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BR

이 항목은 GBB의 하위 항목입니다.
하위항목 주제에 본항목보다 길다.

1 GBBR?

GBBR이란 에어소프트건의 일종이다. 가스 블로우백 라이플(Gas Blow Back Rifle)의 약자로 GBB방식으로 작동되는 소총의 통칭이다. 이름은 GBBR이나 MP5, UZI, 잉그램 등의 SMG도 이 범주에 포함된다. 서블계의 종결자..라고 하기엔 다소 이견도 많지만, 돈 먹는 하마다.[1][2] GBBR로 공안사범이 된 혹자는 200이상 깨질 각오 아니면 손도 대지 말라고 했다 카더라.[3]

2 역사

GBB가스건의 발달사와 그 궤를 같이 한다. 흔히들 웨스턴암즈 사에서 최초로 M4A1 GBBR을 출시했다고 알려져 있으나 실제로는 8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가야하며 지금 우리가 말하는 GBBR에 근접한 물건은 90년대 초반 JAC에서 선보인 AR15A2 같은 물건이다. 전동건 시대가 안정기에 접어든 이후 리얼한 비비탄총에 대한 수요가 생기면서 웨스턴암즈에서 다시금 내놓은 것. 이후 각지에서 독자적인 규격으로 내 놓는 중이며, 아직 AEG 처럼 혁신적으로 통일된 규격은 없는 상태이다.

3 용어

GBBR의 용어는 작동방식이 유사하기 때문에 실총과 공유하는 단어들이 많은데, 볼트캐리어, 볼트 등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그 밖의 용어들은 가스 핸드건과 공유하는 것들이 많다.

4 장단점

4.1 장점

4.1.1 리얼한 작동방식

gbbr은 현존하는 모든 에어소프트건 중 메카니즘 리얼리티{구조(작동방식)에서의 실물과 흡사한 정도}가 가장 뛰어나다. 파워 소스의 한계로 볼트 후퇴 거리가 실총과 약간 다른 모델(AK)들도 있지만, 대체로 작동성 면에서는 이의를 다는 사람이 없다.
장탄수도 거의 실제 돌격소총의 장탄수와 비슷한 30발 내외로, 리얼한 전투훈련 용도로도 적합하다.[4][5]

4.1.2 반동

전동건은 사실상 반동이 없고 진동만이 있다고 보아도 될 정도이며, EBB(electric blow back) 라고 불리는 노리쇠[6]가 왕복하는 전동건이 있고, 이것에 무게추를 달아 반동을 늘릴 수 있지만 그래봤자 GBBR에는 게임이 되지 않는다. 다만 GBBR의 반동은 볼트캐리어+가스 반동+버퍼[7]에서 나오는 반면 실총의 경우에는 화약 폭발력이 더해지기 때문에 총구앙등현상[8]이 GBBR보다 현저히 높다. 다만 좋은 기종을 사용하고 옵션을 바르고그게 다 이다 엉엉 세팅만 잘 해 준다면 반동을 최대 실총의 60~70% 정도까지 유사하게 만들 수 있다.

4.2 단점

4.2.1 가격

GBBR은 국내에서는 굉장히 비싼 편이다.사실은 국내에서만[9]자체의 가격도 비싸지만, 아래에서 설명할 잔고장 등을 처리하거나 각종 악세사리, 가스 등 소모품을 구매하는 데에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4.2.2 잔고장

가스건과 마찬가지로 탄창에서 가스가 새거나 하는 등의 문제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자잘하게 게이머나 콜렉터를 괴롭힌다. 물론 태생적으로 부품수가 엄청나게 많은 전동건과 비교하면 고장이 덜 나지만, 탄창에서 가스가 새는 잔고장과 같은 경우는 매우 자주 일어난다.

4.2.3 계절 문제

고압으로 액화된 가스를 기화시켜 팽창하는 압력을 사용하는 작동방식 특성상 겨울엔 고자가 된다. 애초에 액화된 가스는 온도가 낮으면 기화가 잘 안되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격발을 하면 할수록 액화되었던 가스가 주변의 열을 흡수하며 기화되기 때문에 탄창 자체의 온도를 다시 낮추고, 그러니까 또 기화가 잘 안되고...의 반복.[10] 하지만 여름은 반대로 반동도 파워도 가스효율도 빵빵해지는 GBB의 계절이다.게다가 여름엔 차가운 탄창덕분에 시원하다. 이러한 계절편차는 전동건에서는 거의 나타나지 않는 문제이기에 이런 면에서 개선이 시급하다.

