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사노오(나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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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나루토에 등장하는 술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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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須佐能乎(スサノオ)[1]

만화경 사륜안의 동술의 하나. 이타치와 사스케의 대결 막바지에서 이타치에 의해서 처음으로 언급+등장하였다.

공방일체의 사기기술로, 나루토가 닌자만화에서 거대로봇거대괴수만화로 옮겨가게 된 시발점 격 기술 중 하나이다. 츠쿠요미야 원래 사륜안의 전공중 하나인 환술계이니 문제없고 아마테라스는 좀 사기스럽지만 그래도 부담도 더욱 큰데다 정말 최후의 보루 격의 오의라서 넘어갈 수 있다는 분위기였는데... 이 기술이 등장하며, 그리고 사용자가 늘어나며 전투방식이나 양상 등이 크게 변하게 되었다. 이런 스사노오 사용자를 상대로도 어떻게 서로 주고 받을 만한 건덕지가 있어야 하므로 새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파워인플레를 거쳐 엄청난 스펙을 들고 나오게 된 것이다.

게다가 전투연출이 단순한 힘대결로 가는 것에도 크게 한 몫 했다. 그 전까지는 능력자 배틀물 적 요소가 상당히 존재해서[2] 절대적인 무적 내지는 포스를 뿜는 강자라고 할 지라도 나름의 약점이 존재하고 그것을 두뇌로 파고드는 면이 꽤 있었으며, 닌자답게 '뒤의 뒤를 읽으며 속고 속이는' 타입의 지략배틀이 꽤나 오고 갔지만, 스사노오가 등장하면서 완전히는 아니지만 그런 부분이 상당히 사라지게 되었다.[3] 스사노오 방어력 하나면 전략이고 뭐고 상대방의 공격이 타입을 불문하고 그냥 깨끗이 막히게 되기 때문. 그나마 청각환술이라는 약점이 있지만 술자는 없다시피 하다. 결국 스사노오 사용자를 공략하기 위해선 단순무식 파괴력 강한 기술로 때려부수는 것 밖에 없게 된데다가 범위공격까지 하기 때문에 소수의 파괴력 강자들을 제외한 이들이 아무리 많다 한들 비중이 크게 없어져 버렸다. 게다가 저 스사노오에게 대미지를 줄만한 파괴력을 지닌 강자의 기준이 대략 카게급이 커트라인이다. 심지어 저단계 스사노오에게조차도...결국 작가가 존경한다는 만화가의 대표적인 드래곤볼 식 힘 vs 힘의 액션 비중이 올라가게 되었다.

발동하면 거대한 거인 형상을 만들어서 술자를 둘러싼다. 순식간에 발동되며, 그 방어력 또한 출중하다. 해골 형태인 1단계조차 카게들이 다굴쳐도 손상을 입히는게 고작. 반면 안에 있는 술자는 스사노오 안에서 멀쩡히 술법도 쓰며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다. 공격력도 뛰어나서 완성체는 미수에 필적한다. 또한 1~3단계까지 모두 상관없이 최대 미수의 덩치까지 커질 수 있어 보인다.

그러나 의외로 허점은 꽤 많은 듯. 사용자의 발 밑은 무방비라거나, 환술은 막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발 밑이 무방비인 단점은 하반신을 만들어 술자의 위치를 상체나 이마로 옮기면 해결된다. 하반신은 2단계와 완성체 단계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 보인다. 환술은 시전자가 이미 만화경을 쓰고 있으므로 손쉽게 막을수 있다.

처음에는 물질계와 힘을 상징하는 아마테라스와 정신계와 어둠을 상징하는 츠쿠요미 이 두가지 동술을 쓸 수 있는 자만이 스사노오를 쓸 수 있다는 이타치의 언급이 있었지만, 설정이 바꼈는지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이 다 만화경 사륜안이어야 쓸 수 있는걸로 변경됐다.[4] 사스케는 츠쿠요미를 쓰는 걸 보여준 적이 없고, 오비토는 아마테라스를 쓴 적이 없으며, 마다라는 츠쿠요미[5]와 아마테라스 둘 다 쓴 적이 없기 때문. 여하튼, 둘의 증언을 조합해보면 한 쪽만 사륜안이면 안된다.

그리고 마다라가 658화에, 가아라&수학의 봉인기술인 사막층대장봉진으로 봉인당하려는 찰나에 눈알이 없는 상태에서도 스사노오를 쓰면서 탈출하여, 모든 미수들과 독자들에게 각종 멘붕을 선사하였다. 사스케 역시 만화경이 아니고 한 쪽은 일반 사륜안, 한 쪽은 윤회안인 상태에서 완성체 스사노오를 사용했다.[6] 이걸 설붕으로 여기는 독자들이 있는데 사실 죽기 전의 이타치도 스사노오를 사용했을 때에는 실명이 된 상태였다. 추가로 이타치의 경우는 죽어가던 상태에서 무리하게 기린을 막는다고 스사노오를 사용하여 그나마 시력이 희미하게 있었던 만화경 사륜안이 해제되고 실명됐다. 기린의 후폭풍에 휘말리기 전 분명히 다른 한쪽 눈은 실명이 됐고 한쪽 눈만 만화경 사륜안을 사용하고 있었다. 그리고 차크라가 다 소진됐는지 스사노오도 곧 사라진다. 따라서 설붕으로 볼수 없다.

