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가 마야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치마메(チマメ) 대
?width=100%?width=100%?width=100%
카후우 치노
(香風 智乃)
조가 마야
(条河 まや)
나츠 메구미
(奈津 恵)
条河(じょうが)
麻耶(まや)
조가 마야
width=100%width=100%
원작
width=100%
애니판
성별여성
나이13세 → 14세
생일8월 8일
신장140cm
혈액형O형
성우토쿠이 소라

「저기─, 리제, 나에게도 아르헨티나 알려줘~」
「내가 가만히 있을 때는 죽었을 때 뿐이야─!」

1 소개

주문은 토끼입니까?의 등장인물.[1] 이름의 유래는 다즐링 차의 브랜드 중 하나인 조가마야.

치노의 같은 반 친구이자 치마메 부대원이다. 애칭은 "마야 (マヤ)". 친구인 치노, 메구보다도 작은 아이이다. 도라에몽에 나오는 노진구만하다.그리고 생일도 같다.(...)[2]

보통 여자아이들과는 다르게 리제를 동경함으로 인해 리제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았으며, 코믹스에서는 리제에게 친밀하게 굴자, 샤로가 위기의식을 느끼기도 하였다.

치노가 쿨하고 시니컬한 성격, 메구가 느긋하고 순진한 성격이라면 마야는 활발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이다.[3]

캐릭터 속성은 단발머리, 단신, 로리, 바보털[4], 송곳니, 니코니.[5]

2 작중 행적

작 중 처음 등장한건 정발본 기준으로 1권 76쪽(애니메이션은 1기 4화)인데 애니메이션에선 1기 1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이건 메구도 마찬가지다.

치노랑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치노가 입학식바리스타가 되고 싶다고 소개하자, 바리스타의 뜻을 발리스타로 오해하고(...) 보물찾기 동료로 삼으면서 친구가 되었다. 애니메이션 방영 중 과거 회상도 나왔는데 자세한건 마지막 문단을 참조. 메구랑 생각이 통하며 눈빛 등을 주고받는데, 만나기 전에도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치마메 단의 행동대장으로 보이며 자주 앞장선다. 또한 처음 만난 상대에게도 반말을 하며, 모카에게도 친밀하게 다가간다. 진학하고 싶은 고등학교는 코코아치야가 다니는 학교.

오빠가 한 명 있다. 오빠에게 빵 심부름을 시키기도 하고, 가끔 싸운다고도 하며, CQC를 시전하기도 했다고 한다고(...). 리제에게 CQC할 줄 안다고 한게 허세가 아니었다 근데 CQC쓰면 그 오빠 괜찮으려나

그림 그릴때의 화풍은치노만큼은 아니지만조금 특이한 편. 애니메이션 2기 3화에서 마야가 그린 티피 그림이 나오는데, 리제는 이를 보고 "개그 만화냐..?" 라고 말해주었다. 확실히 그 후에 나오는 샤로 그림을 보면 그림체가 웃기긴 하다...

팃피를 보고 "이 녀석을 물리치면 경험치가 올라갈 것 같아!" 던가, 레벨업, 경험치로 만들어버린다 등의 표현으로 봐서는 RPG게임을 좋아하는 것 같다. TV 영향도 많이 받는 모양.

350px
친구들이랑 다니는 학교가 다르면... 그때부턴 더 이상 '친구'가 아닌걸까? 사실은 말이야. 나... 메구하고 치노랑 같은 학교에 가고 싶었어. 그렇게 생각하니까 자꾸 마음이 초조해져서...

