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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 읍면동 | |||
읍 | 고촌읍 | 양촌읍 | 통진읍 |
면 | 대곶면 | 월곶면 | 하성면 |
법정동 | 감정동 | 걸포동 | 구래동 |
마산동 | 북변동 | 사우동 | |
장기동 | 운양동 | 풍무동 |
고촌읍 高村邑 / Gochon-e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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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기초자치단체 | 김포시 |
면적 | 25.04 ㎢ |
하위 리 | 5 |
시간대 | UTC+9 |
인구 | 25,945명 (2014년 7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인구밀도 | 1,036.14명/㎢ |
읍사무소 소재지 | 신곡리 |
홈페이지 |
1 개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읍. 신곡리, 고촌리, 태리, 풍곡리, 전호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읍소재지는 신곡리이다.[1]
2 상세
김포시에서 유일하게 서울특별시와 접하는 지역이다.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IC,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이 있다. 경인아래뱃길 김포터미널 내에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위치한다.
'고촌'이라는 지명은 1914년 일제가 부군면 통폐합을 단행할 때, 기존의 '고'란태면(高蘭台面)과 임'촌'면(臨村面)을 통합하면서 한 글자씩 합성해서 생겨났다.
파일:NLWQ21F.png
김포IC에 인접한 호텔 럭스가 크고 아름다운 간판 덕분에 랜드마크가 되어버렸다(...). 김포IC를 통과할 때 48번 국도에서도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서도 제일 먼저 눈에 띈다.
전호리는 경인 아라뱃길의 건설로 인해 김포가 섬이 된 후 유일하게 남은 김포 관할의 육지 땅이다. 하지만 서울특별시에서 여기를 편입하겠다고 나서면서 마찰이 있는 상황.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서울 땅이 되면 땅값이 오르겠지?'라는 기대로 인해 지주들도 서울 편을 들고 있다. 재밌는 것은 현재의 전호리가 바로 옆에 있는 개화동의 농지보다 더 비싸다는 것. 여기서 정확히 말하자면, 전호리 전부가 아라뱃길 서쪽에 있는 것도 아니고, 신곡리의 극히 일부도 아라뱃길 동쪽에 있다. 하지만 아라뱃길 동쪽의 신곡리도 섬에 속하는데 고촌리의 남서부와 신곡리의 극히 일부는 아라뱃길, 굴포천, 굴포아라 연결수로에 둘러싸인 또 다른 섬을 이루고 있기 때문.
현재는 여관(...)수준 인 호텔럭스 외에도 큰 대형 호텔이 신장, 김포공항과 가깝다는 고촌의 특성을 이용해 보통 중국 여행객들의 마지막 숙소로 이용되어 고촌역 근처 시내와 편의점에서는 중국인들이 엄청 많이 보인다. 한밤에는 거의 태반이 중국인이라 해도 좋을 정도로 많다.- ↑ KBS 농촌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의 초기 배경이었던 '김포 신곡리'가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