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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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

1.1 개요

Green Lantern

그 중엔 닦아주는 이들도 있었다.

DC 코믹스의 슈퍼 히어로들. 반지닦이 아니다 이 악마야!

우주의 중앙에 있는 행성 오아(Oa)에 사는 우주의 수호자들(Guardians of the Universe)로부터 우주의 질서를 지키라는 사명을 부여받은 일종의 우주 경찰그린 랜턴 군단의 일원을 의미한다.

연재가 시작된 이래로 동명의 타이틀에서 등장하는 주인공은 변화해왔으나 일단 '그린 랜턴'하면 할 조던을 뜻하는 편이다.

그러나 최초의 그린 랜턴은 앨런 스콧이라는 인물. 이 그린 랜턴은 설정상 마법사이며, 이러한 마법의 힘을 사용하는 '그린 랜턴'은 앨런 스콧 하나뿐이다.

1.2 최초의 그린 랜턴

최초의 그린 랜턴 앨런 스콧은 우주에서 떨어진 운석에서 나온 마법의 전등인 스타하트의 힘으로 착용자를 비행, 상상하는 구조물을 그대로 현실로 만들어내는 녹색 파워 링(Power ring)이라는 것을 만들어내고 그린 랜턴이 되었으며, 목재로 된 물건들이나 기타 식물들에게는 힘이 통하지 않는다는 약점이 있다는 설정이었다.

설정이 리부트된 현재는 지구에서 나온 마법의 힘이 앨런의 결혼 반지에 붙어 위 서술한 힘을 얻었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1.3 그린 랜턴 군단

그린 랜턴 군단은 위 그린 랜턴과는 능력이나 생김새만 비슷하지 실상은 전혀 다른 존재들로, 기본적으로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이 존재하는 슈퍼 히어로다.[1] 이들을 그린 랜턴 군단(Green Lantern Corps)이라 부른다. 녹색계통의 코스튬과, 눈주변을 가리는 아이마스크[2]를 애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 랜턴 군단 문서 참고.

1.4 주변 인물/악당들

1.5 작품 관련

마틴 노델이라는 그림 작가는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와 달리는 기차역에서 쓰이는 녹색 전등을 보고 큰 영감을 받아 동료 빌 핑거와 맥 게인즈와 함께 그린 랜턴이라는 캐릭터를 창조하였고, 그 주인공을 앨런 스콧이라는 캐릭터로 세웠다. 앨런 스콧이라는 이름은 전화번호부에 있던 마음에 드는 이름 하나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렇게 앨런 스콧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만화계의 황금기(Golden Age) 시절이자 2차 세계 대전 시절의 그린 랜턴은 슈퍼맨이나 배트맨, 원더우먼만 하지는 못했으나 그 영향력이 강했다. 하지만 슈퍼히어로 장르의 부흥을 이끈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자, 서서히 인기와 그 영향력이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러자 DC코믹스 편집자 율리우스 슈워츠는 그러한 그린 랜턴을 (그리고 비슷한 입장이던 플래시를) 능력과 히어로 명칭만 같은, 완전히 다른 설정과 완전히 다른 캐릭터로 재창조시키도록 했다. 평소 SF 히어로를 창조해보고 싶었던 그는 작가 존 브룸과 길 케인에게 앨런 스콧의 설정을 본딴 'SF버전의 그린 랜턴'을 창조하도록 하였고, 그리하여 "쇼케이스"라는 단편 만화 여러개가 짜집기된 잡지 내에서 할 조던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그린 랜턴 군단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이 이야기는 슈퍼맨, 배트맨과는 여전히 비교할 수 없다지만 거대한 영향력과 인기를 얻게 되며, 단편 만화들을 하나하나 선보이던 쇼케이스라는 만화 시리즈는 그냥 "그린 랜턴"이라는 만화가 되었다. 이로서 그린 랜턴은 DC 우주 세계관의 메인 자리를 차지하며 전 DC코믹스 세계관에서 절대 빠지면 안 되는 프랜차이즈가 되어버린다.

