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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스피릿 (2011) | 시즌 제로 (2014) | 배틀 로얄 (2014) |
에볼루션 (2015) | 버닝 타임 (2015~2016) | 듀얼 레이스 (2016) |
듀얼 레이스 시즌 2 (2017) |
1 개요
넥슨이 주최하는 19번째 카트라이더 리그.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숫자가 아닌 배틀로얄이라는 별개의 명칭이 붙었다.
2 진행방식
- 리그기간 : 2014년 9월 20일 ~11월 29일[1]
- 풀리그 시스템 도입
시즌 제로와의 가장 큰 차이점. 지난 시즌에서 한 경기로 바로 탈락하는 것이 약간 그랬는지 이번 시즌에서는 8강에서 조별리그를 통해 4강 진출팀을 뽑도록 결정되었다.[2][3]
- 조별리그에서는 전 시즌과 약간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다음과 같다.
- 조별리그에서는 1, 2세트는 세트당 7경기에서 세트당 5경기로 줄어들고 3세트는 에이스 결정전 1경기만 진행하게 되었다.
- 조별리그를 통과했을 경우 같은 조의 1위와 2위가 4강전을 치르게 된다. 덕분에 조 1위와 2위의 차이가 거의 없게 되었다.
- 조별리그에서 승점이 동률일 경우 세트 득실, 라운드 득실로 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 시드머니
이번 시즌에서는 '시드머니'라는 상금 제도가 추가되었다. 기본으로 팀당 300만원이 주어지며 승리 팀이 상대팀의 100만원을 가져가게 된다. 전승을 거두면 3위 상금(800만원)에 육박하는 600만원의 추가 상금을 얻으며, 전패할 경우 추가 상금이 없다. 따라서 조별리그 탈락을 했더라도 추가 상금을 위해서 마지막 경기를 이기려고 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즉 마지막에 조별리그 탈락한 상대를 만나더라도 결코 방심해서는 안 됨을 의미한다.그리고 방심하다가 망한 팀이 결국 하나 생겼다 그게 어딘데??? 말을 해줘야지; 아트라스BX
- 속도
스피드전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매우 빠름(S2)를 사용하지만, 아이템전은 가장 빠름(S3) 속도를 사용한다.스피드전에서의 S3는 그렇게 안 돌려주더니 최근 패치로 아이템전 채널이 보통(S0), 가장 빠름(S3)로 나뉜 것이 원인인듯. 덕분에 지난 시즌과는 달리 부스터 없이도 지름길 사용이 가능해져 플레이 양상이 상당히 달라졌다.
- 카트바디
시즌 시작 전 거지같은 카트 운영진들이 모든 카트를 뽑기로 만들어버려서 지난 시즌에서 사용한 카트규정은 쓸 수가 없다 카트바디의 경우 사용할 6종류의 스피드전 카트와 4종류의 아이템전 카트를 경기 시작 전에 정해 놓고 나누어 결정하며 결정한 카트바디는 경기 종료 전까지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윗 문장에서 언급했다시피 모든 카트바디가 뽑기로만 얻을 수 있어서 특별한 사용 금지 카트바디를 정해 놓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코튼 9, 뉴 플라즈마 F, 애벌레를 제외하면 이번 시즌에서 새로 사용된 카트바디는 별로 없는 편.
- 트랙
경기에 사용되는 트랙은 9개가 정해져 있으며, 양 팀에서 사용하지 않을 트랙을 밴한 뒤 랜덤으로 섞어 사용한다. 단 3세트 랜덤전에서는 밴한 트랙도 나올 수 있다. 사용되는 9개 트랙은 다음과 같다.
아이템전 | 스피드전 |
차이나 상해 동방명주[4] 팩토리 핀저의 위험한 적재소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 노르테유 허공의 갈림길 공동묘지 유령의 계곡 광산 뽀글뽀글 용암굴 동화 카드왕국의 미로 대저택 루이의 서재 광산 보석채굴장 | 포레스트 대관령 차이나 서안 병마용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WKC 투어링 랠리 WKC 브라질 서킷 비치 해변 드라이브 동화 잠자는 숲속의 거인 해적 숨겨진 보물 노르테유 익스프레스 |
- 여담
이번 리그에서는 참가하지 않은 기존 선수가 제법 많고 대신 신인들이 많이 등장하였다. 박현호[5],김은일[6], 전대웅[7] 등 과거에 꽤 잘나가던 선수들이 예선에서 탈락했고 강진우,박인재, 이중선[8],이중대[9] 등의 기존에 잘나가던 선수들이 불참했다. 덕분에 이번 시즌에서는 지난 시즌의 E-Rain 같은 시작부터 드림팀이라고 평가받는 팀이 없다.
또한, 시즌제로 때 아이템 예선이 매우 쉬웠던 것을 보고, 기존에 스피드전으로 리그에 도전해왔거나, 아예 스피드전 선수였던 사람 중 아이템전으로 전향하여 예선에 나온 사람이 대거 증가, 아이템전 예선이 헬게이트가 되었다.[10]
3 팀 구성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들을 뽑았다.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참가하는 프로 레이싱 팀은 CJ 레이싱과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뿐이다.
3.1 드래프트 순서
순서 | 선수 이름 | 소속팀 |
1차 1순위[11] | 유영혁 | CJ 레이싱 |
1차 2순위 | 문민기[12] | 인제 레이싱 |
1차 3순위 | 이은택 | 유베이스 알스타즈 |
1차 4순위 | 장진형 |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
1차 5순위 | 조성제 | 아트라스 BX |
1차 6순위 | 김승래[13] | 록타이트 HK |
1차 7순위 | 김승태 | 쏠라이트 인디고 |
1차 8순위 | 신현준[14] | 부스터 범스 |
2차 1순위 | 이동민[15] | 부스터 범스 |
2차 2순위 | 최영훈[16] | 쏠라이트 인디고 |
2차 3순위 | 박천원[17] | 록타이트HK |
2차 4순위 | 정현우 | 아트라스BX |
2차 5순위 | 신동이 |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
2차 6순위 | 이재인[18] | 유베이스 알스타즈 |
2차 7순위 | 조다훈[19] | 인제 레이싱 |
2차 8순위 | 이준성[20] | CJ 레이싱 |
3차 1순위 | 김선우 | CJ 레이싱 |
3차 2순위 | 황선민[21] | 인제 레이싱 |
3차 3순위 | 한주성[22] | 유베이스 알스타즈 |
3차 4순위 | 이동훈[23] |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
3차 5순위 | 박현수[24] | 아트라스 BX |
3차 6순위 | 김정빈[25] | 록타이트 HK |
3차 7순위 | 임성준[26] | 쏠라이트 인디고 |
3차 8순위 | 권순민[27] | 부스터 범스 |
4차 1순위 | 박창규[28] | 부스터 범스 |
4차 2순위 | 유관영[29] | 쏠라이트 인디고 |
4차 3순위 | 조희승 | 록타이트 HK |
4차 4순위 | 김대진[30] | 아트라스 BX |
4차 5순위 | 원상원[31] |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 |
4차 6순위 | 이다빈[32] | 유베이스 알스타즈 |
4차 7순위[33] | 손창익 | 인제 레이싱 |
4차 8순위[34] | 심기훈[35] | CJ 레이싱 |
3.2 KSF 그룹
-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팀장 | 김종겸 |
매니저 | 류지혜 |
선수 1 | 신동이 |
선수 2 | 이동훈 |
선수 3 | 원상원 |
아이템선수 | 장진형 |
오랫동안 카트리그 본선에 참가해 온 장진형, 8방향 원상원 선수와 지난 시즌 준우승자인 신동이 선수가 소속된 팀. 그 외에도 지난 시즌 팀장과 매니저 경기에서 막강한 모습을 보여준 류지혜 매니저의 모습도 많은 기대를 받았다. 여담으로 원상원 선수는 이 리그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는데, 은퇴를 여러 번 번복했기 때문에 이래놓고 다음 리그에 나올 게 분명하는 팬들의 예상을 뒤엎으며 정말로 에볼루션 리그에 나오지 않았다.
