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스타크래프트 2)

前 스타크래프트 1, 2 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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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성명김동현
로마자 이름Kim Dong Hyun
생년월일1992년 1월 31일
국적대한민국
종족저그
現 소속없음
IDRevival[1]
2013 WCS 순위/점수17위[2]/3200점
SNS트위터
소속 기록
MBC GAME HERO2009.03.24 ~ 2010.08.??[3]
TSL2010-09-?? ~ 2012-11-28
Evil Geniuses2012-11-28 ~ 2013-12-10
CMStorm2014-03-05 ~ 2015-04-24

1 경력

우승 기록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IEM Season VIII - Shanghai 우승자
IEM Season VII - World Championship
최병현
김동현IEM Season VIII - New York
이승현

1.1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 2009년 3월 제46회 스타크래프트 준프로게이머 선발전 입상
  • 2009년 3월 2008 엘리트학생복 스쿨리그 입상 (원미고)

1.2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1.3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2 상세

2009년 3월 24일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MBC GAME HERO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다.

공식적으로 은퇴가 공시되지는 않았지만 2009년 9월 이후로 개인리그 예선과 프로리그, 2군평가전 경기를 포함해서 단 한 경기도 나오지 않으며 2010년 8월에 완전히 은퇴하였다.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시절에는 스타크래프트 1의 김동현과 같은 팀(MBC GAME HERO)에서 활동했다. SS501김형준 프로게이머되다에 나온 같은 팀 내에서의 명칭은 김동현1은 큰 동현, 김동현2는 작은 동현(혹은 짝동)으로 불렀다고 한다.

엘리트 스쿨리그 시절 같은 학교였던 노준규와 함께 원미고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한 이력이 있다. 기사

스타크래프트 2에서 초반에는 별다른 활약을 못보이다가 LG 시네마 3D 슈퍼 토너먼트 64강에서 김상철과의 경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1경기에서 금속 도시에서는 테란이 황금멀티까지 가져간 불리한 상황에서 근성으로 버티다가, 테란이 전투순양함을 뽑으며 여유를 부리자, 그 때까지 모은 자원으로 무리 군주를 모아 한방에 테란 본진을 날리며 역전승을 받아낸다. 이어지는 2경기 벨시르 해안에서는 초반 테란 벙커링으로 앞마당이 날라가는 불리한 상황에서 끊임없는 견제로 엘리전 상황으로 몰고간다. 테란은 황금멀티에 행성 요새와 앞마당 지역의 궤도 사령부가 있었고, 김동현은 본진에 부화장 하나 남은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도 근성을 보이며 새로운 멀티를 하나 가져가더니, 테란의 공격을 꾸역꾸역 막으며 황금멀티까지 손에 넣기에 이른다. 이어 병력끼리의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두 번의 연이은 역전승으로 스타2판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렸다.

32강에서는 박대만버프를 받은 아노녹 안홍욱까지 2:0으로 격파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승자 인터뷰가 같은 엠겜 시절 동기였던 이정훈과 16강에서 만나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인터뷰가 아직 익숙치 않은지 말도 제대로 못하고 버벅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각종 대회에서 참 애매한 성적을 거둬주고 있다. 보면 못하는 건 아닌데, 포텐이 못 터져주는 느낌. 그래도 스타2 초창기부터 2년여 가까이 끈질기게 게임을 놓지 않는 집념만큼은 인정해 줄 법하다.

한가지 더 인정해 줄 게 있다면 얼굴. 정말 잘생긴 선수 중 하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미남 게이머인 송현덕이나 문성원처럼 스포트라이트를 못 받는 것은 성적이 따라주지 않아서.

2012년 11월 13일 TSL 탈퇴를 선언하고 해외대회를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발표한다. #

2012년 12월 11일 Evil Geniuses에 입단했다.#

2013년 6월 3일, WCS America SEASON 1에서 송현덕에게 2:4로 역전패하여 준우승에 그친다. 하지만, 이는 그의 커리어에서도 꽤나 의미있는 커리어에 해당하며, 첫 두 경기까지는 확실히 우승이 가까워지는 듯 했기때문에 조금은 아쉬운 경우.

2013년 7월 28일, IEM VIII Shanghai에서 동료인 김학수에 4:0으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한다. 자신 이외에는 모두 프로토스 유저였다는 것이 흥미로운 부분.

2013년 10월 현재 WCS America의 챌린지리그를 기권하고 Group Stage를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에서 통과하게 되면 요한 루세시와 점수가 동일해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2위로 통과함으로써 이쪽이 순위상으로는 16위권 안에 들게 되었다[4]. 하지만 당락이 결정되는 특별 룰에 해당되는 관계로 리저브 매치의 형식으로 요한 루세시와 5전 3선승의 대결을 하게 된다. 하지만 0:3으로 패배하면서 2013 WCS Global Finals 진출에 실패했다.

2013년 12월 10일, Evil Geniuses를 탈퇴했음을 밝혔다. 당분간 무소속으로 뛰면서 해외팀을 알아볼 예정이라고 한다.

2014년 3월 5일, 최성훈 선수의 스폰서로 이름이 알려진 CMStorm으로, 개인후원의 형태 지원이 성사되었다.

2015년 4월, 해당 스폰서의 계약이 종료된 후, GSL의 게임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후 2015년을 끝으로 군 입대를 하여 활동을 중단했다. 후임으로는 게이머에서 은퇴한 이영한이 이어받을 예정이다.

  1. 스1 시절부터 쓰던 아이디. TSL에 있었을때는 '티에스엘예쁜이'라는 아이디를 썼다.
  2. 원래 NaNiwa와 동점이였으나 순위 결정전에서 패배하는 바람에 글로벌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
  3. 리퀴피디아에도 ??로 표기되어있다. 정확한 정보를 아는 사람은 추가바람.
  4. 티어 1 비적용시 이쪽이 더 점수가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