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奴は四天王の中でも最弱

1 설명

소년 만화배틀물에 주로 나오는 클리셰.

힘들게 쓰러뜨린 상대를 이후 등장하는 적이 그 상대를 놈은 우리 중 가장 약한 녀석이라고 비웃으면서 새로운 싸움을 예고하는 클리셰. 예외적으로 어디어디의 24기둥중 한명은 제외다
소드마스터 야마토에서 사천왕 최약이 야마토의 칼 한 번에 찔려 죽자 다른 사천왕이 그를 비웃으면서 나오는 말. 비단 야마토가 아니라 어지간한 작품은 대개 가장 먼저 쓰러뜨린 적의 간부 = 최약체라는 공식을 쓰고 있다. 악역들이 이 대사를 언급하는 법도 여러 가지인데 본부에서 보고를 받고 단체로 모여 패배한 동료를 비웃기도 하고 또는 직접 싸움이 끝난 장소에 와서 주인공에게 지고 빈사 상태인 악역을 직접 없애버리기도 한다. 혹은, 가장 약한 적이 자신을 상대하고 탈력 상태가 된 주인공 측에게 뭐가 좋다고 스스로 "자신이 최약체이며, 자기 위에 자기보다 강한 상대가 많다"고 밝히며 도발하기도 한다. 반대로 마지막에 대결하는 적의 간부가 일반적으로 가장 강하다.

사실 이럴 수 밖에 없는게 지금 쓰러뜨린 상대가 강자였다면 이후 싸움은 주인공 측이 어렵지 않게 승리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면 당연히 극의 흥미도 떨어진다. 가장 약한 상대부터 차례차례 이겨나가면서 성장하는게 소년 만화의 왕도.

당연하다면 당연한 클리셰지만 주인공 일행은 이렇게 약한 적부터 쓰러뜨리면서 점차 더 강한 기술을 익힌다거나 실력이 올라가서 결국 최종 보스까지 물리칠 수 있는 실력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악역들의 큰 패배 요인이 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마왕을 위한 지침서에는 가장 약한 부하부터 차례로 내보내지 말고 바로 제일 강한 부하를 내보내라는 이야기까지 있다. 그냥 처음부터 마왕이 나서서 다 죽이면 되는거 아닌가? 그래서 요즘은 강한 부하들은 주인공을 쓰러뜨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에 매진하느라 바쁘다거나, 부상 등의 문제로 지금은 싸움에 나설 수 없다거나, 성격에 결함이 있다는 등의 싸울 수 없는 이유를 붙여서 개연성을 주는 경우도 있다. 혹은 적 측의 보스가 모종의 이유로 주인공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약한 놈부터 차례로 보내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이 클리셰가 효과를 제대로 보려면 앞서 살짝 언급했듯이 또 한 가지 전제가 필요한데, 비록 제일 먼저 쓰러지는 놈이 사천왕 최약체라 하더라도, 주인공 입장에선 매우 강해보여야 한다. 그래야 이 클리셰가 나왔을 때 "지금 해치운 놈도 정말 답이 없을 정도로 셌는데 저 놈이 최약체라고? 나머지 놈들은 얼마나 강한 거야!"라며 주인공 측이나 독자들이 충격을 잘 받게 된다.
만약 그런거 없이 제일 먼저 쓰러진 놈이 너무나도 간단히 당한다면, 다른 간부들이 이 대사를 읊어봤자 허세로 밖에 안 보이며, 이들의 실력도 시시하게 여겨질 것이다(...). 그나마 그들이 말한대로 나머지 녀석들이 정말 차원이 다른 강함을 선보이면 그나마 본전은 건지겠지만, 혹여 진짜로 다른 간부들도 허접하게 박살난다면 병맛은 제곱..

하지만 이 클리셰가 너무 오래되고 많은 작품에서 쓰인 나머지 이제는 독자들이 익숙해져서 참신함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요즘에 와서는 예전에 비해서는 잘 안 쓰인다. 이 클리셰를 벗어나기 위한 파훼법들은 후술.

사실 '첫 번째 간부가 최약체'라는 공식보다 더욱 철저하게 지켜지는 공식은 바로 '마지막 간부가 최강'이라는 공식이다. 첫 번째로 나오는 적은 이전의 선례가 없기 때문에 그냥 적당히 세도 충분히 임팩트를 줄 수 있지만, 마지막 간부는 앞의 간부들이 엄청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선례를 보여줬기 때문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최강이어야 할 필요가 훨씬 크다. 그리고 어차피 독자들은 클라이맥스가 가장 화끈하기를 바라기 때문에 굳이 이 클리셰를 깨야 할 필요도 없다. 물론 이 클리셰를 벗어나는 작품도 여럿 나오긴 했지만 '첫 번째 간부가 최약체'에 비하면 소수이다.

페이크 최종 보스와 비슷한 것 같지만 이쪽은 적의 간부 집단 중에서 적용되는 클리셰라는 차이점. 즉, 중간 보스들끼리 비교해서 나오는 내용이다. 물론 이것도 페이크 최종 보스의 유형 중 하나로 적용되는데 최종 보스인 줄 알았던 인물이 사실은 어떤 조직의 일원일 뿐이었고 그 중에서도 최약체였던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는 종종 있다.

이와 비슷한 클리셰로 힘겹게 잡았던 녀석이 알고보니 양산형 즉, 무수히 많이 있는 존재라는 식으로 뒤통수를 치는 것도 있다.

참고로, 본 항목에서는 소드마스터 야마토의 대사로 설명을 하고 있지만 정작 본편은 이런 클리셰와는 거리가 좀 있다. 그나마 세 컷은 버티는 최악과는 달리 나머지 세 사천왕은 등장까지 포함해 두컷만에 셋이 한꺼번에 정리되기 때문이다... 셋이 합쳐서 최약체 하나보다도 비중이 없다.

1.1 이 클리셰를 벗어나는 방법

이 클리셰를 사용하는 이유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약한 상대부터 차례로 상대하면서 주인공이 성장해야 긴장감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클리셰를 벗어나려면, 약한 상대부터 차례로 상대하지 않으면서도 작품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걸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이 클리셰를 무시했다간 주인공이 갈수록 세져서 적들을 손쉽게 쓸어버리는 먼치킨이 되고 작품이 재미없어지기 십상이다.요즘은 시작부터 개사기인 주인공이 나오는 작품도 나오는데 뭐

파워 인플레의 해결책하고도 어느 정도 겹치는 면이 있다.