그러나 요즘은 특수한 탄창으로 낮은 온도에서도 별문제 없이 가스기화가 잘 이루어지는 모델들이 나오고 있으며, 여름엔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노멀가스. 즉 프레온을, 겨울엔 상대적으로 기화율이 좋은 파워가스. 즉 프로판 등을 이용하면 여름이나 겨울이나 작동성이 좋고, 온도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산화탄소를 파워소스로 사용하는 모델도 있다. 물론 겨울에 노멀가스 쓰면 빌빌대는건 어쩔수 없다. 파워가스나 이산화탄소가 노멀가스에 비해 가격이 더 높다는것도 고려해야 할 점.

4.2.4 장탄수 한계

파워 소스가 가스라는 점 때문에 1회 충전으로 쏠수 있는 탄이 배터리에 비해 심각하게 제한적이고 탄창에 들어가는 탄의 용량도 전동건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다. 이에 따라 여전히 전동건이 필드에서는 대세이다.
실총처럼 탄창을 여러개 쓰면 된다 무거운건?

5 GBBR 제품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 각 국의 수많은 회사에서 GBBR을 출시하였고, 지금도 춘추전국시대처럼 독자적인 규격으로 생산을 이어가고 있다. 마루이에서도 곧 M4A1 GBBR을 출시함으로서 뒤늦게 GBB전쟁에 뛰어들고 있다.

5.1 AR-15계열

GBBR의 메인이자 가장 많은 회사가 출시한 모델이다. 2000년대 이후 웨스턴 암즈가 최초로 출시한 후 많은 회사에서 출시되었으며 최초의 출시가 웨스턴 암즈 였던만큼 WA모델의 카피도 많고, 옵션도 다양하다.