- 쏠라이트-인디고
팀장 | 서주원 |
매니저 | 이성화 |
선수 1 | 최영훈 |
선수 2 | 김승태 |
선수 3 | 유관영 |
아이템선수 | 임성준 |
저번 리그에서 강진우에게 양학당해서 본선도 못간김승태 선수와 지난 시즌 우승한 최영훈 선수가 소속되어 있는 팀. 여담으로 임성준 선수는 카트라이더 블로거이기도 하다.(루찌)
- HK 록타이트
팀장 | 한민관 |
매니저 | 이다희 |
선수 1 | 김승래 |
선수 2 | 김정빈 |
선수 3 | 조희승 |
아이템선수 | 박천원 |
이 팀은 다른 것들보다 한민관이 팀장으로 참가했다는 점이 특히 주목받았다. 물론 현재 HK 록타이트의 레이서로 활동하고 있으나 대다수는 한민관을 개그맨으로만 알고 있기 때문.(..) 본인도 그것을 알고 있는지 중간중간마다 개그 요소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김승래는 오프라인 예선에서 뚝심의 제왕 박현호를 탈락시키면서 본선에 올라왔다. 또한 김정빈 선수의 경우는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했다가, 기권한 선수가 있었기 때문에 추가로 본선에 올라왔다.
- 유베이스 알스타즈
팀장 | 이동훈 |
매니저 | 한세린 |
선수 1 | 이재인 |
선수 2 | 한주성 |
선수 3 | 이다빈 |
아이템선수 | 이은택 |
지난 시즌 우승자인 아이템 선수 이은택이 소속되어 시작부터 아이템전 최강으로 주목받은 팀. 한편 신인으로 등장한 한주성 선수가 전대웅을 밀어내고(..) 본선 진출한 선수라는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3.3 슈퍼레이스 그룹
- CJ 레이싱
팀장 | 이화선 |
매니저 | 안도형 |
선수 1 | 유영혁 |
선수 2 | 이준성 |
선수 3 | 김선우 |
아이템선수 | 심기훈 |
유영혁이 소속된 팀이다. 드래프트 1순위 픽을 얻어 바로 유영혁을 픽했다고 한다. 대신 8순위 픽을 두 번이나 해야 했던 탓에 다른 선수들은 인지도가 상당히 떨어진다.한마디로 이번에도 유영혁은 버스 굴려야 한다.
참고로 이화선 팀장은 C@U 배틀넷 진행자 경력이 있다. 그래서 반가워하는 e-스포츠 팬들이 제법 있었다고(..) 여담으로, 이 팀은 팀 결성 때만 해도 정재용 선수가 아이템 선수였으나, 경기 직전에 포기하여 예선 탈락자 중 한 명을 편입시켰다. 그렇게 올라온 선수가 심기훈이다.
- 아트라스 BX
팀장 | 김중군 |
매니저 | 김시연 |
선수 1 | 조성제 |
선수 2 | 정현우 |
선수 3 | 박현수 |
아이템선수 | 김대진 |
파이터 선수로 악명이 높은(..) 조성제 선수가 포함된 팀. 개막전에서 보인 "유버스 폭파준비 완료" 문구는 이 팀의 플레이 경향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김대진 선수는 AN-Gaming 스태프이기도 하다.
- 인제 레이싱
팀장 | 김동은 |
매니저 | 엄지아 |
선수 1 | 문민기 |
선수 2 | 황선민 |
선수 3 | 손창익 |
아이템선수 | 조다훈 |
유베이스 알스타즈, 부스터 범스와 함께 함께 개인전 리그 시절 선수[36]가 단 한 명도 없는 신인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팀이다. 덕분에 다른 팀들에 비해 인지도가 영 아닌 수준(..)실력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황선민 선수는 본선에 상당히 기적적으로 올라왔다. 시즌 제로때 공부하라는 이유로 부모님이 막아서 못나갔던 이 선수는 공부를 열심히 하겠다고 부모님한테 애걸복걸해서 겨우 리그 참가 허락을 받았다. 그런데 오프라인 예선에서 17차 리그 준우승자 김경훈 선수에게 밀려 광탈했으나, 김경훈의 기권으로 예선 최종라운드에 진출한다. 그러나 또 광탈. 그런데 이번에는 본선 진출자 1명이[37] 기권하여 4명의 탈락자를 불러 경기를 치러 1등을본선에 올려줬는데 그 1등이 황선민이다. 여담으로 거기서 끝내 본선에 못간 선수 셋 중 한명이 12,16차 진출자이자 약속 닮은꼴인 노원준 선수이다.매니저가 두번째로 예쁘다 바스트는 1위
- 부스터-범스
팀장 | 김범훈 |
매니저 | 이효영, 한수지[38] |
선수 1 | 이동민 |
선수 2 | 권순민 |
선수 3 | 박창규 |
아이템선수 | 신현준 |
지난 시즌 준우승자인 이동민 선수가 소속되어 있다. 그 외에도 권순민 선수가 경기 시작 전 민트초코 우유를 들고 나와 독특한 이미지를 만들었다.(..)간접광고 돋네 여담으로, 신현준 선수는 카트리그에 출전한 최초의 스피드전 양민(?) 선수이다. 해설가들이 아예 이 선수는 32명 중 유일하게 오직 아이템전만 하는 선수라고 해서 못박아버렸다.(...) 그래서 스피드전은 완벽하게 잘하는게 8등 완주고 보통은 리타가 기본이었으나(...)제2의 이석철 아이템전은 이은택과 함께 가장 뛰어난 선수로, 시즌제로때 그의 아이템전 실력을 알아본 이효영 매니저가 제일 먼저 데려올 정도로 아이템전 능력자이다.
