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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음

된소리라는 설과 유성음이라는 설 두 가지가 있다.

1.1 된소리일 경우

발음 듣기

IPA 표기는 [x]. 간단하게 말해서 사이다나 시원한 술 등을 마셨을 때 '캬ᅘᅡ~~~'를 나타낼 수 있다. 연구개 마찰음으로 발음됐던 것으로 추정된다. 입천장을 긁을 듯이, 침 뱉기 전에 침을 모을 때 '카핡~' 의 '하' 발음으로, '카ᅘᅡᆰ'으로 발음되고 있는 것이다.

외국인 중에서는 이 소리를 신기해하는 경우도 있다.

1.2 유성음일 경우

발음 듣기

IPA 표기는 [ɦ]. 유성 성문 마찰접근음이다.
쌍자음은 유성음을 표기하기 위했다는 설이 있다.
이 경우에는 ㅎ의 유성음이 된다. '이해하다', '다행', '은행' 할때의 ㅎ 발음이다.

2 사용된 보기

'불의 켜다'의 '켜다'가 중세 한국어에서는 'ᅘᅧ다'로 발음되었다고 한다. 러시아어 (ᅘᅳ루쇼ᅗᅳ) 나 몽골어 (진ᅘᅳᆫ믄)를 공부하면 이 소리(Х) 를 많이 들을 수 있다. 비슷하게는 독일어의 ch 에서도 이와 같은 발음을 들을 수 있다. 발음을 강조하려는 것인지 옛말의 흔적인지는 몰라도 '큰', '커다란'의 ㅋ을 '크ᅘᅳᆫ' 으로 발음하는 경우도 이따금 들을 수 있다.

여담으로 흥해라흥픽쳐스에서도 ㆅ이라는 글자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