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켓

1 음식

파일:Attachment/croquet.jpg
croquette

서양의 튀김 요리. 크로켓이 일본에서 변형되어 탄생한 음식이 바로 고로케다.

원조는 걸쭉한 베샤멜 소스[1]에 으깬 감자를 섞어 동그랗게 굳힌 다음 튀김옷 입혀 튀기는 크림 크로켓이다. 취향에 따라 여기에 잘게 썬 야채나 다진 쇠고기, 햄, 치즈, 파스타류나 쌀을 심으로 박거나 볶은양파, 향신료등을 첨가한다.

이탈리아에서는 쌀로 만든 크로켓(아란치니)도[2]이나 고기 내장을 섞은 크로켓도 전통적으로 내려왔다.

프랑스, 스페인 같은 나라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요리인데, 특히 스페인의 경우 동네 술집에 내용은 고기, 해산물, 채소 등 각종 다양한 베리에이션으로 채우고 종류별로 크로켓 (스페인어로는 끄로께따)을 늘어 놓고 파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간단한 안주거리용으로 참 좋다.

1.1 요리 재료

1.2 요리 준비 및 과정

  1. 감자의 껍질을 벗겨 납작하게 썬다. 그리고 삶거나 쪄서 익힌다.
2. 감자가 익으면 으깬 후 취향에 따라 재료를 섞는다. 감자로만 만들 수도 있고, 잘게 썰기만 하면 어떤 재료도 상관없으나, 주로 위에 나열한 재료를 넣어 섞는다. 이 때 소금으로 간을 하면서 맛을 본다.
3. 깨물어먹기 좋게 적당한 크기로 동글동글하게 빚는다.
4. 빚은 감자에 밀가루, 풀어놓은 계란, 빵가루 순으로 튀김옷을 입힌다.
5. 끓는 식용유에 튀긴다. 표면에 약간 갈색빛이 돌면 채로 꺼내서 기름을 뺀다.

접시나 그릇에 담아 내놓는다. 튀김 요리니 아래에 키친타월을 깔아두는 것이 좋겠다. 그냥 먹어도 되고 케첩 등의 소스에 찍어먹어도 상관없다.

1.3 요리 평가

감자로 만들어 담백하고 고소하다. 하지만 튀김요리다보니 요리과정이 복잡해 자주 해먹긴 어렵다.

개인취향에 따라 여러 재료를 넣어서 많은 바리에이션을 만들 수 있다. 만들고 바로는 아니더라도, 그 날 안에 모두 먹는 것을 추천한다.

많이 만들어두고 냉동고에 넣어 먹고 싶을때마다 꺼내서 튀겨 먹어도 된다.

한가지 팁을 하자면, 모양 잡을때 조금 납작하게 만들면 기름 양을 프라이팬 바닥이 잠길 만큼만 맞출 수 있다. 튀기듯이 굽는다고 생각하면 될 듯.

1.4 크로켓을 좋아하는 캐릭터

2 음악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클래식 난이도 체계
BPM난이도
169기타 표준BASICADVANCEDEXTREME
234953
기타 오픈픽255155
기타 베이스2636-
드럼매니아223563
GITADORA 난이도 체계
BPM난이도
169기타 표준BASICADVANCEDEXTREME
4.105.856.20
기타 베이스4.054.455.95
드럼매니아3.054.305.85

코나미의 메달 게임인 FORTUNE TRINITY의 삽입곡으로 게임을 하다가 잭팟이 터지거나 할 때 나오면 재생된다.

이 후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 XG와 FORTUNE TRINITY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로 수록. 당시엔 카드에 FORTUNE TRINITY의 플레이 기록이 있어야 할 수 있었다. V시리즈엔 V8에 GDP 해금곡으로 수록. BGA는 FORTUNE TRINITY에서 잭팟 터질 때 나오는 영상을 그대로 가져왔다(...)

작곡은 Hoshikawa Noboru☆의 명의를 사용한 Qrispy Joybox.
  1. ↑ 버터에 밀가루를 볶아 만든 루에 우유나 크림을 부어 만드는 소스
  2. ↑ 현지에서는 "아란치노(l'arancino)", 또는 "아란치니 디 리조(arancini di riso)"라고 한다
  3. ↑ 베샤멜을 써야하지만 간편하게 만들려면 그냥 감자 으깰때 섞어도 된다.
  4. ↑ 아케보노쵸 명물 마물 고로케를 거의 매일 먹는다.
  5. ↑ 이 집안 크로켓이 좀 괴악한게, 보면 크로켓에 벌레(!)가 대놓고 들어가있질 않나, 수박 껍질(...)이나 과일 등등등 별의별것들이 다 들어간다(...). 그래도 먹어본 사람들에 따르면 맛있기는 한다는 듯. 만칸쇼쿠 일가의 크로켓은 재료를 알 수 없다는 점이 포인트랍니다(?).
  6. ↑ 정원이랑 크로켓 많이 먹기로 경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