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슬래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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ナイトスラッシャーズ / NIGHT SLAS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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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 플레이

1 소개

오락실에 종종 배치되던 벨트스크롤 액션게임 중 하나. 공략 페이지.

데이터 이스트에서 제작했다.

특유의 난이도와 고어한 연출 때문에 사람을 가려서 파이널 파이트캐딜락&디노사우르스에 비하면 좀 매니악한 편이다. 하지만 저 둘에 비해 좀 더 다양한 조작[1]이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 그리고 Rock 풍의 BGM을 삽입하여 호러한 분위기를 잘 살려내기도 했다.
본작이 벨트스크롤 액션게임중 독보적인 고어성을 자랑했지만, 23년뒤 왠 인디게임 하나가 이를 능가하기에 이르는데...

좀비나 흡혈귀등의 몹이 게임내에 주로 등장하며, 이들이 플레이어의 공격에 쓰러질 때 십중팔구 머리나 배 등이 터져 죽게 되는데[2], 이때 나오는 효과음이 실로 일품.[3] 피의 색을 빨간색으로도 할 수 있고[4] 통상 세팅에선 보기 힘든 뱀파이어형 잡졸이 절단분해되는 연출[5]을 확실히 볼 수 있게 되는 등 더더욱 끔찍해지므로 비위가 약한 사람은 주의하자. 또한 해외판에서는 후술할 크리스토퍼의 콤보공격 막타외에도 GO! 마크가 잠시후 뒤집혀서 to hell! 이 뜨는 연출이 안 뜨고 스테이지간 인터미션 내용이 일부 간략화되는 등의 삭제요소가 있다.

차지 공격이 있으며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이 상황에서 커맨드 입력으로 더 다양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캐릭터 별로 HP가 절반이하일때 쓸 수 있는 기술이 1개씩 있다. 주변을 공격하는 메가 크래시 기술도 있으며 더 많은 HP를 소비하는 전체 범위 공격기도 있는데 이것의 연출이 엄청 멋있었다. 필살기는 공중에서 쓸때와 지상에서 쓸때의 연출이 달라서 더욱 인상적이다.[6]

특이하게 크리티컬 판정이 있는 게임이다. 타격 도중 빨간색 'SMASH!' 라고 미국 만화처럼 이펙트가 뜨는데[7], 이 때 엄청난 데미지가 들어간다. 잡졸들은 SMASH 판정 공격 한 번이면 거의 대부분 즉사하며, 맷집 좀 좋은 녀석이라도 SMASH 2연타는 무조건 죽는다. 보스도 체력이 엄청나게 깎이는데 치트로 모든 공격을 SMASH 판정이 나게 바꾸면 보스전이 몇 초 안에 끝난다. 아이템중 Stinger라 쓰진건 직후의 공격이 무조건 SMASH 판정이 나므로 잘 이용하자. 단 해당 아이템이 떨어진 곳 부근은 거의 반드시 플라잉 어택을 시전하는 군인 좀비가 튀어나오는 배치이므로 긴장 바짝 할것.

개성적인 적들과 보스들에 비해 최종보스는 좀 허무한 편. 또한 최종보스를 격파하면 대시스테이지에서 반괴된 최종보스랑 싸우게 되는데, 다인플레이시라면 이 반괴상태의 최종보스에게 막타를 먹인 캐릭터의 엔딩만 나온다.

여담으로 어째 다른 회사 캐릭터의 패러디가 좀 보이는 편이다. 붉은 점퍼와 청바지를 입은 금발 늑대인간이나 위에서 언급한 검을 들고 플라잉 어택를 시전하는 군인 좀비라던가...

2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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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 않는 미래 세계의 대도시에 돌연 '이형의 종족'들이 대거 출현했다. 인조인간, 뱀파이어, 돌연변이, 좀비 등.
상세한 내용은 수수께끼에 휩싸여 있고 그들에게는 현대기술이 자랑하는 중화기조차 통용되지 않았다. 그리하여 궁지에 몰린 인류는 멸망의 끝에 와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어느날 절망의 어둠을 가르고 3인의 몬스터 헌터들이 나타났다. '사이보그', '뱀파이어 헌터', '선도술사'.
그리하여 이들의 손에 의해 이형의 종족들과 인류의 미래를 건 '마전(魔戰)'이 시작된 것이었다.

