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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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외국어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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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 고등학교
과천고등학교과천중앙고등학교과천여자고등학교과천외국어고등학교

[1]


<By Baik H. (자작) [CC BY-SA 3.0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3.0)], via Wikimedia Commons>[2]

果川外國語高等學校
Gwacheo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GCF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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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과천외국어고등학교
개교1990년 3월 5일
유형외국어고등학교
성별남녀공학
운영형태사립
교훈건전인·협력인·성취인
소재지경기도 과천시 희망길 36(중앙동)
홈페이지

1 개요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 일본어과, 중국어과, 프랑스어과, 독일어과로 이루어져 있다. 영어과가 4반, 일본어과 2반, 중국어과 2반, 프랑스어과 독일어과는 각각 1반씩 있다. 영어과는 세부적으로 제2외국어 선택에 따라 영일과와 영중과로 나뉜다.

2 역사

과천여자중·고등학교를 운영하던 학교법인 문경학원[4]과천여중을 폐교시키고[5] 1989년 12월 '과천외국어학교' 인가를 받아 1990년 3월 5일 개교했다.

설립 초기에는 고등학교도 아닌 '과천외국어학교'[6]였고, 학생들도 현재의 전문계고 수준의 학력을 갖고 있으나 집안의 재력은 있는 학생들이 주류였다. 하지만 1992년 특수목적고 지정을 받으면서 여타 외고처럼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의 수혜를 입으며 급속도로 발전을 이루었다. 2000년대 후반에는 17대 1이라는 전설의 경쟁률도 기록했다.

2010년대 들어 경기도 출신 학생만 지원할 수 있게 하는 지역제한제, 입학사정관제, 영어내신만으로 신입생 선발하기 등 정부의 외고 죽이기 정책이 절정에 달하자 다른 외고들과 같이 하향세를 걸었다.

그러나 2014학년도 입시에서 놀라운 경쟁률 상승을 보였으며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청심국제고등학교 교장 출신의 인물이 교장으로 영입되어 여러가지 혁신[7][8]을 벌인 결과, 학교 이미지도 점차 좋아지고 있고, 2014년에는 인원 감축이 없었음에도 2015학년도 입시에서 경쟁률이 더 상승했다.

3 사건·사고

2012년,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류택희 극동대학교 명예총장의 무지막지한 비리가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류 전 이사장은 극동대, 강동대, 과천외고에서 총 265억원을 횡령 및 배임하고[9] 세 학교가 돌려막기로 횡령 사실을 숨기게 하였다. 결국 류 이사장은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되었으며, 그의 아들인 류기일 전 극동대 총장이 이사장이 되었으나, 1년도 안 되어 교도소행. 결국 비교적 재단과 관련이 적던 류택희의 딸 류희정(99년도 과천외고의 국사 선생이었고 교생 실습 나온 선배의 증언에 따르면 이전에는 영어 선생이었다고 함)이 이사장이 되면서 카오스 종료. 자세한 비리 정황에 대해서는 극동대학교 문서 참고. 이래서 학교 밥이 이따위였구나[10]

4 동아리

생각보다 다양한 동아리가 있다. 추가바람 과천외고 위키러들 추가 좀 하자 요즘은 동아리 탄압 많이 했다던데 그래서 없나 그건 자율동아리입니다 선배님
동아리의 종류에는 정규 교과시간에 진행되는 '교과 동아리'와 학생들끼리 따로 시간을 정해 활동하는 '자율 동아리' 이 두 종류가 있으며, 교과동아리는 1개, 자율동아리는 1개 이상 입부할 수 있다.