출시 회사

최초의 AR15(M4A1이 가장 먼저 출시됨) GBBR를 출시하였으나 초기형은 실험작이라 많은 사람들을 엿먹였다. 운영 및 유지에 필요한 부품을 구하기도 힘들고 부품 사이즈도 초기형부터 후기형까지 제멋대로라서 중고로 구한 사람이나 소유자 모두에게 빅사이즈의 엿을 먹여버렸다. 거기다 일본 내에서도 구하기 힘들다고 한다. 출시된 옵션이 가장 많다. 볼트 캐리어 무게가 200g대 초반이고 슈퍼버전에는 황동추가 더해져 반동은 상당히 좋다. 하지만 슈퍼버전 이전은 가스샘이 심하고,슈퍼버전 이후 물건들도 노말가스에서는 작동이 원활하지 않아 파워가스를 사용하기 위해서 부품을 몇 개 교체해주어야 한다.
대만의 가스건 제조업체로 평가가 괜찮은 편. 국내에선 KSC 다음으로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내구성과 반동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2011년에 오픈챔버 모델이 출시되었다. 단, 오픈 챔버 버전이 아닌 황동관 버전(브레스 튜브 버전. 클로즈 볼트라고도 불린다. 오픈 챔버 버전 개발되기 전의 WE 제품 라인업)은 가스 기화율이 떨어지는 편이니 피하는것이 좋다. 또한 MP5 라인업이나 AK 라인업같은 제품을 제외한 많은 제품들이 실총과는 전혀 다른 방아쇠 구조 형상을 가지고 있어서 관상용 목적으로는 좋지 않다.(M4A1 포함한 AR15 계열 제품 포함) 사소한 것이지만 볼트 캐리어(노리쇠 뭉치)가 후퇴되어 고정되었을 때 실총과는 다르게 조금 앞으로 전진한 상태에서 고정되는것도 흠이다. 또한 방아쇠 구조 관련 부품들이 최신 라인업이든 기존 라인업이든 아연 합금 재질을 사용한다. 오래 사용하면(자주 격발하면) 반드시 순정 부품 혹은 스틸 옵션으로 교체해줘야 하고 WE사의 품질 관리상 복불복으로 수십발 격발으로 방아쇠 구조 부품이 파손이 오는 불행이 있을 수도 있다... 다만 풀옵션을 맞추면 트리거 어셈블리의 정비성과 뛰어난 반동,[11]리얼리티,고른 작동성을 모두 갖춘 (현재로서는) 완벽에 가까운 gbbr을 맞출 수 있다.
  • 도쿄 마루이
2015년 말에 출시된 신제품. M4A1 MWS라는 이름으로 출시됨. 노말가스에서도 타니오 코바 빰치는 작동성과 나름 괜찮은 외관으로 리뷰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GBBR계에서 WA,KWA와 쌍벽을 이루는 제품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 국내의 한 에어소프트건 커스텀 샵에서도 리뷰가 올라와 있으니 이 제품에 대해 궁금한 사람은 가서 읽어볼 것.
  • KING ARMS(킹암즈)
위에 서술된 WA의 구조를 적용하여 제작된 제품. 이로 인해 일부 부품들은 WA용으로 출시된 애프터마켓 용품들과의 호환도 가능하다. 타사의 M4들과는 다르게 콜트사 구형 군납형 제품들에서 볼 수 있던 진회색의 바디를 리얼하게 재현한것이 특징. 콜트의 라이센스를 사들여 (엄밀히 말하면 프랑스 사이버건을 통해 라이센스를 획득) 각인처리는 양호한 편이지만, 사용탄 구경을 '6미리'로 표시하였고 바디 오른편엔 '메이드 인 홍콩' 각인이 박혀있는 점은 마이너스 요인이다.
하지만! 현재 수입되는 제품은 각인이 멀쩡하게 박혀있고 홍콩각인도 없다. 가격대비 매우 완벽한 제품으로 탄창만 바꿔주면 정말 좋은 총이다. WA M4의 구조를 따라한 카피판 답게 가스샘이 심한 탄창과 볼트 스토퍼등 몇몇 부품들의 내구성이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전체적으로 사격용보다는 관상용에 가깝다는 평. 최근 국내 판매가격도 조금 인하되었다.