오른팔만 두 개, 왼팔 한 개지만 왼팔도 두 개일 때가 있고 손가락도 5개 아니면 6개로 나와 보는 사람 헷갈리게 한다. 보통은 팔이 두쌍에 손가락은 만화버젼은 제2형태의 경우 만화판 6개. 애니와 게임버젼은 5개이며 완성체 스사노오는 모든 버젼 다 6개이다.

완전체 스사노오를 쓸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 말이 많았으며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초기 가설은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자가 쓸 수 있다는 것이었다. 영원한 만화경을 얻으면 새로운 동술이 깃는다는 이타치의 설명[7]이 있었고 새로운 처음 개안한 마다라가 완전체 스사노오를 썼다. 그리고 사스케가 두번째로 개안하면서 완전체 스사노오를 써서 이 가설이 설득력을 얻는 도중 카카시가 오비토의 차크라를 받아 완전체 스사노오를 씀으로써 이 가설은 무너졌다. 그래서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하면 만화경 사륜안이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라는 가설이 새로 생겼다. 아직까지는 가설의 영역이다.

2 작중에 보이는 특징

이것은 스사노오라는 술법이 작중에 보이는 면을 단순히 관측한 특징을 개요한다. 설정집을 참고하거나 원작의 부가 설명이 없을 수도 있으니 혹시 틀린 부분이 있으면 수정하거나 정보를 더 자세히 추가해줄 것.

  • 스사노오는 기본적으로 만화경 사륜안 두 개가 모두 개안되어야하고 만화경 개안 술자 중에서 실력도 뛰어나야하는 조건이 있다. 작중 이타치가 언급한 가설에 따르면 츠쿠요미아마테라스를 사용할 수 있어야만 발동 가능한 것인데 이는 명백히 틀린 가설이다. 후에 마다라나, 사스케, 게임에서의 시스이를 예로 하면, 그 두 가지 술법은 스사노오 발동 조건과 상관이 없는 것이며, 만화경을 개안한다고 이 두 가지 술법을 무조건 쓸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아니다. 애초에 사스케는 한쪽 눈으로 아마테라스는 형과 마찬가지로 사용할수 있지만 다른쪽 눈은 츠쿠요미가 아니라 아마테라스의 형태변화인 카쿠즈치를 사용하며, 오비토는 양쪽 눈으로 서로 다른 효과의 카무이만 사용 가능하다. 사용자 개개인의 만화경 특성에 따라 별개라고 보면 된다. 결국 작중에 이타치의 발언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스사노오를 연구한 끝에 세운 일종의 가설로 보면 된다.
  • 스사노오의 특징은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사용자의 따라 조금씩 변화가 있다. 보통은 한 쪽 팔이 두 개씩이거나 손가락이 각각 여섯 개인 등 개개인에 따라 사지의 개수나 형태가 불규칙하다. 마다라처럼 2단계에서도 1단계에서 근섬유로 덮혀 안보여야할 뼈가 보이고, 손가락이 5개로 변한다던가 등이 있는 등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외관적 특징도 다양하다. 하지만 이런 특징들이 가끔 작화 미스를 낳는다. 드래곤볼에서 피콜로가 원작에선 손가락 4개이지만 애니판에서는 언제나 손가락이 5개인 것인 것도 뭔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을지도...
  • 1단계와 2단계 사이인 1.5단계라고 명칭되는 과정이 있는데 보통은 뼈 내부를 근섬유로 채우고 살가죽으로 완전히 덮지 않는 중간 형태로 뼈는 보이면서 근육이 있는 기괴한 인간 모습이 일반적이다. 우치하 사스케는 보라색 색감과 뿔이 달려 있는 흡사 마왕을 연상케하는 디자인이라 특히나 좀비같다는 말이 나온다.
  • 1~완성체까지는 상관없이 크기를 최대 미수 정도까지 늘릴 수 있으며 공간이 넓어져 사용자를 위치를 전환시킬 수 있다. 게다가 어느정도 실력을 쌓으면 스사노오를 십미, 혹은 하시라마 진수천수 만큼의 크기를 키울 수도 있는거 같다. 작중에 마다라 말고 이 정도까지 크기를 키운 사람은 없었다.
  • 하반신은 1단계에서는 형성 불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그 다음 단계는 하반신 형성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작중에선 3단계 형태가 완전히 하반신을 드러낸 적이 한 번도 없는 게 의문. 완성체 단계는 아예 전신 형성에 술자가 머리 부분에 이마에 있는 육각형 판으로 옮겨지는게 기본이다. 뭔가 슈퍼 그랑죠에서 파일럿들이 기체에 탑승해 있는 느낌이다.
  • 스사노오는 몇 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사륜안을 해제하거나 아예 안구 자체가 없어도 경험이 머리에 축적되어 사용할 수 있어 보인다. 작 중에 이타치와 마다라가 이랬다. 그래서 하얀 제츠에게 만화경 사륜안을 이식시켜서 스사노오를 쓰게하고 만화경 없이 스사노오를 쓰게되면 그 만화경 사륜안을 빼고 다시 다른 하얀 제츠에게 이식키는 것을 반복해서 스사노오를 양산시킨다는 개드립이 나오고 있다.(...)[8] 하지만 완성체 단계부터는 그러지 못하고 적어도 만화경 사륜안을 켜야 쓸 수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동술을 발동하지 않은 채 사용하면 차크라 절약을 할 수 있어도 진정한 진가는 발휘되지 못 하는 셈.
  • 2단계에서 야사카니의 곡옥을 쓸 수 있다. 또한 어떤 단계든 주로 검 형태의 무기가 딸리게 되며 사용자마다 색깔이 존재하고 쓰는 무기가 2단계부터 나눠진다.
    • 이타치 - 붉은색 혹은 주황색 계열/검(토츠카노츠루기=십권검)과 방패(야타노카가미=야타의 거울)
    • 사스케 - 보라색 계열/검과 석궁[9]
    • 마다라 - 파란색 혹은 남색 계열/검
    • 시스이 - 녹색 계열/랜스(창)
    • 카카시(오비토) - 파란색 계열/표창(카무이의 형태변화)
    • 인드라 - 사스케와 같은 보라색 계열/(불명)
  • 여러모로 성능뿐만 아니라 스사노오 자체의 활용성도 상당하다. 스사노오를 물체에 감싸 입혀 보호한다던가 갑옷의 용도가 될 수 있고 인주력들의 부분 미수화처럼 스사노오도 부분 변신이 가능하다. 작중에선 갑주로 완전히 둘러싼 완성체 형태만 갑옷으로 이용한다. 이타치가 2단계에서도 토츠가의 검과 야타의 거울 사용할 수 있던 것도 팔 부분만 3단계로 변신시켜서 가능한 것. The Last부터 우치하 사스케는 나루티밋 스톰 4에서 잃어버린 왼쪽 팔을 스사노오의 팔로 대체해서 쓰고 있다.