Brethless(브레쓰리쓰) : 오케스트라 동아리.(교과) 예전도 지금도 앞으로도 담당 선생님은 바뀌지 않을 것 같다.[11]
가온누리 : 사물놀이 동아리.(교과)
셈틀 : 컴퓨터 동아리. 를 가장한 친목 모임 선배님 몇기세요 처음 듣습니다 없어진 동아리는 빼주세요
스파이어 : 농구 동아리.(교과)
후아유 : 또래 상담 및 심리학 동아리.(교과)
끽연 : 뮤지컬 동아리.(교과)
서이성락 : 1년에 1회 발간하는 교지편집동아리.(교과)
참아롬 : 학교 신문발간 동아리.(교과)
KHDC : 영어토론 동아리.(교과)
MUNERS : 모의유엔 토론 동아리.(교과)
KPEC : 실용 영어 동아리.(교과)
Pensamiento : 시사토론 동아리.(교과)
도르리 :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하는 걸 본 적이 없다 존재여부 불확실
INTERACT : 봉사활동 연합동아리. 없어진듯
블루오션 : 외고&여고 연합 멘토링 봉사 동아리.(자율)
View-T : 예비교사 동아리.(교과)
S-Teach : 예비교사 동아리.(자율)
G.A.I.A : 그림 동아리. 없다
하프라인 : 축구 동아리.(교과)
KICK : 태권도 동아리.(자율)
E.T : 경제 탐구 동아리.(교과)
The Economists : 경제경영 동아리. 외부대회 수상이 꽤 많다.(교과)
L.E.D : 밴드 동아리.(교과)
클리오페 : 편곡,작곡 및 보컬동아리(교과)
A2D : 댄스 동아리.(교과)
PCGS : 패션 동아리. (자율) 16학년도 초에 많은 일들이 있었다
DAIL : 패션잡지 제작 동아리(교과)
ERESTU : 합창 동아리였으나 2014년 부원 부족으로 해체했다.
NOUVELLE VAGUE : 영화 제작 동아리. 이것도 없다
미카 : 마술 동아리. 이것도 없다 2
RABS : 흑인 음악 동아리.(교과)
스톰픽 : 사진 동아리였으나 2014년 부원 부족으로 해체했다.
위베라슝 : 독일어 연극 동아리.(자율)
하나사쿠 : 일본어 연극 동아리.(자율)
GCFL VANK : 한국홍보 및 역사동아리.(교과)
Herstory : 역사탐방 동아리.(자율)

또한 과천외고에는 학생자치회 소속 4대 동아리가 있다. 이 동아리들은 같은 날 면접을 보고,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GFBS : 방송부. 쓸데없이 군기를 잡는다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교과)
秀(수): 학교 학생회. 학생회 부원이 되면 학급 반장 및 부반장 등은 할 수 없다.(교과)
KING : 입학홍보부. (자율)
Triomphe : 응원단. (자율)

5 유명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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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모저모