4 경기 진행
조별리그 결과 구분 |
4강 진출 |
탈락 |
4.1 조별리그 KSF 그룹
순위 | 팀명 | 승 | 패 | 세트 | 라운드 |
1 | 유베이스 알스타즈 | 3 | 0 | 4 | 0 |
2 |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2 | 1 | 2 | 5 |
3 | 쏠라이트-인디고 | 1 | 2 | -2 | 0 |
4 | HK 록타이트 | 0 | 3 | -4 | -5 |
4.1.1 8강 1경기 쏠라이트-인디고 0 vs 2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1SET 스피드전
쏠라이트-인디고 | 2 | 3 |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 2SET 아이템전
쏠라이트-인디고 | 2 | 3 |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두 세트 모두 서한-퍼플이 승리하면서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다만 두 세트 모두 2:2 상황까지 가서 승리한 것이라 썩 만족스럽지는 못할 듯. 특히 스피드전의 경우 아이템전 선수인 장진형 선수의 투입 전까지 쏠라이트 인디고의 김승태의 대활약애 의해 두 경기를 모두 완패(..)하면서 장진형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팀이 아닌가 하는 불안감을 조성했다.
한편 조별리그에서는 3경기만 승리해도 세트를 가져갈 수 있게 되어 지난 시즌과는 비교도 안 되게 팀장과 매니저 경기가 중요해졌다는 것이 이번 경기에서 드러났다.
4.1.2 8강 2경기 HK 록타이트 1 vs 2 유베이스 알스타즈
- 1SET 스피드전
HK 록타이트 | 3 | 0 | 유베이스 알스타즈 |
- 2SET 아이템전
HK 록타이트 | 1 | 3 | 유베이스 알스타즈 |
- 3SET 에이스 결정전
트랙 : 해적 숨겨진 보물 | 김승래 | 이재인 |
1세트 스피드전은 박현호를 예탈시킨 김승래가 예선에서 보여줬던 폭주를 제대로 보여주었고 이재인은 길드전 킹 슬레이어라는 별명답지 않게 부진, 한주성은 전대웅을 어떻게 예탈시켰는지 궁금할 정도로 부진하며 HK 록타이트가 3:0으로 승리했고, 2세트 아이템전은 이은택과 박천원의 맞대결이었으나 혼자서 러너와 디펜을 모두 다 해야했던 박천원보다 한주성을 러너로 세우고 뒤에서 디펜 위주로 하며 한주성이 처질 때만 치고나가면 됐던 이은택이 훨씬 유리했고 끝내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3:1로 승리하여[39] 에이스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번지 구간이 엄청 많아서 두 팀 모두 밴을 했던(..) 해적 숨겨진 보물이 나왔다. 1Lab에서 김승래가 앞서고 이재인이 쫓는 형태로 진행되다 2Lab 3연속 번지 구간에서 김승래가 떨어지면서 이재인이 승리했고,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첫 승을 챙겼다.
전체적으로 유베이스 스피드전 선수들의 경험 부족과 동시에 이은택의 막강한 아이템전 실력과 이재인의 뛰어난 에이스 결정전 플레이를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겠다. 지난 시즌 서한-퍼플처럼 둘이서 캐리할 가능성이 높을 듯
4.1.3 8강 3경기 HK 록타이트 0 vs 2 쏠라이트-인디고
- 1SET 스피드전
HK 록타이트 | 0 | 3 | 쏠라이트-인디고 |
- 2SET 아이템전
HK 록타이트 | 1 | 3 | 쏠라이트-인디고 |
- 김승태의 대활약과 조희승, 김정빈의 부진 덕분에 스피드전은 3대0으로 쏠라이트 인디고가 무난하게 압승을 거둔(..) 경기. 거의 모든 면에서 HK 록타이트를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이템전은 양 팀 아이템선수를 비교할때 임성준보다 박천원이 훨씬 잘하고, 김승래 또한 시즌 제로때 분노의 3연속 1등을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록타이트HK가 유리할 것으로 보였으나, 박천원과 김승래만 아이템전을 제대로 한 록타이트HK에 비해 쏠라이트 인디고는 유관영, 최영훈, 심지어는 김승태마저 잘 해 주면서 선수간의 경기에서 2:1로 승리, 팀장전까지 따내 3:1로 아이템전도 완승했다.
한편 HK 록타이트는 순식간에 2패를 기록하면서 앞으로의 전망이 상당히 어둡다. 유베이스가 3승을 거두고 마지막 경기에서 2:0으로 서한-퍼플을 이기면서 세트나 라운드 득실로 앞서야만 4강 진출이 가능한 상태.
4.1.4 8강 4경기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1 vs 2 유베이스 알스타즈
- 1SET 스피드전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2 | 3 | 유베이스 알스타즈 |
- 2SET 아이템전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3 | 0 | 유베이스 알스타즈 |
- 3SET 에이스 결정전
트랙 : WKC 브라질 서킷 | 장진형 | 이재인 |
미리 보는 4강전이라는 평가를 받은 경기. 그리고 경기 결과는 장진형의 초특급 하드캐리+그러나 이 사진이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1세트와 2세트에서 모든 힘을 쏟아낸 장진형은 거짓말같이 3세트에서 이재인에게 완패를 당했다.
1세트 스피드전에서는 장진형이 없는 서한-퍼플이 매우 빠르게 2경기를 그냥 내줬고(..) 장진형이 투입되면서 버로우를 타고 있던 원상원이 같이 살아났고 그렇게 2경기를 승리했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 이재인과의 몸싸움에서 밀려 역전에는 실패하여 1세트를 내주었다.
그러나 2세트 아이템전에서 이은택이 있는 유베이스를 상대로 3:0 완승을 거두는 최고의 이변을 만들어냈다. 적절한 상황에 자석을 사용하는 장진형의 플레이가 돋보였던 경기.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WKC 브라질 서킷이 나와 경기 내내 에이스로 활약한 장진형과 이재인이 대결하였다. 트랙이 한 번 사고가 크게 나면 제대로 말리는 트랙인 까닭에 초반에는 둘 다 안정적인 라인을 탔고, 2Lab에 들어서면서 장진형이 먼저 몸싸움을 걸었으나 오히려 밀리면서(..) 다 잡은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한편 이재인은 이번 에이스 결정전 승리로 에이스 결정전 2연승을 거두면서 이번 시즌의 다크호스임을 제대로 드러냈다.
4.1.5 8강 5경기 유베이스 알스타즈 2 vs 0 쏠라이트-인디고
- 1SET 스피드전
유베이스 알스타즈 | 3 | 2 | 쏠라이트-인디고 |
- 2SET 아이템전
유베이스 알스타즈 | 3 | 1 | 쏠라이트-인디고 |
예상대로(..)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승리한 경기. 김승태의 분전으로 1세트에서 두 경기를 쏠라이트-인디고가 챙기기는 했으나 다른 팀원들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결국 두 세트 모두 패배를 하고 말았다. 이로써 쏠라이트-인디고 입장에서는 마지막 경기에서 서한-퍼플이 패배해야만 4강 진출을 내다볼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3승으로 4강을 확정지었으나 팀장과 매니저 경기 전패(..)를 기록하면서 묘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밸런스 패치
4.1.6 8강 6경기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2 vs 1 HK 록타이트
- 1SET 스피드전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1 | 3 | HK 록타이트 |
- 2SET 아이템전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3 | 1 | HK 록타이트 |
- 3SET 에이스 결정전
트랙 : WKC 브라질 서킷 | 장진형 | 김승래 |
탈락이 거의 확정된 HK 록타이트와 4강을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서한-퍼플의 대결. 그리고 스피드전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장진형 없는 두 경기에서 서한-퍼플이 모두 패했다(..) 장진형 투입 후 1경기를 승리하기는 했으나 마지막까지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고 결국 1세트를 내주어야 했다. 결국 2세트 아이템전에서 3:1 승리로 에이스 결정전을 통해 승자를 가리게 되었다.
