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일본 테크 트리

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소련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독일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미국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프랑스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영국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중국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일본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체코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스웨덴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폴란드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이탈리아경전차중형전차중전차구축전차자주포프리미엄그 외주포
그 외 전차들(임시 존치)
-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그 외 전차 항목들의 프리미엄 전차는 (★)로 표기합니다.
- 그 외 전차 항목들에 새로운 전차를 추가할 때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에 있는 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

출처는 여기

    

기본적으로 전차의 색은 짙은 녹색. 고증 담당에 따르면 남방군 위장색이라고 한다.그럼 처음부터 위장 수치 보너스 베타테스트 및 치누 개량형이 처츰 기프트샵으로 나왔을 동안에는 짙은 고동색이었지만 정식 출시 이후 교체. 2013년 9월 20일에 트레일러와 함께 테크 트리가 공개되었다.

신은 중국에게 돌머리만 줬고 일본에게는 고저각만 줬다. 그리고 돌머리도 가지게 됐지만 그 대가로 덩치가 디룩디룩

전차장 나와! 쏘라는 주포는 쏘지 않고 기관총만 열심이다. 한 발 쏜 것마저 도탄. 왠지 타국 전차랑 안 붙고 일본 전차끼리만 붙고 있지만 신경쓰지 말자 탄환이 볼터 같은 건 신경끄자

사실 열도를 지키는 지구방위대 트리라 카더라

유럽연합 트리[1]와 일본 트리가 추가된다는 계획은 예전부터 이야기가 조금씩 나왔었지만 의외의 복병이었던 중국 트리 업데이트에 그 순서가 밀렸다.

2013년 9월 19일 트레일러와 함께 트리 형태가 공개되었고 8.9패치로 치누 개량형이 기프트샵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8.10 패치를 통해 정식으로 추가되었다.

실전에서 저열한 성능을 보여준 치하와 실전 기록이 없는 치누를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적절히 일본 전차를 사무라이마냥 멋지게(?) 표현하고 있어서 트레일러가 상당히 약을 빨았다는 반응이 많다. 그것은 그들의 망상처럼화면 가득히 펼쳐지는 전근대적인 동양의 시골풍경과 전차 부대 사이에서 한 전차씩만 튀어나와 여태껏 트레일러에서 사용하는 꼴을 보이지도 않던 차체 기관총을 갈기면서까지치하 정도의 전차는 중기관총으로 관통 가능하다는 현실을 암암리에 보여주려는 시도… 하지만 일본 전차의 차체기관총은 그보다 더 허접한(…) 7.7mm 경기관총이라 관통되지 않는다 일기토를 벌이는 장면에서 와패니즈 냄새가 나는 진한 병맛이 우러나온다.

일본군/무기 항목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실제의 일본군(특히 육군)이 기술혁신에 수동적인 집단이었던데다가 기술부족과 자원부족의 문제가 겹쳐 고성능 전차의 개발이 매우 늦었고 그나마도 카탈로그 스펙대로 양산하기가 힘들었던 군대라 실전에서는 저열한 성능의 전차들만을 운용했지만 게임상에서는 카탈로그 성능대로 구현되어 있어 밀덕후들에게는 현실과의 괴리가 심하게 느껴지게 만든다.

과거 미국 트리 예정도를 보면 오른쪽 하단에 하고치하 치리가 Special Tanks 항목에 노획 전차라는 설명과 더불어 기재되어 있었는데[2] 당시 트로피 전차라는 개념으로 일반적인 골드로 구입할 수 없고 특별한 방법을 통해 획득 가능하게 할 예정이라고 제작사가 밝힌 바 있으나 현재는 그런 개념은 폐지됐는지 테크 트리 이미지에서 삭제되었다.[3]

국가 보이스팩은 중국과는 다른 방향으로 어디선가 굉장히 익숙한 느낌의 음성을 들려준다.영어 보이스팩도 잘 못 알아듣는 주제에 일본어는 다 알아먹는 덕후의 위엄

이유는 불명이지만 승무원들이 대부분 젊은 미남들이다. 세상풍파 다 거친 형님들같은 중국 승무원들과 비교해 보라.거의 인종차별 베테랑들은 전부 옥☆쇄 해버렸으니 젊은 남자 아무나 대충 데려다 태운 모양이다? 그리고 이상취향을 가진 일부는 중국과 일본 승무원으로 형님쇼타드립을 치는 중이다.