  • 간부들 각자가 자신만의 특화된 분야가 있다는 식으로 설정한다. 따라서 첫 번째 간부를 쓰러트린 공략법으로 다른 간부들을 쓰러트릴 수는 없다는 식으로 긴장감을 유지한다.
  • 주인공을 처음부터 강력한 완성형 주인공으로 설정하여 '성장'을 배제한다. 첫 번째 간부가 강적이여서 아슬아슬하게 이겼다면, 그와 비슷한 실력을 지닌 이후의 강적들을 상대로도 고전하게 되어 긴장감이 유지된다.
  • 주인공이 성장하기는 하나, 적 간부를 쓰러트릴 수 있을 정도로 급성장시키지는 않는다. 처음에는 강력한 조력자 등의 외부 요소의 도움으로 인해 첫 번째 간부를 쓰러트리고, 그 후로 다른 간부들과 싸우는 와중에 차차 성장해가면서 나중에는 혼자 힘으로 간부 한 명을 쓰러트릴 수 있게 될 정도로 성장하는 것. 이와 유사하게 '여럿이 힘을 합쳐서 쓰러트릴 수 있던 적을 나중에 성장하면서 혼자서 하나를, 더 나아가서는 혼자서 여럿을 상대할 수 있게 된다.'라는 클리셰는 많은 작품에서 활용된다.
  • 주인공보다 약한 간부들은 주인공을 상대하는 것 말고 다른 역할을 맡게 한다.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의 동료들을 상대하게 하거나, 다른 간부나 보스가 주인공과 싸울 때 가세하는 등.
  • 아예 이 클리셰가 역으로 적용되어 처음 쓰러뜨린 상대가 가장 강한 녀석일 때도 있다. 이 때는 이겼다 하더라도 주인공도 거의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되며 다른 악역들은 '설마 XXX가 패하다니, 생각보다 강한 놈이군' 하면서 주인공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싸움을 걸어온다. 그리고 시범 케이스가 있었으므로 정직한 정공법 대신 한꺼번에 덤빈다던가 계략을 같이 준비한다던가 하는 경우가 많다. 꼭 최강인 녀석이 아니더라도 적당히 상위권인 악역이 쓰러져서 그보다 약한 적들은 '나보다 강한 XXX가 패하다니, 평범한 방법으로 덤벼선 안 되겠어.'라면서 철저히 준비해서 주인공 측을 공략하고, 그보다 강한 적들은 'XXX가 당했을 정도면 제법 강한 모양인데.' 식으로 주인공에게 흥미를 갖게 하는 식으로 가는 경우도 있다.
  • 주인공이 강력한 적과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거나, 강력한 아이템이나 동료를 잃어버리는 식으로 전력에 손실을 입어 아군의 위기를 증폭시키는 동시에 적과의 파워 균형을 맞추기도 한다. 다시 말하자면 주인공 측을 약화시키는 것.

