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width=40 MLB 내셔널 리그 소속 구단 홈구장
동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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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트러스트 파크말린스 파크시티 필드시티즌스 뱅크 파크내셔널스 파크
중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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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글리 필드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밀러 파크PNC 파크부시 스타디움
서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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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이스 필드쿠어스 필드다저 스타디움펫코 파크AT&T 파크
신시내티 레즈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
(Great American Ball Park)
소재지미국 오하이오신시내티
100 Joe Nuxhall Way 45202
개축2000년 8월 1일
개장2003년 3월 31일
홈구단신시내티 레즈(2003~)
건축비용2억 9000만 달러
(2015년 기준 3억 7200만 달러)
규모좌측 100m, 좌중간 116m, 중앙 123m,
우중간 113m, 우측 99m, 백네트 17m
좌석수42,319석
잔디천연잔디(Perennial Ryegrass)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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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레즈의 홈구장. 그레이트 아메리칸은 이 구장의 명명권을 가진 보험회사 이름이다.

NFL 신시내티 벵갈스 홈경기장인 폴 브라운 스타디움이 부근에 위치해 있다.

2 특징

구장이 그리 크지 않고, 홈에서 외야로 바람이 부는 특성 때문에 타자 친화적인 구장으로 과거 레즈를 대표했던 공갈포 애덤 던이 이 구장에서 많은 홈런을 쳐 냈다. 구장 최장거리 홈런도 역시 애덤 던이 가지고 있다. 그래서 2000년대에 레즈가 빌빌댈 때 공격에 치우친 라인업을 짜서 팬들은 물론 전문가들에게도 많은 까임을 받았다.

홈팀 선수가 홈런을 치면 우측 외야석에 있는 두 개의 굴뚝에서 폭죽이 터진다.[1] 야 신난다

신시내티 벵골스와 함께 쓰던 과거의 리버프런트 스타디움도 타격 친화 구장이었던 역사까지 겹치며 그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사이 영 상 수상자를 한명도 배출하지 못한 조금은 창피한 역사가 있다. 사이 영 상을 배출하지 못한 다른 구단은 말린스, 로키스, 레인저스 정도인데 말린스, 로키스야 90년대에 생긴팀들이고, 레인저스는 놀란 라이언이 뛰던 시절에 타격이 물빠따였던데다가 현재는 반대로 타고투저의 구장에서 뛰고 있으니(...)[2] 신시내티 레즈의 영구결번자 목록만 봐도 레즈에서 영구결번급 활약을 한 투수는 지금까지 나타나지 않았다.

강정호는 2015 시즌에 이 구장에서 시즌 최장거리 홈런을 기록했다. 476피트의 비거리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5 시즌 전체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그리고 이 홈런의 허용투수삼성의 금지어 벨레기
  1. 양쪽 7개씩의 배트는 피트 로즈의 14번을 의미한다.
  2. 사이 영 상은 사이영이 죽은 다음해인 1956년부터 시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