현재 9.15패치 기준으로 경/중전차 전체 트리, 중형전차 트리는 5티어인 치누/치누카이까지 HD화가 진행됐다. 일본 전차가 계속 HD로 나오는 것을 보아 나머지 고티어도 곧 HD화 될 듯.HD STB-1이 궁금하다

2 특징

고증이 개판이다 하지만 일본트리만 그런건 아니니 넘어가자
일본을 공격한다식의 유저때문에 힘들다.
경전차와 중형전차 기준으로 7단계까지는 대전 당시 실전에 투입된 차량들과 미완성 시제품들로 채워져 있고[4], 8단계부터는 전후 설계된 전차들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로 2차 세계대전에 투입된 차량의 가짓수가 적기 때문에, 실전 투입된 차량보다는 프로토타입 및 전후 개수 차량이 더 많이 배치되어 있다. 어떻게 10단계까지 채울 전차를 찾아낼까 의문시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역시 고고학회사(...)인 워게이밍답게 전차 개발자들의 유족과 협의해서 유품을 뒤지는 등의 엄청난 노력으로 꽤 트리를 구성해냈다고 한다. 심지어 일본과 한국 혼혈의 캐나다인 이 워게이와 손잡고 트리 개발을 했다고 한다. [5] 전후 전차는 총 3~5대정도로 되어있다. 100식 초중전차의 자료가 매우 부족한 모양인데 미쓰비시와 자위대의 태도가 매우 비협조적이라 트리 개발에 애로사항이 많다고 한다. 최근의 QnA에 따르면 기밀처리되어 자료가 부족한 중국과는 달리 일본은 공습(...)으로 인해 자료가 소실되어 부족하다고 한다.

실제 역사에서의 일본군은 할힌골 전투의 전훈을 잘못 받아들여 전차 개발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고, 개발한 전차들도 한 시대 뒤떨어진 30년대 기술로 만들어진데다가, 전쟁 후반부에 가면 생산공정의 숙련도 악화로 그 성능조차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무기계의 수치안습한 물건들만을 운용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영 좋지 못한 성능의 전차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됐지만 성능 기반 단계 배정[6]과 카탈로그 스펙을 우선시하는 워게이밍의 개발방침 때문에 그런 일은 없었다.연철SerB의 손길이 닿았더니 균질압연장갑이 되었어요![7] 월드 오브 탱크는 게임이지 시뮬레이션이 아니기 때문에 정말로 고증에 맞춰서 내면 당연히 밸런스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당시 일본군의 전차 성능은 강요된 카탈로그상의 성능만을 억지로 맞춰 시제품을 만들고[8] 실제 양산되는 전차의 성능은 재료 부족으로 인해 저질 재료를 사용한데다 비숙련공의 공작으로 완성도가 낮아져 카탈로그 스펙보다 한참 아래의 성능을 보여주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카탈로그 스펙대로 고증할 것을 강조하는 편인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이 구라 성능 덕분에 3식, 4식, 5식을 제외한 전차들이 의외로 좋은 성능을 낼 수 있다. 당시 기술로는 시제 차량조차 카탈로그 성능을 충족할 수 없었을 게 뻔한 독일 고단계 트리보다는 고증에 충실한 편. 어쩔 수 없는 게 카탈로그 성능대로 구현하지 않으면 시기마다 공장마다 다 성능이 달라서 도저히 정량화된 수치를 낼 수 없다. 독일의 티거 2조차 전쟁 후반기에는 대충 만들다보니 76mm에 전면이 마구 뚫리기도 했다.