  • 항상 보안장치로 잠겨 있지만[12] 학교 후문이 관악산 등산로에 접해 있을 정도로 관악산과 가깝다. 과천시 특유의 돈지랄(...)로 관악산 기슭이 잘 가꾸어져 있어서, 각종 외부활동이나 음악수업(!)을 관악산 아래의 계곡가에서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일부 교사들은 서울대학교를 '저 산 건너 있는 대학'이라고 일컫기도 한다(...)[13]
  • 바로 옆 과천여자고등학교와 동일 재단 소속으로 교문과 운동장, 별관(공산기념관)을 함께 쓴다.[14] 행정실도 서로 통합되어 있는데, 원래는 행정실이 공산기념관에 있었지만 확장 과정에서 과천여고 건물 내부로 이사했다. 이 때문에 남학생이 재학증명서나 영수증을 발급받으러 갈 때 영 좋지 않아졌다(...) 급식 시간이나 강당 이용 등 시설을 이용하는 많은 부분에서 둘 중 한 학교의 양보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끔씩은 이런 상황이 두 학교 학생들 사이의 갈등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실제로 네이트 판에서 광란의 키배가 벌어지기도(...) 일부 학생들은 여고 폐교시키고 리모델링해서 기숙사로 쓰자고 하기도 한다(...) 이건 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지머.. 예전엔 진짜 현피 비슷한 사건도 있었다. 2층 교무실까지 여고 학생들이 쳐들어왔던 소동이 있었는데 10년 전이라 아무도 기억을 못하나.. 여고 없애고 기숙사 만들자는 건 10년 전에도 나왔던 얘기
  • 안양외국어고등학교와 함께 경기도에서 유이하게 기숙사가 없는 외국어고등학교다. 안습 재단의 미네랄 셔틀사실상 미네랄멀티로 만들어진 학교라 재단이 시설에 대해 무심했기도 하고, 지으려고 해도 지을 땅이 없다(...) 일단 학교 부지 안에는 공간이 없고, 뒤에는 관악산이 버티고 있으며, 나머지는 과천중학교와 과천주공 1단지, 단독주택지구가 둘러싸고 있는 모양새로, 기숙사 부지 확보가 원천 차단되어 있다. 먼 훗날 학교 이전이라도 되어야 기숙사 건설이 가능해질 전망. 망했어요 과천외고 하숙생 받는 것을 주 업으로 하는 주위 주택가 주민들이 반대한다고도 카더라 불미스러운 루머가 있어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찬성할지도
  • 과천역정부과천청사역 모두와 가깝지만 정부과천청사역에서 내리는 것이 학교 가기 편하다. 과천역에서 내리면 마을버스를 타야 할 지, 걸어가야 할 지 난감해진다. 참고로, KT과천지사와 학교 후문을 잇는 '교동길'은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아름다운 길로 유명하다. 물론 졸린 눈으로 등교하는 학생에게는 그런 거 없이 그냥 닥치고 걷기만 하는 길이다 졸업하고 다시 가보면 그렇게 아름다운 길이 없다. 하지만 그 때는 알 수가 없지.
  • 위에 역사 문단에도 나와 있듯 개교일은 3월 5일인데, 개교기념일은 이상하게 5월 4일이다. 왜 바뀌었는지 학교 관계자나 아는 사람이 추가바람
    • 한 국어교사에 의하면 중간에 5월 5일(!)앙대로 바뀌었다가 또 한 번 개정한 결과라고 한다. 아마 학기초에는 공부시켜야 해서 5월로 옮겼다가 어린이날 개교기념일은 너무하다는 지적이 나왔거나 연휴를 즐기기 위해 바꿨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그리고 항상 1학기 중간고사는 이 개교기념일-어린이날을 중간에 끼워넣어 잡힌다. 자연스럽게 연휴이후에 보는 과목이 암기과목일 경우 이 연휴가 이 과목을 처음 보는 날이 된다
  • 영어과는 제2외국어 선택(일본어, 중국어)에 따라 또 과가 나누어진다.[15] 1학년 시작 전 제2외국어를 고르게 하는데, 중국어를 선택하려 하는 학생들이 지나치게 많아서 해마다 교직원들이 고생하는 중이다. 주로 중학교 친구, 학원 친구, 혹은 신입생 선행특강(2014년 폐지)에서 만난 친구들끼리 같은 반이 되려고 일본어를 선택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어쩌겠어 중국어가 더 활용도 높은 건 사실인데
  • 2013년 혁신을 위해 영입된 교장의 정책으로 인해 타종이 없다. 대신 교내에 시계가 엄청 많이 설치되어 있으며 시계 중 일부는 작동하지 않거나 시간이 맞지 않지만... , 학생과 교사가 시계를 보고 알아서 시간을 지켜야 한다. 단, 아침 1교시 준비 타종과 야간자율학습 종료 타종은 있는데, 쓰는 음원이 각각 애국가 1절과 교가 1절이다(...)[16] 애국가는 9시 10분 보통 조례 중에 에 나오고 교가는 10시 정각에 9시 56분~10시 2분 사이 나온다.이건 방송부 재량인듯. 보통은 59분에 나온다.방송부 담당자가 없으면 나오지 않을때도 있으니 미리 짐싸는건 필수!! 물론 중간고사, 기말고사, 모의고사, 국가수준학업성취도평가에는 타종이 있다. 여담으로 타종은 없지만 야자시간 전과 중에는 선생님들만의 독특한 목소리와 친숙한 "딱~! 딱~!" 소리가 야자시간을 알린다.
