계 대형전차로서는 그럭저럭 준수하나 특수탄자체가 없어 10탑방에 끌려가기라도 했다가는 커다란 덩치와 느린 기동력의 오호는 측후방 약점을 노려보는 것 조차 못하고 고기방패로 전락하고 만다. 평균 관통력 215로 뚫을 수 있는 상대를 찾던가 고폭탄이라도 쏴야하는 상황. 여기에 자주포가 더해지면? 이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27] 전반적인 선택지는 범용성과 한방로또의 150mm VS 8,9티어한테 깡패질 전용100mm. 어떻게 본다면 골크탄이 없을때의 이백을 보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더군다나 내림각 문제도 있는데 기존 일본 중전차들 이 좋은 내림각을 지닌 반면 오호는 만악의 근원, 다른의미의 종양 덩어리 부포탑이 있는 측후면도 아닌정면 내림각이 중국이나 소련 전차보다 한술 더뜨는 수준으로 이게 어느 정도인가 하면 10cm 포의 경우 -3도[28], 15cm 주포의 경우 -1도라는 핵폐기물 같은 경이로운 부각을 보여준다. 발암망할 주퇴기. 전차 자체의 높디 높은 높이로 인해 비교적 위쪽에 위치하는 조준선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전투 시에 부서진 잔해 라도 하나 밟으면 아무 것도 쏠 수 없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한다. 심지어 이를 알고서 전면에 근접하여 밀착한 체로 쏘는 적중전들을 보지도 못해 어 어? 하다가 죽는 경우가 파다하다... 이 문제는 차체를 왼쪽으로 틀어주면 바로 10도가 나오지만.... 약점을 들이데는 상황이 되어 매우 곤란하다...
추중비가 다시 10으로 악화되었다. 차체에 박힌 부포탑과 리벳을 보며 울화가 터질지도 모른다. 그리고 여전히 자주포에 특히나 취약하다.
이렇게 보면 약점만 있어보이긴 하지만 여담으로 화재가 정말 안나는 전차이기도 하다. 탄약고가 맛이가고 엔진이 맛이 갈지언정 불이 나는 경우를 보기가 매우 힘들다.
9티어부터 무전수 한명이부포탑이 사라져서 짤리고 그대신 장전수가 한명 들어온다. 골드 보직전환을 하던가 장전수를 미리 준비하도록 하자.
한가지 팁이라면 최종포는 업글하되 쓰지말고 15cm포를 쓰자. 오히려 그게 훨씬 낫다. 장전속도가 16초로 엄청나게 단축되고 정확성 조준성이 향상되어서 라인전시에 매우 편해진다. 그리고 동티어 및 상위티어 상대시에 고폭탄으로 어느정도 이빨이라도 들어가고 고폭탄으로 약점 그리고 하부 밑바닥에 쏘는 것으로 상당히 데미지를 낼 수 있다. 다만 평지가 많으면 지옥도가 펼쳐진다.
정면 전체가 200mm 이상의 방어력을 보여준다. 8871 같은 주포로 약점을 찾는다면 주포탑 포방패 바로 옆의 수직부분, 또는 부포탑의 포방패 쪽을 노려야 한다. 그 부분도 기본방어력이 200mm 이상이라 8871로는 정면관통이 어려울 것이다. 그냥 8871 가지고는 덤비지 않는게 좋다 물론 골탄앞에 장사 없다 자신이 티거라면 웃으면서 골탄을 박아주자 하지만 여전히 측면장갑은 좀 부실한편인데 전티어보다 두꺼워진 105mm이지만 여전히 앞뒤로 긴 차체탓에 피탄면적이 넓다. 탄약고도 존재하므로 측면을 보여주어서는 안될것.
