ネバタコス / Nebatakos
| 파일:Attachment/PreCure Nebatakos.jpg | 파일:Attachment/PreCure Nebatakos Human Form.jpg |
| 괴수 형태 | 인간 형태 |
- 상위 항목 : Yes! 프리큐어 5/등장인물
1 개요
파일:Attachment/PreCure Nebatakos Face.jpg
Yes! 프리큐어 5 GoGo!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마다 빈. 한국판은 최낙윤 [1] 모티브는 문어.
이름의 유래는 끈적끈적함을 뜻하는 네바(ネバ)와 문어를 뜻하는 타코(タコ). 네바다가 아니다
한국판 이름은 무너발스. 둘 다 이름에 문어가 관련되어 있다.[2]
2 상세
이터널의 간부. 스콜프가 패배한 후에 두번째로 등장했으며 인간일 때는 후덕한 체격에 블레이저 코트를 입고 주변머리만 있는 금발의 중년 남자이다.
전투시에는 문어와 같은 모습으로 변하며, 8개의 촉수를 각각 2개씩 꼬아서 다리를 구성하고 나머지 4개는 공격시에 사용한다. 그외에도 다리를 6개의 촉수로 변형하기도 하며, 가슴 부위에 있는 흡반에서 먹물을 발사해 연막을 치거나 직접 타격을 입히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1 TV판
7화에서 처음 등장했을 당시에는 아나콘디의 부하가 아니라 비슷한 지위에 있었으며, 이 때 아나콘디에게 로즈팩트에 대한 정보를 듣고 "파르미에 왕국"으로 가서 프리큐어들과 첫 전투를 벌였다. 이후 12화에서 사망한 스콜프의 후임으로 이터널에 왔으며, 부임하자마자 분비를 마음대로 부려먹으며 거만한 모습을 보였다.(…)
상사인 아나콘디에게도 존댓말을 하지 않을 정도로 꽤나 건방진 성격이며, 귀찮은 건 질색이라 다른 이터널 간부들과 달리 보고서도 거의 작성하지 않아 아나콘디에게 매번 혼났다.(…) 거기다 난폭한 성격을 지녔으며, 상대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만드는 걸 좋아하는 잔인한 면모까지 가지고 있다.[3]
그래도 전투 실력을 꽤 좋은 편인지 프리큐어들을 전멸 상태까지 만든 스콜프를 죽인 밀키 로즈를 상대로 우위를 보이기도 했다. 그러니까 참고로 네바타코스가 스콜프보다 훨씬 강하다.
작중에서 카스가노 우라라의 1기 때의 곡인 "용기의 문"이 흘러나오는 헤드셋을 얻어서 그걸 들으면서 꽤나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는데,[4] 해당 에피소드에서 바로 그 노래를 부른 가수 본인과 싸우게 되었다.(…) 그런데 하필 이 에피소드가 그 유명한 노란캐 보정 에피소드인지라 앞에서 밀키 로즈를 제압하던 전투력은 어디가고 큐어 레모네이드와의 1대1 대결에서 호각세를 이루면서 결국 큐어 레모네이드를 띄워주기 위한 조연으로 전락해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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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3화에서 아나콘디에게 불만을 품고 프리큐어들에게 화풀이(?)를 하던 도중 아나콘디가 자신 몰래 시럽을 이용해 로즈팩트를 손에 넣으려는 사실을 알고는 분개해서 이터널로 돌아가려고 했지만, 그만 시럽을 도로 데려오려는 프리큐어들과 밀키 로즈, 코코까지 한꺼번에 이터널로 데리고 오는 대실수를 저질렀다. 결국 24화에서 아나콘디에게 해고 처분을 받자 이에 이성을 잃고 스스로 거대한 문어의 모습으로 변신해 싸웠는데, 이 때 보통 문어와 달리 입은 밑이 아니라 앞에 달려 있었다.
최종 전투 초반에는 프리큐어들을 압도했지만, 코코의 국왕으로서의 능력이 각성해 프리큐어들의 합체 필살기인 "레인보우 로즈 익스플로젼"에 당하는 첫 번째 간부가 된다. 처음으로 사망한 간부인 스콜프는 밀키 로즈의 필살기인 "밀키 로즈 블리자드"'에 당했기 때문에 프리큐어들의 필살기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탄 건 네바타코스가 처음이다. 지못미 네바타코스
3.2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DX 2에서는 바텀의 힘으로 부활했으며, 중반부에서 다른 간부들과 함께 엄청난 얼굴개그를 선보이면서 첫 등장.(…)
그 뒤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의 간부인 킨토레스키, 본작의 간부인 무카디아, 프레시 프리큐어!의 간부인 노저와 연합하여 초대 프리큐어와 Splash Star 프리큐어들과 대치했으며, 큐어 블룸과 육탄전을 벌였다. 이후 본편에서 보여부었던 거대 괴물화를 다시 선보인 뒤 프리큐어들을 고전시켰으며, 바텀과 융합하여 그대로 퇴장.
자신의 단독 대사가 없는 등 등장한 악당 간부들 중에서는 가장 비중이 낮은 안습한 대우를 당했다.(…)
여담으로 아쉽게도 문어라면 기겁을 하시는 분과의 대면은 이루어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