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金斗珍
1912년 11월 20일 ~ 1985년 11월 10일
1912년 전라남도 제주군(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태어났다. 제주공립농업학교(현 제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농림부(현 농림축산식품부) 기좌, 제주농회 기수, 미군정청 농무부 기사, 한국면업협회 전무이사, 삼광기업(주) 사장, 주식회사 일광염업개발공사 상무이사, 덕풍물산주식회사 취체역 회장 등을 지냈다.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제주도(현 제주특별자치도) 북제주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당선 후 자유당에 입당하였다. 1958년 제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제주도 북제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홍문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1년 3.15 부정선거 가담을 이유로 반민주행위자공민권제한법에 의해 공민권이 제한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공화당에 공천을 신청하였으나 탈락하였다. 이에 해당 선거에서 자유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 제13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제주도 제주시-북제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양정규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