3 플레이어 캐릭터

캐릭터 설명에서 "~에 강하다" 라고 쓴건 해당 속성의 몬스터나 보스를 때렸을 경우 데미지가 2 많아지며 크리티컬 발생률도 높아진다. 보스 몬스터에게도 속성이 부여되어있으며, 6스테이지의 헬리콥터와 사신 그리고 최종보스 자르츠에겐 속성이 없다. 또한 캐릭터별로 좋아하는 음식이 설정되어있어서 회복량이 달라진다. 홍화를 예로 들면 좋아하는 음식으로 설정된 고기만두를 섭취하면 반피가량 차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고기만두를 먹으면 20%정도만 차는 식. 물론 스테이크류는 캐릭을 불문하고 무조건 만피로 찬다.

그리고 이게임의 진정한 재미는 2~3인 플레이에서 느낄수있는데 솔로 플레이시에는 단순히 선택한 케릭의 기본기술만 사용할수 있는 반면 2인 이상일경우 케릭터들간에 고유의 "협공기"가 존재하기 때문이다.아래에서 후술 하겠지만 이 협동기술은 대부분 매우 강력하고 연출또한 멋있기 때문에 잘 사용하면 더욱 다양하고 박력있는 진행을 할수가 있다.

3.1 크리스토퍼 스미스(クリストファー・スミ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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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제 1의 뱀파이어 헌터. 26세로 21년 전에 스테이지 3의 보스, 뱀파이어 로드에게 부친과 할아버지를 잃었다.

밸런스형 캐릭터. 레버 ↓후 차지를 떼면 나가는 특수 차지 공격인 타이거 킥 니 스파크는 통상 차지공격인 슬라이딩의 2.5배의 데미지를 자랑하며 스턴효과도 있기에 주력. 그리고 잡기후 ↓+B로 나가는 롤링 힐은 차지잡기랑 데미지가 1밖에 차이나지 않는 고성능의 기술이라 데미지 딜링에서 꽤 중요하다. 다만 주위의 적을 날려버리지 못하고 기상시간이 빠른 보스에 대해 사용하면 경직이 풀리기 전에 쳐맞을 위험이 크므로 난전시에는 사용금지.

메가 크래시가 꽤 길게 지속되기 때문에 보통은 기상시 반격하는 보스에 대해 반격을 메가크래시로 피한다음 다시 때리는 전법이 거의 통하지 않는다. 이 경우는 다른 방법으로 하메를 시전하자.[8]

HP가 20% 이하일 경우 사용하는 초필살기는 솔리드 슬래쉬(ソリッドスラッシュ). 기를 모은 상태에서 ↓↘→를 하면서 버튼을 떼면 되는데, 앞으로 달려가서 상대를 용호난무처럼 두들겨 팬 후에 반강 떨구기로 마무리하는 화려한 기술이다. 위력은 최강이지만, 판정이 너무 좁고 잡기 판정이라 가만히 있는 적이 아니면 잡지 못하기 때문에 큰 실용성은 없다. 다만 2인 이상 플레이시 다른 캐릭터가 적을 잡아주거나 유인할 경우 좀 쓸만하다.

뱀파이어계 속성에 강하며 뱀파이어형 잡졸은 1종류밖에 없지만 2스테이지 중간보스인 드라큘라의 시종, 3스테이지/5스테이지 중간보스인 대검기사, 3스테이지 보스인 드라큘라에게 증뎀 보정이 있다. 증댐 보정으로 얻는 혜택이 좀 미미한 편이지만 기술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좋아서 제이크 다음으로 원코인이 쉽다고 일컬어지는 캐릭터. 그 이유는 다름아니라 좋아하는 음식 시스템 덕인데 스튜랑 케잌류의 단 음식의 회복량이 높으며 1인 플레이를 기준으로 할 경우 해당 음식들이 간간히 보이기 때문에 회복량이 제일 많다.

