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

• 동명이인/ㄴ

1 영어 단어 Nail

손톱, 혹은 못(釘)을 뜻한다.

2 인명

Nail / Neil

이름.

2.2 가상인물

• 네일 - 덴마
• 네일(드래곤볼) - 드래곤볼
• 네일 - 마비노기
• 네일 - 폴아웃:뉴 베가스

2.2.1 마비노기의 NPC

• 상위 항목: 마비노기/NPC / 이멘 마하

덥수룩한 갈색 머리카락에 깊게 눌러쓴 모자, 알게 모르게 미소띤 입가에는 갈대가 물려있다. 오랜 여행의 흔적인지 모자와 로브는 낡아 있지만, 눈이 가려 보이지 않는 얼굴임에도 표정만은 풍부하다. 누군가가 다가가면 눈을 빛내며 꼬리를 치는 커다란 강아지처럼, 부드럽고 쾌활한 목소리로 반갑게 손님을 맞이해준다.

Nele. 테마곡은 -물의 정령-.

다들 신경쓰지 않고 있는 것 같지만 이놈 남자주제에 양갈래다

울라 대륙 이멘 마하 광장에 있는 음유시인.

음유시인답게(?) 기본적으로 로브에 긴 머리, 모자를 쓰고있다. 당연히 악기인 만돌린도 끼고있다. 더불어 풀 한포기 입에 꽂아주는 센스. 사람 자체는 상당히 유머있고 괜찮은듯, 농담도 상당히 잘 하고, 느긋하달까, 여유로운 성격이다.

음유시인답게 악기들과 음악과 관련된 책을 판다. 비밀 상점에선 작곡과 관련된 책을 팔아서 네일 근처에는 책들이 자주 떨어져 있다.

에린의 음악가들이란 책에 따르면 대 음악가 로에이즈의 제자였다 한다. 네일은 음악과 마법의 접목을 원했지만 정작 스승은 고전주의파라 음악성향이 맞지않아 파문당했지만 음유시인이 되어 길가듯 모든 음악을 다 듣고 연주하고 하다보니 이젠 어느정도 스승님의 코드를 알게 된듯.

이멘 마하 북문에 있는 경비병과 대화하다보면 "노래부르는 걸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데 혹시 음유시인인데 노래 못 하는 거 아니냐"라는 말을 하기도한다.

여담으로 호감도를 최고로 올린 후 개인적인 이야기 키워드로 말을 걸면 유저를 보면 예전에 떠나간 그녀가 생각난다면서 "하하..갑자기 감기가 걸렸나봐요. 왜 자꾸 목이 막히지..."란 말을 남긴다(...)

나중에 추가된 NPC들의 대사로 유추해보면 떠나갔다는 그녀가 이처자일 가능성이 있다.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본의 아닌 G2 이상형 퀘스트의 흑막(?!).

이상형 퀘스트를 하다보면 유일하게 네일만 이상형에 대해 쪽지를 받을수 없는데, 그 이유는 다름아닌 인간이 아닌 물의 정령 아르를 좋아하기 때문.

문제는 보고는 싶은데 소문의 물정령 이다보니 어떻게 불러낼수도 없고 보고싶은 맘에 어떻게 할까 하다가 물에 돌이라도 던지면 나오지 않을까 해서 돌 던지기 스킬을 시전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게 밀레시안과 아르에게 피니시 급의 마음의 상처를 가져오고 말았다.

헌데 이건 아르를 '인간들이 무서워지게 하는' 성격을 불러오게 했으니...그렇게 해서 악명 높은 이상형 퀘스트가 생겼다. 결국은 둘의 마음을 확인하는 염장질을 저질러 퀘스트한다고 뺑이친 플레이어들을 분노케 한다. 정황상 어쩔 수 없었던 타르라크와 달리 그놈의 바보짓 때문에 한술 더 뜨는 놈.

제발 물에 쓸데없이 돌을 던지지 말자 유저는 피눈물을 흘린다

'음유시인'이라서 그런지 메인스트림에서 은근히 자주 만나게 된다.

지금이야 신 여신강림 덕분에 이상형 퀘스트가 쉬워지고, 자신이 직접 밀레시안과 함께 아르를 만나러 가게 되었다.

호감도를 최고로 높인 후 근처의 소문 키워드로 말을 걸면 이멘 마하 전 성주의 두 아들들에 대한 얘기를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세상을 구경하고 싶다고 집을 나간쪽은 루에리...

2.2.2 폴아웃:뉴 베가스의 등장 슈퍼뮤턴트

온건파 슈퍼뮤턴트로 제이콥스타운 출신. 강경파인 타비사의 행동에 블랙 마운틴 정상으로 향하는 산길목에 오두막을 차려놓고 접근하는 모든 이들을 최대한 막고 있다.

2.2.3 메가맨 언리미티드의 메인 8 보스 네일맨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