이후 데니스 오닐이라는 작가가 그린 랜턴의 작가로 등장하며 할 조던과 그린 애로우 둘이 콤비를 이루며 당시 만연해있던 사회 문제들을 풀어헤쳐나간다는 스토리의 그린 랜턴/그린 애로우라는 시리즈를 집필했는데, 이 작품은 당시 기준으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으며 아이즈너 상도 받아냈고 현재까지도 세계 최고의 만화 100선 내에 기재되어있을 정도인 작품이다. 그와 더불어 오닐은 그린 랜턴 : 모자이크라는 존 스튜어트 주연의 작품을 집필해 또 인기를 끌었고, 당연히 그린 랜턴 시리즈는 더욱 더 좋은 인기를 얻는다.

그러나 그 이후 특별한 작품이 나오지 않았던 그린 랜턴 시리즈는 판매량이 꽤나 낮아졌고, 그 때문에 DC코믹스는 할 조던이 그린 랜턴 직에서 사퇴하여, 서포트 캐릭터였던 존 스튜어트와 가이 가드너가 그린 랜턴의 새 주인공이 되고 저스티스 리그의 멤버가 된 반면 할 조던은 그린 랜턴의 서포트 캐릭터 정도로 전락하고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빠진다는 강수를 띄워 판매랑 회복을 노린다. 그러나 이는 별로 효과적이지 않아서 몇 년 되지도 않고 무한지구의 위기를 기점으로 할 조던이 다시 그린 랜턴의 주인공이 되고 저스티스 리그의 중추 멤버가 되며, 가이 가드너와 존 스튜어트는 다시 사이드 캐릭터로 빠진다.

하지만, 미국 만화 최악의 위기 시기인 90년대가 오며 한 때 승승장구하던 DC가 전체적으로 식상하다는 평을 들으며 몰락해가자, DC는 그린 랜턴의 식상함을 극복하려 노력했으나, 그린 랜턴은 계속해서 "우주의 수호자들이 만든 우주 경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는 그저 그런 평을 듣게 된다. 그리하여 DC는 자신들의 최고 인기 만화 세 가지를 완전히 뒤집어 엎어버린다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는데, 그것이 <데스 오브 슈퍼맨>에서의 슈퍼맨의 죽음, <나이트폴>에서의 배트맨의 장애인화, 그리고 <에메랄드 트와일라잇>에서의 할 조던의 타락이다.

그 동안 쭉 그린 랜턴을 집필해오던 제라드 존스 작가가 본디 계획한 에메랄드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할 조던을 그린 랜턴 군단에 소속되지 않는 사상 최강의 절대적인 1인 랜턴으로 만들고, 그린 랜턴의 아치 네메시스인 시네스트로에게는 시네스트로만의 군단을 주는 결말로 이어질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당시 편집부는 앨런 스콧을 할 조던으로 바꿀 때처럼 완전히 배경 자체를 갈아엎으려 했고, 그 때문에 급히 제라드 존스 작가를 잘라버리고 론 마즈라는 새 작가를 들인다.

그로인해 <에메랄드 트와일라잇> 이벤트는 할 조던이 미쳐버려 패럴랙스라는 악당이 되었고, 그런 할이 시네스트로/그린 랜턴 군단/우주의 수호자들을 전부 죽여버린 스토리가 되었다. 그 뿐 아니라 이후 스토리에서 존 스튜어트는 장애인이 되었고, 가이 가드너는 갑자기 "원래 외계인 혈통을 이어받은 자라 반지 없이도 순수 초능력이 있었다"라는 설정이 추가되어 워리어라는 완전히 그린 랜턴과 관련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쉽게 말해 이전 그린 랜턴 캐릭터들이 전부 다 사라지거나 쫓겨났고, 그 중에서도 특히,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인공이던 할 조던은 DC 최악의 사악한 악당 중 하나가 되어, 카일 레이너라는 젊은 신 캐릭터 혼자만이 단독적인 새 주인공이 되고 지구에서만 활동한다는 스토리가 된 것이다. 마법사 그린 랜턴 앨런 스콧과 SF 판타지 그린 랜턴 할 조던의 시대를 이어 카일 레이너의 "도시를 지키는 슈퍼히어로" 그린 랜턴의 시대가 온 것이다.

