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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OD
GOD의 한글 표기. GOD 문서 참고.
2013년을 전후하여 인터넷에서는 접두사나 접요사, 접미사로 쓰이고 있다. 무언가를 치켜세우거나 비꼴 때 쓰는 말이다. 적용법은 단순한데 그냥 이름 한 글자를 바꾸고 갓을 넣어버리는 식이다. 갓지우 또는 갓지멘트같은거비꼬는 용도로 쓸때는 해당 인물의 이름 자체를 갓으로 도배한다. 예를 들면 갓갓 갓갓갓 같은 경우. [1] 다만 2015년 현재는 찬양의 용도로써도 쓰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갓갓갓 항목 참조.
일부에선 전 프로게이머 이영호 선수의 별명 갓영호가 원조라는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지만 이는 잘못 알려진 것으로 앞글자 하나를 빼고 갓-이라는 접두어를 추가하는 형태의 유행어에서 갓영호는 2010년 쯤이 돼서야 쓰이기 시작한 반면 해외축구 갤러리를 비롯한 해외축구 커뮤니티 등에서는 2007~08년 갓데발(아데바요르), 2008~2009년경 갓넬카(아넬카) 등으로 널리 쓰였다 (실제 검색해보면 확인가능하다, 링크확인, 계속검색 가능,잘못된것 있으면 수정바람)
해충갤글들 해충갤1 해충갤2 해충갤3
스갤에서 2008년 초에 이영호를 갓영호가 아닌 갓고딩이라 부른 글은 몇개 있었지만 이것은 앞글자 하나 뺴고 갓을 넣는 현재유행어와는 쓰임도 약간 다르고 17살의 나이로 이제 막 갓 고딩이 되었다는 것을 언어유희를 이용한 별명이었고 (널리 불리어진 별명도 아니었다)이마저도 해외축구 갤러리 갓데발에 비하면 한참 늦은것이었다. 다만 이영호를 찬양하기위해 2010년경 본좌라인의 대용품으로 만들어진 일명 갓라인이라는 드립이 대히트를 치면서 드립의 전파에 일조한 것은 맞고 대중화 시킨 것에 큰 영향을 끼쳤다는 것에 논란의 여지는 없다
이후 접두사 "갓-"은 코갤과 야갤에 까지 널리 퍼지면서 인터넷의 보편적인 유행어가 되었다
인터넷상으로 퍼지는 와중에 2013년경 해충갤에선 너무 대단한 선수를 갓 하나로 표현하기엔 부족하다며 갓갓을 쓰는 글까지 올라오며 다비드 실바를 갓갓갓 갓갓 야야투레를 갓갓갓갓으로 부르는 등의 수준까지 발전했고 이는 야갤로 다시 건너가 갓갓갓(테임즈)으로 쓰이게 되는 시초가 됐다
링크1 링크2
나무위키에서는 갓- 접두사가 붙은 세 글자 단어[2]에 기동무투전 G건담 드립을 볼 수 있다(...)
최근엔 그 바리에이션이 넓어져 킹갓엠퍼러, 킹갓황 등의 형태로 사용하기도 한다. 유래는 각각 왕(KING), 황제(엠퍼러, emperor)
자매품(?) 혐 항목을 참조하라. 2번 항목과도 자주 엮인다
2 쓰개
갓(모자) 참조.
3 버섯의 먹는 부분
보통 우리가 먹는 부분이며 이 갓은 버섯에게는 포자를 생식시켜 번식하는 성기부위다.
4 식물
- 상위항목 : 식물/목록
| 갓 | ||||
| leaf mustard | 이명 : - | |||
| Brassica juncea var. juncea (L.) Czern. | ||||
| 분류 | ||||
| 계 | 식물계 | |||
| 문 | 속씨식물문(Angiosperms) | |||
| 강 | 쌍떡잎식물강(Magnoliopsida) | |||
| 목 | 십자화목(Brassicales) | |||
| 과 | 십자화과(Brassicaceae) | |||
| 속 | 배추속(Brassica) | |||
| 종 | 갓 | |||
톡 쏘는 매운 맛이 특색인 채소.
그냥 먹기도 하나 갓김치로도 많이 담가먹는다.
갓은 서늘한 기후에 잘 자라며, 갓에 따라 잎의 모양이나 색깔이 다른 편이다. 보통 많이 재배하는 종류는 김치를 담는 돌산갓과 김장의 양념으로 사용하는 얼청갓이다. 갓은 봄, 가을로 재배가 가능하지만 김장철이 있는 가을에 재배하는 것이 수월하고 김치를 담기에도 적절하기 때문에 보통 가을에 재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지리적 표시제/대한민국에 여수 돌산갓(67호)이 여수 돌산갓김치(68호)와 함께 등록되어 있다.
꽃말은 무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