2 예시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에너지 록 시드를 사용하여 변신하는 신세대 아머드 라이더 4인방(쿠레시마 타카토라, 센고쿠 료마, 미나토 요코, 시드 자신)가운데 가장 약했고, 4인방 중 작중에서 가장 먼저 사망했다.[1]
작중에 언급만 없다 할 뿐이지 작중 취급을 보면 최약체는 이 둘. 그리고 기어이 아르꼬발레노편에서 벨이 일격에 기절한 저 둘보다 자신이 더 강하다고 한다.
상호 관련성이 적은 집단 대 집단 쪽으로 비교당하는 경우라 조금 애매하지만 힘의 격차는 확실하기 때문에 여기에 넣어졌다. 사와다 츠나요시 일행과 바리아가 무너뜨린 기존 6조화가 밀피오레 패밀리의 최측근 간부라는 점에서 이제 남은 건 최종보스뿐! …인 줄 알았건만 이 6조화는 A랭크 이상인 마레 링 소유자가 아니며 리얼 6조화의 발끝에도 못 미치는 연막 집단에 지나지 않는다는 게 밝혀져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다. 그리고 딱 이 때쯤부터 가히리는 막장이라는 욕이 늘기 시작했다
초기에 리타이어된 것을 두고 키쿄우가 "우리 중에선 가장 약한 부류"라며 넘겼고, 자쿠로조차 자신의 수라개갑을 두고 그 두 사람과 비교하는 걸 듣고 똑같이 여기면 곤란하다는 발언을 했다. 이 남아있는 리얼 6조화 멤버들과(GHOST 제외) 두 사람의 차이는 바로 수라개갑에 쓰인 동물이 일반 동물이 아닌 공룡류라는 것.
우리 중에 제일 약한 놈을 남기고 온 것이 잘못이었나? 라는 소리를 듣는다. 참고로 그 다음으로 주인공 일행을 상대한 키도마루야쿠시 카부토의 입을 통해 지로보 다음으로 약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참고로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이 작품은 원래 이런 식의 드립이 거의 나오지 않는 편이다. 즉 이런 만화에서조차 저런 드립을 들은 지로보는 진짜 안습(...).
시즌2에서 마리는 DA-5 멤버들에게 '마리는 어쌔신 팀에서 가장 약한 녀석이었지.'라 까였고, 순수 전투력으론 DA-5 중 제일 뒤쳐지는 타오는 특수부대 중대를 혼자서 쓸었다는 제이크를 갖고놀듯 바른 적이 있었다고 한다.
9장로에게 "형식적인 장로직이었지만 그녀석은 장로에 어울리지 않았습니다"라고 평가절하 당했고, 12장로에게 힘을 준 록티스 크라베이 역시 유니온의 4장로였다.
에피소드 공개순 및 시간대 상으로 가장 먼저 닌자 슬레이어에게 살해당한 소우카이 식스게이츠.
아이사츠를 하자마자 정면에서 눈, 목젖, 고간의 세 급소에 날아온 수리켄을 전부 맞고 폭발사산!해버리는 꼴사나운 최후로 악명높다. 이후 '베인 오브 서펜트' 에피소드에서 신생 식스게이츠중 한명인 코카트리스가 "날 밴디트=상이나 휴지 슈리켄=상같은 산시타들과 같이 취급하지 말라고?"라 발언하먼서 같은 식스게이츠 사이에서도 약자로 평가되고 있었다는 것이 드러난다. 정작 발언한 본인도 10 트위트가 안되어 폭발사산!하지만
처음 등장했을 때는 앗-싸 좋구나!!와 같은 패기를 발산하며 지대호 다음으로 강한 천산고의 2인자라는 느낌이 강했지만, 나중에는 비슷한 2인자들인 황장엽, 해영, 유기하가 등장했고 실제 실력도 이들보다는 약하다는 느낌이 강하다.
새로운 혈족의 정예 멤버 다섯 손가락 중 가장 먼저 등장해서 새로운 혈족의 무서움을 알린 것은 좋은데, 빡친 네우로에게 고문을 당하고 다섯 손가락 중 유일하게 정신력이 꺾여서 가장 비참하게 패배한다. 어떻게 살아남긴 하지만 식스에게 버림받는다. 클리셰를 비트는 것이 특징인 네우로에서 최약체 클리셰를 엄청나게 충실하게 따라가게 된 안습 캐릭터.
보보보처럼 코털진권을 사용하기에 상당한 강자라고 생각됐으나, 푸르프의 말 때문에 알데가르퉁 사천왕중 가장 약하다고 밝혀진다. 이후 OVER한테 머리가 밀리는 등 안습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다.
이 클리셰가 두 번이나 사용됐다. 디 로이 링커쿠치키 루키아에게 뭘 보여주지도 못한 채 발린 것을 두고 나머지 아란칼들이 "같이 가자고 보채는 걸 놔뒀더니 쓰레기는 쓰레기", "그 놈은 같은 아란칼이라는 게 안 믿겨질 정도로 최약체였다"라면서 지들끼리 허세력을 피웠다. 그리고 이 때는 에스파다의 상세한 설정이 밝혀지기 전이어서, 모두 초장에는 그렇게 떠들 수 있을 만큼 호정 13대의 대장/부대장급들을 압도적으로 발라버리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국 '현세에서 한정해제를 해제하면 영력은 5배다' 드립에 의해 패퇴. 이렇게 전력을 잃어도 괜찮냐는 이치마루 긴의 말에 아이젠 소스케는 "어짜피 길리안(하급)"이니 상관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에스파다 10인 중 서열 9위였으나 가장 먼저 사망한다. 그것도 부대장도 아닌 석관급에게. 그리고 사실은 에스파다 최약체로 드러났다. 밑의 예외 부분을 참고할 것.
인간의 몸과 섞이면서 다른 심복에 비해 약해져 피브리조에게 당했다. 게다가 애초 태생부터 피브리조보다 약했으니 이중으로 안습. 문제는 그렇다해도 주인공 일행을 압도적으로 이길 수 있는 실력자다. 다만 원래 5대 심복피브리조가 제일 강한 존재이고 나머지 심복 4명은 비슷한 실력.
로베르트 10단 중, 우에키의 10단 가입 후 제일 먼저 쓰러지고 로베르트에게 10단 중 제일 약한 녀석이었다는 말을 듣는다. 실제로 다른 10단은 천계력이 4성급인데 알렉시오는 1성 신기 '흑철'에 패배한 것을 보면 터무니없이 약하다. 단, 우에키가 10단 가입하기 이전까지 따지면 신기조차 쓰지 않은 우에키에게 패배한 카무이 롯소나, 그 카무이에게 기습이라고는 해도 일격에 쓰러진 쿠로이 카게오보다 약할지는 미지수. 그러나 그때는 해당 클리셰의 대상이 카게오나 카무이로 옮겨질 뿐이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4대 정령왕중의 하나인 알아키르. 네 바람의 왕좌에서도 영 임팩트가 없더니만 하스스톤의 카드 설명에서 정령왕중 최약체라는게 공식으로 설명됐다.
    • 고대 신중의 하나인 느조스. 암사 유물무기 잘아타스가 크툰, 요그사론, 이샤라즈의 이름을 언급하며 "우습게도 우리 중 가장 약한 자가 최후의 승자가 될 거 같다."는 말을 함으로써 진짜로 4명 중 가장 약한 고대신인게 증명되었다.
죽었다는 소식을 듣자 쟈코츠가 '그 놈은 우리 형제 중 가장 약했지'하고 까버린다.
와무우 왈, "우리들의 1/10도 못 미치는 애송이"라 평가될 정도. 그 때문인지 다른 기둥 속 사내들과 달리 특정한 모드 또한 사용하지 못했다. 그런데 능력은 1부의 최종보스보다 강하다...
강투지가 익숙하지 않은 복싱으로 싸워서 힘들게 이긴거지만 피호철을 이기고 나서 구룡체고 사천왕중 피호철은 가장 약하다고 허우대가 말한다. 그 다음에 나온 유도부 사천왕 지대웅은 강투지의 펀치를 턱에 맞고도 멀쩡한 포스를 보여준다.
  • 초차원게임 넵튠 mk2 - 네프기어 일행이 사천왕중 한 명인 져지 더 하드를 이기고나서 트릭 더 하드가 문서의 제목과 같은 소리를 그대로 한다. 패러디 요소가 많은 게임이니 이것마저도 패러디 일지도.
  • 카이저 너클 - 제너럴 - 엔딩 중에 제너럴의 상관으로 추정되는 자가 말하길 놈은 고작 첨병에 불과하다고 한다. 실제 게임 내에서의 제너럴의 흉악함을 고려한다면 윗놈들은 도대체 얼마나 센건지..
  • 타이의 대모험 - 마왕군 6대 군단장 - 크로코다인
사실상 이 계열의 레전드라고 할 수 있으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근데 의외로 위의 클리셰 벗어나기의 방법에 나오는 대사를 사용했다.[2]
이전까지만 해도 인간계 식재료의 포획레벨은 100까지가 한계이며, 이 100까지의 포획레벨은 사수를 포획레벨 100으로 가정해서 정해졌다는 사실을 강조했던데다 이후 사수와의 전면전이 시작되었을 때도 사수의 포획 레벨이 300 단위까지 올라가면서 사수가 인간계에서 구경할 수 있는 최강의 맹수임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후 구르메계편으로 넘어가서부터는, 사수는 사실 구르메계에서는 약한 편에 속하는 식재료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포획레벨 400~600, 심지어는 네자릿수의 식재료들도 속속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작품 공식 쩌리. 아예 대놓고 주인공 경치몹으로 던져졌다.
초반의 적 도적단 사천왕중 고블린 걸이 패하자 뱀파이어 걸이 대놓고 사천왕 최약체라고 비웃었다.

