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문명 존다

1 개요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적 세력. 파스다가 지배한다. KBS 더빙판에서는 기계제국 젠타. 어째 모르게 예전 열혈최강 고자우라의 적 세력인 기계화제국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버전&강화판 버전 인듯하다.[1]

적 메카인 존다와 같은 해당 작품의 적 세력의 명칭이다. 지구, 나아가 전 우주를 기계화하여 기계문명에 편입시키고 전 우주를 정복하려는 사악한 야심을 품은 악당들로 삼중련 태양계를 멸망시킨 장본인들이다.

매회 등장하는 적 메카에 대해서는 존다 항목 참고.

2 작중 전개

파스다는 오래 전에 지구권에 출현하면서 갈레온의 습격으로 인해 지구의 요코하마에 낙하하면서 수많은 희생자를 내었고 이후 도쿄타워의 아래에 잠적, 이후 존다의 간부 4인으로 구성된 기계사천왕핏쳐, 펜치논, 폴로네즈, 프리마다를 몰래 파견시켰다. 파스다의 명령에 따라 기계사천왕 일당들은 사람의 심리를 파악하여 존다 크리스탈로 사람을 소체화시켜 존다를 만들어내어 GGG를 습격한다.

28화 ~ 29화에서 존다 크리스탈을 전부 다 소모한 기계사천왕이 직접 나서서 GGG와 최후의 결전을 벌이고 그 뒤 사천왕 전원이 전멸한 후 30화에서 시시오 가이 일행들인 GGG가 힘겹게 기계문명의 보스인 파스다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3 구성원

<기계사천왕>

4 실상(스포일러)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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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의 최종 보스로서 인식되었던 파스다페이크 최종 보스였다.

GGG가 간신히 온 힘을 다해 쓰러뜨렸던 파스다는 실상은 기계문명의 진정한 흑막 집단인 기계31원종이 지구로 보낸 선발대에 불과하였다. 이를 계기로 기계31원종이 직접 지구를 침략하게 되었고 작품 후반부 동안 기계최강7원종를 거쳐 GGG가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모여 원종들과 여러 차례 싸우게 된다. 이후 행적은 기계31원종 항목 참고.

기계문명을 배후에서 지배하는 진정한 흑막기계31원종의 우두머리인 심장원종으로 그 존재야말로 본 작품의 진 최종 보스였다.

종반부 46화에서 기계31원종이 모두 융합, Z 마스터가 되었고 심장원종은 지구를 기계화시켜내려는 야심을 이루려고 하였다. 그러나 47화 마지막에는 Z 마스터의 내부로 침입한 GGG가 모든 힘을 다함으로 인해 저지당하고 킹 제이더가 자신의 내부에 침입하여 더 파워를 사용한 끝에 심장원종이 최후를 맞이하면서 동시에 Z 마스터가 소멸, 기계문명 존다는 궤멸되었다.

그러나...
  1. 전자 쪽은 '1993'년도, 후자 쪽은 '1997'년도. 그리고 작품 자체의 분위기도 고자우라보다 가오가이가가 한층 더 무겁고 시리어스한 느낌이다(고자우라는 전작에 비하면 비교적 무겁고 시리어스하지만 가오가이가보다는 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