비슷한 구경의 최종 주포를 사용하는 KV-4, T32, 110, 티거 2, VK 45.02(P) A형, 뢰베와 그보다 구경이 낮은 카나번과도 비교될 가능성도 있는데[29] 이들은 그나마 고속철갑탄(KV-4, T32, 카나번, 티거 2, VK 45.02(P) A형, 뢰베) / 성형작약탄(110)이라도 있지 오호의 최종 주포는 특수탄 자체가 없으니 더욱 고난이다. 아무리 일반탄 관통력이 이전 단계 오니의 최종 주포에 쓰던 특수탄 관통력과 동일하다지만어째 이게 더 막장일 지도 모른다 고속철갑탄이나 하다못해 성형작약탄도 없어서 관통에 애로사항이 많다. 더군다나 부담스러운 내림각까지 시너지가 더해지니.... 얌전히 장전기, 수직 안정기, 파편 방지대[30]로 가는 게 낫다.
FCM 50t와의 크기비교. FCM 50t도 길쭉하기로 유명하지만 이건 더 길다.
오호는 100식 전차의 일반적으로 알려진 전통적(?) 디자인에서 따왔다. 이 설계는 다른 설계보다 부포탑의 위치가 높아 주포탑과의 간섭 현상이 심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타는 유저들은 워게이의 정확한 고증에 감탄하며 설계자의 무덤을 파해처 능지처참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카더라
2.7 Type 4 Heavy Tank (4식 중전차) - 9단계
2604식으로도 알려진 4식 중전차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개발된 초대형전차 오이의 개량형이다. 적 요새와 해안 방어선을 돌파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31]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4 Heavy | 250/200/200 mm | 390 m | 18 도/초 | 2,050 | 35,000 kg | 9 단계 | 밀폐형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2x Kawasaki Type 98 V-12 1100 | 1,100 마력 | 20 % | 1,020 kg | 7 단계 | 기본 | |
2x Kawasaki Type 98 V-12 1200 | 1,200 마력 | 20 % | 1,020 kg | 8 단계 | 최종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4 Heavy | 160 톤 | 20 도/초 | 40,000 kg | 8 단계 | 기본 |
Type 4 Heavy Kai | 165 톤 | 22 도/초 | 40,000 kg | 9 단계 | 최종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96 Mk. 4 Bo | 425 m | 50 kg | 6 단계 | 기본 |
Type 3 Otsu | 550 m | 240 kg | 8 단계 | |
Type 3 Ko | 750 m | 560 kg | 10 단계 | 최종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2.7 cm/50 3rd Year Type | 230/258/64 mm | 450/450/610 | 철갑탄/철갑탄/고폭탄 | 910/910/910 m/초 | 790/4,800/670 | 4,245 kg | 9 단계 |
80 | 0.38 m | 2.3 초 | 3.68 발/분 | -10~20 도 | 기본 | ||
14 cm/50 3rd Year Type | 249/282/70 mm | 600/600/770 | 철갑탄/철갑탄/고폭탄 | 850/850/850 m/초 | 1,195/4800/905 | 5,600 kg | 10 단계 |
60 | 0.42 m | 2.9 초 | 2.88 발/분 | -10~20 도 | 최종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250/140/150 mm | 20/10 km/h | 158.65/160 톤 | 360 도 | 불가능 | 3,700,000 |
내림각 지옥과 종양 지옥을 돌파한 전차장을 위한 일 중전트리의 선물이자 어쩌면 최정점 일지도
첫 시승식 부터 축복의 도탄 찬송가를 들으며 할렐루야!! 를 외치게 될 지어다.크고 알흠다운 자주포의 고폭탄(특히 점착유탄) 앞에서는 얄짤없다.
일본제 통곡의 벽 적으로 만나면 왠지 2번을 두번 누르게 되는 전차 자신이 8티어 구축 미만이라면 그냥 3번이나 S
흔히 2604식[32]이라 불리는 그 전차. 12기통 함선용 BMW엔진을 탑재한 전차로 중량은 약 200톤.