일본 전차의 장점은 전체적으로 높은 DPM과 험지 주파 능력[9], -10도 근처에서 노는 고저각, 동일 구경에 비해 높은 DPM, 그리고 우수한 위장성을 가진다. 내림각은 미국보다 높은 -10대다. 단발 피해량 자체는 평균 수준이지만 DPM이 좋기 때문에 계속 맞다보면 결과적으로 매우 큰 피해를 입게 된다. 포는 전체적으로 대부분 영국 중전차나 독일 E-50 트리의 중형전차같이 바늘포 계열로 주로 편성되다가 8단계부터 평균적인 위력의 중형전차 주포를 사용한다.

하지만 그런 특징들을 무시할 정도로 일본 트리의 고질적인 단점이 있다. 장갑이 매우 얇다. 한마디로 고저각 때문에 헐다운하기에 유리하지만 실질적으로 장갑이 진짜 거지같아서 헐다운을 하다간 순삭당한다! 중형전차 트리이기에 큰 문제는 아니지만 그 얇디얇은 장갑 때문에 몇 대만 맞다보면 파괴되는 일본 전차를 보게 될 것이다. 포탑 장갑이 너무 얇아서 고폭탄에도 뚫릴 지경이니... 흔히 알려진 인식 그대로 물렁한 장갑을 보여주는데, 10단계 전까지는 차체고 포탑이고 전면 장갑 80mm를 넘는 전차가 없다. 6단계 치토, 7단계 치리에서 겨우 75mm까지 도달하나 싶지만 8단계부터 2세대 MBT 개념이 도입된 전후전차로 넘어가 버려 4 ~ 50mm 대로 장갑이 다시 얇아진다(...). 1단계인 르노 을(乙)형이 정면, 측면 장갑 30mm를 보여줘 의외로 1단계 최고 떡장이 되는 영예를 얻었지만 2단계부터 도로 얇아져 4단계 중형전차까지 와야 1단계에서 보여준 이 전면 장갑 수치를 겨우 넘어서는 씁쓸함을 맛보게 된다. 덤으로 부품 내구성도 낮아서 정면으로 맞아도 엔진이 나가는 경우가 꽤 있으며, 특히 포신에 주퇴기가 대부분 튀어나와서 포신 판정이 넓은지라 의외로 포가 잘 고장난다.

그래도 중형전차라 기동성으로 커버하면 될 것 같지만, 아주 느린 전차는 없어도 전체적으로 추중비 15 안팎의 느긋한 기동을 보여주기 때문에 위장률과 내림각, 험지 이동성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 중형전차임에도 불구하고 이동속도나 포탑회전속도가 중전차급이라 기동성도 썩 좋다 보기엔 어렵다.

이런 특징 때문에 최전선에 나가는 것은 위험하다. 상술했듯 헐다운하더라도 포탑이 뚫리기에 2선에서 위장하고 헐다운해서 지원사격하는 식으로 하는 플레이로 하게된다. 위장막과 위장스킬은 필수. DPM으로 상대하는 트리라 저지력이 낮다. 더구나 차체가 약하고 가속이 빠르지 않아서...

기본 상태는 의외로 힘들지 않다. 심지어 4단계도 무난하다. 기본 상태라 해도 잘만 플레이할 수 있는 국가라 운영에는 지장 없으나 일본 전차의 특징 때문에 플레이가 힘들다는 점이 있다.