3 단계

작중에서 딱히 언급은 없지만, 스사노오의 상태는 크게 5단계로 구분이 가능하다.

  • 1단계
발동 시 차크라가 해골 거인의 형상을 띠며, 사용자에 따라 색깔과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대부분 맨손이나 검으로 싸울 뿐 별다른 공격 기술은 없지만 방어력 자체는 무지막지하다. 익힌지 얼마 안되는 사스케의 1단계 스사노오가 가아라, 테마리, 칸쿠로, 다루이 네 명의 공격을 막아냈을 정도.
간혹 뼈뿐인 몸에 근육들을 채워넣은 모습으로 1단계와 2단계 사이의 형태를 취하기도한다.
  • 2단계
몸체 곳곳에서 근섬유들이 솟아나와 뼈대를 완전히 감싸거나 형체가 생성되어 슬슬 사람의 모습에 가까워지고, 2단계부터는 사용자에 따라 기술도 달라진다. 작중에서 활용성이 가장 높은 단계로 꼽힌다.
  • 3단계
1단계가 해골, 2단계가 살이 붙은 사람이라면, 3단계는 그 위에 갑옷을 입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사용자에 따라 머리 모양과 무기의 형상이 다 다르지만, 그 외의 모습은 다들 비슷하다.
  • 완성체
한동안 스사노오는 3단계가 끝인줄만 알았던 독자들의 뒤통수를 후려치며 등장한 최종단계.만화경 사륜안의 힘을 극대화한 자만이 발동할수 있다고 한다. 우치하 마다라가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우치하 일족의 선조인 인드라 역시 사용하는게 나왔으며 676화에서 우치하 사스케 역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기존의 형태가 몬스터같은 느낌인데 반해, 최종단계는 모습이나 복장 등이 사람에 유사한 형태. 특히 얼굴은 텐구 가면을 쓴 모습을 하고 있다.[10]
  • 궁극체(가칭)
완전체 스사노오에 아홉 미수들의 차크라를 불어넣어 강화한 형태. 작중에서 딱히 명칭이 언급되지는 않았다.

4 사용자

4.1 우치하 이타치

스사노오의 색은 붉은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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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단계

오른팔만 2개응?이며[11], 지금까지 나온 스사노오중에서 가장 인간다운 해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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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단계

장발을 한 인간의 모습. '야사카니의 곡옥'을 쓸 수 있다. 다만 이 상태로 부분 3단계 변신으로 토츠카의 검과 야타의 거울을 쓰기도 한다.

  • 3단계

텐구 모양의 갑옷을 두르고있다. 왼손에 모든 공격을 튕겨내는 거울 야타노카가미(야타의 거울)을 들고, 오른쪽에는 손잡이가 호리검 모양을 하고 있는 영검(靈劍) 토츠카노츠루기(十拳劍 : 열 번 쥘 수 있는 검)을 쥐고 있다.

이 때의 스사노오의 두 기술인 토츠카의 검과 야타의 거울을 본 제츠는 최강의 공격과 최강의 방어를 동시에 갖춘 무적이라고 평했다. 이타치가 사용하는 모드 중 가장 자주 나온 스사노오로 그만큼 전적도 좋다.

  • 완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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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티밋 스톰 4에서 이타치의 완성체 스사노오가 공개되었다!! 원작자가 디자인 원안을 직접 구상하였다. 토츠카의 검은 사스케마냥 아마테라스를 검에 깃들게해 공격한다. 야타의 거울 은 특수공격을 사용하면 돌진계 기술을 쓰는자들의 공격을 튕겨내며 데미지를 준다. 얼굴 반쪽을 가면으로 가린 듯한 삐에로 같은 디자인 때문에 완스사 디자인 중에선 개성이 넘친다.