DC는 앨런 스콧에서 할 조던으로 그린 랜턴 세대 교체를 했을 때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바랐으나, 당시 DC의 올드팬들은 그런 방안을 신선하게 생각하는 대신 엄청나게 분노하면서 H.E.A.T.(Hal's Emerald Attack Team)이라는 집단을 세우면서까지 항거했다. 이 집단에는 수많은 당시 작가들, 혹은 훗날 새롭게 들어온 작가들도 포함되어 있다.[3] 현재까지도 남아있는 H.E.A.T.의 주도 사이트의 링크. 할이 다시 주인공이 되어버려서 항거가 필요없어진 지금은 활동 중지 상태.[4] 참고로 그 때문에 지금 이 사이트를 열람하면 광고나 팝업창들이 더럽게 덕지덕지 나오니 유의 바람. 보면 알겠지만 사이트 명의 A부분은 실제 활동 집단의 명칭과는 달리 Attak이 아니라 Advanced다.

물론 그 덕에 그린 랜턴 시리즈의 인기는 (긍정적인 부분이든 부정적인 부분이든) 다시 무진장 성장했고, 그 시대를 기점으로 그린 랜턴 만화에 입문한 사람들이 워낙 많으며, 카일 레이너라는 캐릭터 자체는 신선하고 개성만점이였고, 나름 재미있는 작품들도 많이 나와서 상당히 인기있게 잘 자리잡혔다. 이로인해 에메랄드 트와일라잇 이후 2년 뒤 DC는 <파이널 나이트>로 할 조던을 완전히 죽여버리고 할의 시대를 완벽히 끝낸다.

반면 이 때문에 H.E.A.T.를 포함한 올드팬들은 계속 노발대발 했고, 그런 그들의 분노를 잠재우고자 DC는 새로운 그린 랜턴 시리즈 내에서 할 조던을 무진장 띄워주며 매우 어둡고 가장 입체적인 인물로 만들어주기 시작한다. 그가 "가장 위대한 그린 랜턴"이라는 별명으로 주로 불리기 시작한 것이 이 때문.

그러나 할을 몰아낸지 10년도 되지 않아 카일 레이너의 그린 랜턴 시리즈도 판매량과 인기가 크게 떨어지기 시작한다. 그린 랜턴은 만화를 주름잡던 여러 캐릭터들이 사라져 세계관이 축소되어 그냥 타 캐릭터들과 능력만 다른 '재미있는 일반 히어로물'이 되어버렸고, 시네스트로라는 최악의 네메시스를 대체할만한 매력넘치는 악당이 나타나지 않던 관계로 이른바 '약발'이 떨어져 일반 대중들 사이에선 그린 랜턴만의 개인적인 이야기로는 위상이 예전보다 더 떨어지게 된 것이다.

일단 애초에 '죽어가던 전설의 그린 랜턴에게서 후계자로 선정되었다'라는 할의 기원 얘기보다, '패럴랙스라는 악마로 변한 할이 그린 랜턴 군단을 전부 죽이고 사라자자 최후의 수호자인 간셋에게 최후의 희망으로 선정되었다'라는 카일의 기원 얘기가 훨씬 더 복잡하기 때문에 때문에 초보자의 입문 난이도가 너무 높아져 버렸다. 그 때문에 당시 나온 슈퍼맨 TAS나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 등에서는 캐릭터는 카일 레이너인데, 기원/주요 스토리는 할 조던과 판박이라든가, 당시 만화책에선 시네스트로가 죽어있어 출연이 없었음에도 애니에선 그린 랜턴 최악의 적을 유일무이하게 시네스트로로 고정시키는 등의 웃기는 일이 계속 나타났다.

이 때문에 DC는 신인 작가 제프 존스로 하여금 할 조던을 스펙터라는 영혼 영웅으로 부활시켜 카일 레이너의 서포트 캐릭터로 만들었다. 이도 별로 인기 회복에 성과가 없자, DC와 론 마즈 작가는 결국 저스티스 리그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끈 존 스튜어트를 그린 랜턴으로 복귀시키며 새 주인공으로 만들기로 한다. 그 때문에 우주의 수호자들과 오아 행성을 부활시키는 등 그린 랜턴 군단 부활의 준비를 단단히 하고, 카일 레이너는 이온이라는 절대적인 그린 랜턴 포지션으로 바꾼다.