포에 대해서 하나 더 첨언하자면 포구 초속에 대한 고증이 반영되어 있는지 바늘포 주제에 탄속은 상당히 느린 편이니 리드샷을 할 때 주의하자. 골탄으로 어떻게 커버하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이런 것도 희한하게 고증에 철저해서 기관총을 제외한 대전 중 생산된 일본제 주포의 경우 성형작약탄은 있으면서 고속철갑탄이라는 탄종이 없다(...). 이유는 대전 중 고속철갑탄을 대량으로 사용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 따라서 특수탄도 일반 철갑탄이라 탄속이 동일하다.[10]탄종 바뀌어도 탄속이 동일하니 리드샷 할 때 헷갈리지 않는 게 장점...일까? 8단계 이후 전후전차나 가야 고속철갑탄을 구경할 수 있다. 단, 일본 중전차는 6단계부터 150mm 한정으로 성형작약탄이 잠시 나오다가 9단계에서 도로 프리미엄 철갑탄이 생긴다. 일본 티거와 르노 을(乙)형이 모든 대전 시기 일본 전차를 통틀어 유이하게 고속철갑탄을 가지고 있다.[11] 대신 특별히 보직 구성이 괴랄한 전차는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승무원 구성은 평이하다. 전후전차인 8단계부터 무전수가 빠지는 것 빼고는 특별히 보직이 중복된다던가 하는것 없이 그냥 평범한 3 ~ 5인 구성.

대부분의 전차들의 주퇴기가 밖으로 노출되어 있어서 남들보다 포신이 나갈 가능성이 더 높다는 특징도 있다. 이는 일본의 열등한 기술력의 결과로 남들과 그나마 약간이라도 엇비슷한 포를 얹을려면 포를 소형화시키지 못하고 올렸기 때문이다.

일본을 추천할 대상은 다음과 같다.

  •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보고 싶다. 자매품 : 영국 일부, 프랑스, 중국
  • 뒤에서 슬슬 플레이하면서 저격질하는게 특기다. 독일 구축전차의 특징이기도 하다.
  • 지형을 끼고 싸우기 좋은 전차가 타고싶다. 미국의 특징이기도 하다.
  • 은신에 익숙해져 있다. 일본은 아직 구축전차가 없다.
  • 일본문화나 역사, 군사에 관심이 많고 일본 무기를 사용해보고 싶다. 황국신민이다
  • 남들보다 빨리 초중전차를 타고 싶다.
  • 맞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변태다
  • 들이받는 걸 광신적으로 좋아한다. 소련 경전차를 한번 타보는건 어떨까?
  • 나는 치하를 타고 싶다. 차라리 중국산 치하 타는게 어떨까?
  • 나는 일뽕이다.
  • 걸판을 좋아한다.
  • 덴노 헤이카 반자이!

일본을 하지 말아야 할 대상은 다음과 같다.

  • 모름지기 전차란 장갑과 맷집이 제일이다. 중전차 트리가 동티어 최강의 전면 장갑을 자랑하므로 이 쪽을 파면 된다.
  • 강력한 화력으로 폭딜을 하고싶다. 프랑스, 미국 클립식 타라
  • 선봉으로 나서서 박진감 넘치는 개싸움을 하는것이 취미다. 소련 중형 타라
  • 부품이 퍽퍽 부서져 나가는 전차는 쓸모없는 전차다. 독일 타라
  • 기동성을 바탕으로 박진감있는 전투를 하고 싶다. 프랑스나 소련을 타라[12]
  • 장갑이 얇은 전차가 있을 수도 있지. 그런데 장갑이 얇으면서 느리고 덩치도 크면 도대체 뭘 하라는 걸까? 일본 중전차를 타란 뜻이다
  • 나는 혐일이다.

3 향후 전망

일본 중전차 트리는 자료 부족(특히 모델링을 위한 사진 및 장갑 수치 자료)으로 일본 트리가 처음 나올 때 만들어지지 않았다. 사상 최초로 국가 고유 중전차 트리가 나오지 않는 사태가 발생. 중국도 헤비 트리는 나왔건만 그래도 일단 유저들 사이에서 떡밥은 돌고 있었고, 9.9 패치로 프리미엄 중전차인 6호 중전차[13]가 시범적으로 먼저 나왔다. 7단계의 오리지널 티거의 성능을 약간 내려서 6단계 프리미엄 전차로 구현한 것. [14] 이후 9.10 패치 때 일본 중전차 트리가 정식으로 추가됐다. 자세한 것은 중전차 항목 참고.