4.2 우치하 사스케

스사노오의 색은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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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단계

머리에 두개의 뿔이 난 악마스러운 형태가 특징. 무기로는 한자루의 검을 들고 있다. 또한 스사노오를 쓸때 차크라가 차가워진다우즈마키 카린이 언급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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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단계

머리에 두 개의 뿔이 달린 오니의 모습.응? 라이딘이 아니라? 오른쪽 한 손은 차크라의 덩어리를 쥐고 무기를 만들고(검과 화살), 또 다른 오른손은 첫번째 오른손이 만들어준 무기를 휘두른다. 왼팔에는 방패와 일체화된 활을 들고 있다. 이 활에서 쏘는 화살은 나루토에서 가장 빠른 장거리 공격 중 하나이다.


전쟁 후반에서는 주고의 주인술을 입어 선술을 쓸 수 있는[12] 선술의 스사노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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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단계

이타치의 스사노오와는 달리 카라스 텐구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팔의 개수는 전 단계들처럼 오른팔 두 개에 왼팔 한 개 혹은면 두 개로, 동일하다. 사스케의 스사노오는 다른 스사노오들과 달리 주로 공격형 위주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손에 쥐고 있는 차크라 덩어리에서 아마테라스로 이루어진 야사카니의 곡옥을 쏘아낼 수 있다. 그래서인지 2단계에서 줄창 사용하던 화살을 3단계에서는 쓰지 않는다. [13] 십미에게 아마테라스의 활을 쏠때도 2단계로 쏘는 걸 보면 3단계로는 활을 쓰지 못하는것 같기도.

참고로 연재 당시에는 사스케가 이타치의 십권검과 야타의 거울을 이어받았냐는 논쟁이 있었는데, 현재까지 보여준 모습을 보면 가능성은 없다.

  • 완성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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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수화한 쿠라마에게 갑옷처럼 입힌 모습. 술법의 이름은 "위장 스사노오(威装・須佐能乎)".[14]

다른 소유자들 것들과 웬만한 부분은 비슷하다. 특징은 등에 거대하고 새 같은 날개가 달려있어 날 수 있다. 또한 얼굴 이마 부분의 뿔이 더 나있는 등, 그의 악마스럽고 흉측했던 스사노오와 잘 어울린다.

나루토와 함께 오비토에 맞설때 미수화한 쿠라마에게 갑옷처럼 입히면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후 지폭천성 세례로 공격하는 마다라에게 대응하기 위해 단독으로 사용되었다. 이때 스사노오를 타고 날아다니며 이동하는 모습을 보여 안 그래도 벙쩌있는 독자들을 더욱 황당하게 만들었다.

여기서 사스케가 쿠라마에게 스사노오를 갑주로 삼은 것이 완성체냐 3단계냐하는 논란이 있었는데, 머리 모양부터 새 부리 같은 3단계와 달리 확실한 텐구 모양에다 무기도 확실한 일본도의 형상을 갖추고 있는 등(특히 어깨 갑옷) 사실상 완전체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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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극장판에서도 위장 스사노오가 등장. 중닌 회장에서 모모시키가 공격했을때 쿠라마 차크라의 목부분에 스사노오로 갑옷을 입혔으나 처참히 깨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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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게리온

우치하 사스케가 나루토와 결전을 벌이며 미수들의 차크라를 흡수하며 만들어낸 완성체를 뛰어넘은 스사노오.
딱히 작중에서 언급된 명칭이 없어 팬들은 궁극체 스사노오, 인드라 스사노오 따위의 이름을 붙여 부르고 있다.

외도마상대신 스사노오에 흡수한 상태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스사노오를 다루는 사스케는 거의 육도선인급이라고 한다. 사스케가 흡수한 미수들의 차크라는 나루토처럼 구미의 반쪽, 1~8미까지의 차크라 일부가 아니라 구미의 반쪽, 1~8미들의 본체에서 직접 흡수한 차크라여서 나루토와의 차이점은 인주력이냐 인주력이 아니냐의 차이밖에 없다.(이건 미수를 컨트롤 할 수 있는 동력으로 커버한 듯)

참고로 나루토가 미수화 상태에서 분신술을 한 분신들로 동시 공격을 하고 사스케는 단순히 방어만 했을 뿐인데 쿠라마의 공격한 팔이 날아갔다.(...) 사스케가 번개의 화살을 쏠 때 인드라를 언급한것으로 보아 미수들의 차크라로 파워업한 스사노오는 번개속성을 지닌 인드라 스사노오로 진화한듯 하다.

애니에서는 인드라의 화살을 맞은 쿠라마 분신에게 번개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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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서는 아예 인드라 스사노오 형태로 위장 스사노오(威装・須佐能乎)를 발동한다. 모모시키의 토둔 골렘의 공격을 유연하게 피한 뒤에 곧바로 홈런칼빵을 날린다넣는다.

4.3 우치하 마다라

스사노오의 색은 푸른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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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단계

1단계에선 그냥 평범한 사람 해골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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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단계

마다라는 거의 이 형태로만 싸운다. 양손에 검을 들고 있어[15] 애니에서는 스사노오의 검은 휘두르기만 해도 참격이 나가며, 참격이 지나간 자리에는 스사노오의 차크라가 불처럼 남는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저 검은 원거리에서 던지며 던진 칼날을 조종할수도 있는 모양이다. 목둔 분신과 연계해 25명의 분신들이 전부 2단계 스사노오를 구사하는 충격과 공포를 보여주며 5카게를 압도했다.