기본 주포는 후부키급 구축함의 12.7cm 포로 그냥저냥 스톡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장전이 독일 12.8cm 주포보다 더 느린게 단점이라면 단점...[33]
최종 주포는 쿠마급 경순양함의 14cm주포는 이백과는 다르게 은탄 관통이 적당히 준수한 편이지만 이에 대한 댓가로 골탄[34] 관통이 고작 282mm밖에 안되는게 단점이며 0.42의 저열한 명중률과 2.9초라는 답이 안나오는 조준속도와 장전 속도가 18초 정도로 매우 답답한 편이다. 여담으로 14cm 포는 포신이 매우 두꺼워 자주포의 203mm포와 포신 지름이 엇비슷하다.
포신 지름 보면 진짜 무섭다.. 그것보다 전차인데 해군 함포가 달리는거에 신경쓰면 지는거다 수박왕 주포도 해군 함포란걸 잊은건가월드 오브 워쉽에서는 4티어포인데...
드디어 부포탑이 사라지고 부각도 매우 좋아졌다. 포탑도 이전 티어들과 달리 좀더 간지나고 수직 장갑부위가 매우 좁아졌다. 장갑의 경우 이녀석 정면은 하단이던 중단이던 상단이던 매우 안 뚫린다. 250 mm 라는 정신나간 장갑두께에 경사각으로 인해 더럽게 안 뚫린다...포탑도 정신나가긴 마찬가지인데 전면 250mm에 측면과 후면은 200mm로 아예 통일되어있다. 해치도 200mm인데다가 높은 차체로 인해 위로 올려다 보며 조준해야 해서 경사각이 더 낮아져서 진짜로 안뚫린다... 심지어 더티댄스를 추는 4식은 10티 구축들의 일반탄따위는 그냥 튕겨낸다... 전면은 그냥 답이 없다.. 더티댄스 추면 관통력이 303이 넘는건가!!! 입사각이 안좋을 경우엔 후면에서도 골탄이 얄짤없이 튕기는 미친 패기갑을 보여주는 경우가 왕왕 있다.
그나마 포르쉐 티거와 같이 티타임을 주면 약점이 드러나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이다만[35]... 애초에 그냥 밀고 들어가도 다 튕길 전차로 괜히 티타임을 줘서 약점을 들이대주는 유저가 어디있겠는가... 그렇기에 여러분들은 일본중전을 상대할때 은탄을 버리고 골탄을 들어야합니다. 그냥 미군이 공군!! 외치듯이 자주포가 처리해주기를 바라자...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는 법... 이 친구는 150톤의 대부분의 장갑이 전면에 몰빵되어 있어 측면이 고작 140mm[36]밖에 안된다. T-10, M103, Conqueror: 뭐? 측면장갑이 140mm밖에 안돼? 배부른 소리 한다 증말[37] 그러나 얘네 이백같은 공간장갑도 아닌 그냥 일반장갑인지라 경전들한테도 그냥 뚫린다. 그와 함께 당연하게도 속도가 마우스와 형제 맺을 정도로 둔중하고하고 선회와 포탑 회전 모두 심히 느려터졌다... 그러니 기동성 좋은 프랑스 전차 혹은 중형들은 이녀석의 측면만 잡으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측면쪽에 피격됐다하면 탄약고가 나가는 일이 잦다. 안그래도 14cm 주포의 장전 속도가 18초나 되는데, 탄약고가 나가게 된다면 느린 저 장전 속도가 32초(...)로 처참히 느려지게 된다. 거기에 포탑장갑도 두껍긴 하지만 수직에 가까운 장갑이라 고관통포로 포탑전면을 맞을경우 얄짤없이 관통+주포손상[38]이 같이 온다. 포탑후면도 탄약고 판정이 뜨기때문에 200mm장갑을 너무 과신하지 않도록 하자. 그리고 14cm은 미묘하게 좋지 않은 명중률탓에 분명 뚫려야할것이 도탄뜨고 뒷목잡게 되는 자기자신을 보게 된다.