구형은 절대로 사지마라. 이 한마디로 압축될 수 있는 제품으로 전동건 쪽에선 좋은 평가를 받는 VFC나, 아연 부품으로 인한 내구성과 탄창의 기화율로 인한 연사 문제로 GBBR에선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었다. 가스 충전하고 장전 후 발사하면 쏜만큼 돈 날아간다라는 소리가 나오기도. 거기다 대다수가 H&K 상표 라이센스를 소유한 우마렉스 명의로 나오기 때문에 더 골때렸다. 워낙 이 업계에서 유명한 회사다 보니 기대에 대한 배신감도 더해져서 악평으로 오지게 후들겨 맞았다. 그러나 2015 Ver부터는 아연 부품들이 스틸로 변경되고 탄창또한 바뀌어서 호평을 받고있다. 2015 Ver에 대한 리뷰는 이곳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형 버젼과는 달리 13초동안 원활하게 연사를 할 수 있다!
  • 중제류(AGM,WELL 등등)
과장 조금 보태 산업 폐기물이다. 중제 WA 카피버전[12]. WA계열 M4를 잘 건드린다면야 가지고 놀 만한 녀석이지만, 아니라면 발암덩어리에 불과하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중제 제품은 WELL사 생산분이다.중국에서 단속 중 걸려 수많은 총기들이 로드롤러로 폐기되었다는 소문이...
국내에선 기화율로 보나 뭘로 보나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 탄창의 기화율은 국내 겨울 계절에도 원활하게 자동 사격이 가능할 정도. 단점으로는 상부 리시버의 제조 방식(타사 제품이나 실총처럼 통짜 상부 리시버가 아닌 몇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결합되는 상부 리시버), 리시버의 도색 품질, 일부 파트(방아쇠, 해머 등)의 모양이 실총과는 다른 점이 있다. 그러나 일체형인 버전이 나오는 점 등 개선이 꽤 이루어졌다. 그야말로 가성비 최강자. 단점으로, 도색 피막은 그리 좋지않아 잘 벗겨질 수 있다.
이노카츠의 하청업체이나 독립해 GBBR를 뽑아내고 있다. 원활한 작동을 원한다면 다수의 내부 부품을 갈아주어야 한다. 이쪽도 이노카츠와 마찬가지로 단조공법 리시버 기본 장착. 내부구조는 기본적으로 웨스턴암즈 카피이지만 몇 가지 부품을 재설계함.
  • 이노카츠
명실상부한 리얼리티 최강자 이노카츠의 제품. 단조공법 리시버가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co2 혹은 레드가스를 넣고 쏘지 않는 한 볼트캐리어가 무거워[13] 기화율과 작동성이 별로이지만[14] 리얼리티와 반동이 매우 뛰어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다만 가격이 말도 안 된다는...[15]
  • GHK
기존 AK GBB 시리즈를 생산하던 업체에서 개발한 제품이다. AK GBB 시리즈와 GHK G5라는 독자 개발 모델을 개발하면서 탄창의 가스 기화율은 이미 검증됐다.(GBBR이 작동 방식과 내구도도 중요하긴 하지만 탄창의 기화율도 중요하다. KWA(KSC)사 제품이 칭찬받는 이유가 내구도도 내구도이지만 탄창의 가스 기화율에도 있기 때문이다).
  • G&P
홍콩의 에어소프트 옵션 제조회사의 제품. 사실상 독자 개발 M4A1이 아니라 킹암즈 처럼 WA 기반에서 풀 커스텀 옵션을 장착한 제품이다.(WA 순정 부품은 하나도 안들어간다 시피 한다. 완전한 G&P 부품으로 구성) 해외에서 컨버전 킷(조립 필요한 상태)으로 팔거나 완성형 바리에이션으로 판다.(SR-16, 발터 커스텀 등등) 덕분에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비슷해보이는 제품도 가격이 천차만별로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 해외의 리뷰로는 G&P 커스텀으로 된 제품(G&P 컨버전 킷)이 5,000발 이상 사격해도 버티는 내구성을 보여주는 영상이 유튜브에 있다. 각인을 제외하면 매우 뛰어난 제품이다. 제품 종류가 아주 많다.[16]
GBBR 초창기의 작품 타니오 코바 C-8[17]의 후속작이다. 일본의 기술 개발자[18]와 대만 KJW의 합작이라고 보면 될듯 싶다. 일본 내에서는 타니오 코바로 판매, 타 해외 국가에서는 KJW로 판매중이다. 국내에서는 잘 풀리지 않은 제품(최근에서야 샵에 물건 올라온...)이다.볼트캐리어가 과장 조금 보태 종잇장(...)처럼 가벼워[19] 반동이 미약하다.다만 작동성은 최고. 노말가스에서도 설사나 연사속도 저하 전혀 없다.