하지만 이럴 거 아예 옛날로 돌아가버리자는 DC의 바뀐 계획에 따라 제프 존스가 새로 그린 랜턴 시리즈의 작가가 되었고, 그는 <그린 랜턴 : 리버스>에서 "패럴랙스는 사실 할 조던이 아니였다"라는 설정을 만들며 할 조던을 다시 그린 랜턴의 주인공으로 복귀시킨다. 그 뿐 아니라 시네스트로도 부활했으며, 가이 가드너도 워리어에서 다시 그린 랜턴으로 돌아간다. 그 외에도 그린 랜턴 군단을 완전히 부활시키며 옛날에 인기있던 캐릭터들은 모조리 다 재등장시킨다.

이는 예전 할 팬들이 그랬듯이 당시 카일 레이너 팬들은 물론이고 존 스튜어트 팬들의 반발도 샀으나, 제프 존스는 감정의 스펙트럼이라는 설정을 기반으로 할 조던이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 <블래키스트 나이트>, <워 오브 그린 랜턴즈> 같은 DC 코믹스의 대형 이벤트들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게 만들면서 그린 랜턴 프렌차이즈의 인기를 역사상 최대치로 상승시켰다. 운 좋게도 그 시기는 전 세계적인 히어로붐이 일어나기 시작하던 시기였고, 그 때문에 할 조던의 이미지가 거의 "유일무이의 그린 랜턴" 수준이 되면서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던 존 스튜어트와의 인기는 간신히 추월한 대신 얼마 전까지 그린 랜턴의 주인공이던 카일 레이너와의 인기는 카일이 할의 인기를 감히 넘보지 못하는 수준이 된다.

이로 인해 그린 랜턴은 원더우먼은 물론이고 심지어 만화적인 인기도가 영원불변일 것만 같았던 슈퍼맨을 당시 뛰어넘어 버리는 엄청난 위상을 얻게된다. 슈퍼맨 만화가 현대와서 대부분 평가가 좋지 않았던 것도 그린 랜턴의 인기도 추월에 한 몫했지만 말이다.

이 과정에서 무지무지 많은 설정이 덧붙여졌는데 설정이 덧붙으면서 DC 코믹스 세계관에서의 위상이 어마무지하게 커졌다. 모든 우주 생명의 시작에서 온갖 적들과 사건의 기원이 모두 그린 랜턴으로 통합것이다.

그리고 2013년 5월을 마지막으로 제프 존스가 그린 랜턴 관련작에서 손을 떼었다.

이후 로버트 벤디티라는 새로운 작가가 그린 랜턴 메인 스토리 작가로 부임하였는데, 각 캐릭터들의 성격에 대한 무지와, 지루한 스토리의 반복, 또 제프 존스가 만들어놓은 그린 랜턴만의 매력적인 설정들을 평범한 SF 영화에 나올 법한 식상한 설정들로 자꾸 바꿔서 원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DC 리버스 이후 "할 조던과 그린 랜턴 군단" 타이틀을 잡자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다시 자신이 파괴시킨(?) 설정들을 하나 둘씩 돌려놓고 있고 각자 캐릭터들의 성격들도 많이 이해한 상태가 되어서 최근에는 시리즈들이 나쁘지 않은 평을 듣고 있다.

1.5.1 주요 스토리

1.6 기타

  • 크로스 오버를 할때는 주로 아이언맨과 크로스 오버되는 편이고, 대립할때는 아이언맨, 실버 서퍼와 대립구도를 세운다. 그밖에 비슷한 캐릭터로 노바가 있다.[5]

  • 아말감 유니버스에서는 아이언맨과 합쳐 아이언 랜턴 시리즈가 나왔다.지구 최강의 과학기술과 외계 과학의 만남 아이언 랜턴의 본명은 '할 스타크'. 참고로 존 스튜어트와 워 머신이 합쳐진 '스튜어트 로드', 톰 칼마쿠와 해피 호건이 합쳐진 '해피 칼마쿠'라는 캐릭터 등등도 있다.
  • DC vs MARVEL에서는 실버 서퍼에게 진다. 솔직히 스펙차이가...근데 실버서퍼와 크로스오버한적있는 그린 랜턴 실버서퍼 언홀리 얼라이언스에서는 둘이 호각으로 싸운다.
  • 영화의 패망과 다른 DC코믹스 영화들의 부진 등등 문제 때문에 국내에서는 반지닦이라는 오명을 쓰게 되었고, 때문에 몇몇 커뮤니티에서 "그린 랜턴"하면 심심찮게 부정적인 인식이 강한 글들이 보이는 편이다. 하지만 이런 부정적인 글을 쓰는 사람들 중 막상 제대로 원작을 본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원작의 팬들 뿐 아니라 다른 코믹스의 팬들도 이런 반응들을 매우 좋지 않게 보고 있는 편이다.
  • 비공식 패러렐 월드 크로스오버의 경우에는 에일리언스타트랙 크로스오버 만화책이 발매되기도 했다. 그 중 2016년에 발매돤 그린랜턴/스타트랙은 꽤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게 되서 후속작까지 발매하기로 확정된 상태. 지금은 심지어 혹성탈출과의 크로스오버 만화도 제작되고 있다.