뱀발로 지상전체필살기 프로즌스톰은 본 게임의 유일한 동결판정 기술인데 보스급과 박쥐화된 뱀파이어를 제외하면 이 기술 대미지가 치사량이 될 경우 시체도 안남고 얼음조각이 되서 사라져서 유혈은 없어지지만 나름 살벌한 연출이며, 일본 기판에서는 콤보공격의 마무리 때 십자가를 꺼내들어서 그 빛을 적에게 비추는데 해외 기판에서는 종교상의 문제로 보석을 꺼내드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3.2 제이크 화이트(ジェイク・ホワイ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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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킥 능력을 가진 사이보그 전사. 원래는 미국방성의 군사용 사이보그였다. 현재는 고스트 헌터를 생업으로 하고 있다. 28세.

어쩐 일인지 두 팔을 잃고 팔은 기계로 대체되어 있다.

파워형 캐릭터. 파워형답게 전체적으로 공격력이 높으며 A연속기가 3단에서 끝나지만 시간대비 데미지는 최강이다. 다만 메가 크래시, 서든 임팩트, 헬 서퍼(↓+AB.[9])엔 속성 증뎀보정이 없으니 주의.

초필살기로 서든 임팩트(サドンインパクト)가 있는데 사용하면 앞으로 돌진해 보디를 먹인후에 어퍼로 날려버린다. 사용하기 어렵지만 제대로 쓸 줄 안다면 연속기에 구겨넣어 큰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커맨드는 HP 20% 이하일때 ↓↑↓+A.

초자연계 몬스터들에게 강하며 잡졸은 늑대인간과 화염입도뿐이지만 짜증나는 적들인지라 나름 도움이 되며 대응 보스는 의사양반, 2스테이지 중간보스인 쇼타인형, 2스테이지 보스 골렘, 대검기사, 4스테이지 보스 2인조로 꽤 짭잘. 좋아하는 음식은 햄버거, 프라이드 치킨, 버드와이저인데 1인 플레이에서는 해당 음식이 절대 안 나온다. 이에따라 타 캐릭터에 비해 상대적으로 회복량이 적으므로 신중한 플레이를 요구.

혈계전선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는 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아닐까 하는 낭설이 있다.[10]

3.3 조 홍화(趙 紅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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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홍콩, 대만, 일본에서 활약하는 선술도사. 일본에 주재하며 방년 24세. 평소에는 비디오 테이프 대여점의 점원으로 일하고 있다.

스피드형 캐릭터. 따라서 A연속기의 히트수가 많지만 시간대 데미지는 최악... 일수도 있지만 히트수가 많은만큼 크리티컬도 많이 나오고 주인공 3명중 스킬이 가장 다양하고 후술할 증댐보정 때문에 딜링 커버는 충분히 된다. 크리스토퍼와 마찬가지로 잡기후 ↓+B인 파암각의 공격력이 엄청난지라 연속공격 후 잡기 파암각을 주로 사용하는 걸 권장. 파암각 크리티컬시엔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다운 시 ←,→+A 로 기상 반격기 섬신비영(閃身飛影)이 가능하며 데미지가 일반 점프공격보다 매우 강력하다. 거기다 시전중엔 무적상태이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수있다. 다만 일어날때 스턴에 걸리는 상황에선 발동하지 않으니 과신하진 말것.

초필살기는 봉룡뇌화탄(鳳龍雷火弾). 기를 잠시 모았다가 장풍을 날린다. 커맨드는 HP 20% 이하일때 기를 모은 상태에서 ↓↘→를 하면서 버튼을 떼면 된다. 하지만 오래 모으지 않으면 공격력이 약한데다 딜레이까지 커서 실전에서 별 소용이 없다.

좀비계 몬스터들에게 강한데 본 게임의 대부분의 잡졸이 좀비이기에 좀비에 한해서는 공격력이 낮다는걸 별로 실감하지 못한다. 단 증뎀 보정이 있는 보스는 1스테이지 보스 프랑켄과 5스테이지 보스 미이라 단 둘뿐이다. 제이크랑 정 반대라는 이야기.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만두와 코코넛밀크.

참고로 통상공격시의 모션 때문에 한정적 와리가리 가능(다만 위치선정 등의 사전작업이 필요). 보스전 중 적어도 프랑켄 골렘전에서는 특히 첫 타이밍만 잘 맞추면 확정시킬 수 있다. 한정적인 이유는 패턴 때문.