에이스 결정전 트랙은 바로 전 경기에서 장진형이 패배했던(..) WKC 브라질 서킷이 나왔다. 대체적으로 별 사고 없이 라인 싸움으로 승패가 갈렸다. 장진형이 김승래보다 약간 더 먼저 들어오면서 승리하고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렇게 서한-퍼플이 4강에 오르기는 했으나 장진형 없는 서한-퍼플은 그야말로 무기력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올라간 까닭에 상황이 그다지 좋다고 하기는 힘들다. 토너먼트부터는 7경기로 확장되어 장진형 혼자서 판을 뒤집기는 힘들기 때문.
승리 후 인터뷰에서 원상원 선수가 한민관 팀장을 도발했다. "민관이형 안녕히가세요 ㅋㅋㅋㅋㅋㅋ"라고(..) 더 웃기는 장면은 그 때 한민관 팀장이 난입해 인터뷰를 하는 장면(..)인터뷰 하고 싶으셨나 보다 정준 해설에게서 "남탓의 리더십"(..)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깨알같은 웃음을 주었다.
4.2 조별리그 슈퍼레이스 그룹
순위 | 팀명 | 승 | 패 | 세트 | 라운드 |
1 | CJ 레이싱 | 2 | 1 | 1 | 2 |
2 | 부스터-범스 | 2 | 1 | 1 | 1 |
3 | 아트라스 BX | 2 | 1 | 1 | -4 |
4 | 인제 레이싱 | 0 | 3 | -3 | 1 |
이 조의 모든 경기는 에이스 결정전을 치뤘으며, 1, 2, 3위의 시드머니가 같은 역대급의 결과가 나왔다.(..)
4.2.1 8강 1경기 CJ 레이싱 1 vs 2 아트라스 BX
- 1SET 스피드전
CJ 레이싱 | 2 | 3 | 아트라스 BX |
- 2SET 아이템전
CJ 레이싱 | 3 | 0 | 아트라스 BX |
- 3SET 에이스 결정전
트랙 : 동화 잠자는 숲속의 거인 | 유영혁 | 조성제 |
성공한 유버스 폭파 작전
조성제 선수의 능력이 돋보인 경기였다고 할 수 있다. 유영혁과 다른 팀원들의 순위 갭이 크다는 점을 이용해 유영혁을 집중 견제하면서 유영혁의 순위를 떨어뜨리는 방식으로 1세트 스피드전을 가져갔다. 그러나 아트라스 BX는 아이템전이 별로 강한 팀이 아니어서[40] 2세트 아이템전에서 3:0패를 당했고, 유영혁과 조성제의 에이스 결정전으로 승부를 보게 되었다.
에이스 결정전 트랙은 동화 잠자는 숲속의 거인이 나왔다. 대체적으로 유영혁이 좀 더 앞에서 달렸으나 둘 다 코튼 9를 타고 있기 때문에 거리가 거의 벌어지지 않았고, 조성제의 몸싸움을 그럭저럭 잘 버텨내다가 마지막 구간에서 끝내 조성제에게 역전당하면서 패배하고 말았다.
이 경기에서 유영혁은 지난 시즌 결승전에 이어 에이스 결정전 2연패를 당하면서 에결 트라우마(..)가 생긴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을 느끼게 만들었다.
4.2.2 8강 2경기 인제 레이싱 1 vs 2 부스터-범스
- 1SET 스피드전
인제 레이싱 | 3 | 0 | 부스터-범스 |
- 2SET 아이템전
인제 레이싱 | 1 | 3 | 부스터-범스 |
- 3SET 에이스 결정전
트랙 :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 문민기 | 이동민 |
대체적으로 경력이 많지 않은 선수들이 많은 두 팀의 경기였다. 스피드전은 문민기 선수와 황선민 선수의 활약으로 3대0으로 이겼으나, 아이템전에서는 인제가 팀장전을 이겼음에도 불구하고 선수간의 경기에서 아이템 선수인 신현준 선수가 대활약을 보이면서 3경기를 연속으로 따내 부스터-범스가 아이템이 강한 팀임을 드러냈다.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선수들이 기피한다는(..)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이 나왔고 문민기의 컨디션이 그다지 좋지 않았는지 실수가 생기면서 이동민의 승리로 부스터-범스가 1승을 가져갔다.
4.2.3 8강 3경기 CJ 레이싱 2 vs 1 인제 레이싱
- 1SET 스피드전
CJ 레이싱 | 3 | 0 | 인제 레이싱 |
- 2SET 아이템전
CJ 레이싱 | 1 | 3 | 인제 레이싱 |
- 3SET 에이스 결정전
트랙 :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 | 유영혁 | 황선민 |
1경기에서 패배를 당하기는 했으나 유영혁의 CJ는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 경기였다. 1세트 스피드전에서 유영혁의 대활약으로 3:0 완승을 거두었다. 그러나 2세트에서 아이템전이 약함을 여지없이 보여주어 패배했고 결국 에이스 결정전으로 넘어갔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지난 번 인제 레이싱이 했던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이 또 나왔고(..) 이번 경기에서는 조금씩 부진하고 있던 문민기 대신 황선민이 출전하여 유영혁과 대결했다. 초반에 공격적인 주행으로 황선민이 앞서 가다가 점프대 앞 지름길에서 라인 운영으로 유영혁이 역전을 했다. 이후 황선민의 실수가 생기면서 승리했고, 에결 트라우마를 털어냈다.
인제 레이싱은 벌써 2패를 기록하면서 한 팀이 3승을 독식하지 않는 이상 4강 진출이 사실상 불가능해져 버렸다.
4.2.4 8강 4경기 아트라스 BX 1 vs 2 부스터-범스
- 1SET 스피드전
아트라스 BX | 3 | 2 | 부스터-범스 |
- 2SET 아이템전
아트라스 BX | 1 | 3 | 부스터-범스 |
- 3SET 에이스 결정전
트랙 : 포레스트 대관령 | 조성제 | 이동민 |
1승을 거둔 팀들 간의 경기. 경기 결과 스피드전은 아트라스 BX가 간신히, 아이템전은 부스터-범스가 압도적으로 승리하였다.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포레스트 대관령이 나왔다. 시작에서 조성제가 앞서갔고 별다른 역전 없이 진행되었으나 마지막 코너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하고 말았고 이로 인해 이동민이 먼저 들어가 부스터-범스가 먼저 2승을 가져가게 되었다.
4.2.5 8강 5경기 CJ 레이싱 2 vs 1 부스터-범스
- 1SET 스피드전
CJ 레이싱 | 3 | 1 | 부스터-범스 |
- 2SET 아이템전
CJ 레이싱 | 0 | 3 | 부스터-범스 |
- 3SET 에이스 결정전
트랙 : 포레스트 대관령 | 유영혁 | 이동민 |
상황이 혼전으로 흘러가는 슈퍼레이스 그룹. 5경기와 6경기의 결과로 인해 3자 재경기라는 시나리오가 연출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1세트는 CJ 레이싱이 승리하고 2세트는 부스터-범스가 승리하면서 에이스 결정전을 치르게 되었다.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 트랙은 이동민이 전 경기에서 승리했던 포레스트 대관령. 그러나 이동민의 부스터 조절이 실패하면서 유영혁과 거리 차가 크게 나 버렸고 유영혁은 조성제와 비슷하게 라인이 꼬였음에도 순조롭게 대처를 했고 그대로 골인을 했고 CJ 레이싱이 승리했다.