2 DC 코믹스의 연재 타이틀

그린 랜턴 군단의 일원인 그린 랜턴이 메인이 되어 진행되는 타이틀
1940년 시작된 이후로 2011년 다섯번째 연재가 시작되었다.
  • 연재 내역
구분연도연재 화수
Vol 1.[6]1941-194938
Vol 2.1960-1986200
Vol 3.1990-2004183
Vol 4.2005-201167
Vol 5.2011-
  • 기타 시리즈
제목연도연재 화수
Green Lantern: Rebirth20056
  • 주요 단행본
구분제목원어명비고
Vol 3.에메랄드 트와일라이트Green Lantern: Emerald Twilight
Limited Series그린 랜턴: 리버스Green Lantern: Rebirth
Vol 4.노피어Green Lantern: No Fear
리벤지 오브 그린 랜턴Green Lantern: Revenge of the Green Lantern
원티드: 할 조던Green Lantern: Wanted: Hal Jordan
시네스트로 군단의 역습Green Lantern: Sinestro Corps War크로스오버
레드 랜턴의 분노Green Lantern: Rage of the Red Lanterns
시크릿 오리진Green Lantern: Secret Origin
에이전트 오렌지Green Lantern: Agent Orage
블래키스트 나이트Blackest Night: Green Lantern크로스오버
브라이티스트 데이Green Lantern: Brightest Day크로스오버
워 오브 더 그린랜턴즈War of the Green Lanterns크로스오버
워 오브 더 그린랜턴즈: 여파War of the Green Lanterns: Aftermath크로스오버
Vol 5.시네스트로Green Lantern Vol.1: Sinestro
리벤지 오브 블랙 핸드Green Lantern Vol 2: Revenge of the Black Hand
Green Lantern Vol 3: The End
세 번째 군단의 여명Green Lantern: Rise of the Third Army크로스오버
첫 번째 랜턴의 분노Green Lantern: Wrath of the First Lantern크로스오버
다크 데이즈Green Lantern Vol 4: Dark Days
라이츠 아웃Green Lantern: Lights Out크로스오버
업라이징Green Lantern Corps Volume 5: Uprising크로스오버
갓헤드Green Lantern/New Gods: Godhead크로스오버

2.1 시리즈

  1. 사실 처음부터 이들이 그린랜턴 군단을 창설하려고 한건 아니고, 처음엔 맨헌터라는 이름의 로봇들로 우주 경찰을 구성했었다. 그러다가 이들이 시스템적인 오류가 생겨서 멀쩡한 행성계 하나를 전멸시켰다. 경악한 가디언들은 이들을 폐기하고 그린 랜턴군단을 창설하게 된 것. 참고로 이 맨헌터의 학살 때 살아남고 복수귀가 된 사람이 바로 아트로시터스.
  2. 존 스튜어트와 가이 기드너는 사용하지 않는다. 여타 외계인 그린 랜턴들도.
  3. 할 조던을 창조한 인물인 존 브룸, 길 케인은 물론이고 머피 앤더슨, 조 기엘라, 율리우스 슈워츠, 마이크 알레드, 제이 부스비, 커트 뷰식, 토니 이사벨라, 앤드류 카돈, 롭 슈웨거, 그리고 알렉스 로스 등이 있다.
  4. 다만 지금도 당시 H.E.A.T. 멤버들이 당시의 부조리에 대해 계속 성질을 부린다. 물론 지금은 "다 끝난 일인데 H.E.A.T.는 이제 좀 그만해라 ㅡㅡ"라는 소리가 많은 편.
  5. 노바는 아예 노바 코어(노바 군단 Nove Corps)가 존재한다.
  6. 앨런 스콧이 주인공인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