종합적인 성능으로 봐서 4식 전차는 일본 중전의 특기인 라인 밀기에 매우 특화된 전차로 지형이 시가지, 혹은 좁은 길목이며 아군의 적절한 지원과 함께 하면 매우 뛰어난 전차이다. 허나 모든 초중전차들이 그렇듯이 개활지에서 빛을 보지 못하며 답답한 기동성과 타국 초중전차와 달리 영 좋지 않은 측후면 장갑으로 인해 뻉뻉이로 곶통받기 쉬운 전차이기에 개활지로 나가는 것은 자제해야 한다. 굳이 개활지를 가야 한다면 측후면을 커버쳐줄수 있는 아군을 하나이상 대동해서 가는 것이 그나마 좋다.
실물 크기 목업은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실차는 포탑만 완성된채로 콘크리트 벙커에 올려져 있었다고 한다. 정황상 만주 전역일 가능성이 높다. E-100, 마우스 불쌍
여담으로 4식과 5식은 설계상에서는 함선용 엔진을 달고있지만 게임상에서는 그런것 없이 그냥 기존 엔진을 우려먹는 것으로 나왔다.
참고로
파일:C8fDoTf.png
그리고 여기서 와!일헤비 좋네요! 다음껀 얼마나 OP죠? 라며기뻐한 당신에게 선사하는 268같은게 아래에 준비되었다. 그래도 고륙팔보단 낫..나? 쬐금 더 나을지도?
9.15때 예전에 질답에서 고지한대로 상향이 예정되어있다.
최고속도 20→25
궤도 Chassis J25 Type 2 단단한 지형 저항 1.3→1.1
궤도 Chassis J25 Type 2 중간 지형 저항 1.4→1.2
궤도 Chassis J25 Type 2 무른 지형 저항 2→1.8
주포 14 cm 3rd Year Type 재장전 시간 20.8→19.8
주포 14 cm 3rd Year Type 분당사격수 2.88→3.03
2.8 Type 5 Heavy Tank (5식 중전차) - 10단계
2605식으로도 알려진 5식 중전차는 오이 초대형전차의 개량형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개발되었다. 적 요새와 해안 방어선을 돌파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차이다.[39] |
장갑 수치 | 시야 범위 | 선회 속도 | 내구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5 Heavy | 260/210/200 mm | 400 m | 18 도/초 | 2,800 | 36,000 kg | 10 단계 |
마력 | 화재 확률 | 무게 | 종류 | 단계 | 비고 | |
2x Kawasaki Type 98 V-12 1200 | 1,200 마력 | 20 % | 1,020 kg | 10 단계 |
한계 중량 | 선회 속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5 Heavy | 160 톤 | 22 도/초 | 40,000 kg | 10 단계 |
통신 범위 | 무게 | 단계 | 비고 | |
Type 3 Ko | 750 m | 560 kg | 10 단계 |
관통력 | 공격력 | 탄종 구성 | 탄속 | 포탄 가격 (크레딧) | 무게 | 단계 | |
포탄 적재량 | 명중률 | 조준 시간 | 분당 발사 속도 | 고저각 | 비고 | ||
14 cm/50 3rd Year Type | 249/282/70 mm | 600/600/770 | 철갑탄/철갑탄/고폭탄 | 850/850/850 m/초 | 1,195/4800/905 | 5,600 kg | 10 단계 |
60 | 0.4 m | 2.5 초 | 3.39 발/분 | -10~20 도 |
승무원 | 차체 장갑 | 전진 / 후진 최고 속도 | 출고 중량 / 한계 | 좌우 포각 | 제자리 선회 | 가격 (크레딧) |
6명 - 전차장, 포수, 조종수, 무전수, 장전수, 장전수 | 260/140/150 mm | 25/10 km/h | 150/160 톤 | 360 도 | 불가능 | 6,100,000 |
일본 100톤 라인의 일단은최정점.
