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김포시/행정
김포시의 읍면동 | |||
읍 | 고촌읍 | 양촌읍 | 통진읍 |
면 | 대곶면 | 월곶면 | 하성면 |
법정동 | 감정동 | 걸포동 | 구래동 |
마산동 | 북변동 | 사우동 | |
장기동 | 운양동 | 풍무동 |
양촌읍 陽村邑 / Yangchon-eu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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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대한민국 |
광역자치단체 | 경기도 |
기초자치단체 | 김포시 |
면적 | 33.65 ㎢ |
하위 리 | 8 |
시간대 | UTC+9 |
인구 | 25,465명 (2014년 8월 기준 주민등록인구) |
인구밀도 | 756.76명/㎢ |
읍사무소 소재지 | 양곡리 |
홈페이지 |
파일:ByUNMwv.gif
파일:JufPDvk.gif
양곡리 시가지가 아니라 이거 북변동 사진이다 비슷한 곳이 있긴 하다
1 개요
경기도 김포시 소재의 읍. 인구는 2015년 8월 기준 25,465명이고, 면적은 33.65 제곱킬로미터로 김포시 전체의 12.17%를 차지하고 있다. 읍소재지는 양곡리이다.
2 상세
- 대부분의 행정구역 이름이 그렇듯, 양촌이라는 지명도 일제가 만들어낸 조어이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대개편으로 옛 통진군 소속의 양릉면, 반이촌면, 상곶면과 대파면의 삭시리와 모정리 일부, 검단면의 금곡리(金谷里) 일부를 병합하고 양릉면(陽陵面)의 양(陽)과 반이촌면(半伊村面)의 촌(村)을 합해 양촌면(陽村面)으로 이름지으며 만들어졌다.
- 김포한강신도시에 해당되는 구래리 일부와 마산리가 2011년 김포2동에 편입되어, 지도 상으로 보면 움푹 들어간 형태가 되었다. 이로써 읍 남쪽의 대포리·유현리·학운리가 실질월경지가 되었으며, 구래리는 아예 남북이 분리되어 월경지가 되었다.
- 전원일기로 인해 외지인에게 친숙한 지명으로, 일부 지리덕후들이 양촌리 깡촌(...)이라는 말로 김포시를 비하하기도 하지만, 양촌읍은 전원일기의 양촌리와는 전혀 무관한 곳이다. 전원일기는 양촌읍을 비롯한 김포에서 한 번도 촬영된 적이 없다[1].
- 읍소재지인 양곡리는 원래 서쪽의 시가지와 동쪽의 농지로 양분되어 있었는데, 동쪽 농지에는 양곡 택지지구가 건설되었고 서쪽 시가지에는 뉴타운이 추진중이다. 경기뉴타운 김포 양촌지구
- 읍 서쪽의 학운리에는 인천의 검단일반산업단지와 연계된 양촌일반산업단지가 있고, 양촌학운2산업단지가 지어지고 있다.
- ↑ 대신, 고촌읍에서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를 촬영한 적이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