참고로 원작 575화(애니 552화)에서 보면 마다라는 스사노오의 하반신도 만들 수 있다. 애니에서는 명확하게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높은 바위에 착지한 장면만 나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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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단계

무기나 팔의 개수 등은 1단계와 동일하다. 특징이라면 투구모양이 좀 다르다는것 정도. 작중에서는 최종단계를 선보이기 직전과 회상에서 하시라마와 싸울때에 등장한다. 제대로 싸우지는 않고, 곧바로 최종단계가 되기 때문에 상세한 건 불명이지만 왼손에서 어떤 촉수 같은게 돋아나와 미수옥을 막아내는 등 방어력은 2단계 이상이다. 이타치나 사스케와는 다르게 덩치가 척 봐도 미수와 비견될 정도로 크다. 사용자의 역량이 달라서 그런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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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성체 스사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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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스사노오(나루토)/갑옷스사노오121.png
위장 스사노오(威装・須佐能乎) 형태

그렇다면, 우치하 마다라도 '전력'을 다하지. - 우치하 마다라

오카게의 연합공격에 의해 봉인될 위기에 처한 마다라가 오카게들의 힘을 인정하면서 발동한 스사노오로 산보다 큰 크기를 가지고 있다

네 개의 팔을 갖고있으며 뒤의 또다른 손으로는 두 자루[16]일본도를 잡고 있는 거대한 오오요로이를 걸친 다텐구의 모습이다. 마다라 왈 이 스사노오는 파괴 그 자체이며 그 일격(一太刀=한 칼)은 삼라만상을 부수는 힘을 갖고 미수에 필적한다고 한다.[17] 한 번 가볍게 검을 휘두르는 것만으로도 산에서 최소 20km 정도는 떨어져 있는[18] 2개의 산 사이의 땅까지 가르고 산 2개의 중간 부분이 참격에 닿지도 않았는데 가로로 싹둑 베였다. 흠많무. 단순히 산 하나를 벤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혼자만으로도 지도가 다시 그려진다고 할 만하다.[19]

5카게를 상대로 꺼내들었고, 회상에서 하시라마와 싸울때 구미에게 갑옷처럼 입혀서 사용하기도 했다.[20] 또한 부활한 하시라마와 다시 싸울때에도 완전체 스사노오를 꺼내고 있었다.

그 당시 우치하 마다라는 미수중에서 십미를 제외하면 최강의 미수인 구미를 조종하고 있었던 상태였지만, 당시 싸우던 인물이 그 우치하 마다라조차 동경하고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던 센쥬 하시라마이고, 우치하 마다라가 직접 오로지 하시라마만이 나를 막을 수가 있다고 말한 것과, 츠나데의 옛 연인이었던 카토 단이 우치하 마다라가 예토전생되었다는 말을 듣자마자 지금은 죽은 초대 호카게님 말곤 없다라는 말, 그리고 목둔 술법의 설정상 미수들에게 있어서 상성상 최악이라는 것과, 완성체 스사노오가 미수에 필적한다라는 것을 상기하면 마다라라고 해도 완성체 스사노오를 꺼낼 수밖에 없었다.

4.4 우치하 시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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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단계

게임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외전 스토리에서 시스이의 스사노오가 등장. 색은 녹색이며, 2단계 형태로 공개되었다. 원작자가 직접 디자인했다고.

머시니즘의 조화가 잘 어우러져 있는 작가의 역량을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 기본적으로 강철신 지그의 오마주로서 드릴랜스는 지그의 주무기였던 마하드릴, 흉부장갑을 전개시켜 사륜안의 륜을 들어낼 때는 지그의 기술중 하나인 마그넷 프랫셔와 같고, 차크라 덩어리를 연사할때는 지그의 필살기 스핀스톰과 비슷한 연출이다. 색조차 지그의 디폴트 컬러인 녹색이기에 노렸다고밖에는 볼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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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성체

나루티밋 스톰 4에서 공개 예정. 공개되지 않은 1단계와 3단계도 나올 것으로 추정 된다. 디자인은 어째 사스케와 마다라의 스사노오가 살찐 듯한 모습이다. 무기는 랜스를 사용하고 랜스에서 무수한 바늘침이 튀어나와 중거리 공격도 가능하다. 이타치와 마찬가지로 디자인 원안은 키시모토 마사시가 담당.

4.5 하타케 카카시(우치하 오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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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카시 본인의 순수한 역량은 아니고 죽은 오비토가 전해준 힘 덕분이며, 만화경 사륜안의 원래 주인은 우치하 오비토이다.
스나노오의 눈에 상처가 있는걸로 봐서 스사노오 자체는 카카시의 것으로 보인다

충격과 공포의 688화에서 저세상에서 잠시 돌아온 오비토가 카카시에게 양쪽 만화경 사륜안을 넘겨준다(!). 그 후 흠좀무하게도 한방에 완성체 스사노오를 사용하여 사쿠라를 구한다. 바로 얼마 전까지 카무이 한방에 빌빌거리던 때와 비교하면 실로 무시무시한 변화. 영원한 만화경을 개안한 마다라나 사스케쯤은 되야 사용했던 완성체 스사노오를 우치하 일족도 아닌 카카시가 이전 단계를 죄다 생략하고 연습도 없이 사용함으로서 파워 밸런스와 함께 개연성도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리고 말았다.[21] 그리고 이런 주제에 완성체들 중 가장 간지나 보인다...