이로써 CJ 레이싱은 부스터-범스보다 높은 라운드 득실을 확보하면서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남은 것은 상대 팀이 아트라스 BX인지 부스터-범스인지 결정하는 것 뿐.
4.2.6 8강 6경기 인제 레이싱 vs 아트라스 BX
- 1SET 스피드전
인제 레이싱 | 2 | 3 | 아트라스 BX |
- 2SET 아이템전
인제 레이싱 | 3 | 1 | 아트라스 BX |
- 3SET 에이스 결정전
트랙 : 차이나 서안 병마용 | 황선민 | 조성제 |
아트라스 BX 입장에서는 이전 두 경기에서 높은 스코어 차로 패배하고 낮은 스코어 차로 승리하는 결과를 반복해 왔기 때문에[41] 라운드 득실이 -3으로, +1의 부스터 범스에 비해 굉장히 불리한 상황이다. 따라서 4강에 진출하려면 인제 레이싱에게 2:0 완승을 거두면서 세트스코어에서 앞서야 가능하다.
그러나 인제 레이싱은 탈락이 확정되었음에도 결코 만만하지 않았고, 오히려 1세트에서 밀리다가 간신히 아트라스 BX가 승리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 2세트를 인제 레이싱이 가져가면서 아트라스 BX는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고 말았다. 마지막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기는 했으나 탈락이 확정된 상황에서 시드머니를 더 번 것 말고 별 의미는(..) 한편 인제 레이싱은 비록 전패를 하기는 했으나 오프라인 예선탈락을 두번이나 하여 기권 선수가 두번이나 나오는 덕분에 겨우 본선에 올라와서 별 주목을 받지 못하였던 황선민이 이번 경기에서 코튼9를 타고 대활약을 보이면서 다음 시즌에서의 모습을 기대하게 해 주었다. 하지만 그것은 기대에 그쳤다[42] 그런데 다음다음 리그에서 문호준을 1대1로 꺾으면서 대활약을 해냈다(...)
여담으로 1세트 3번째 트랙까지 경기를 한 이후에[43] 1세트 2번째 트랙에서 있었던 황선민의 역주행(?)으로 인해 판정 문제가 벌어졌다. 결국 4번째 트랙을 아트라스 BX에 넘겨주는 것으로 판정이 되었다.[44]만약 이런 판정이 안 나왔으면 아트라스 BX는 더욱 빨리 절망을 맛봤을 것이다
4.3 토너먼트
4.3.1 4강 1경기 CJ 레이싱 2 vs 0 부스터-범스
- 1SET 스피드전
CJ 레이싱 | 4 | 0 | 부스터-범스 |
- 2SET 아이템전
CJ 레이싱 | 4 | 3 | 부스터-범스 |
경기 시작 전 부스터-범스는 팀 사정 문제로 인해 매니저를 교체했다. 팀장과 매니저 경기에서 무조건 이기기 위해 바꿨다는 소리도 있다.(..)
그리고 나온 경기는 본격 유영혁의 양민학살(..)[45] 스피드전 4경기에서 유영혁은 모두 1등을 했고 그 결과 CJ 레이싱이 부스터 범스를 4:0으로 탈탈 털어 버리면서 유영혁의 강력함을 아주 제대로 과시했다(..) 아이템전은 부스터-범스가 강했기에 초반부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서서히 승리를 챙기더니 마지막 3:3 상황에서 승리하여 세트스코어 2:0으로 압승을 거뒀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코인 20개가 나왔다. 그리고 여태까지와 비교 불가능한 엄청난 함성이 나왔다.(..)
4.3.2 4강 2경기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1 vs 2 유베이스 알스타즈
- 1SET 스피드전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4 | 3 | 유베이스 알스타즈 |
- 2SET 아이템전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2 | 4 | 유베이스 알스타즈 |
- 3SET 랜덤전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0 | 2 | 유베이스 알스타즈 |
아이템전 선수로 나왔더니 혼자서 카트하고 있는 장진형 선수
8강 경기의 리벤지 매치. 그리고 이번에도 서한-퍼플이 장진형 투입 전까지 1세트 세 경기를 모두 졌다.(..)[46] 그러나 이번에는 장진형 선수 투입 이후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면서 역전에 성공해 냈다!!그리고 이후 서한-퍼플은 이걸 서한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4선승제라서 불리해질 것이라는 예상을 깬 놀라운 결과. 그러나 2세트 아이템전에서 지난 경기 때와 다르게 별다른 힘도 쓰지 못하고 패배하면서 결국 3세트까지 가게 되었고, 3세트에서 두 경기를 연패하면서 에이스 결정전을 하지도 못하고 장진형의 우승 도전은 또 무산되었다. 모든 경기에서 사실상 장진형이 판을 뒤엎어 왔기에 본인 입장에서는 굉장히 씁쓸한 패배.
한편 이번에도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팀장과 매니저 경기 패배를 기록했다(..) 결승이 좌절된 서한-퍼플은 이번 경기까지도 전승을 기록했기에 묘한 상황. 그러고 보니 지난 시즌 E-Rain도 팀장과 매니저 경기에서는 전승을 했었다 마침 E-Rain에도 장진형과 류지혜가 있었다(..)
3세트에 들어서면서 장진형 vs 이재인 리벤지 매치를 기대했던 사람들은 경기 종료 후 상당히 아쉬워했다 카더라(..)
4.3.3 3,4위전 부스터-범스 1 vs 2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11월 20일부터 24일까지 있는 G-STAR 일정으로 인해 11월 22일이 아닌 11월 29일 오후 3시에 3,4위전을 진행하게 되었다.
두 팀 모두 아이템전이 강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2세트 승리를 얻지 못해 패배하여 3,4위전을 치르게 된 팀이다. 승자는 상금 800만원을 합쳐 1200만원을 챙기게 되며 패자는 시드머니 400만원만을 얻게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승리가 중요하다.
- 1SET 스피드전
부스터-범스 | 1 | 4 |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매번 패패승승승을 반복하던 전의 경기들과는 다르게(..) 서한-퍼플이 완승을 거뒀다. 장진형 없으면 영 아니던(..) 원상원과 신동이가 이번에는 대활약을 보여주었다. 부스터-범스는 권순민이 변칙적 플레이를 몇 번 보여줬지만 WKC 투어링 랠리를 빼면 승리를 얻지 못했다.
- 2SET 아이템전
부스터-범스 | 4 | 1 |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지난 시즌 E-Rain에 이어 팀장과 매니저 경기 7연승을 기록 중이던 류지혜 매니저가 오늘 첫 패배를 하는 반전으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부스터-범스가 왜 한수지 매니저를 투입했는지 알 수 있었던 경기. 이후 3라운드 아이스 신나는 하프파이프를 제외하면 부스터-범스가 모두 승리했다. 서한-퍼플은 경기마다 순위차가 크게 벌어져 상위권에 한 명씩만 놓아두다 무기력하게 1등을 넘겨주는 상황을 반복했다.
