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청북도 연고의 경기도 시외버스 회사
경기도 안성시와 충북 진천군을 중심으로 운수업을 하는 시외버스 업체로서 계열사로 진천군 농어촌버스 업체인 진천여객과 음성군 농어촌버스 업체인 음성교통과 관광버스 업체인 충일관광여행사가 있다.
1965년도에 사업을 시작했으며 원래 안성, 용인, 수원, 진천 등지에서 시외버스 운수업을 했으나, 이후 충일고속[1]에 인수되고 2000년도에 사업 규모를 축소하면서 충청북도 서울고속에 일부 노선과 차량을 매각하면서 현재 규모가 되었다. 1999년도 까지 용인시 시내버스도 운행 하였지만 이후 전 노선을 경남여객에 매각하면서 현재 시내버스 사업에서 철수 하였다.
일단 사업지 소재지는 서류상으로는 안성시 죽산면에 있는 죽산터미널로 등록 되어 있지만, 실제는 진천군에 본사와 차고지가 있다. 운행 노선도 안성터미널 노선은 전무하고 죽산터미널 경유가 대부분이고 주요 시종착지가 죄다 진천시외버스터미널이다. 그 때문에 이 업체가 충청북도 업체가 아니냐 하기도 하지만, 일단 이 업체의 시외버스 면허가 안성시와 용인시로 등록 되어 있으니 분류상으로는 경기도 시외버스 업체가 맞다. 다만, 2005년도에 아주 극소수로 충북 진천군 면허를 받은 차량이 있긴 하다.
그리고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과 진천시외버스터미널의 운영업체이기도 하다. 계열사인 음성교통이 단독으로 충북혁신도시에 신설되는 터미널 사업자로 선정 되었다.(경쟁업체가 없었다)
학기중에는 두원공대 학생들을 위해 셔틀 노선을 일부 운영중이다.[2]
운행 노선은 진천군과 음성군에서 경기도, 서울지역으로 운행하는 노선 위주며[3] 그외에도 평택 - 안산, 수원 - 군포시청 - 김포[4]노선을 운행중이다.
의정부 - 부천 노선도 있었는데 이 노선은 경기순환버스[5]가 개통 됨으로써 운행이 중단 되었다. 한때 대성고속에서 청주-안성 노선을 인수 받아 청주-공도-중앙대학교-안성 노선으로 개편 해서 단독 운행했으나 대성고속이 공동배차 형식으로 다시 참여했고 현재는 철수하였다[6]
일자 미상으로 인천에서 출발하여 안산, 수원을 거쳐 대소, 증평터미널로 가는 노선을 친선고속과 공동운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친선고속만 단독으로 운행하던 노선이었는데, 언젠가부터 공동 운행 중이다.
2016년 2월 27일 부터 남서울 - 고한 노선을 개설하려 했으나 회사의 사정으로 인해 연기되었다.
운행 차량은 현대 차량 다수에 기아 그랜버드와 자일대우버스 BH116, 119 소수로 운행 해왔으며 노후 차량은 현대 유니버스로 대차 하고 있다.
버스에 아무런 도색이 없다.(...) 유니버스 도입 이후부터 군용버스와 동일하게 미색에 진회색 하부 도색을 사용하고 있으며 위의 사진과 같은 도색은 대부분 대차되어 현재는 거의 볼 수 없다.
고령, 성주군 농어촌버스 업체인 경일여객(행), 경일교통이랑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
또 다른 특징이라면 8426, 8427번의 경우, 명함형식의 시간표를 배포하는데 휴대하고 다니기도 편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