여담으로 완성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인드라나 인드라의 환생이 아닌 별개의 존재가 사용한 것이다.

색상에 대해선 회색, 노란색 등등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있었지만 게임 나루티밋 스톰 4##나 공식 채색본에서 파란색으로 확정되었다. 정확히는 밝은 파랑색으로 뇌절의 색을 상징하는 것 같다.[22]

4.6 오오츠츠키 인드라

육도선인의 아들인 인드라도 회상신에서 완성체 스사노오를 선보였다. 스사노오의 얼굴의 모양이 사스케의 완성체 스사노오의 입 부분과 마다라의 완성체 스사노오의 나머지 부분을 빼닮았다. 색상은 사스케와 같은 보라색

4.7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십미 봉인 당시 사용. 색상은 하늘색.
그 크기가 십미나 하시라마의 진수천수에 필적할 만큼 크다.[23] 십미의 미수옥도 막아낸 걸로 보아 다른 스사노오보다 훨씬 크고 강력해 보인다.
역사적 배경을 본다면 사실상 스사노오들의 원조라고 보면 된다.

5 스사노오의 기술

원작에서 나오는 기술을 ★을 표시한다.

5.1 공통

  • 이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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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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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니노마가타마(야사카니의 곡옥)(八尺瓊勾玉)
2단계 스사노오의 손으로부터 곡옥을 만들어 던진다. 곡옥을 뭉치로 날릴수도 있다. 날린 곡옥은 폭발하기보다는 수리검 같은 느낌. 이타치의 원거리 공격 중 최강의 공격력을 지니고 있는 기술.

십권검, 야타의 거울과 달리 웬만한 스사노오들은 다들 가지고 있는 능력으로 보인다. 마다라의 경우는 염주형태로 된 날린다

5.2 이타치

  • 토츠카노츠루기(토츠카의 검)(十拳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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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권검으로도 불린다. 다른 이름은 '사케가리노츠루기'.
이타치의 3단계 스사노오의 들린 영검(靈劍). 손잡이가 호리병 모양을 하고 있다. 오로치마루는 이 검을 애타게 찾고 있었지만, 토츠카노츠루기라는 것은 실체를 가진 검이 아닌 스사노오의 무기였기에 계속 삽질을 한 셈.

단순히 검으로서의 공격력도 굉장하지만, 그 진가는 검 자체가 봉인술이라는데에 있다. 이것으로 상대를 찌르면 영구히 환술 세계로 날려보내는데, 이때 연출이 오른손에 쥐고 있는 호리병 모양의 손잡이 안으로 상대가 빨려들어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영원히 봉인된다. 그런데 봉인된 대상을 환술의 세계로 보낸다고는 하지만, 설정집에서는 당당히 호리병 속에 영혼을 보관한다고 언급.(…)

오로치마루[24]나가토가 그 피해자. 사실상 작중의 최강 봉인술. 자신의 영혼까지 바쳐야하는 시귀봉진과는 달리 리스크가 없다는 점에서 굉장히 메리트가 큰 봉인술이다.

이 검은 어디까지나 이타치의 스사노오만의 것으로, 야사카니의 곡옥과 달리 다른 스사노오들에게는 없는 능력.

  • 야타노 카가미(야타의 거울)(八咫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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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치의 스사노오의 왼손에 들린 방패. 실체가 없는 영기의 방패이며, 어떠한 공격도 무효화시키는 절대방어이다. 방패자체가 모든 성질변화를 지녀, 받은 공격의 속성에 따라 속성을 변환시켜 모든 공격을 무효화한다. 심지어 물리 공격은 튕겨내기까지 하며, 상대방을 거울로 찍어서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산을 무너뜨린 사스케의 기린을 막은 것도 이 방패인듯.

이 역시 이타치의 스사노오만이 지니고 있는 능력.
키자루??2

  • 아메노오하바리(天之尾羽張)

토츠카노츠루기에 차크라를 모았다가 내리찍는 기술.

토츠카노츠루기로 상대를 옆으로 베어버린다.

  • 마후츠노(真経津)

스사노오와 함께 돌진하면서 토츠카노츠루기로 상대를 썰어버린다.

  • 토츠카노츠루기 연속베기(十拳剣・連続斬り)

상대방을 토츠카노츠루기로 베어내다가 불을 발사하는 기술.

  • 토츠카노츠루기 베어올리기(十拳剣・斬り上げ)

상대방을 토츠카노츠루기로 베어내다가 방패로 회전하면서 공격하는 기술.

  • 토츠카노츠루기 후려치기(十拳剣・薙ぎ払い)

상대방을 토츠카노츠루기로 옆에서 대각선 방향으로 내려치는 기술.

5.3 사스케

  • 염둔(炎遁) 카구츠치(加具土命)

아마테라스의 흑염에 형태변화를 더한 기술. 그냥 형태변화만 했을 뿐인데 화둔 비술에서 염둔으로 승격(?)되었다.

