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츠 메구미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치마메(チマメ)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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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후우 치노
(香風 智乃)
조가 마야
(条河 まや)
나츠 메구미
(奈津 恵)
奈津(なつ)
(めぐみ)
나츠 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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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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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판
성별여성
나이13세 → 14세
생일11월 2일
신장145cm
혈액형A형
성우무라카와 리에

「난 말이지, 치노가 들과 친구라서 좋다고 생각해」
「온 세상평범으로 가득 차면 좋을텐데···」

1 소개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주조연 등장인물.[1]

이름의 유래는 '너트메그'(육두구). 이름이 메구미이긴 하나 보통 '메구'(メグ)라고 자주 불린다.[2] 치노의 같은 반 친구이자 치마메 부대원 3이다. 트윈테일을 하고 있지만 풀면 긴 편.[3] 코코아를 동경하며, 코코아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지만 리제의 영향을 받은 모습도 보여주고 있으며, 코믹스 판에서는 샤로의 모습에 감명 받기도 했다. 성격은 느긋하고 순수한 편. 덕분에 비슷한 느긋한 성격인 우지마츠 치야랑 같이 있으면 여러 의미로 느긋해지고 더욱 위험해[4] 진다. 치노가 느긋한 편이 장점이라고 했다. 다만 순수한 성격인지라 거짓말을 못해서 마야가 숨은 위치를 알려주거나, 자신의 친구인 치노에게 협박 해도 전혀 위압감이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귀엽다거나, 케이크화과자로 속은 것을 보면 잘 속는 편일지도. 마야가 시키는 것을 따라 해보기도 했다. 치야를 칭찬해주고 코믹스에선 달리기하는 치야랑 코코아네 학교의 학생들에게 힘내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성격은 꽤 좋고 긍정적인 편인 것으로 보인다. 덜렁이 속성도 있는 듯하다. 그리고 계산하는게 서투른걸 보면 산수도 잘 못 하는 모양.

유괴에 대비해 새끼 양의 울음소리가 나는 방범 부저를 가지고 다니는데, 성우 본인이 녹음한 소리라고 한다..

2 작중 행적

치노랑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치노가 입학식바리스타가 되고 싶다고 소개하자, 바리스타를 발리스타로 오해한 마야의 말로 인해 깜짝 놀라면서 이후 친구가 된다. 역시 마야랑 눈빛으로 통하는 것으로 보이며 치노랑 만나기 전부터 친구 사이로 보인다. 마야랑은 콤비.

치마메단 내에서는 상술했다시피 소심하고 잘 속는 포지션이다. 그래도 처음 만난 모카에겐 친밀하게 굴었다. 그리고 마야가 그림을 그리지 말라는 걸 그림을 그리기 어려워서 그만둔다는 것을 바로 간파한 것을 보면 생각하는 것이 빠른 듯하다.

코믹스에 따르면 샤로랑 리제가 다니는 학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5]

발레를 좋아하는 듯하며, 곡이 나오면 이 저절로 춰진다는데, 어머니가 발레강사라서 어렸을 때는 발레를 많이 했다고 한다. 마야의 말로는 무대공포증이 있으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춤추는 게 부끄러워 그만뒀다고 하지만, 춤추는 모습이 무척 예쁘다고 한다.[6] 코믹스에서도 이 에피소드 이후로도 발레에 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 또한 한 번은 샤로의 가게에서 직업 체험을 했다. 샤로는 왜 하필 여기서 하냐고 묻자 샤로가 일하는 모습이 멋져보였다며 샤로가 귀여워하고 이 때 아오야마가 메구를 부담스럽게 보자 샤로가 지켜주려고도 했다. 하지만 메구 본인은 이 사정을 모르는 듯, 이후 샤로가 자신의 후배가 생겼다고 좋아했다. 발레곡이 나올 때 춤을 추다가 옷이 찢어졌다고..이후에도 캠핑 에피소드에서 발레로 우승을 하기도 했다.