5.2 H&K MP5

최근 제품으로는 국내에는 두 제조사의 제품이 수입되었다. 무려 WE와 VFC(...)
구형 제품으로는 마루젠의 MP5K가 있다. 중국의 BELL사에서도 이 제품을 카피하여 A5모델로 출시하였지만 국내에 들어오지 않았다.
90년대에 MGC에서 모터 드라이브 방식으로, 마루이에서 탄피식으로 내놓은 적이 있지만 너무 오래된 물건이고 정보도 부족해 언급하지는 않겠다.

  • 출시회사
    • WE:WE 아파치라는 이름으로 출시.스틸 프레스 상부 리시버,폴리머 하부 리시버이며 다른 WE 제품과는 다르게 스틸부품들(가늠자,가늠쇠 등)의 마감도가 꽤나 괜찮은 편이며[20] 3점사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해외가가 꽤나 저렴하다.국내에 들어오면서 가격이 두배가 됐다ㅠㅠㅠ A2,A3,A4,A5,K,PDW,SD6모델이 출시되었다.
    • VFC:VFC답게 리얼리티와 색감이 뛰어나다.알루미늄 프레스 리시버라 구형이라도 리시버가 깨지(...)지는 않는다.실총용 사이트가 사용되었으며 다른 부분도 리얼리티가 뛰어나다. 실총용 옵션이 무가공 장착된다.[21] A2,A3,K,SD5모델이 출시되었다.
    • 마루젠:MP5K 모델이다. 상당히 오래된 gbbr이다. gbbr 초창기에 나와 많은 관삼을 끌었지만 탄창이 헐겁게 결합되고 가스샘이 지나칠 정도로 심해 관상용으로 전락한 제품이다. 다만 세부적인 리얼리티가 뛰어나 관상용이나 수집용으로는 상당히 괜찮다.
    • WELL:역시 MP5K 모델이다. 허나 피보기 싫다면 절대 사지마라. 로딩노즐과 볼트캐리어가 박살나는[22] 등 최악의 내구성을 자랑하고, 리얼리티는 또 시마 세미전동건 수준이라 콜렉팅용으로 쓰기도 그렇다... 누가 공짜로 준다고 해서 구조학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절대 사거나 받지 마라. 이거 살 돈이면 마루이나 KJW 핸드건 살 수 있다.[23]

5.3 H&K G36

이것 역시 국내에 수입된 제조사는 두 곳이나 하나는 WE고 하나는 VFC라 평가는 당연히 극과 극이다(...) 해외에는 SRC라는 GBBR 생산 업체가 내부 독자 디자인과 상표명 변형으로 생산했으나 국내에는 입고가 전혀 안됐다.마구 연사를 해도 조준점이 틀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아 있다.