주로 스사노오와 병행해 사용하며, 흑염으로 스사노오를 감싼다거나, 흑염 자체를 스사노오의 무기로 만들어 사용한다. 무기로 만들때의 형태는 검과 곡옥. 이게 스사노오의 기술이라기보다는 아마테라스의 기술이라, 사용에 있어서는 단계와 무관하다.[25]
.흑염으로 스사노오를 감싸 방어에 쓸때에는 근접한 상대가 오히려 아마테라스에 당하는, 체술로 근접전을 하는 적에게 지극히 유용한 기술. 흑염 자체로는 순간적인 물리력을 저지할 방법이 없지만, 이를 실체가 있는 스사노오와 병행함으로서 보완한다. 이 때 아마테라스를 이용하여 스사노오에게 검을 만들어 줄 때(보다 정확하게는 평소 야사카니의 곡옥으로 쓰던 부분에서 카구츠치로 이루어진 칼날이 솟아난다.) '카구츠치의 검'이라고 한다. 나루티밋 스톰 3에서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사스케를 고른 후에 필살기를 쓰면 볼 수 있다.

  • 기린(麒麟)

애니에서 스사노오 상태로 호화구를 하늘로 날려 난기류를 만든후 사스케 본체가 발동하였다. 80미터 급의 쿠라마를 뒤덮는 위력과 범위이다.

  • 스사노오치도리(須佐能乎千鳥)

스사노오 전개 상태에서 스사노오로 사용하는 치도리. 예상 크기가 80미터가 넘는 사이즈의 스사노오로 사용하는 치도리의 위력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판 스톰 4에선 사스케(윤회사륜안) 진 각성 인술로 나온다.

  • 염둔(炎遁) 스사노오카구츠치(須佐能乎加具土命)

2단계 스사노오 전개후 카구츠지를 이용하는 기술. 원작에선 단순히 '스사노오전개 - 카구츠치로 대형 화살을 전개 - 스사노오(사스케)의 활로 발사.'지만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에선 카구츠치의 화살로 적을 공격과 동시에 하늘로 보낸후 - 공중에서 대량의 카구츠치 화살을 난사한다. - 그 후 흑염의 폭풍이 전개되면서 처음에 공중으로 보낸 화살이 폭풍의 눈에 떨어지면서 흑염 폭발이 일어난다. 연출상으론 게임이 압도적이다.

  • 다케미카즈치노카미(建御雷神)

게임판 나루티밋 스톰 4의 사스케(윤회사륜안)의 필살기. 아마테라스에 휩싸인 지폭천성에 적을 구속한 뒤, 완성체 스사노오의 손에 카구츠치 + 치도리를 사용하여 적에게 돌격한다. 이 공격과 함께 지폭천성이 폭발하며 적에게 엄청난 대미지를 준다. 애니나 원작에선 미등장.

인드라 스사노오로 사용하는 사실상 사스케 최강, 최속의 기술아수라와 흡사해진 구미 차크라 모드의 나루토가 삼두육비 미수화 형태에서 사용한 육도 초대옥 나선수리검과 닿자 폭발했는데 십미의 공격처럼 온 사방에 천재지변이 일어났다. 그 여파는 종말의 계곡의 물이 전부 증발해버릴정도. 이 때의 폭발은 나루티밋 스톰 4에는 윤회사륜안 사스케, 4차닌자대전 당시 육도모드 나루토를 고르면 합동 오의로 발동 가능하며 육도 신라천규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5.4 카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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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무이 수리검(神威 手裏剣)

야사카니의 곡옥에 카무이의 형태변화(?)를 도입한 사기기술. 만화경의 문양과 동일한 형태의 검은 수리검을 던져, 맞춘 지점에 카무이를 발동시켜 이공간으로 빨아들인다.

원거리의 대상을 아공간으로 보낸다는 점은 카카시의 카무이와 비슷하다. 이제 막 스사노오를 사용하게 된 카카시가 시험 삼아 폭주하는 카구야에게 시전한 카무이 응용 기술로, 기존의 카무이보다 나은 점은 수리검을 여러개 던짐으로서 여러 지점에 동시에 카무이를 쓸 수 있다는 점.
처음쓰는 스사노오를 자유자재로 쓰고 이런기술까지 만드는 것 보면 천재긴 한가보다.

  • 스사노오 카무이 뇌절

나루티밋 스톰 4 카카시의 필살기. 적에게 카무이 수리검을 던지고 자신도 카무이로 이공간으로 이동 후 완전체 스사노오로 뇌절을 사용해 그대로 돌진하여 적을 관통, 폭발시킨다. 원작에선 없는 기술.

6 트리비아

사스케 피규어+바디페인팅+색 반전을 이용한 스사노오 코스프레가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된 적 있다. 링크