  • 여러모로 안양외국어고등학교와 비슷한 모습이다. 경기도에서 유이하게 기숙사가 없고, 90년대에 만들어졌으며, 여학교와 같은 재단에 시설을 같이 쓰는[17] 등등..
  • 급식업체가 CJ였으나 무슨 이유인지 학부모들이 가람푸드로 급식 업체를 바꾸었으며 그 결과 급식이 매우 괴악한 수준으로 전교생에게 악명이 자자했다. 매추리알과 양배추가 지나치게 많이 나와서 재단이 농장을 하는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고, 전체적으로 간을 짜게 하는 경향이 있어서 영양사와 조리원이 부산 출신이라는 유언비어가 돌기도 했다. 또한 여고, 외고가 같이 쓰는 식당이다보니 엄청난 인원을 감당하기 위해 튀김을 많이 내놓았다. 또한 고기 반찬에 고기가 없고 야채와 국물만 있는 사태가 많이 있었다. 또 재료는 국내산이라고 식당에 붙어있지만 실제로는 아니다. 식판 하나에 몇 개국 원산지가 있을 정도. 이로 인해 2012년 여름방학을 앞두고 급식 대책 전교생 토론회(!)가 열리기에 이르렀다. 마침 이 때가 류택희 비리 사건이 언론을 타던 시기라 학생들은 약 5분간 재단 성토의 시간(...)을 가졌지만, 류 이사장이 급식비를 건드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18] 재단과 급식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결국 학생회는 무임승차자로 인해 급식의 질이 하락한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2012학년도 2학기부터 식사 전 식수 체크를 실시했다. 그 이후로 조금씩 개선이 반복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5년 경엔 아워홈, 2006년 부터 신세계 푸드였는데 그때보다 질이 더 안 좋아졌다니 충격
  • 2015년 3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36~39화의 촬영 학교로 나왔다.
  • 유명한 졸업생으로 이 있는데, 학교에 오래 계셨던 국어 교사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썩 수준이 높지 않았던 학교[19]어떻게든 부흥시켜 보려고 졸업식에 높으신 분들까지 초청해 왔는데 머리를 샛노랗게 물들이고 와서 졸업장을 주고 돌려 보냈다고 한다. 길의 담임이었던 교사의 증언에 따르면 고등학생때부터 연예인 생각이 있었던 모양이다. 백사파 이야기는 이제 안 전해지는 듯
  • 과천외고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의 결과가 그러하듯이, 과천외고에는 유머 감각이 출중한 교사들이 아주 많다. 매너리즘에 빠질법도 한 연륜 있는 개교멤버(...)들도 대다수가 기본적으로 개드립을 장착하고 있다. 몇몇 선생님들은 페이스북 등에 수백명의 학생들이 좋아요를 눌러주는 팬페이지까지 있을 정도이다.
  • 경기도 교육청의 방침으로 9시 등교가 확정된 후 셔틀버스 운행시간을 늦게 조정하려했지만 차가 막힌다는 이유로 포기했다. 후속대책으로 7시 50분부터 9시까지 도서관을 개방한다. 아침운동이라고 해서 학교차원에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침운동도 매일 시행되는 것은 아니다. 요일이 정해져 있고 또한 1/2차 지필평가 일주일 전 부터는 금지된다.
  • 수요일 점심시간에는 수요음악회라고해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서하는 공연이 있다. 수요음악회를하면 생기부 행동발달사항에 기록되기 때문에 하는 학생들도 가끔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끼를 발산하기 위해 참여한다. 보통 공연동아리 애들이 많이 참여하나 때로는 숨겨진 고수들이 참여하기도 한다. 물론 공연의 질은 보장하지 못한다. 매주마다의 편차가 매우 심하므로 직접 가서 판단하는 것을 권장한다. 공연은 1층과 2층 사이 중앙계단에서 펼쳐진다. 수요일마다 고생하는 방송부들을 생각해서라도 방송장비를 잘못 건드려 넘어뜨리는 일는 없도록 하자.
  • 외고라는 이름답게 각 반 앞에 그 반의 과와 담임선생님의 성함이 영어로 적혀있다. 가령 2학년 8반이라면 2-8 Dept. of Chinese, Hong Kildong 이런 식이다. 이외에도 기타 많은 시설들의 안내 표지가 영어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20]
  • 영어과의 경우 매우 막대한 영어교과 계열의 시수 때문에 학생들이 고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더러 있다. 가령 3학년 영어과의 경우 2016년 현재 심화영어작문이 6시수, 심화영어독해II가 5시수가 배정되어 있는데 반면 비영어과의 경우는 심화영어독해II가 5시수 배정된 것을 빼고 영어가 전무하다. 때문에 대학 입시에서 영어과가 조금 더 불리하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한다. 무슨 소리야 영어과가 공부 제일 잘 하는데 더욱이 3학년 영어과에 들어오시는 영어선생님분들은 전부 시험 문제를 어렵게 내시는 분들이 모여있기 때문에 각오를 단단히 하는게 좋을 것이다.