  • 출시회사
    • WE: WE G39C라는 이름으로 출시. GBBR 입문기로 추천받고 있다.근데 WE잖아 최근에는 한 건샵이 G39K(G36K)를 들여오고 있다. 어떤 유튜브의 리뷰어는 feels the same as a 9mm rifle 이라는 멘트도 남겼다. 참고로 요놈은 나온 지 좀 된 놈인데다가 저가형이라 폴리머가 아닌 ABS 리시버이다.각종 G36 라인업 총기(G36, G36K, G36C ,G36E, G36KE, MG36, SL-8 등) 의 컨버전킷이 출시되어 있다.
    • VFC: 부품 파손 사례가 WE제품보다 잦다고 한다.[24]2016년 문제점을 개선한 V2 모델 출시 예정.
    • ARMY:WE우덜카피이다. 국내 정식 수입이 되지 않아서 평이 별로 없다. 로딩노즐이 투명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어 내구도가 상당히 약하다. 탄창의 기화율은 단발 기준 파워가스를 충전하고 두탄창하고도 10발 정도 쏴 질 정도로 괜찮으나, 내구도가 좋지 않은듯 하다. 참고로 ARMY사는 SIG SG551/552 gbbr을 발매하여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전적이 있다. 다만 이쪽은 애초에 저가형이라 그렇지는 않은 듯...

5.4 AK계열

이쪽은 gbbr의 특성상 WE제품을 제외하면 풀 스트로크가 없다. AR-15계열 gbbr이 버퍼를 이용하여 반동을 버퍼로 빠르게 넘겨주는 반면 이쪽은 총 내부에서 울리는 반동이라 체감상 반동이 더 약하다. 그러나 반동 느낌이 더 묵직하다. 비유하자면 AR은 T34, AK는 킹 티거나 M48같은 느낌이다. 말로 설명하기 조금 애매하다...

  • 출시회사
    • WE(ak74un,ak-pmc) : 스틸 프레스 리시버,다만 WE답게 도색 피막이 약하여 녹 방지를 위해서는 자주 관리해 주어야 한다.AK gbbr 중 유일하게 풀 스트로크이다.그립을 제와한 실총용 옵션이 호환된다.
    • GHK(akm/ak74 기반 총기 다수, RPK47/74) : 스틸 프레스 리시버,LCT의 AK와 같이 외형이 끝내준다만...전동건 리시버를 사용했기 때문에 실총보다 두껍다.전체적으로 게임용은 아니고 방구석 슈팅용이나 관상용에 가깝다는 평이다.실총용 옵션이 전부 무가공 장착된다.[25]
    • GHK(samoon) 전동건 컨버전 킷
    • KWA(ak74mn,ktr-03) : 아연합금 리시버...다만 시마 전동건들처럼 저급한 아연은 아니고 나름 괜찮은 아연이다.피막이 약하지만 녹이 슬 염려도 없고 작동성도 괜찮아서 슈팅용이나 게임용으로 적합함.
    • RA-Tech 전동건 컨버전 킷 : 이쪽은 VFC의 전동건을 GBBR로 변환시켜 주는 킷이다.VFC의 카피인 디보이의 AK 전동건에도 호환된다.

5.5 H&K HK416/HK417

국내에 출시된 제조사는 WE와 VFC,두 곳이다. 제조사별 특징은 추가바람

5.6 H&K MP7

국내에 출시된 제조사는 총 세 곳이다. WE, KWA,VFC. VFC를 제외한 두 회사의 제품은 95%정도의 축소스케일이다.
제조사별 특징은 추가바람

5.7 KAC PDW

국내 수입된 제조사는 WE와 GHK 두 곳이 있다.

  • 출시회사
    • WE

WE답게 작동성은 뛰어난 편이다. 허나 도색 피막이 약하여 잘 까진다. 또한 볼트캐리어와 트리거를 비롯한 여러 가지 부품들이 실총과 형상이 다르고 볼트 후퇴거리도 약간 짧다.[26] 그리고 다른 WE제품들과 마찬가지로 트리거 어셈블리의 부품들이 내구성이 별로이다. 다만 GHK제품과 국내가 차이는 꽤되는 데다가 현재로서는 GHK제품이 단종되어 요놈밖에 선택지가 없다.[27]

  • GHK

리얼리티가 뛰어나고 작동성도 매우 좋다. 여러 가지 부품들의 모양이 실총과 흡사하며 각인도 잘 찍혀 있다. 헌데...이 각인 때문에 KAC사가 소송을 걸어 생산아 중지되었다.[28] 단종되기 전 해외가 차이도 크지 않은데다 이쪽은 리시버가 절삭가공에 스틸로 된 내부부품도 있으므로 이쪽을 추천함. 구할 수 있다면 말이다...

5.8 잉그램 M11

국내에는 시스템7의 KSC 제품과 그 카피품인 WELL 제품이 들어와 있다.