  1. 어째 책에는 須佐能이라 적혀있는 부분이 간간히 있다(...)
  2. 물론 신체의 기본 스펙 등 파워 적인 면이 없는 것은 절대 아니었다.
  3. 마다라가 1단계 스사노오를 쓸 때 가아라가 발 밑의 모래로 마다라를 잡아 밖으로 날린 다음 나루토가 나선수리검으로 피니쉬를 내는 방식으로 스사노오를 공략한 적이 있다. 다만 마다라가 꺼낸 것이...
  4. 정확히는 이타치는 스사노오의 필요조건으로 츠쿠요미와 아마테라스가 들어간다고 언급한 적은 없다. 그저 자신의 두 눈으로 각각 츠쿠요미와 아마테라스를 쓸 수 있게 됐을 때 스사노오가 깃들게 되었다고 했을 따름이다. 이 말을 해석하기에 따라서 1. 반드시 이 두 기술을 익혀야 된다는 파와 2. 양 눈에 각자의 술법 발동이 가능한 만화경사륜안을 얻었을 때 사용가능하다 이렇게 갈릴 수 있었기에 초기엔 논쟁이 되었다. 그러다가 사스케의 만화경이 이타치와는 다른 기술들을 사용하며 조금씩 2번 가설로 기울었고(물론 그 당시에 1번 지지자는 사스케가 츠쿠요미도 사용가능하다는 걸 밀기도 했다.) 카무이를 사용하는 카카시까지 스사노오를 선보임으로써 2번이 완전히 정설로 안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464화 막바지에 사스케의 대사로 확인사살.
  5. 물론 본인이 무한 츠쿠요미를 걸려고 했으니 아마 쓸 수 있을 거라 보는 견해가 많지만 지금까지 만화경의 술법이 겹치는 경우는 이타치와 사스케의 아마테라스 뿐이었기 때문에 100%는 아니다. 무한 츠쿠요미라는 기술의 유니크함을 생각하면 이름에 같은 츠쿠요미가 들어간다 해서 같은 기술이라 단정하기도 어렵다. 마다라가 무한 츠쿠요미를 발동하기 전의 대사를 봐도 달을 향해 츠쿠요미를 건다고 한 것도 아니다. 또한 마다라는 육도모드가 되기 전에 윤회안의 기술들과 목둔, 스사노오만 남발했을 뿐 자신만의 만화경 술법을 끝끝내 공개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우치하 마다라의 부활은 토비에겐 계산 밖의 일이었으며, 그는 자신의 힘으로 무한 츠쿠요미를 완성하려 했었다. 그리고 그의 양눈의 능력이 각각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 츠쿠요미를 사용할 수 없어도 무한 츠쿠요미는 발동이 가능한 것이다.
  6. 사스케의 경우에는 윤회안 자체가 사륜안의 최종형태이며 사스케의 윤회안 같은경우는 일반 윤회안에 삼구옥의 형태가 합쳐져서 사륜안의 동술을 사용할 수 있는걸로 보인다.
  7. 나루토 42권
  8. 토비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대량으로 이식시켜 만화경의 리스크를 없애버렸다. 그러니 하시라마의 세포 그 자체로 만들어진 하얀 제츠가 만화경을 쓴다고 해서 그 만화경이 실명될 일은 없다.
  9. 3단계의 방패는 쓰인 적이 없다.
  10. 가면의 모습은 사용자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마다라는 스사노오 눈썹부분이 밋밋한 데 비헤 인드라는 눈썹위에 2개의 뿔. 사스케는 4개의 뿔이 나있다.
  11. 평소에는 왼팔은 한 개지만 위처럼 두 개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건 사스케도 마찬가지. 마다라는 기본적으로 왼팔, 오른팔 전부 두 개씩.
  12. 십미의 인주력이 된 오비토와 신목은 선술을 제외한 모든 종류의 공격을 무효화시키고, 주인술은 선술의 갈래이다.
  13. 나루티밋 스톰 시리즈에서 묘사된 모습을 보면 곡옥을 들고 있지 않은 반대팔에 여전히 인노의 형태로 노가 장착되있는 걸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노는 게임상에서도 쓰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없다.
  14. 진의 서에서 공개된 명칭. 국내에선 진의 서가 정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갑옷 스사노오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15. 근데 영원한 만화경을 막 개안했을땐 맨손으로 싸웠다. 나중에 얻은 능력일지도.
  16. 영원한 만화경을 막 개안했을땐 2단계의 스사노오가 과거엔 맨손이었던 것처럼 완성체도 검이 한자루밖에 없었다. 아마 경험이 쌓이면 무기도 조금씩 강화되는 듯.
  17. 그런데 하시라마의 회상 씬에서 한 번에 여러 개의 산을 벤 것을 감안하면 완전 미수이상이다...
  18. 완성체 스사노오의 크기와 산의 크기를 비교한 거라 정확하진 않지만 그만큼 멀다.
  19. 하지만 산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니 그 만큼 굉장한지는 모른다. 400m 짜리 산도 있으니...
  20. 이걸 보면
  21. 이건 아무래도 우치하 오비토가 차크라 자체를 준것이라고 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을 것 같다. 일단은 육도선인의 몸이었던 오비토는 우치하 일족이기도 했기 때문에 두 눈이 있었다면 완전체 스사노오를 구사할 수 있었겠지만 현재 상황으로 볼때 카카시가 눈만 받아서 완성체 스사노오!하는 것은 뭐라 실드를 칠 수가 없기 때문에 오비토의 차크라 그 자체를 받았다고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다른 가설로는 오비토가 사륜안을 넘겨주면서 자신에 몸에 있던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에 있던 차크라를 같이 넘겨주었다면 윤회안 개안까지는 아니더라도 완성체 스사노오까지는 재현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다...
  22. 카구야전 플레이를 보면 청록색으로도 보인다.
  23. 다른 스사노오들은 대부분 산 크기를 넘지 않는 반면, 하고로모의 스사노오는 산이 무릎까지밖에 안 올 정도로 엄청나게 크다.
  24. 그런데 오로치마루는 봉인 당하기 직전에 뱀의 형태로 탈출해 아마테라스에 의해 죽었기 때문에 살아나는데 성공했다. 만약에 그냥 푹 찍…되었으면 영구 봉인.
  25. 처음에는 3단계에서만 사용했지만, 나중에는 1단계나 2단계에서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