  • 영어과 1학년은 저스티스를 배우는 전통이 10년 이상있었다. (저스티스를 가르치던 교사가 2학년 비영어과 담당으로 바뀜 좌천 당했다.)
  • 원래는 고양외국어고등학교와 더불어 가능한 한 많은 학생을 모집하는 외고였지만[21], 2014학년도부터는 정원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있다.
  1. 과천외고 홍보 동영상으로, 2014년에 학교 교표 변경과 함께 새로 제작되었다.
  2. 2011년 말의 모습으로, 현재는 엘리베이터와 간판 설치로 인해 모습이 조금 달라졌다.
  3. 2000년~2014년 사이에는 영문명칭 자체는 Gwacheon으로 시작했으나, 이니셜은 KCFL(Kwachon)이었다. 원래 2000년대 초반 GCFL로 변경하려고 했지만, 동문회 쪽에서 어색하다는 반응이 나와 당시 교감의 쟤량으로 이니셜을 KCFL로 못박았었다. 2013년 외부에서 영입된 교장의 혁신 정책으로 2014년부터 교표 변경과 함께 GCFL을 사용한다.
  4. 모종의 사유로 1996년 학교법인 경문학원으로, 1998년 학교법인 영산학원으로 법인명이 바뀌었다. 극동대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극동학원과 설립자가 같다.
  5. 그 과정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26년이 지난 지금은 거의 잊혀졌다. 당시 폐교 사유는 서울로 중학생들이 빠져나가면서 과천여중은 1000명 규모의 건물을 갖추고도 전교생이 500명 정도라 50%에 불과했던 저조한 충원률이 주된 사유지만, 이미 1980년대 중반 부터 정부에서 중학교 의무교육 정책을 추진하기 시작하면서 사립중학교를 운영하는 의미가 없어진것도 어느정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6. 이때의 흔적은 교가에나마 남아 있는데, 교가 맨 끝부분의 가사가 과천 '외국어고등학교'가 아닌 '외국어학교'이다.
  7. 능동적인 시간 관리라는 명목으로 타종을 없앴고, 기존 1인 1동아리 제도를 1인 1동아리(교내 공식동아리)+자율동아리 제도로 개편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학교 교표를 바꾸고 도서실 등 여러 시설을 뜯어고쳤다.
  8. 그러나 역사깊은 예술계열 동아리들은 문을 닫아가고 있다는 것이 문제
  9. 이 중 과천외고에서 횡령한 돈은 10억원 쯤 된다. 자신의 사촌인(...) 행정실장을 정부청사 앞 스타벅스로 불러내어 순식간에 돈을 인출해 달아났다고 한다.
  10. 아래 급식 관련 내용 참고.
  11. 교내에 음악교사가 한 분밖에 없다.
  12. 2014년부터 점심시간에 후문을 개방, 후술할 '교동길'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3. 실제로 과천외고에서 관악산을 보면 산 꼭대기에 탑(=관악산 통신중계탑)이 하나 보이는데, 서울대학교에서도 관악산을 볼 때 그 탑이 보인다... 관악산 정상에 있는 통신탑인지라...
  14. 여고와 떨어져 있고 외고와는 직결통로가 있을 정도로 가까워서, 대부분이 외고 시설이고 여고는 식당(급식실)과 강당을 함께 쓰는 정도다 2015년부터 식당은 따로 쓴다
  15. 이는 사실 그때그떄 여건에 따라 다른데, 전원이 중국어나 일본어 중 하나만 배우게 하던 해도 많았다. 나머지 언어는 3학년 때 제3외국어를 편성해서 가르치는데, 다들 수능 준비하느라 제대로 듣는 학생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
  16. 덕분에(?) 전교생이 교가를 사랑한다. 너무 즐거운 나머지 따라부르기도 한다
  17. 안양외고는 안양여자상업고등학교와 붙어 있다. 심지어 안양외고 구관은 과거 안양여상이 쓰던 건물을 반으로 나누어 벽을 쌓아 만든 것이다.
  18. 급식은 외부업체인 가람푸드써비스㈜가 담당하고 있다.
  19. 당시는 외고가 특목고로 지정된 초기라 대부분의 외국어고등학교의 인식이 좋지 않기도 했고, 위의 역사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과천외고의 시작이 재정 적자를 모면하려고 특수학교를 급조해낸 것이다보니(...). 실제로 길이 있었던 학급은 학부모들의 교육청 시위로 고등학교 떨어진 학생들을 모아 만든 것이라고.
  20. 원래는 보통 학교와 같은 달대형 한글 표지였으나 2013년 상술한 이 모 교장 취임 이후 교체되었다. 국기게양대에 성조기, 오성홍기, 일장기, 독일 삼색기, 프랑스 삼색기가 달린 것도 이때다.
  21. 2012학년도 모집정원은 370여명으로, 경기도 외국어고등학교 중 최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