정찰전차, 구축전차, 자주포 트리는 아직까지는 미정이다. 구축전차와 자주포는 실제 일본 전차 중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이 있긴 해서 추가될 가능성은 있으나 아직은 아무 소식이 없다. 다만 일부 유저들이 예상하는 물건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정찰전차의 경우 현재 알려진 자료만으로는 사실상 트리를 만들 방법이 없다. 구축전차와 자주포 트리도 겨우 나오는 일본의 기갑전력 수준을 생각해보면 워게이밍이 자료 발굴팀을 갈아넣어도 뭔가 새로 나올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일단 고단계에는 이론상으로 넣을 수 있는 전차가 있기는 한데 5 ~ 6단계가 문제다.
다만 다른국가들도 허리가 끊겨있다거나 하는 트리가 있으니 우겨넣는다면야 나올수 있다.근데 인기없다[28]

4 여담

4.1 걸즈 앤 판처와의 콜라보

아시아 서버가 2013년 9월 5일에 일본에서도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고[29] 그에 따라 일본 트리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제작사에 따르면 차차기 패치에나 겨우 이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대놓고 걸판과 콜라보레이션한 홍보 만화에서 아키야마 유카리열심히 하면 일본 트리를 꼭 개발해 줄 거예요!라고 말하기까지 했다.(...) 결국 트리 공개와 동시에 전용 보이스팩까지 모드로 제공할 것이 발표되었다. [30] 2015년 1월 기준 지금까지 나온 보이스팩은 아귀팀 5인과 논나. 다즐링이랑 마호 내주세요 하악하악