2.1 애매한 경우

로이 머스탱한테 당해 호문클루스 중 가장 먼저 죽어서 약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행적을 보면 절대 약하다고는 할 수 없다.[3] 단적인 예로 머스탱이 오기 이전에 러스트와 싸운 알폰스 엘릭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러스트에게 썰리고 있었다. 즉, 상성이 나빴다는 것. 애초에 같은 호문클루스인 엔비가 제대로 된 데미지조차 주지 못하고 압도적으로 쳐발려죽은 걸 생각하면 머스탱을 죽기 전까지 몰아붙였으니 오히려 잘 싸운 편이라고 할 수 있다.[4] 그렇긴 해도 최강의 눈과 말도 안 되는 신체능력의 대총통호문클루스 최고 위계의 그림자에 비하면 약한 편일 듯. 이 클리셰에 가장 부합하는 호문쿨루스는 글러트니이다.[5]
처음엔 흑색의 겐엔과 함께 쳐들어와서 꾸러기 수비대를 압도하지만 파워업한 알바트로스의 생명의 빛에 맞고 사천왕 중 가장 먼저 사망. 죽고나자 적색의 쥬켄이 녀석은 너무 약했다며 자신을 보내달라고 큰 소리친다. 근데 이렇게 말하는 쥬켄이 오히려 사천왕 최약체라는 평을 듣고 있다는게 개그. 사실 전적만 놓고 보자면 그렇게 약한 것도 아니다. 고우센은 근접전 최강급에 속하는 떵이와 호치 둘을 상대로도 선전했지만 쥬켄은 여성인 키키 한 명을 상대로도 밀렸다. 사천왕들의 실력을 따지면 청색의 로우란이 압도적으로 막강하고 나머지는 고만고만한 편이지만 고우센은 너무 허망하고 빨리 사망한 것이 문제.
거의 이 전개와 비슷하게 안습한 꼴을 당한 캐릭터. 초반에 간지나게 등장한 걸 시작으로, 이 시기만 보면 이놈을 이길 녀석이 있으리라곤 도저히 상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압도적인 강함을 보였으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계략을 획책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만악의 근원이었다. 가히 최종보스 그 자체. 그러나 중반에 그 오로치마루보다 강한 우치하 이타치가 등장하면서부터 이 캐릭터의 카리스마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오로치마루도 결국 아카츠키란 조직의 일원이었다가 탈퇴한 녀석이었음이 드러나면서 상당히 안습해졌다. 그나마 여기까지만이었더라면 이 클리셰와 상관없었겠지만, 아카츠키가 새로운 적으로써 존재감을 드러냄에 따라 반대로 오로치마루는 점점 나약한 모습을 보이더니 끝내는 비참하게 사망해버림으로써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이걸로도 모자라 이후 아카츠키의 수령 페인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 오로치마루와 차원이 다른 강함을 선보이며 오로치마루를 완전히 나락에 떨어뜨렸다.
본편 시점에선 이미 조직에서 빠져나왔기 때문에 사실상 아카츠키와는 무관해진 오로치마루 입장에서 보면 이 클리셰는 부적절하겠지만, 일단 조직의 두목은 아니었다는 시점에서 "오로치마루와 동급이거나 더 강한 녀석이 10명 가까이 또 있다"는 충격을 주기에는 충분했으며, 이후의 취급을 보아도 아카츠키의 멤버들이 오로치마루를 별거 아닌 놈으로 보는 묘사가 나오는 등 가히 "조직에서 뛰쳐나간 덜 떨어진 놈"에 가까운 취급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완전히 이 클리셰에 해당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 잘라 부정하기에는 또 애매하다.
사실 오로치마루가 이 조직내에서 최약체였냐고 묻는다면 절대 아니다. 능력치 총합만 따지면 조직 내에서도 분명 상위권에 드는 강자였고, 초반에 보였던 모습들을 객관적으로 따져봐도 무시무시한 강적이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 단지 문제는 비교대상들이 이 만화에서 탑 클래스에 들어가는 사기 캐릭터들 뿐이었다는 것(...).
즉, 초반부 보스인 오로치마루랑 중반부 보스인 페인이랑 후반부 보스인 마다라랑 비교하니 초반부 보스인 오로치마루가 부족해보이는 거다.
마제스티 자체의 전투력은 12인 중에선 하위에 위치하지만 애초에 아마쿠다리의 최고간부인 12인 자체가 전투력이 아닌 네오 사이타마의 사회의 특정한 부문을 장악하는 능력으로 오르게 되는 위치이며, 그 중 한명이 죽으면 다른 후보가 대신 그 자리를 메꾸는 구조이기에 오히려 수하의 엑시즈 몇명이 전투력만 따지면 더 강한 경우가 많기에 이 클리셰의 예외에 속한다. 또한 마제스티 본인도 비장의 패를 사용하여 등에 업은 사람이 있다고는 하나 닌자 슬레이어와의 근접 가라테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정도의 실력을 보였다. 물론 닌자 슬레이어가 나라쿠 닌자의 힘을 빌린 순간 처참하게 이얏끄악 러쉬를 당한 뒤 심장을 꿰뜷려 폭발사산!했지만...
에저호든이 '같은 사천왕이라도 그 딴 다크엘프하고는 격이 다르지'하고 깐다. 실제 난이도도 에저호든이 훨씬 어려운 편. 그래도 제일 먼저 등장한 사천왕이지만 1차전때부터 일정이하의 HP가 떨어질 시 미러 이미지로 주인공 일행을 교란시킨 후 파이어 볼을 날려 일격에 빈사상태로 몰아넣을 정도 압도적인 강함을 과시하였으며 또한 사천왕 중에서 가장 비중이 높다. 반면 신의 최측근인 나그파는 신과의 최종결전 직전에 가장 마지막으로 싸우게되는 사천왕인데, 실제 난이도는 만티코어와 블랙 드래곤을 소환해서 성가시다는 점을 제외하면 게임 내에서도 손꼽힐 정도의 최약체 보스다. 심지어는 조건이 맞아떨어질 경우 텔아린의 동생인 텔엘레론에게 끔살당해서 아예 싸우지도 않고 넘어갈 수도 있을 정도.
사도 중 플레이어에게 처음으로 잡힌 사도라 약체 취급받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원래 로터스는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도인데, 플레이어에게 잡힐 당시에는 물을 흡수할 수 없는 환경인 베히모스에 소환되어 말라죽어가고 있던 상태였다는 것. 애초에 마계의 바다를 지배하는 자였고, 말라죽어가는 상태에서도 광범위한 정신조작을 가할 수 있었다는 걸 생각하면 원래 힘을 완전히 발휘한 상태에서라면 이후에 등장한 다른 사도에 밀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다음 상대가 그게 하필이면...
패배한 직후, "데스 제네럴 중 첫번째인 나한테 이렇게 고생했으니 다른 녀석들에겐 이길 수 없다!"는 대사를 남겨 사천왕 최약체 포지션으로 보였지만, 이후 나오는 데스 제네럴 중 도르빅크몬보다 강해보이는 놈이 거의 없다(…). 밑에 있는 사와게죠 쵸우와 비슷한 경우.