4식 전차의 중량을 낮추고 속도를 더 얹어준 채 상위 티어에 박아버린 전차
2605식은 2604식에서 엔진이 35% 스케일 다운 된 사양.[41]
참고로 이놈의 주포는 쿠마급 일본 순양함의 14cm 함포를 가져온 것. 4식도 동일하다.
9티어인 4식과의 변경점은 일단 전면 장갑이 좀 더 강화되었다.쥐꼬리 만큼이지만 그리고 14Cm 주포의 명중률이 4식의 0.42에서 0.4(...)로 오르고, 장전속도도 개선되어 14초대의 장전속도를 지녔으며 중량이 가벼워져서 추중비가 올랐고 최고속도가 25Km로 늘어났다.
이게 끝이다
이전 티어인 4식전차에서 변한 게 별로 없으면서 티어만 상승하여 고정 10탑방인지라 9탑에서 무쌍을 찍던 4식에 비해 좀 더 다루기 힘들어졌다. 약간 더 강화된 장갑도 10탑에서 누구나 즐겨쓰는 골탄 앞에서는 만민 평등이며 이전과 변한게 없는 14cm 포는 부족한 관통력과 떨어지는 골탄 관통 때문에 모호한 성능으로 상대방 전차의 약점을 빠삭하게 알아야 딜링이 가능하다. 그리고 탄약고도 여전히 4식처럼 측면에 맞았다하면 높은 확률로 잘나간다.
그나마 4식보다 나은점은 차체후방이 4식보다 작기 때문에 경전차가 아예 후방에 붙어서 쏘면 답이 없던 4식과는 달리 그나마 포탑이나 해치라도 노리게 될 수 있게 되었다. 근데 고작 이거 가지고 나은점이라고 하기엔 뭣 하다
괴랄하게도 FV4005처럼 낮은 단계의 완전히 동일한 부품인데도 다른 부품과 전혀 호환되지 않는다.(엔진, 무전기)[42]
5식의 방어력을 살리는 팁.
1. 상대가 성작을 쓰면 측면을 각줘서 보여주자.
측면에 사이드스커트 궤도 본장갑 형태로 되어있으니 성작탄에 대한 방어효율은 매우 뛰어난 편이다. 10티어 중에서 골탄이 고철탄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하나 측면 상부(어깨)가 쉽게 뚫리니 앞뒤로 움직여서 어깨 조준을 방해하자.
2. 전면 스프로킷을 반만 각줘서 보여주자.
4식, 5식의 아주 특이한 점인데 전면 스프로킷 절반은 유효방어력이 무려 각이 0도일때 290으로 엄청나게 단단하다. 거기에 각을 주면 고철탄을 든다고 해도 관통력 375인 미국 구축빼고는 사실상 면역, 420인 야이백 골탄은 성작탄이다.
역시 너무 많이 보여주면 바로 옆 탄약고랑 동시에 스프로킷이 털려서 차탄에 머리가 날라가버리니 주의요망.
3. 주포를 올려서 해치를 가려 조준을 방해한다.
주포가 60미리 장갑 판정이기 때문에 주포가 쉽게 손상될수 있으나 해치를 저렇게 가리고 덤으로 앞뒤로 움직이며 어깨 조준도 힘들게 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도저히 뚫어볼수 없다.
9.15 슈퍼테스트에서 4식과 함께 뜬금포터지듯 상향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모두가 기대하던 관통력 상향은 없고 대신에 그외의 많은 부분에서 상향을 받는다.
체력 2800→2900
최대후진:10→11
포탑선회 18→20
포탑부품체력 560→580
궤도기동시 포분산 0.24→0.18
궤도선회시 포분산 0.24→0.2
포탑선회시 포분산 0.14→0.12
재장전 시간 17.7→17.1
- ↑ 진짜로 Rita가 그렇게 평했다.