최신호인 67화에서 헤어스타일을 바꾼다! 샤로의 머리 손질법을 보러 가다가 치야가 머리를 손질하는 장면을 보게 되고 샤로랑 치야가 서로서로 앞머리를 두고 경쟁하는데 결국 치야의 할머니가 머리를 손질해준다. 머리 바꾼 모습은 4갈래로 갈라진 양갈래 머리이다. 하지만 다음 화에 원래대로 돌아온것을 보아 그 화 한정이었나 보다. 애초에 졸업 앨범 사진을 위해서 라고도 했고...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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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니메이션 2기 9화에서 폴뢰르 드 라팽 에서 직업체험을 하는데 이때 트윈테일을 풀고 플뢰르 드 라팽의 제복을 입은 모습이 정말 귀엽다. 샤로가 메구에게 "왜 내가 일 하는 곳에 왔니?" 라는 질문이 메구는 "이 유니폼을 입고 일하는 샤로 씨의 모습이, 빛나 보여서~" 라고. 이에 샤로는 '순수하다!' 라고 딴죽을 건다.이후 아오야마"기대되는 신인이군요~" 이라고 말하지만 샤로가 "지켜줘야겠다!" 라고 메구를 감싼다.
  • 애니메이션 2기 12화에 메구랑 마야가 치노의 첫 만남의 과거회상이 등장한다. 입학식 때의 과거 회상으로 반 모두가 자기 소개를 하고 있었을 때의 일로 치노 차례가 왔을때 “훌륭한 바리스타가 되는게 제 꿈 입니다” 라고 자기소개를 끝 마치지만[9] 마야랑 메구가 바리스타에 대해 몰랐는데 “화살이나 돌을 쏘는 병기일꺼야! 굉장해!” 라고, 착각 해버린다(...). 바리스타발리스타는 일본어로 발음이 같았기 때문에 혼동 해버린 것. 그리고 쉬는 시간 때, 치노는 혼자 책 읽고 있었는데 마야랑 메구가 치노를 관찰한 결과 “쿨한 느낌이네, 분명 훌륭한 발리스타(바리스타)

    일거야!” 라고 더 부추기게 되고(...), 치노에게 다가가 “저기, 우리들의 동료가 되어줘!, 보물찾기 지도(Ciste)
    를 찾았거든! 발리스타(바리스타)

    의 힘이 필요해!” 라고 말하지만 치노는 “갑자기 뭐예요?” 라고, 곤란하거나 귀찮은 표정으로 말하지만 마야랑 메구의 페이스가 넘어가버려 「치노」이(가) 동료가 되었다! 이것이 치마메 단의 첫 결성이었다.(...)
  • 작 중 처음 등장한건 정발 기준 1권 76쪽(애니메이션은 1기 4화)인데 애니메이션에선 1기 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 2016년 만우절에는 치노, 마야와 함께 치마메 탐정단의 일원이 되었다. 원작과 동일하게 발레 교실의 외동딸이란 설정과 함께 오래전에 도둑맞은 가보 스왈로 티아라를 찾아준 라팡을 동경하고 있다는 설정이 붙었다. 그런 라팡에게 감사인사를 하기 위해 입단했지만 매번 말도 못하고 놓치고 마는 다소 눈물나는 설정 또한 붙었다.
  1. 마야와 마찬가지로 조연인데, 주연취급이다...
  2. 정발된 만화책에는 "메그"라 불린다.
  3. 샤로의 가게에서 직업체험 할 때랑 치노 집에서 풀었었다. 평상 시에 트윈테일 때문에 그렇게 안 보일 뿐이지 꽤 긴 편이다.
  4. 2기 11화에서 메구치야 둘이 버섯 채집을 다녀왔는데 치야가 누가봐도 독이든 버섯을 뽑아서 식용버섯이라 말했지만 순수한 메구는 그대로 믿어버린다(...) 정작 본인은 츳코미를 바란 것 같지만
  5. 여담으로 후에 고등학생이 될 때 후배들에게 "너 귀엽네... 같이 차 마시러 가지 않을래 ?"라고 말할 거라는데 이 때 코믹스에선 마야가, 애니에서는 치노가 수상하다고 했다.(...)
  6. 그래서인지 2기 애니 ED에서도 '쿠루쿠루리 (빙글빙글)~'라며 피루엣을 도는 장면이 메구의 발레를 부각시키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7. 이 때문에 니코동에선 메구의 대사가 코멘트로 매번 반각문자로 적혀있다거나, 같은 성우가 연기한 이치죠 호타루의 네타화된 대사인 "토끼가 도망치고 있어!(ウサギガニゲテル!)"가 보이기도 한다.
  8. 사실 이 쪽이 실제 발음에 더 가깝다.
  9. 이 때 치노의 목소리는 완전 무 감정한 목소리 톤으로 말한다. 치노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생긴 내성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또한 아직, 코코아, 마야, 메구 등 만나기 전이였던 것도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