4 전캐릭터 공통 기술

A:공격 B:점프 C:특수기

  • A연타: 연속공격, 3~4연타 후 캐릭터 고유기로 마무리
  • B로 점프, 이후 A: 날아차기
  • 점프 후 ↓ + A버튼: 점프 내려찍기, 땅에 박힌 적에게 추가타 가능하며, 적이 반격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C버튼: 체력을 다량 소모하는 전체화면 공격기, 남은 에너지가 20% 이하일 경우 필살기 대신 방어모션을 취하고 일시적으로 공격을 막을 수 있지만 적의 잡기에는 효력이 없다. 참고로 C눌러 방어모션이 나올 경우 캐릭터의 특수 필살기 사용 가능
  • B로 점프, 이후 C: 공중에서 나가는 전체화면 공격기, 체력을 다량 소모하며 제이크의 경우 중력폭탄이 나가고 모든 적을 땅속에 박아놓는다.
  • A+B버튼: 메가크래셔, 체력을 약간 소모하며 일시무적 상태. 홍화나 제이크는 보스의 기상 공격을 이것으로 회피하고 무한으로 잡는 꽁수 가능
  • ←← 또는 →→: 대시, 캐릭터의 움직임이 전반적으로 느리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며 특히 제이크처럼 느린 캐릭터는 전투시 필수. 대시로 스크롤하는 것은 한꺼번에 많은 적을 부를 수 있으니 주의하자.
- 대시+A: 대시공격, 잡몹들을 다운시킬 수 있고, 보스의 경우 경직을 주는데... 이후에 잡기로 안전하게 이행할 수 있어 원코인 클리어에 중요.
  • A버튼 누르고 유지: 기모으기, 이후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하며 너무 오래 홀드하면 기절상태가 되니 색깔이 붉어지면 주의할 것
- A 홀드 이후 지상에서 떼거나, B 점프후 공중에서 떼면 전진무적기로 변화
- A 홀드 상태로 적을 잡은 후 버튼을 떼면 캐릭터 고유잡기로 변화
  • 잡기: 대상에 접촉하면 자동으로 잡음. 제이크는 적을 들고 이동 가능하며 다인 플레이시 우리편을 던지면 날아차기류 공격이 가능하다. 너무 오랫동안 적을 잡고 있으면 반격하니 주의할 것.
- 잡은 후 A: 3번까지 연속공격 가능, 1~2회 사용 후 던지기, 특수기 등으로 연계 추천
- 잡은 후 ← 또는 → + A: 던지기, 좌우 어느 방향이든 던질 수 있으며 던지는 순간 무적상태라 회피기로 사용 가능하다.
- 잡은 후 ← 또는 → + B: 로프반동의 요령으로 상대를 날리기. 벽이나 다른 적에게 부딛히면 날린 적은 다운된다.
- 2~3인 플레이시: 2인 이상이 동시에 잡고 A를 누르면 더 강력한 던지기로 연계 가능. 먼저 한 사람이 상대를 잡고 A를 2회 먹인 후에 연계도 가능하다. 크리스토퍼+제이크, 제이크+홍화, 크리스토퍼+홍화, 3인 전원 합세[11]의 4종류가 존재.
  • 공중살법: 2인 플레이시 점프공격중일때 지상에 있는 다른 플레이어가 점프공격중인 캐릭터와 겹쳐서 A버튼을 누르면[12] 공중의 캐릭터를 던지면서 강력한 공격을 시전한다. 조합은 지상에서 던진 캐릭이랑 던져진 캐릭의 조합으로 총 6종류. 크리스토퍼는 제이크가 던지면 빨간색 니 스파크를 시전하고, 홍화의 경우 크리스토퍼를 던지는게 아니라 둘이서 선풍각을 시전하며 좌우로 장풍판정이 나간다. 양쪽 다 무적이지만 점수 없음. 홍화는 던지면 공중제비를 돌며 착지후 지상에 십자형 폭발을 일으키는것에 공격판정이 있는데 크리스토퍼가 던졌다면 무릎찍기 모션으로 착지해 대각선 X자로 퍼져나가는 소형 폭풍, 제이크가 던졌다면 밟기모션으로 화려하게 착지하며 +자로 퍼져나가고 폭풍의 크기도 크다. 제이크를 던지면 보디프레스를 시전하는데 홍화가 던질때는 그냥 인간대포정도로밖에 안 끝나지만 크리스토퍼가 던졌을 경우가 대박으로 지면에 접지시 지진효과가 일어나면서 화면 전체를 공격한다(!!!). 만약 이 지진후 전체필살기를 쓰면 보스급 빼고는 전부 확인사살이 가능. TAS플레이로 가면 대략 정신줄놓은 스피드플레이가 가능케 해준다.