- ↑ 치토까지만 전부 연구해도 별로 지장은 없다. 치리는 거의 전용 부품만 있는데다 이후의 STA-1부터는 전후 세대 전차라서 완전히 새로 연구해야 하기 때문. 이 무전기는 4식까지 계속 써먹는다.
- ↑ 10단계를 제외하더라도 3단계부터 9단계까지 전부 해당되며 현재로서 모든 트리가 포탑 하나로만 주포를 커버하는 경우는 일본 중전차 트리가 유일하다. 단, 중형전차인 89식은 포탑 연구를 해야 하지만 그나마도 91식의 선행인데다 기본 포탑만으로도 주포를 전부 커버할 수 있다.
- ↑ 독일 돌파 차량 2는 50mm지만 이 놈은 35mm다.
- ↑ 최초 공개 당시에는 Mi-To 100(미토 100톤)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이후 시제형 오이로 이름이 변경됐다. 미토라는 명칭은 미츠비시와 도쿄의 앞글자를 따온 것이다.
- ↑ 한글판의 오타. 원문은 이와쿠로.
- ↑ 이전 기록에는 프로토타입은 만들어졌다고 잘못 서술되어있었으나, 실제로도 프로토타입조차 만들지못했다. 무한궤도와 실험용엔진에 같은 무게의 무게추를 얹어서 100톤짜리 전차가 실제로 만들수있는지 또 만들었을때 기동이 가능한지 실업해본 '목업용'이 기동실험을 받은 것이 유일하고, 이 기동실험에서 도저히 어떻게 굴려먹을수 있는 결과가 나오지 못했고, 페이퍼플랜인채로 그대로 계획은 나가리된다. 이후에 남은것이 실험용 목업의 궤도조각. #
- ↑ 마찬가지로 같은 초대형전차인 KV-4의 엔진은 T-34나 KV-1에 쓰인 V-2계열 엔진을 두개 묶은것.
- ↑ 일본 중전차 테크트리가 나오기 전에는 T1 heavy(58톤)가 제일 무거웠다.
- ↑ 매칭되는 전차 중 시제형 오이보다 무거운 건 6티어 오이밖에 없다. 오니는 무게가 동일.
- ↑ KV-1, KV-1S의 122mm 단포신 주포를 생각하면 좋다.
- ↑ 5~6탑엔 거의 반드시 앵벌용으로 굴러다니는 4호나 셔먼이 몇대는 들어오는데, 이들이 KV 같은 떡장 저티어 중전을 때려 잡으려고 골크탄을 들고 다니는 경우 대부분의 6티어 이하 탱크는 종류를 막론하고 단 두방에 차고행 티켓을 끊어줄수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 ↑ 최초 공개 당시에는 Mi-To 150(미토 150톤)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이후 오이로 이름이 변경됐다.
- ↑ 105mm급 주포의 재장전 시간을 비교해도 1.5초이상 느리다.
- ↑ 사실 티어배정에 따른 운빨이 많이 따른다. 대부분의 6티어 이상급 중전이나 구축들은
독일은 빼고170~200대 초반의 관통력을 가지고 있어 오이의 포탑 전면이나 차체 부포탑등을 쉽게 관통가능하기 때문. 다만 지금까지 대부분의 경우 차체 하부가 약점이였던 월탱 환경에 익숙한 유저들이 차체 하부만 죽어라 쏴대고 안뚫린다고 당황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점 때문에 일 헤비 OP설엔 거품이 잔뜩 끼여 있다고 보는 의견도 종종 있다. - ↑ 심지어 부포탑이 중형전차 포탑만하다.
- ↑ 이름은 100톤이지만 실제 이름과 설계대로의 완성시의 중량이 차이나는 사례는 아주 많다. 대표적으로 E-100. 동일한 부포탑의 형상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 설계도에 가까운 것은 오이(미토 150톤)
- ↑ 최초 공개 당시에는 O-I 100(오이 100톤)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이후 오니로 이름이 변경됐다.