  • 출시 회사
    • KSC

구형은 그럭저럭이었으나 시스템7으로 넘어오면서 작동성이 상당히 좋아졌다. 특히 특유의 미친 연사력은 빨랫줄을 연상시키는 정도. 가벼워 부무장으로 적합하다. 해외에서는 G&P등의 회사에서 매우 싼 가격에 스틸킷을 판매중이다.[29]

  • WELL

GBB에선 발암덩어리에 불과한 WELL 제품. 스프링 등 내부 부품이 소면마냥 부숴져 나간다. KSC 시스템 7 이전 카피품이라 영 좋지 않은데다, 부품수급율도 매우 좋지 않고, 볼트가 플라스틱이라 반동은 거의 없는 수준. 누가 주지 않는 이상 절대로 사지 마라. 속 드럽게 썩인다.

5.9 분대지원화기

분대지원화기 전동건에 장착하는 컨버전킷이 주류이다. 물론 완제품 형태로 나온 제품도 있다. 작동방식은 일반적인 gbbr과 같으나 파워소스를 탄창에 담기에는 너무 좁고, 연사력 저하가 우려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co2 가스탱크를 연결하여 사용한다.

  • 출시 총기
    • FN 미니미 : 과거 TOP사의 전동건에 장착하는 컨버전킷이 존재하였으며, 현재는 A&K, CA, ARES의 미니미에 장착하는 컨버전 킷이 나와 있다. Beta Project에서 완제품 형태로도 나와 있다. 가격은 무려 1800불... 대부분의 제품이 실총의 발사속도보다 약간 느린 발사속도를 가지고 있다.
    • M60 : 이 제품도 역시 과거에는 TOP사의 전동건에 장착하는 컨버전킷이 존재하였으며, 현재는 A&K, 이노카츠의 M60에 장착하는 컨버전 킷이 나와 있다. 공교롭게도 이 제품 역시 Beta Project에서 완제품이 나와 있다.미니미×M60[30] 가격은 미니미와 동일하다. M60은 실총의 연사속도가 워낙 느려[31] 실총과 에어소프트건의 연사력이 별로 차이나지 않는다.
    • FN MAG : 이노카츠에서 발매된 MAG58/M240B에 적용되는 컨버전 킷 형태로 존재한다. 국내리뷰는 전무하고당연한 걸..., 해외리뷰조차 정보 수집용으로는 부족해 어떤 제품인지 판단할 수가 없다.
    • MG34/42 : 이 제품은 쇼에이에서 gbbr이 출시되어 있다. 색감아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다만 실총은 '히틀러의 전기톱'이라 불릴 만큼 높은 연사력[32] 을 가지고 있어 고압가스를 사용하지 않는 한 실총의 연사력을 따라가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구하기도 어렵고 결정적으로 비싸다...
    • [M16(소총)|M16A1/A3]] LMG : 여러 곳의 회사에서 컨버전킷이 나와 있으며 일반적으로 AR은 실총 옵션이 들어맞기 때문에 독자규격이 아닌 대부분의 AR-15 gbbr을 컨버전시킬 수 있다. 다만 탄창은 자작해야 한다.[33] 다만 실총이 망한 제품이라 인기는 없는 편. 고증 맞추기가 거의 불가능하다.테러리스트나 민병대라면 몰라도...
    • MG36 : WE의 G36C/K에 컨버전킷[34]을 젹용하여 만들 수 있다. VFC는 실총옵션이 들어맞아 더 쉽게 만들 수 있긴 하지만 바꿔야 할 부분이 더 많다. MG36 특유의 탄창[35] 이 없어 순정 탄창을 사용해야 하지만 이렇게 해도 고증엔 어긋나지 않으니 별 문제는 없다. 다만 장탄수가...
    • M27 IAR : VFC의 HK416D를 컨버전킷을 이용하여 컨버전시키면 분대지원화기 버전 M27을 만들 수 있다. WE제품으로도 가능하긴 하다만...약간의 가공이 필요하고 VFC의 재현도를 따라가게 하려면 돈이 훨씬 많이 든다.[* 다만 이렇게 RA-Tech사의 옵션을 이용하여 컨버전시키면 실총의 내구도에 버금가는 gbbr을 만들어낼 수 있다.
    • L86 : 과연 만드는 사람이 있을까? WE사의 L85에 총열/방열판을 연장하는 컨버전킷을 적용하여 만들 수 있다. WE사에서 제조했지만[36] WE사 브랜드로 팔고 있지는 않다. 요즘에는 패키지로 팔고 있다.
    • RPK47/74 : GHK사에서 출시되었다. 때깔이 끝내주고 반동과 내구도가 매우 훌륭하지만 AK와 마찬가지로 풀스트로크가 아니다. 30/45발 탄창을 사용할 수 있으며 75발 드럼탄창은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 AUG HBAR : GHK사에서 출시한 AUG의 컨버전킷으로 출시예정이다. 완제품으로도 출시될 듯하다. 고증하기 조금 까다로울 듯. 추가바람