- 3SET 랜덤전
부스터-범스 | 0 | 2 |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3위를 결정하는 마지막 세트. 그리고 1라운드 아이템전에서는 전체적으로 부스터-범스의 우위로 진행되었으나 마지막 순간 장진형이 자석으로 박창규를 역전하며 1등으로 들어와[47] 서한-퍼플이 1라운드 아이템전을 승리했다.
2라운드 스피드전에서는 두 팀 선수들의 치열한 라인 싸움 끝에 마지막 길에서 서한-퍼플의 선수가 1,2등을 차지하면서 승리하였고, 3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4.3.4 결승전 CJ 레이싱 1 vs 2 유베이스 알스타즈
유영혁, 이은택이 2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하면서 지난 시즌 결승전의 리벤지 매치를 하게 되었다. 과연 유영혁이 복수와 동시에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할지, 아니면 이은택이 연속 우승을 차지하게 될 지 기대되는 상황. 우선 카트리그 부속 프로그램 "서초동 오락실"에 동반 게스트로 출연해 신경전을 펼치면서 깨알같은 웃음을 주었다. 유영혁:결승까지 3주 있는데 2주동안 그냥 놀았어요 이은택:당연히 아이템은 우리가 이기죠
- 1SET 스피드전
CJ 레이싱 | 2 | 4 | 유베이스 알스타즈 |
모두가 CJ 레이싱이 잡을 것이라고 예상한 1세트 스피드전을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잡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유영혁은 시작 3경기 모두 1위를 기록해 냈으나 김선우와 이준성이 생각보다 훨씬 부진하면서 2,3,4위를 유베이스가 가져가면서 허무하게 점수를 내주는 일이 반복되었다. 그나마 이준성이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에서 1등을 얻어내긴 했지만 그게 끝이었다.(..) 결국 6라운드에서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4승을 먼저 가져가면서 시작부터 반전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 2SET 아이템전
CJ 레이싱 | 4 | 2 | 유베이스 알스타즈 |
팀장과 매니저 경기 전적이 시원찮은[48] 두 팀의 1라운드는 CJ 레이싱이 승리. 이로써 이동훈 팀장과 한세린 매니저는 5전 전패를 기록했다.(..) 서한-퍼플이 4승 1패하고도 3위한거 보면 팀장과 매니저 경기 승리와 우승은 거리가 먼 듯 그러나 그 다음 에볼루션 리그는 팀장전 전패를 기록한 이레인은 선수들도 3전 전패로 조별리그 탈락, 1승3패의 알스타즈는 준결승에서 탈락하였고 팀장전 4전 전승의 인디고는 결승에 간게 함정
그리고 아이템전이 진행된 결과, 이번에도 모두가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잡을 것이라고 예상한 아이템전을 CJ 레이싱이 잡아내며 두 번째 반전을 만들어 냈다. 게임 자체는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우세를 보이고는 있었으나 팀 간 호흡이 좋지 않았고, 유영혁 또한 최고의 경기력으로 매 경기마다 반전을 만들어 내면서 결국 2세트를 가져가게 되어 3세트를 하게 되었다.[49]
- 3SET 랜덤전
CJ 레이싱 | 0 | 2 | 유베이스 알스타즈 |
영원히 비치 해변 드라이브에서 고통받는 유영혁
우승자를 결정하는 3세트. 그리고 1라운드 아이템전은 이은택이 다시 활약하면서 한주성을 압도적 1위로 만들어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먼저 1라운드를 가져갔다.
2라운드 비치 해변 드라이브에서 치열한 몸싸움 끝에 CJ 레이싱의 팀원들이 한꺼번에 쳐지게 되었다. 유영혁이 뛰어난 라인 장악으로 아주 빠르게 뒤쫓아 갔으나 끝내 역전은 하지 못하고 이재인에게 1등을 넘겨주고 말았다. 얼마나 격렬한 대결이었는지 유영혁과 이재인의 기록이 완전히 같아 판정 문제가 불거졌을 정도. 최종적으로는 공동 1위이라는 팀전 리그 역사상 전례가 없는(..) 판정[50]을 내렸으며, 공동 1위 판정에 따라도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1점 앞섰기 때문에 결국 유베이스 알스타즈의 승리가 되어 우승을 하게 되었다.아니 근데 이재인 그렇게 잘하면서 시즌제로는 왜 오프라인 예선도 못뚫은거지...? 시즌제로 오프예선 가서 보신분 있으면 누가 이재인 밀어내고 본선간건지 알려주시길 바람
여담으로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우승 인터뷰에서 미묘한 반응을 보였는데, 대회 진행 중 계속 표정이 일관되었던 이다빈은 우승 확정 후에도 표정이 전혀 변함이 없었고 [51] 전대웅을 예선에서 떨어뜨리고 진출했던 한주성은 우승 소감으로 "죄송합니다"라는 답변을 했다.(..)어차피 전대웅 올라가도 유베이스 알스타즈에 뽑히지는 못했을 듯하지만[52] 전대웅: 괜찮아 다음 리그에서 나는 올라가고 넌 떨어질테니까[53] 이재인은 자신을 도와준 조성제 선수에게 감사하다는 인터뷰를 했고 2연속 우승한 이은택은 문호준의 3연속 우승 기록을 깨 보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이동훈 팀장은 팀장과 매니저 경기 8연패 해보겠다며 자폭을(..) 그리고 다음 리그 개막전에서 패하여 6연패를 찍었다(...)
5 결과
순위 | 팀명 | 상금(만원) |
우승 | 유베이스 알스타즈 | 3000[54] |
준우승 | CJ 레이싱 | 1600[55] |
3위 |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 1200[56] |
4위 | 부스터-범스 | 400 |
5위 | 아트라스 BX | 400 |
6위 | 쏠라이트-인디고 | 200 |
7위 | 인제 레이싱 | 0 |
8위 | HK 록타이트 | 0 |
- 이은택의 2연속 우승
지난 시즌 아이템전 선수로 팀의 우승을 견인했던 이은택 선수는 이번 시즌에서도 발군의 활약을 보이면서 팀에 크게 공헌해 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아이템전에 강한 선수도 얼마든지 팀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 슈퍼루키 이재인의 등장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팀이 공개되었을 때 지난 시즌 우승자 이은택과 전대웅을 넘고 본선에 올라온 한주성이 주목받았을 뿐 이재인에 대한 주목은 별로 없었다. 그러나 리그가 시작되자 이은택과 함께 유베이스 알스타즈의 중요한 한 축으로써 활약하여 결국은 우승을 차지해 내면서, 명실상부 이번 시즌 최고의 신인으로써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아니 근데 그렇게 잘하는데 왜 시즌제로는 오프라인예선에서 떨어졌나..