- ↑ 단 너비만 본다면 6티어 O-I가 더 넓고, 길이만 본다면 영국 6티어 프리미엄 중전차 토그2가 더 길다.
- ↑ 영어 철자와 발음이 똑같다.
- ↑ 오이 개발을 요구했던 이와쿠로 히데오 대령의 이름에서 따왔다.
- ↑ 은탄이 190인데 골탄이 215밖에 되질않는다.
근데 다음티어는 그 골탄이라는것도 없는 100미리가 있잖아? - ↑ IS-6역시 골크탄의 관통이 비슷하다. 9탑가는것도 비슷하고.
- ↑ 최초 공개 당시에는 O-I 120(오이 120톤)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었지만 이후 오호로 이름이 변경됐다.
- ↑ 환풍기+전우애+장전기 세팅을 할경우 14초가 나온다. 주먹밥이라도 먹이면 13.4초를 끊어준다
- ↑ 환풍기+전우애+장전기시 7.6초!
- ↑
웃긴 건 최종 주포의 이름이 이전 단계에서 쓰던 시험형 주포의 개량형인데 특수탄이 없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개악이기도 하다.개악이라 하기 뭣한게 전단계 최종포의 골탄의 평관이 215밖에 안된다. - ↑ 소련 중전차중에 이정도 내림각을 가진 전차가 있다. 그게 -8도라는 미국 수준에서 너프된 KV-85
- ↑ FCM 50 t는 9탑방까지만 끌려가므로 논외. AMX-50/100은 100mm 주포가 최종 주포지만 클립식이라 비교하기가 애매하다.
- ↑ 자주포를 안맞을 자신만 있다면야 파편방지대도 걸러도 상관은 없다. 어차피 자주포들은 이 전차를 보면 철갑탄or성형작약탄(골드탄) 쓰니까..
- ↑ 오역. 원문은 "적 요새 돌파와 해안 방어를 위해 설계되었다."
- ↑ 황기 2604년, 서기 1944년이다.
- ↑ 승무원 100+장전기 기준 14.7초
- ↑ 그나마 철갑탄이다. 일본 중전차 트리에서 고속철갑탄 같은 건 찾아볼 수가 없다. 중전차 뿐 아니라 옆 중형전차 트리의 대전기 전차들도 고속철갑탄이라는 탄종이 없다. 뭐 고철로 282주면 각도때문에 더 불리하다.
- ↑ 근데 그 어깨부분도 200mm다
- ↑ 오히려 후면이 기묘하게 150mm로 조금더 두껍다!
6티어부터 이어지는 유구한 후방장갑 150mm전설. - ↑ 근데 염두해야 할 것이 얘네들은 중전차 중에서도 장갑이 그리 두텁지 않은 편이고 포 성능도 훨씬 좋은데다가 무엇보다도 중전차 치고 뛰어난 기동성과 무한궤도가 측면의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전차다.그런데 얘는 최일선에 서야하는 전차인지라 경전차나 중형전차에게 측면을 노출될 일이 상당히 많고 측면이 무척이나 크고 아름다운지라 140mm으로는 부족한 감이 있다.
근데 역티주면 답없긴 마찬가지다. - ↑ 주포쪽도 330관통에 얄짤없이 뚫린다. 포방패 유무는 추가바람.
없는거 같긴한데. - ↑ 오역. 원문은 "적 요새 돌파와 해안 방어를 위해 설계되었다."
- ↑ 엔진룸의 형상을 보면 스케치에 가까운 것은 4식보다는 5식.
- ↑ 출력은 유지한 채 무게만 줄인 것이다.
- ↑ 무전기는 4식 대형전차와 치리에 사용되는 그것이지만 호환이 전혀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