오라시온 세이스 중에서 가장 먼저 나와서 패배했고, 디프 스노우는 그가 오라시온 세이스에 어울리는 실력이 아니라고 평했다. 하지만 정작 슈다를 쓰러뜨린 하루 글로리는 슈다가 다른 오라시온 세이스에 비해 특별히 약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며, 나중에 파워업한 슈다는 디프 스노우를 상대로 승리한다.
록맨 제로에서는 아이스칩 장착하고 차지 버스터만 써도 알아서 집에 갈 정도로 AI가 엉망이라 최약체였다. 그러더니 록맨 제로 2가 되자 자폭해버린 리더 대신 리더 자리는 물론 죽은 카피 엑스의 업무까지 도맡은데다가 바보같은 AI보강, 새로운 패턴의 등장으로 사천왕 중 가장 어려운 녀석으로 돌변하고 말았다.[6]
우주적 존재를 관장하는 마블 유니버스최강 2인자(?) 리빙 트리뷰널의 5대 부하중 활약상을 보면 안다(...)
다크 킹덤 사천왕중에서 가장 먼저 나섰다가 깨지고 퀸 베릴에게 숙청당하는 신세가 되었지만, 객관적인 능력으로 따졌을때 네프라이트조이사이트, 쿤차이트보다 약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십본도 선발로 출전해 히무라 켄신에게 깨지자 "다른 십본도 중엔 나와 너보다 훨씬 강자들도 있다"는 드립을 날려서 약캐 이미지를 어필했었다. 하지만 십본도 전체로 봤을 때 최약체는 아니고 오히려 중상위 정도는 간다. 사도지마 호우지 역시 "쵸우가 패배했으니 쵸우보다 대등하거나 약한 십본도는 나서봐야 도움이 안될 것이다"라며 최강 3인방 빼고는 죄다 다른 작전에 투입해 버렸을 정도. 강자 먼저 내보내는 게 유리하다는, 위에서 설명한 법칙에 충실한 경우라고 볼 수 있을지도?
연의 원작 기준대로라면 동탁 수하의 2번째 맹장이겠지만[7] 드라마에서는 4번째 맹장으로 설정이 변경되었고 그 위로 2번째와 3번째는 이각곽사, 당연히 1번째는 호로관 메뚜기라는 설정이다.. 반동탁연합군이 결성되자 동탁여포를 내보내려 했지만 화웅 본인이 "닭 잡는 데 소 잡는 칼은 필요 없다"사망플래그라면서 자신이 출격. 수 많은 연합군의 장수를 베어가며 무쌍을 찍지만 하필 마지막에 상대한 장수가 붉은 얼굴을 한 일개 마궁수 사내(...)정사기준으로 최약체는 맞지. 상대가 정사기준 최강인데?
먼저 나오는 순서대로 청동좀비에게 패배하지만[8] 사실 12명 모두가 쉽사리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의 강자인지라 최약체 같은 개념이 없다.
스펙터 최강의 3인 중 한명이지만 상대가 안 좋았던지라 순식간에 사망했다,
구휘에게 패해 죽은 뒤 광혈대마에게 주교를 할 만한 인물이 못 된다고 까였다. 실력 때문에 까인 건지 성격 때문에 까인 건지는 명확한 언급이 없어 불명.
크로커다일이 발리고 나서 바로 등장한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바솔로뮤 쿠마의 현상금이 크로커다일의 3~4배를 넘어가는지라 크로커다일 최약체론이 대두했으나 일찍 칠무해가 되어 현상금이 비교적 적게 매겨진 점[9]정상결전에서의 활약, 그리고 세계정부공인 칠무해 최약체인 겟코 모리아 덕분에 재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보아 행콕구사 해적단 전원이 쓰는 패기도 못 쓰는 크로커다일은 최약은 아니라도 약하지 않을까 그러나 생각해보면 개인무력만으로 일찌감치 칠무해에 스카웃된 크로커다일이 약할리는 없다. 또한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움직이던 도플라밍고가 동맹을 시도하거나, 정상결전에서 도플라밍고/미호크 등과 대치하고 (미호크가 Mr.1은 양학하듯 털어버렸으나 크로커다일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흰수염 해적단 대장들과 함께 해군을 막아서는 등 오히려 자신을 이긴 루피보다 훨씬 확고해보이는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무장색 패기" 설정 자체가 나중에 갑툭튀한 것이고 작품이 진행됨에 따라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같은 칠무해라도 묘사 차이가 심하게 날 수밖에 없어 이렇게 보이는 것.
처음엔 그가 로에게 당한 뒤 나온 나머지 최고간부 3명이 아주 센 것처럼 묘사됐으나, 트레볼과 디아만테는 갈수록 콧물레기, 펄럭레기 소리나 들을 정도로 그 허접함이 드러났고 그나마 세보이는 피카마저 조로가 계속 우위를 독점하다가 조로한테 썰렸다. 그런데 베르고는 전신무장색의 달인에 중장인 스모커마저 그냥 털 정도에다가 상디도 그와 싸웠을 때 다리 뼈가 부러졌다물론 원피스 불살 특성상 전투 끝나고 바로 낫는다. 그리고 그가 나온 펑크하자드에서 최종보스인 시저클라운마저 루피한테 쳐맞기 무서워서 빽으로 베르고를 내세웠다. 그리고 최고간부 중 유일하게 플레잉카드를 상징하지 않아서 가장 약하단 추측이 있었으나, 그 역시 엄연히 원래는 하트(♥)자리를 맡았던 1대 최고간부 코라손이다. 하지만 정확한 전투력측정이 나오지 않아 애매한 경우.
타쿠미가 처음으로 나선 레이스에서 처음으로[10] 이기면서 단순한 일회성 캐릭터로 남는가 싶었지만 타쿠미에게 진걸 빼면 작중에서 진적이 없다.
록맨 제로 시리즈하르퓨이아와 비슷한 사례이며 사이보그로 개조 받은 후에는 사기기체를 들고 오는 막강한 적으로 돌변한 사례. 사실 엄밀히 따지자면 데 붓쵸와 개조당하기 전의 레드론의 역량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행성 에너지 발원점을 찾아낸 레드론아이나 다간x도 고전을 하게 만들었던 에벤브로이, 합체를 방해했던 레드론 기함등의 기체를 봤을때 가장 약하기 보다는 지나치게 오만하고 다간을 얕잡아봐서 졌다고 보는게 더 타당할 것이다.
6화에서 천안통을 비기로 들고나와서 류코를 압도하다가 류코가 센케츠의 옷 조각으로 시야를 가리는 전략을 써서 천안통이 봉인당해 사천왕 중에서 가장 먼저 전의상실당했다. 그러나 그 후에 스스로 두 눈을 포기한 뒤 심안통을 비기로 사용한 극제복으로 류코를 발라버렸다. 게다가 혼노지 학원 해산총선거에서 류코와 싸우는 순서가 제일 마지막인데다 이누무타가 궁지에 몰리자 스스로 기권해버려서 최약체설은 제대로 잊혀졌다. 근데 자기 차례가 되자 난데없이 갑툭튀한 하리메 누이한테 순식간에 전의상실당해버렸다. 지못미.
마족의 최정점인 4명의 마계군왕(베이스, 드럼, 사이져, 기타) 중 No.2의 위치의 실력자임에도 가장 먼저 공격에 앞장섰다. 위치 못잖게 실력도 웬만큼 있기는 한데, 정작 작중에서는 회상 씬마다 수시로 얻어맞아 쓰러지는 동네북 취급[11](…). 가진 힘과는 별개로 활약만으로 따지면 사천왕 최약체라는 표현도 틀린 소리는 아니다.