겉으론 활발해보여도 속은 굉장히 여린면이 있다. 진학 후 친구랑 떨어지게 되는게 슬프다는 둥 래빗 하우스에서 일하는 모두가 행복해보여서 부럽다는 둥 리제와 둘이 있을 때 속을 털어놓기도 한다. 결국 메구와 같이 리제, 샤로네 학교로 진학을 결정한다.하지만 활발하고 천진난만한 말괄량이라 메이드랑 맞지 않아 치노 메구미떨어진다

애니메이션 2기 12화에 메구랑 마야가 치노의 첫 만남의 과거회상이 등장한다. 입학식 때의 과거 회상으로 반 모두가 자기 소개를 하고 있었을 때의 일로 치노 차례가 왔을때 “훌륭한 바리스타가 되는게 제 꿈 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끝 마치지만[6] 마야랑 메구가 바리스타에 대해 몰랐는데 “화살이나 돌을 쏘는 병기일꺼야! 굉장해!” 라고, 착각 해버린다(...). 바리스타발리스타는 일본어로 발음이 같았기 때문에 혼동 해버린 것. 그리고 쉬는 시간 때, 치노는 혼자 책 읽고 있었는데 마야랑 메구가 치노를 관찰한 결과 “쿨한 느낌이네, 분명 훌륭한 발리스타(바리스타)
일거야!” 라고 더 부추기게 되고(...), 치노에게 다가가 “저기, 우리들의 동료가 되어줘!, 보물찾기 지도(Ciste)
를 찾았거든! 발리스타(바리스타)
의 힘이 필요해!” 라고 말하지만 치노는 “갑자기 뭐예요?” 라고, 곤란하거나 귀찮은 표정으로 말하지만 마야랑 메구의 페이스가 넘어가버려 「치노」이(가) 동료가 되었다! 이것이 치마메 단의 첫 결성이었다.(...)

64화에선 메구를 따라서 리제, 샤로네 학교 설명회로 간다.친구따라 강남 간다 그리고 메구가 나비를 따라 미아가 되자 치노와 같이 메구를 찾는다. 그 후 샤로와 만나게 되고 같이 동행한다. 의상부에서 치노와 같이 옷을 빌려 입고 메구를 찾는다. 이때 샤로가 불법 침입으로 착각을 했는데, 설명회가 있다는 것을 말하지 않았다.치노: 설명회가 있는 것을 모르는 걸까요? 마야:재미있으니깐 말하지 말자. 그 후 정보를 수집하면서 다과회 라고 쓰고 콩나물 조리 대결이라고 쓴다.나 사교 댄스부 등등에 가게 되고, 리제와 메구를 찾는다. 그 후 자신이 학교에 추천 받은것을 밝히게 된다. 즉 노력 안하는 천재 그 후 치노에게 같은 고등 학교에 올것을 추천하지만 치노는 이미 코코아 때문에 코코아네 고등 학교에 가는 것이 결정 되었다고 한다. 본인은 아니라고하지만.. 그 후 치노와 메구의 칭찬을 듣게 되면서 리제에게 안긴다. 그 후 코코아와 치야가 잠입 리제네 학교에 온것을 보고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2016년 만우절에는 치노, 메구와 함께 치마메 탐정단의 일원이 되었다. 라팡을 쫓는 리제의 자칭 어시스턴트이자 극한 팬으로 설정되었다. 다만 본편의 설정과 비슷하게 재미만 추구하다 일은 뒷전이 되는 경우가 많다는 설정 또한 붙었다.(...)[7]

67화에선 머리스타일을 테데자 리제의 도움을 받아서 꽃핀을 착용한다!

3 여담

  1. 일단은 조연이긴 한데, 작중 거의 준주연이라 봐도 좋을 정도로 등장 비중이 꽤 높다. 같은 치마메 대인 메구도 마찬가지.
  2. TV의 영향을 많이 받은 캐릭터인 듯하다.
  3. 그래서인지 코코아와 성격이 비슷하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는 듯.
  4. TVA와 다르게 원작에선 바보털 속성이 부각되었다.
  5. 여담으로 니코니코니와 같은 성우다.
  6. 이 때 치노의 목소리는 완전 무 감정한 목소리 톤으로 말한다. 치노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생긴 내성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또한 아직, 코코아, 마야, 메구 등 만나기 전이였던 것도 포함.
  7. 여담으로 마야의 담당성우인 토쿠이 소라는 이미 탐정 캐릭터를 맡은 전적이 있다.
  8. 외래어 표기법을 제대로 따르면 '나쓰 메구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