4.2 일본 트리에 대한 어그로

유독 한국에서는 일본 전차를 향해 테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유저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대부분의 월탱 유저들은 아무래도 취향이 취향이다 보니 일본 전차를 타도 별 터치를 하지 않고 덴노 헤이카 반자이 씨부려도 거의 무시하는 수준이지만 몇몇 혐일 국뽕들은 아군에 일본 전차가 있으면 팀킬하고 “쪽바리 죽였어요 데헷”하며 만행을 저지르다 보니 대부분 유저들은 일본 트리 타는 유저보다 일본 트리 타는 유저를 테러하는 유저를 더욱 싫어한다. 심지어 테러 당할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태극기 문장을 달고 노획 전차라 우기는 유저들한테는 “스파이다!” 드립치며 팀킬하는 작자들이 많은 편이다.[31]
그렇지만 저런 사례는 소수이고 어그로가 끌리는 진짜 원인은 바로 장갑이 얇아 잘 뚫린다 + (7단계까지)덩치가 커서 잘 맞는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유 때문이다. 딜을 많이 넣어야 게임 종료 시 받는 보상이 커지는 월드 오브 탱크의 특성상 잘 뚫리는 전차들은 어그로가 높을 수밖에 없다. 비슷한 예시로 독일의 바펜트래거 트리는 전투실 장갑이 극단적으로 얇아서 어그로를 잘 끈다.이쪽은 화력도 좋긴 하다만 게다가 정확히 맞추기 위해서 드러난 부분이 많고 덩치가 큰 전차를 선호하게 되는데 일본 전차는 치리까지 이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한다. 게다가 일본은 한 번 주저앉아서 때리기 시작하면 단위시간당 피해량은 하늘을 찌르는 수준인데, 당연히 이런 위험한 물건이 사격각에 들어오면 그것을 먼저 공격할 수밖에 없다. 일본 전차는 뛰어난 험지 기동력과 고저각으로 적이 집중 공격하지 못하게 수시로 기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1. EU전차라는 소리는 아니고... 오스트리아나 이탈리아 같이 전차를 개발해 사용하기는 했지만 독자 트리로 두기에는 그 수가 너무 적은 전차들을 한 트리로 묶을 예정이라고 한다. 허나 스웨덴 같은 전차는 충분히 독자 트리를 구성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또 모른다.
  2. 하지만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은 노획한 일본군 전차를 전력으로 활용한 적이 없다. 사이판에서 노획한 치하를 미국 제 2해병 연대에서 사용한 사실은 있는데 활약(?)은 미지수.
  3. 이런 개념은 보상전차로 전환되었다.
  4.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현재 구현된 일본 전차들은 일단 시제차량이 하나라도 만들어진 물건들이라 페이퍼플랜이 단 하나도 없다. 5식 경전차 케호는 자료 소각으로 사진이 없고 단지 5식 중형전차 치리의 미완성 시제품만이 남았을 뿐.
  5. 뱀발로 이 캐나다인은 여성이라고 알려졌으나 2014년 6월 초부터 WRD/남한 헬캣 사태와 함께 갑작스레 의심을 사다 네오 나치 및 넷카마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정리글 모음 그러나 아직도 해외에서는 수많은 후빨러들 대기중.. 해외포럼의 ㅅㅁㄹㄱ, ㄱㅅㅈ, ㄷㅇㄱㅅㅇ 모두 이 동일인 넷카마이다. 이후 월드 오브 워쉽과 관련해서 굉장한 어그로아우라를 뿜어내는 중.
  6. 실전에서는 치하가 셔먼과 싸웠지만 게임상에서 치하가 상대하는 전차는 비슷한 성능을 가진 M3 스튜어트와 M2 중형전차다.
  7. 물론 이는 농담이고 실제 연철을 썼다고 논란이 있는 치누는 연철에 대한 어떠한 자료도 없고 이는 초기분에 쓰인 치헤도 마찬가지다. 다만 기본 장갑이 얇은게 문제...
  8. 얼마 안되는 숙련공이 엄선한 재료를 이용해 세심히 공을 들여 제작하거나 이도 저도 안 될때는 눈속임을 하거나. 후자의 사례로는 신형포의 포구 초속을 세계 표준 스펙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탄두 중량을 줄이고 핫로드 탄을 쓴다든가 무게를 줄이기 위해 골조에 타공을 넣는다던가 하는 사례가 있었다.
  9. 속도가 많이 느려지는 구역에서 어느 정도 속도를 보여주지만 그외에는 별 영향이 없다.
  10. 이것이 참 한심한 것이, 그 당시 HVAP의 재료인 텅스텐한반도에 제일 많았다. 즉, 기술력이 딸려서 재료가 썩는데 만들지 못한 것.
  11. 르노 을(乙)형은 기본 기관포 한정.