5.10 기타 모델

  • WE SCAR-L[37]
  • WE SCAR-H[38]
  • WE HK416
  • WE P90
  • WE SVD(자사 모델명 ACE-VD. 알루미늄 합금바디&블랙폴리머스톡 버전, 우드스톡&알루미늄 합금바디 버전, 우드스톡&스틸바디 버전이 있다.)[39]
  • WE ACR(자사 모델명 MSK)
  • WE M14 시리즈(나무 스톡 재현 버전, EBR, EBR MOD1)[40]
  • WE SMG-8(MP7 변형 모델)[41]
  • GHK 2형식 전동건 가스식 컨버전 킷
  • GHK G5 (외형은 CZ 스콜피온 에보 3)
  • GHK AUG (대만 후아쇼에 나온 신제품이다.)
  • VFC MP7A1(A1모델&네이비 모델)
  • VFC HK417
  • VFC HK416[42]
  • VFC UMP45
  • KSC 스콜피온 Vz61
  • KWA MP7
  • KWA 크리스 벡터
  • KWA MP9
  • KWA 스콜피온 Vz61
  • KJW KC-02[43]
  • 마루신 M1 개런드
  • 마루신 M1 카빈
  • G&G AR-15 가스 블로우백 에어소프트건 시리즈[44]
  • 베타 프로젝트 ACR GBB 컨버전 킷[45]
  1. 전동건은 유지비가 배터리 충전을 하는 전기세(...)와 총알값만 나가는데 GBBR은 가스를 엄청나게 퍼먹기 때문이다. 보통 노멀가스론 프레온, 파워가스론 프로판을 사용하는데, 이 가스건용 가스가 300~400g정도에 어림잡아 만원정도는 깨진다.
  2. 물론 전동건도 구리스나 건오일등의 소모품이 필요하긴 하나 이건 원래 한번사면 오래쓴다(...)
  3. 다만 전동건은 태생적으로 작은 부품이 워낙 많고 전체적인 부품수도 GBBR을 압도하는 수준이기에 서바이벌에서 여기저기 굴리고 다닌다면 고장 잘나고 고장난거 고칠때마다 몇만원씩 들어가는 전동건보다 아예 고장 잘 안나는 GBBR이 유지비가 덜 들어간다는 이견도 상당하다. 만약 PTW와 같이 고가인 전동건을 사용한다면 성능은 보장되지만 gbbr보다 확실히 비싸진다.
  4. 물론 일반적인 비비탄총은 실총의 내구성에는 비할 바가 못 돼, 격렬한 훈련 중에는 자주 고장이 난다고 한다.
  5. KWA사의 RM4종류는 전용 탄창을 사용하면 볼트캐치뿐만아니라 30발만 탄창에 들어가게 할 수 있다!
  6. 사실 말이 노리쇠지 그냥 좀 무거운 철판이나 다름없다. 외형 재현도도 조악하다.
  7. AR-15 계열 한정, M4/M16의 반동이 빠르게 어깨로 전해지는 이유가 바로 이 버퍼가 있어서이다.
  8. 게임을 뛰거나 타겟팅을 할때에는 오히려 없는 것이 낫지만 당신이 단지 슈터라면...
  9. gbbr이 국내에서 특히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같은 성능의 전동건보다는 대체적으로 더 비싼 편이다.
  10. 물론 전동건도 배터리가 작동되지 않는 경우가 있지만 가스건에 비하면 양반이다.
  11. RA-Tech 스틸 볼트캐리어 300g 초반대.
  12. 다만 순정을 통째로 카피한 건 아니고, 일부는 RA-Tech이 혼합되기도 한다.
  13. 무려 309g이다...다만 이 덕분에 반동은 상당히 뛰어난 편.
  14. 이 문제는 이노카츠만의 문제가 아니다. 원판인 웨스턴암즈의 AR-15도 역시 그렇다.이 물건은 슈퍼버전 카피이지만 볼트캐리어가 더 무거워서 별 차이가 없다.
  15. 해외가 1100불(...), 콜트 LE6095 카빈(M4A1 카빈의 민수용 버전)의 가격은 1300~850불이다. 바이퍼테크도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훨씬 뛰어난 작동성의 GHK 혹은 WE 제품을 이노카츠 제품과 같은 사양으로 맞춰도 850불 남짓한 가격이라 더 비교된다.
  16. XM16E1, M16A1/A2/A4, XM177, M653, M723, M727, M733, MOE 카빈 외 다수
  17. 웨스턴암즈 M4A1과 정면대결한 제품,웨스턴암즈가 압승했다.
  18. GBB계의 레전드 고바야시 타죠
  19. 114g...(참고로 웨스턴암즈 제품은 200g 초반대,G&P 제품은 193g이다.)
  20. 오히려 일부는 VFC 제품보다 재현도가 뛰어나다.
  21. 실총용 가스튜브,심지어는 하부 리시버까지 들어맞는다고...
  22. 심한 경우에는 수십발 사격시에도 파괴(...)된다.
  23. 신품가 275000원.
  24. 요놈은 폴리머 리시버이고 WE제품은 ABS 리시버이지만 요놈이 파손이 더 잦다.새삼스레 재질이 더 비싼거라고 반드시 더 좋진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한다.
  25. AK 전동건 중 실총과 두께가 같은 것은 리얼소드의 56식과 이즈마쉬(...)가 유일하다.
  26. 사실 볼트 후퇴거리가 실총과 동일한 gbbr은 별로 없다. 다만 WE gbbr들은 그차이가 약간 더 클 뿐.
  27. 2016년 2월기준 GHK PDW 중고가 시세 60~80만원.
  28. KAC사의 각인을 무단도용하여 상표권 침해로 절판되었다.구니모토의 영향력
  29. 장착해도 볼트는 마그네슘 순정볼트 그대로라서 작동성은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무게가 대폭 증가한다.
  30. 미군이 이렇게 사용한 적이 있어서 그런 듯 하다.
  31. 분당 550발.
  32. 무려 분당 1500발...그 이유라면 1차대전 이후 독일군의 중기관총 소지가 금지되어 경기관총을 중기관총처럼 사용하려고 연사력을 이렇게 높인 것이다.
  33. 자작이라 해도 복잡한 건 아니고 박스탄창 외피에 전동건용 탄창과 가스탱크를 삽입하면 된다.
  34. G36+연장바렐, 따라서 완벽한 MG36이 아니긴 하다.
  35.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C-MAG.
  36. 사실 확실하지는 않다. 다만 WE 계열사/협력사에서 제조한 것은 확실함.
  37. 풀메탈에 상당한 퀄리티와 반동, 작동성(we 답지않게(...)집틴성이 우수한 편이다.), 착한 가격(40만원대로 웬만한 전동건 수준이다.)에다가 반동향상 키트와 파워향상 키트까지 발매되어 있어 입문용 GBBR로 평이 좋은 물건.
  38. 실총마냥 SCAR-L과 리시버, 탄창, 바렐 좀더 긴 것 빼고 다른게 없는데, SCAR-L보다 10만원이나 비싸며, 탄창도 어처피 동사의 AR-15 계열과 호환도 안되는 주제에 더 비싸다 7.62mmNATO의 위엄 다만 진짜로 리시버, 탄창, 바렐 빼고 똑같고 워낙 WE의 SCAR-L 모델이 인기가 많다 보니 SCAR-L을 SCAR-H로 컨버전시킬수 있는 키트가 출시될 것을 기대해볼만 하다.
  39. SVD, ACR, MP5 모두 라이센스 문제로 이름을 변형시켜 출시했다. 국내에서 신품 알루미늄 합금바디&폴리머스톡버전이 70만원대, 신품 우드스톡&스틸바디 버전이 15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
  40. WE답지 않게 일본판매가 7~10만엔 대의 고급품이다. 한국에선 나무 스톡이 90~100만원대로,EBR 스톡이 130만원대에 팔리고 있으며 평가도 상당히 높은 편.RA-Tech의 스틸 옵션을 이용하여 풀옵션 GBBR을 만들 수 있으며 이렇게 하는 사람이 꽤 많다. 사용 영상 참조.
  41. 라이센스 문제로 외관 형상을 변형시켜서 출시. 재밍이 상당한 편이며 변형시킨 디자인이 독특해서 더 예뻐졌다는 평과 고증과 너무 떨어진다는 평으로 갈리자 후속 버전으론 밥먹듯 일어났던 재밍을 줄이고 외관을 고증에 좀더 가깝게 만들었다.
  42. IAR 컨버전 킷 별매 판매중. IAR 각인 리시버도 판매중. HK416C도 판매중.
  43. 실총 모델은 스텀 루거 10-22이다.
  44. 작동 매커니즘은 GHK 2형식 전동건 GBB 컨버전 킷과 흡사하다.
  45. 이 제품은 ACR 전동건에 부품을 이식하는 방식의 제품이다. 컨버전 킷 만으로는 작동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