- 신인들의 대활약
이번 시즌은 2014 대규모 패치의 여파인지 지난 시즌에 비해 신인들이 상당히 많이 등장한 시즌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등장한 신인들 중에서도 기존 선수들 못지않게, 아니 오히려 더 돋보인 선수들이 많았으며, 이들을 통해 다음 시즌을 충분히 기대해 볼 수 있게 하였다.그러나 오히려 다음 리그에서 문호준, 전대웅, 강석인 등의 복귀와 인맥이 좁은 신인 선수들이 팀을 짜서 나가는 예선에서 대거 탈락함으로써 에볼루션에서는 오히려 기존 선수들이 더 활약하게 되었다
- 또다시 우승에 실패한 유영혁
지난 시즌 팀의 승리를 이끌었으나 마지막에 준우승했던 유영혁 선수는 이번 시즌에도 누구보다도 높은 존재감으로 리그 내내 대활약했으나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다.
여담으로 이번 리그 이후 유영혁은 준우승 4회로 역대 최다 준우승자에 등극했다.(..)- ↑ 총 10주간 진행. 그리고 6주간은 한 주에 두 경기를 같이 진행하게 된다.
- ↑ 시즌 제로때 한 경기만 하고 탈락자를 가렸는데, 이때 1회전 탈락자들 중 김형태(인제스피디움) 선수는 그 후에 치러진 리그에 불참을 하거나 예선탈락을 하는 바람에 데뷔전이 곧 은퇴전이 되어버렸고, 시즌 제로를 통해 3년 만에 리그에 돌아온 강진우(모터타임)는 한 경기 만에 광탈하자 복귀를 번복하고 리그를 떠나, 복귀하고 달랑 한 경기만 치룬 셈이었고,
근데 복귀했다시즌 제로가 은퇴 리그였던 이중선 또한 마지막 리그를 어이없이 한 경기만에 떠내보냈고,근데 복귀했다시즌 제로가 마지막 리그였던 박현호(팀 챔피언스)도 마지막 리그를 달랑 한 경기만에 허무하게 날려버렸다,(사실 박현호는 배틀로얄 리그가 마지막 리그였으나, 여기서 김승래에게 밀려서 예선탈락을 하는 바람에...) - ↑ 이전에는 한동훈, 최성연, 김주원 선수도 시즌 제로때 한 경기만 하고 떨어져서 데뷔전이 곧 은퇴전이 된 선수였다고 적혀있었으나 세 선수 모두 두 리그를 건너뛰고 2015년 12월에 열린 버닝 타임 리그에서 본선 진출에 성공하여 복귀하였다.
- ↑ 1경기 고정. 팀장과 매니저의 경기.
- ↑ 김승래 선수와 같은 조였는데, 그가 5연속 1위를 하며 승점을 독식하는 바람에 광탈... 이 선수는 9차리그부터 총 9번의 리그에 본선진출해온 선수이다.
- ↑ 시즌제로 때 스피드전 선수로 출전하였으나, 예선에서 광탈하였다. 그 후 배틀로얄 리그에는 같은 팀의 김대진이 아이템전 선수로 전향(그 당시 김대진은 오프라인 예선에서 맨날 떨어져서 카트리그에 한번도 못나왔다.)한 것을 보고 아이템전 선수로 출전하여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것이 확인되었으나, 본선 명단에 없었던 것을 보아 광탈한듯 하다. 여담으로 후배였던 김대진은 정작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이후 군대에 입대하여 은퇴.
- ↑ 불참인지 탈락인지 불확실했으나 이후 배틀로얄 진행 중 오프라인 예선에서 탈락한 것이 확인되었다. 참고로 전대웅을 밀어내고 본선 진출한 선수가 유베이스 알스타즈에 소속된 한주성이다. 정확히 말하면 조 1등은 본선 직행, 조 2등은 패자부활전 진출, 조 3위부터는 광탈인데, 조 2등마저 전국체전에서 5위를 거둔 박지호라는 마하길드 소속 선수
라기엔 17차 시즌제로 배틀로얄 다 떨어져서 리그 한번도 못나왔는데?에게 밀려서 조 3위로 떨어진 것이다. 여담으로 박지호는 시즌제로에서도 패자부활전에서 떨어졌는데 배틀로얄에서도 전대웅 밀어내놓고 여기서 광탈해서 못 나온 후 그 다음 리그인 에볼루션 리그로 겨우 본선에 첫 진출하였고, 전대웅을 떨어뜨리고 우승한 한주성은전대웅이 저주걸었는지그 다음 리그인 에볼루션 리그에서 오프라인 예선에서 떨어지는 대이변이 일어났다!전대웅의 완벽한 복수성공 - ↑ 이 당시에는 군 복무 중이었다. 체중 미달로 공익근무요원이라 카트는 할 수 있지만 리그는 못나갔으나 이후 듀얼레이스 리그에 다시 참여하였다.
- ↑ 개인방송에서 밝히길 시즌 제로와 구성이 똑같아 재미없어 보인다고 참가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니 언제는 재미있어서 참가했나?그리고 지금은 그걸 후회하고 있다고 한다.(..) - ↑ 아이템전 본선 진출자중 김대진(ANlWoW), 심기훈(에퍼킬러), 조다훈(올웨도도새짱) 이렇게 3명은 시즌 제로 후 아이템으로 전향한 케이스고, 예선탈락자 중에 장승희(올웨승희오빠), 김은일(ANlSnoopy)는 스피드전으로 이미 리그 선수로 활동한 경험이 있었다.
- ↑ 즉 전체 1위!!
- ↑
감독의 아들이라 뽑혔다 카더라 - ↑ 신인 시절인 17차 리그에 이중대선수를 2라운드에서 탈락시키며 준결승에 올라갔던 숨은 고수이고, 시즌 제로 1라운드에서 매치포인트 상황에서 3연속 아이템전 1위를 하며 기적적인 역전승을 만들어낼 정도로 아이템전에서도 실력이 좋은 선수.
- ↑ 아이템전 선수 8명 가운데에서도 가장 스피드전 실력이 딸리는 선수. 그러나 저번 시즌에 이어 2연속 같은 팀에 배정된 이효영 매니저가 저번 시즌에서의 활약을 보고 제일 먼저 뽑았다고 한다.
- ↑ 첫 리그였던 17차 리그때 준결승 진출을, 두 번째 리그였던 시즌 제로 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뒀던 슈퍼루키. 아이템전 실력도 크게 잘하진 않지만, 결정적인 순간에서 활약을 해준다. 시즌 제로 1라운드 2세트에서 3대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2연속 1등을 하며 역전승의 희망을 살렸던 경험도 있다.
- ↑ 디펜딩 챔피언 중에 배틀 로얄 리그에 참가한 2명중 한 명이다.
- ↑ 장진형의 하위호환이다. 즉 아이템전에서 굉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스피드전 선수로도 중상급 실력을 보여주는 선수이다.
- ↑ 이 당시에는 길드전에서는 유명하였으나, 그냥 좀 잘하는 선수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 ↑ 아이템 선수이다. 그러나 본업은 스피드전 유저.
- ↑ 16차 리그와 시즌 제로 리그에 나왔으나, 두 리그 모두 한 경기만 치르고 1라운드에서 광탈했던 안습한 선수.
- ↑ 예선에서 두번이나 탈락했는데 그때마다 기권 선수가 나와서 기적적으로 진출하였다.