  1. 가령 3인이 힘을 합쳐 잡기 공격을 한다던가, 공격 버튼을 누른채로 기를 모아 커맨드 입력으로 필살기를 쓴다던가. 참고로 합체공격의 조합은 인스트럭션 카드에서는 총 10종류 존재한다고 못을 박았다.
  2. 화염입도를 제외하면 죽을때 맞은 기술의 속성이나 죽을 당시의 상태에 의존하여 일반 잡몹 1종류당 최하 3종류 이상의 데드씬이 존재한다. 다 적을순 없으니 대략적으로 소개하면 점프킥이나 잡기공격등으로 평범하게 다운시켜 죽을 경우라면 다운되면서 머리나 배가 터지고, 콤보공격 막타나 절단속성의 공격으로 죽으면 몸이 와장창 무너지질 않나(몇몇 적은 절단/비절단속성에 따라 무너지는 패턴이 또 다르다!!!) 점프 아래찍기나 제이크 공중전체필살기로 땅에 묻힌 상태에서 죽으면 머리가 터진다. 아무튼 다양한 데드씬 보는 재미만큼은 페르시아의 왕자에 맞먹는다.(…)
  3. 사골국 끓이는 소리 내지 하수구에 물이 빠지는 소리가 난다.
  4. 일본판만 가능하다고 알려져있는데, 실제로는 해외판 및 미국판도 서비스 모드로 들어가서 violence를 hard로 바꾸면 붉은 피로 바뀐다. 참고로 soft가 녹색 피이며 mame에서 부모롬으로 설정되어있는 한국판(…)에서는 바이올런스 항목 자체가 없이 무조건 soft 고정이다.
  5. soft 세팅이라면 아주 극히 일부의 상황을 제외하면 절단붕괴사가 뜰 상황이 석화후 녹아죽는 모션으로 대체된다. 데모플레이 등으로 차이를 확인 가능. 되려 hard 세팅이라면 툭하면 절단붕괴사로 죽는게 일상다반사라 석화사 모션을 보기가 힘들다(…).
  6. 크리스토퍼-파워 스톰&포스 스톰, 제이크-사이킥 릿퍼&네가 그라비톤, 홍화-봉황파&용뇌파.
  7. 잡기 기술로 크리티컬이 뜨면 파랑색 'CRASH!' 가 뜬다. 조 홍화는 동양 캐릭터라서 타격이 '斬!', 잡기공격이 '砕!' 로 뜬다.
  8. 드라큘라에 대해서는 기상공격을 위나 아래로 피한다음 다시 올라가서 패면 되고, 기상공격 시간이 긴 사신의 경우 평타 막타로 쓰러트리자마자 메가크래시를 사용하면 기상 휠윈드가 끝나는 타이밍에 맞춰 끝나므로 이때 다시 팰 수 있다. 각각 이 영상 7분 30초 부근과 15분 40초부근을 보면 어떻게 하는지 알 수 있다.
  9. 커맨드상 상대가 잡기를 풀어버리면 메가크래시가 폭발할 위험이 크므로 후반가면 정확하고 빠르게 입력해야한다. 참고로 이 기술은 동사의 격투게임 수호연무에서 화화상 노지심의 필살기인 지옥파도타기로 셀프패러디된다.
  10. 외모가 아닌 격투 스타일 등의 모델인 듯
  11. 제이크랑 크리스토퍼가 좌우에서 상대를 잡고 점프한뒤 밑에서 대기중인 홍화가 양발차기로 올려치는 굉장히 아파보이는 모션. 굳이 3인 플레이를 하지 않더라도 3면 후반부 부분(드라큘라성) 데모플레이에서 확인 가능하다.
  12. 겹침 인식판정이 좀 뻑뻑하지만 입력타이밍은 너그로워서 연타하고 있어도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