2.2 아예 정반대의 케이스

  • 나루토 - 나루토라는 작품 자체가 모든 캐릭터에 '나름대로의 강함'을 부여하는 경향을 보이는지라[12] '어떤 녀석이 최약체다' 같은 식의 드립은 별로 없다. 물론 위에서 보인 것과 같은 예외도 아주 가끔은 있지만.
아카츠키 내에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강자. 일단 능력치 자체가 제대로 나오지 않은 제츠, 페인, 코난을 제외하면 능력치 총합에서 사소리보다 높은 건 아카츠키에서 이타치오로치마루밖에 없다.그것도 어디까지나 현 본체를 담고 있는 인형 기준이라 맘만 먹으면 능력치 변동도 가능해서 능력치 총합이 절대적이지 않다. 작중의 행적도 최강의 카제카게인 3대를 죽여 자신의 꼭두각시 인형으로 만들고 우치하 시스이에 필적할 만한 수준 높은 암시술을 거는 등 하나하나 따져보면 뭐 이딴 놈이 다 있어? 수준. 그 자부심 쩌는 데이다라 마저도 사소리를 '나리'라 높여 부르면서 대놓고 '자신보다 강하다'고 말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사실 아무것도 몰랐던 상태에서 카쿠즈와 싸웠던 아스마팀(카카시 대장 대리)이 얼마나 고전을 했는지 생각하면 치요 할머니와 사쿠라가 사소리와 싸워서 이긴 것 자체가 기적에 가까운 상황이었다. 그나마 사소리가 사용하는 술법이 정면대결에서는 다소 효율이 떨어지는 스탠드꼭두각시술이었으며, 상대였던 치요 할머니와 사쿠라가 사소리의 무기인 인형과 독에 대해서 비교적 잘 알고 있어서 그에 대한 대처가 가능했었기에 어느정도 상대가 가능했었던 것이었으며, 그나마도 마지막의 일격은 사소리가 피할 수 있으면서도 맞아준 것에 가깝다. 다만 최근 공개된 게임의 아카츠키 가입 외전스토리를 보면 코난에게 우주관광을 당한 후 예술드립을 치면서 정신승리를 시전후 순순히 가입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결국 코난보다는 약하다는게 밝혀졌다(...).[13]
안개 마을 닌자도 7인방 중 최초로 등장하였으며 사실상 시리즈 전체에서 주인공 일행과 싸운 최초의 네임드. 하지만 결코 닌자도 7인방 중에서 최약체라는 이야기는 나오지 않으며, 오히려 온갖 사기캐릭터들이 난무하고 있는 중후반에도 강자 중의 한 명으로 취급받고 있다.사실 온갖 사기 기능이 붙어있는 닌자도 중에서 겨우 자가수복 하나 달린 참수포정 하나 갖고 싸우는 것 자체가 그 실력을 인증하는 것이다.
이그저션은 9인의 그랜드 마스터중 가장 먼저 닌자 슬레이어와 접촉해 대결을 벌인 닌자지만 그의 실력은 단순히 길드 내에서 강한 위치에 올랐을 뿐만이 아니라 세계관 내의 모든 닌자를 다 통틀어도 손꼽힐 정도의 강자이다. 실제로 처음 교도소에서 닌자 슬레이어와 대결했을 때는 바리키 짓수로 죄수들을 인간폭탄으로 바꿔 원거리에서 압도하다가 그가 나라쿠 닌자의 힘을 일부 각성하자 스스로에게 바리키 짓수를 걸어 바로 근접 가라테로 제압해 버렸으며[14], 이후 세키바하라[15]의 벌판에서 재대결을 벌였을 때에도 하늘로 도약하여 날아다니던 바이오 조류들에게 바리키 짓수를 걸어 모조리 살아있는 폭격기로 바꿔 닌자 슬레이어를 빈사상태로 몰아넣었고, 이후 세키바하라를 떠도는 원혼들의 힘을 흡수하여 일시적으로 완전히 나라쿠 닌자의 힘이 각성한 닌자 슬레이어를 상대로도 셀프 바리키 짓수 상태에서 호각의 전투를 벌인 끝에 가까스로 승리하였다. 사실상 현재 3부 종반 시점의 후지키도라도 1:1로 대결했을 시에는 승리를 보장하기 힘들 정도의 상대.
마군 총사령관으로 부활한 시점부터 이미 전투력은 마왕군 최강급이었고 아방이 목숨과 맞바꿔 시전한 메간테로도 별다른 대미지를 주지 못했지만 불완전하게나마 용의 기사로 각성한 타이에게 양손이 잘린것에 놀라서 도망쳤다.
에반젤린은 네기마 작품 내에서 첫 번째 적이라고도 할 수 있을 정도로 극초반(3권)에 주인공 네기와 싸워서 패배했으나 사실 세계관 내에서도 최강급이라 할수있는 강자. 공식 최강자인 나기 스프링필드에 맞먹는 전투력의 소유자다. 다만 나기 스프링필드에 대해 말하는 태도를 보면 한수 접어주는 경향이 있긴 하다.이는 나기 스프링 필드의 영원한 라이벌 잭 라칸도 똑같은 태도를 보인다.
플라스크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지하로 가던 중 처음으로 싸운 상대인 타카치호 시구사는 13인중에 육탄전에 있어서는 최강이라 불리는 자였으며, 모략 같은 것 없는 순수한 육탄전만으로 메다카에게 가장 큰 데미지를 입혔다.
학생회 전거 편에서는 아예 최종보스 쿠마가와 미소기 가 1번 타자로 출전한다. 그리고 심지어 진다!
겐마를 제외한 귀문 8인조 중에서는 파워면에서 최강이다. 양쪽에 날이 달린 대검으로 이걸 부메랑처럼 던져서 자신을 노리는 카게로일행들을 단숨에 처치했으며 혼자서 저항하는 카게로를 제압하고 능욕했다. 뿐만 아니라 쥬페이의 어금니를 부러트리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을 강철로 바꿀정도로 압도적인 강함을 과시하였다.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소울 소사이어티에서 처음으로 쓰러뜨린 대장급 인물. 전투 전문 부대인 11번대의 대장인 등 딱히 약하다는 묘사는 없으며, 도리어 이후 켄파치의 설정이 공개되면 될수록 답이 없는 먼치킨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오히려 이치고가 이런 놈을 어떻게 이겼나 싶을 정도.
에스파다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고, 가장 먼저 주인공한테 개쳐발렸다. 그리고 에스파다로서의 서열도 가장 꼴찌인 10위. 그야말로 이 전개의 가장 전형적인 희생양으로 보였는데... 사실 얘 서열은 0번이었고, 에스파다 중 제일 강한 놈이었다. 막장 만화 블리치에서도 가히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초막장 반전이다.[16] 이 때문에 위에서도 언급된 9번 아로니로가 오히려 이 전개의 희생양으로 교체되었다.