  12. 8단계에 가서야 고속기동을 기대할 수 있다. 그 이전까지 기동성이 있는 것은 오직 O-I Experimental 뿐이다.
  13. 일본이 독일로부터 구입한 티거. 본토로 수송할 수단이 없어 팔아준 독일이 대신 대여 형식으로 운용했다.낚시 성공
  14. 뜬근없다고 생각될 수 도 있지만, 일본군 소속의 티거가 존재했기는 하다. 독일과 계약을 체결해서 티거 2대를 양도하기로 했는데, 문제는 독일에서 일본까지 티거를 운송할 방법이 없고, 독소전 발발 이후로는 사실상 물건너가서 잊혀졌다. 해당 티거 2대는 소련의 우크라이나 어느 지역에서 격파된 것으로 추정.
  15. 하고의 차체에 치하의 47mm 포를 달았다. 프로토타입 하나만 만들고 전쟁이 끝나버렸다.
  16. 경전차 정찰 트리 5단계 쯤에도 넣을 만 하다.
  17. 확실한 이름이 전해지지 않고 그냥 시제 구축전차라는 이름만으로 나돌고 있는 차량이다. 일단 이것들은 중형전차 트리에 나오는 호이/치헤 차체에 75mm 포 또는 120mm 똥포를 올린 물건으로 보인다. 이런 종류의 차량이 실제로 생산된 적은 있었다.
  18. 포병 수송차량 차체에 75mm 대전차포를 탑재했다. 북대서양 조약기구와는 상관없다 종이장갑에 화력만 우수한 일본판 바펜트래거. 독일의 구경감소포(일명 코니시)를 역설계한 포를 탑재할 계획이 있었다고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19. 포병 수송차량 차체에 105mm 대전차포를 탑재했는데 포탑이 회전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다. 이놈도 일본판 바펜트래거라고 할 법하다.
  20. 치리를 바탕으로 만든 구축전차. 현재까지 알려진 유일한 일본제 고단계 구축전차다. 치리의 설계안이 여러 카더라가 있었던 것처럼 이 녀석도 자료마다 설계안이 중구난방이다. 일단 페르디난트를 닮은 설계안(일명 호리 1이라 하는)과 야크트티거를 닮은 설계안(일명 호리 2라고 하는) 두 종류가 있었던 건 확실하다. 근데 이게 실제 만들어진 치리 차체 기반인지 아니면 좀 더 강력한 다른 치리 설계안의 차체 기반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무장 또한 105mm 대전차포와 37mm 부포가 있는 것은 확실한데 이 외에도 (150mm 육군 고사포 같은) 더 강력한 무장을 탑재할 계획이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북미 포럼의 D모 양반이 있을거라고는 하는데 요즘 이 양반 신뢰도가 바닥 아래로 떨어진지라...
  21. 2식 경전차 차체에 75mm 야포를 올린 자주포. 일단 실전에 쓰긴 썼다고 한다.
  22. 만들다 망한 95식 중전차 차체에 105mm 야포를 탑재한 것. 일단 실전에 쓰긴 썼다고 한다. Ji-Ro Sha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여기서 sha는 일본어의 車발음을 그대로 옮긴 거다. 무시해도 무방하다.
  23. 4식 자주포 호토라고도 불리는데 어디서 이런 이름이 나왔는지는 불명. 포병 수송차량에 120mm 포를 탑재했다.
  24. 치토 차체에 150mm 야포를 탑재했다. 화력이 빈약한 일본 육군 특성상 150mm 이상의 중구경 자주포가 거의 없다. 덕분에 일본 자주포는 영국 자주포처럼 150mm 이하 저구경 포가 다수를 차지할 듯 하다. 근데 거기는 고각사격이라도 되지 일본은...
  25. 오타가 아니다. 진짜 해군에서 설계 및 제작한 자주포다. 기지방어용으로 치하 차체에 포탑 회전 가능한 대구경 포를 탑재했다고 한다. 무장에 대해서는 120mm 고사포, 150mm 고사포, 200mm 단포신 야포 등 다양한 설계안이 존재한다.
  26. 1957년에 개발된, 체피 차체에 미국의 105mm 포를 탑재한 자주포. 시제품이 완성되었지만 워커 불독의 차체를 사용한 M52 자주포가 공여됨에 따라 양산되지 않았다.
  27. 90식 75mm 야포 혹은 75mm 3식 전차포 장착 목돌형
  28. 중국이 제일 인기없고 그다음국가가 일본이다
  29. 참고로 그냥 서비스하는게 아니라 걸즈 앤 판처와 콜라보한다.
  30. http://world-of-ru.livejournal.com/2527449.html 결국 2013년 9월 20일 도쿄 게임쇼에서 후치가미 마이('니시즈미 미호' 역)를 시작으로 다른 캐릭터 성우의 보이스팩을 차례로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링크 사진속 가운데가 후치가미 마이.
  31. 여담이지만 실제 역사에선 한반도에 남아있던 일본 전차들은 미국의 명령으로 전부 폐기처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