현대회 최종보스이기는 했지만 전국으로 나가도 아마에 코로모보다 강하다고 말할 수 있는 인물들이 몇 없다.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최종보스인 미야나가 테루 정도. 애당초 이 캐릭터는 작품 초반에도 미야나가 테루, 진다이 코마키와 대등한 실력을 가졌다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 둘도 따내지 못한 인터하이 MVP와 인터하이 최다득점을 전력을 발휘 할 수 없는 상태[17]에서 동시에 따냈다는 점이 이 캐릭터의 강함을 증명한다.
주인공이 4강 체제에 속하는 특이한 케이스. 지역 예선 4강전에서 가장 먼저 만난 상대가 해남이었는데 정식 대회에서 최초로 주인공 일행을 이긴 도내 최강 팀이다.(...) 반대로 무림은 작중 4강팀 중 마지막에 모습을 드러냈음에도[18] 오히려 최약체에 승점자판기.(...)
애초부터 주인공이 더 강한 적과 붙으면서 싸움 실력을 성장시키는 배틀물이 아닌 케이스이다. 싸운 적의 수준으로만 따지면 오히려 초반 스토리에서 붙었던 칸자키 카오리, 아우레올루스 이자드, 액셀러레이터등이 세계관 내에서도 알아주는 강자였고[19] 중반부에 나오는 적들이 더 약한 수준이었다. 그나마 '놈은 사천왕 최약체지' 클리셰를 만족시킬만한 부분이 하느님의 오른편자리의 4인과 차례로 대결할 때인데 이때도 우방의 피암마가 최강이고 후방의 아쿠아가 두 번째라는 걸 제외하면, 전방의 벤토좌방의 테라 중 누가 더 강한지 확실하지 않아서 조금 애매한 편이다. 거기에 '천벌술식'이 걸리는지의 유무에 따라서 벤토가 아쿠아를 이길 가능성도 없진 않다. 애초에 능력의 응용에 따라 약자가 강자를 이길수도 있는 능력자 배틀물에 누가 최약이니를 따지는 게 바보짓이지만(…).
결계를 약화시키기 위해서 사천왕 중 하나인 비사문천과 첫 싸움을 하는데 비사문천은 사천왕 최강의 존재라서 다음 전투에선 증장천과 광목천이 협공한다. 보스가 다굴치는 초유의 사태
GGG가 상대했던 솔 11 유성주 : 극 중에서 GGG가 싸웠던 솔 11 유성주들은 그들중에 일부이자 동시에 제일 센 녀석들을 싸웠는데 즉 이들이 싸운 솔 11유성주들은 보스몹급들이다. 이후 엘리트급 솔 11 유성주가 전부 리타이어되자 결국 아벨최후의 수단으로 물량공세로 퍼붓게 된다.
  • 울트라 제로 파이트 - 지옥의 쟈타르 [20]
  • 원펀맨 - 처음 나타난 괴인 백신맨과 마루고리는 가장 높은 용급[21]였고, 이후 진화의 집에서 다시 용급인 아수라 카부토를 만나는 등 초반부의 괴인이 대부분 강하다. 다만 주인공이 작품 시작부터 세계관 최강자인지라 이런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버기 최강설 항목 참고
9영신 중 최초로 나타났지만, 카쿄인 노리아키, 장 피에르 폴나레프, 무함마드 압둘을 전투불능으로 만들고 작중 유일하게 쿠죠 죠타로의 모자를 벗기는 등 굉장한 강적이었다. 그리고 9영신 전체에서 보았을 때도 상위권의 실력자이며, 이후에 나온 스탠드 유저 중에선 스탠드는 강력하나 사용자가 매우 허접하거나 스탠드 자체가 그리 강한편은 아닌 경우도 있었다.
죠죠 일행이 이집트로의 여행을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나타난 스탠드술사이나, 9영신 이전에 등장한 적 스탠드와 비교해도 강력한 축에 속한 스탠드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후에 설정상 암살로 유명하다지만 실상은 처참한 패널티를 가지고 있는 스탠드도 등장한지라 분명 최약체는 전혀 아니다.
은하제국의 제다이 척살 조직 인퀴지터리우스의 수장이자 가장 강한 그랜드 인퀴지터가 시즌1의 최종보스격이나 시즌1에서 사망후 시즌2에선 일반 인퀴지터 대원들이 2명~3명꼴로 나타나 주인공일행의 앞길을 가로막는다.
설정상 명제 비카라의 선배격이며 비카라와 더불어서 최강자이다. 24화에서는 슈라토와 휴가를 압도적으로 발릴정도로 강적이였다.
  • 팝픈뮤직 14 FEVER - 보스보스 피버 - 우노[22]
첫화부터 등장해 처음으로 산군을 상대한 네임드급 적이지만 최약이기는 커녕 작중 현재 시점에서 나머지 적들 모두를 합쳐도 추이 하나보다 약하다. 무커의 각성 등 여러 변수가 있었음에도 수십 화에 걸친 전투 후에 산군과 무커가 힘을 합쳐 겨우 쓰러뜨린 강적. 작중에 추이를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존재는 구망, 영응왕, 수인화 상태 무커뿐인데 수인화 무커빼고는 전부 추이가 동물형일 때 이긴 상태여서 변종이된 추이랑 붙으면 승부를 장담할 수 없다.[23] 게다가 구망은 항마전에서 죽었는지 황요의 머리에 붙어서 살고있으며[24] 영응왕은 아예 죽은 상황, 무커도 아랑사의 기를 받아야만 수인화 상태가 되는데다가 일정거리로 떨어지면 기가 끊겨서 다시 원래대로 돌아간다. 물론 평상시 무커로는 추이를 절대 이길 수 없다.
사천왕 중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내고 최종적으로 주인공한테 깨졌지만, 사실 이 남자야말로 사천왕의 우두머리이자 최강의 팔걸집이다. 한마디로 이 남자는 지위와 강함 모두 명실공히 오로치 일족의 No.1이라 할 수 있는 존재인 것. 프로필에 대놓고 싫어하는 것:노력 이라 말하던 쿠사나기 쿄노력해서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게 만들만큼 비참하게 처바른 존재라는 점에서 그의 강함을 짐작할 수 있다. 분위기 자체도 위압감이 넘치며 실제 성능도 사천왕 중 제일 세다.[26] 이후 등장한 다른 사천왕 3명이 주인공 3인을 특정한 장소로 데려가서[27] 3:3 대결을 펼친 반면 게닛츠는 단신으로 경기장에 난입해 허리케인으로 죄다 쓸어버리고 거기서 주인공 3인을 상대했다. 게다가 96 당시에는 주인공 3인 말고도 카구라 치즈루가 동석한 상태였으므로 실질적으로는 4명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28]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게닛츠와 나머지 사천왕 3인의 힘에는 상당한 격차가 있음을 알 수 있다.드림매치인 2002UM에서도 크리자리드,클론제로,제로 등의 vs오로치 사천왕팀 승리대사와 vs게닛츠 승리대사만 보더라도 확연히 차이가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난이도도 엄청나게 어렵다.[29] SNK VS CAPCOM SVC CHAOS 같은 외전작에서는 단 한명으로 올킬하는 것도 가능할 만큼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지만 본편 96의 게닛츠는 웬만큼 고수이거나 꼼수를 쓰지 않는 한, 한명으로 이기는건 고사하고 게닛츠 한 명에게 줄줄이 쓸려나갈 확률이 매우 높다.
실제 랭크를 보면 간부급에 속한다. 같은 소속의 다른 캐릭터도 무카이를 존경하는 듯한 면모가 많다. 그런데 보스라는 인간이...
  • UQ HOLDER! - 루인 이슈쿨 - 수행에서 나온 '탑의 수호자'인 번개의 상위정령. 고생고생해서 하나 때려잡았더니 실은 물, 땅, 불의 수호정령이 더 있었다 '하지만 그녀석은 우리들 중 최강...그러니 다굴'
  1. 헌데 신세대 라이더 중에서는 잔게츠 신이 먼저 나오긴 했다.
  2. 우리 6단장은 각 방면으로 총군단장인 헤들러님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이다. 위의 클리셰 벗어나기 방법 중 하나 맞다.근데도 최약체 판정은 못벗어났다.
  3. 밸리 더 쵸퍼는 귀찮은 존재 취급하듯 압도적으로 산산조각내고, 알폰스도 압도, 머스탱에게도 중상을 입혔다.
  4. 최강의 호문쿨루스조차 머스탱의 능력이 가장 성가시다고 할 정도였다.
  5. 지능은 없다시피하고 무조건 닥돌하다 납치당하고 재생력 고갈로 아버지에게 흡수당했다 기껏 다시 부활시켜주니 란팡과 키메라들에게 먼지나게 쳐맞고 프라이드에게 흡수.(..)
  6. 사실 가장 어려운 녀석은 자폭해버린 팬텀이지만 록맨 제로 이후로는 비교할 방법이 없다. 팬텀의 뒤로 리더자리에 오른 것은 4천왕 중 하르퓨이아가 유일하다시피 한 개념인이라서 그런지도 모른다.
  7. 이각이나 곽사는 연의에서 무용을 보여준 적이 없고 장료는 존재 자체가 불확실. 1위는 당연히 여포.
  8. 사실 '패배'한 골드 세인트는 별로 없다. 도코와 무우는 처음부터 아군이었고, 아이올리아는 세뇌에서 해방되고 아군이 되었으며, 미로나 알데바란은 싸울 힘이 충분히 남아있었음에도 전투를 중지했으며, 슈라나 샤카 등은 상대인 시류나 잇키가 자폭기를 사용해서 사실상 무승부로 끝났다. 12궁편의 최종보스라고 할 수 있는 사가도 제대로 결판을 내지 못했다.
  9. 바로크 워크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해군에 알려졌다면 3배까지 뛰었을 거라는 SBS 답변이 있었다.
  10. 다만 이전에 두부배달하면서 한번 앞지른적이 있다. 타쿠미는 모르고 있지만 케이스케는 이때 '아키나의 86에게 졌다.' 란 생각을 하게되고 86과의 대결을 가지려했다.
  11. 주인공 하멜에게는 물론이고 조연인 기타, 보컬, 류트, 오보에에게도 순서대로 한번씩 쥐어터졌다. 심지어 마지막 재생괴인 버전조차 사이져에게 끔살.
  12. 작품이 본격 눈깔대전이 되기 전의 초중반에는 한두컷 나와 발리는 단역들도 다 나름의 강점과 특기가 설정되어 있었다.
  13. 사실 3대 카제카게를 쓰긴 했지만 본체는 꼭두각시가 아니였으므로 자신이 꼭두각시 몸이였으면 승부가 어떻게 되었을지 모른다. 거기다 코난은 산전수전 다 겪은 강자이기 때문에 사소리가 졌어도 이상할 건 없다.
  14. 이후에도 닌자 슬레이어와의 가라테 근접전투에서 승리한 닌자는 한두명 뿐이며, 그나마 그 중 한명은 닌자 슬레이어가 정신공격 짓수를 받아 약화되었을 때 승리하였다.
  15. 세키가하라의 오타가 아니다.
  16. 사실 야미가 강할지도 모른다라는 복선이 여럿 깔려있었지만, 반년의 연재 끝에 잊혀졌다.(...) 지못미 다만 능력해방안했을때는 에스파다에서 최약체란 점에서 약간은 논란이 있다.
  17. 전국대회에선 해저로월을 전혀 쓰지 않았다는 언급과 71회 현 예선전이 만월 코로모(풀파워)의 첫 피로연이라는 언급
  18. 실질적으로 북산의 마지막 경기 상대는 능남이지만 진작에 모습을 드러냈다.
  19. 액셀러레이터는 초능력자중 1위고, 아우레올루스 이자드는 마신에 거의 다다른 인물, 칸자키 카오리는 성인이다. 여담이지만 이후 이자드를 제외한 2명은 전투력 측정기가 된다.
  20. 미러 나이트와 그렌 파이어를 동상으로 만들었지만, 재대로 제로의 신경을 건드려서한손으로 연속으로 얻어맞고 제일 먼저 사망해버렸다.
  21. 다만 히어로협회에선 잘못 판단했단 설정으로 마루고리는 한단계 낮은 귀급을 받았다.
  22. 해금 이벤트의 마지막 해금곡들을 모아놓은 '보스보스 피버', 즉 공식적인 사천왕의 첫번째 곡이자 HELL14의 첫번째 곡이나, 난이도가 Uebertreffen보다는 쉽지만 나머지 42라는 곡들보다 어려워서 실질적으로는 피버에서 두번째로 어렵다고.
  23. 하지만 구망은 추이의 스승이고 화염 기술을 전부 구망이 가르쳐줬다. 그리고 수인화 무커를 만든게 영응왕이니 다시 추이랑 싸워도 영응왕이 이길확률이 높다.
  24. 황요가 귀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늘려주고 여우구슬에 넋이 뺐긴 상황에서 다시 황요의 넋을 되찾아주거나 황요를 조종해서 단약을 먹게해서 죽지않게 해주는 등 정황상 공생관계에 가깝다.
  25. 일단 파워 하나는 여단 최강. 단순히 힘만세다고 강한건 아니지만 우보긴이 파크노다같은 전투위주보단 정보위주의 특수 전력보다는 확실히 강한건 사실이다.
  26. 사실 3:1로 싸우는 최종보스가 3:3으로 싸우는 중간보스보다 더 강한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27. 정확한 묘사는 없지만, 아마 후지산으로 추정된다.
  28. 96 스토리에서 치즈루가 주인공 3인과 싸운 것은 단지 치즈루 자신이 주인공 3인의 힘을 직접 시험해보기 위한 목적이었으므로 어느 한쪽이 완전히 작살날때까지 싸운 것이 아니라 치즈루가 주인공 3인이 본인이 바란 수준, 혹은 그 이상이라는 것을 확신한 시점에서 바로 전투를 중단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게닛츠가 난입한 시점에서 치즈루가 100% 컨디션은 아니었겠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전력 외로 판정할만큼 망가진 상태도 아니었을 것이다.
  29. 사실 난이도만 치면 자기보다 더 위의 존재인 오로치보다 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