- ↑ 실력이 그다지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삽킬(사고가 나서 카트가 정지한 상황에서 뒷 선수와 추돌하여 뒷 선수의 주행을 막는 행위)을 굉장히 잘 이용하여 천하의 전대웅을 PC방예선 2라운드에서 광탈시키고 올라왔다!!
- ↑
당연한 사실이지만2005년 코크플레이 카트라이더 1차 리그 참가자 이동훈과는 동명이인. - ↑ 16, 17차 리그에 쌍수라는 팀으로 나왔던 선수. 16차 리그에서는 준준결승까지 올라가서 상금도 탔다.
- ↑ 온라인 어택 고수이고, 박민수(형독)선수 팬클럽 전국어깨형님 에이스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대회 운은 매우 없다.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했던 이 대회도 사실 예선탈락 후 기권자 대신 편입돼서 나간 것이다.
- ↑ 아이템 선수. 루찌라는 이름으로 블로그와 bj를 하기 때문에 루찌로도 불린다. 2010년 때부터 스피드전 리그에 도전해 왔으나 6번이나 광탈하였고, 결국 아이템전으로 전향하여 리그 도전 4년만에 본선에 첫 진출하였다.
- ↑ 민트초코우유와 에이핑크를 좋아하기로 유명. 민트초코는 매번 들고 세레모니를 하며, 17차 리그와 배틀로얄 리그 때의 팀명 혹은 닉을 보면 에이핑크가 꼭 들어가있다(...)
- ↑ 17차 리그 때 본선에 진출했으나 실격당해서(정확히는 파트너 안기준의 기권 때문에 동반실격) 한 경기도 못하는 바람에 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한 지 2년이 지나서야 선수로서의 첫 경기를 뛰게 되었다.
- ↑ 그다지 잘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스탑카트 실력 하나는 굉장히 뛰어나서 철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 아이템 선수이자 전 AN-Gaming 스태프(길드 관리를 맡았다)로, 본업은 스피드전 유저.
- ↑ 유명세에 비해 드래프트가 굉장히 늦었다. 아마 저번 리그에서 삽만 굉장히 펐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 ↑ 전라남도 신안군 도초면에 위치한 도초도라는 섬에서 올라와서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2016년에 학교가 있는 목포로 이주하여 이젠 섬소년 드립을 칠 수 없다. - ↑ 실제 리그에서 팀 드래프트 이후 기권한 선수가 나왔기 때문에, 이 선수가 실질적으로 아무도 데려가지 않은 꼴찌 선수라고 할 수 있다.
안습 - ↑ 원래 이 선수가 아무도 데려가지 않은 꼴찌 선수여야 하나, 실제 리그에서 팀 드래프트 이후 기권한 선수가 나와서 이 선수는 드래프트 없이 빈 자리에 편입된 선수이다.
- ↑ 역시 스피드전 유저 출신의 아이템 선수. 길드도 스피드전 길드인 Affirmation(이중대 팬클럽인 그 길드 맞다)이다.
- ↑ CJ레이싱은 유영혁, 아트라스Bx는 조성제, 서한 퍼플 모터스포트는 장진형, 원상원, 록타이트HK는 김승래, 쏠라이트 인디고는 김승태가 개인전 리그부터 선수로 활동했다.
- ↑ 스피드전 진출 선수중 기권자는 문기열(원래부터 리그 올라가놓고 기권하기로 유명했다), 김명성(학생인데, 시즌제로 까지는 차비를 지원하다가 배틀로얄부터 자비로 경기장애 와야 했는데, 고속버스비가 부족하여 기권) 두명인데, 나머지 한 명의 대타는 오프라인 예선을 보고온 사람의 말에 의하면 록타이트HK의 김정빈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 ↑ 4강전과 3,4위전 한정.
- ↑ 그나마 한민관 팀장이 승리하여 록타이트가 1점을 따낸 거지, 선수간의 경기는 3대0이었다.
- ↑ 사실 경기전 예상은 아트라스의 조성제가 스피드전 선수들 중에서는 장진형을 제외하면 가장 아이템전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아 왔고, CJ의 아이템전 선수 심기훈은 예선에서 떨어졌다가 추가진출한 선수였고, 실제 실력도 별로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아트라스가 아이템전을 쉽게 이길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결과는...
- ↑ 아트라스 BX는 다른 팀들과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어찌어찌 경기를 끌고가서 3:2로 간신히 이겼고, 아이템전은 매번 압살당하였다. 그러나 다른 팀들은 이기는 세트는 압살하였고, 지는 세트는 석패하였다.
- ↑ 다음 리그 에볼루션에서
기대주였던황선민은 전 대회 우승자 한주성과 본선 진출 경험은 없었으나 실력은 상위권 선수급으로 평가받았던 유창현 등과 팀을 짰는데, 스피드전은 양학을 하며 압살하였으나, 아이템전에서 박천원을 필두로 한 상대팀에게 패하였고, 끝내 3세트 1대1에서 군필자로서 복귀를 노리던 박준혁 선수에게 어이없게 패하여 본선에 나오지도 못했다. 이때 황선민을 꺾고 올라간 박준혁과 박천원의 팀이 바로 에볼루션에서 3위를 거둔 유베이스 알스타즈이다. 오히려 배틀로얄 리그에서 겉으로 보기엔 에이스였으나, 삽질만 하며 코튼9도 황선민에게 뺏긴 문민기는 에볼루션에도박건웅 버스빨로무난히 본선에 올라갔다. - ↑ 당시 스코어는 인제 2:1 아트라스
- ↑ 이때 말이 많았다. 아트라스 BX의 주장은 1위로 달리던황선민이 막자를 하여 상대팀 선수들을 막아 자신의 팀 선수들의 순위를 올리려 했다는 것이었고, 황선민의 해명은 그냥 패배가 확실한 상황에 절망해서 카트를 뒤로 돌려서 후진으로 결승점에 들어가려 했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황선민은 유턴 이후 순부를 썼다. 이게 길막을 의도하지 않았다 해도 순부를 썼다는 것은 상대팀에게 역주행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는 이유로, 심판은 아트라스 BX의 1세트 3대0 몰수승을 선언했다가, 고민 끝에 판정을 번복하고 4번째 경기만 경기와 상관없이 아트라스의 승리. 즉 인제 2:1 아트라스였는데, 4번째 경기를 치르지 않고 인제 2:2 아트라스 로 판정한 후 마지막 경기를 치르도록 한 것이다.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아트라스가 승리하며 아트라스는 준결승 진출의 희망을 겨우 살렸다.
그래놓고 템전 져서 광탈 - ↑ 사실 이 경기에서 이준성이 또 굉장히 잘했다. 이 리그에서 CJ레이싱은 좀 과장해서 말하자면 이준성이 잘하면 쉽게 이기고, 이준성이 못하면 유영혁 혼자 고군분투하며 접전하다 끝내 패하고 마는(...) 테크를 탔다.
- ↑ 심지어 1,2경기는 퍼펙트 패배, 3경기는 1,2,4등이 상대팀이었으니...
- ↑ 이전 버전에서는 장진형이 R키를 눌러 자석 몸싸움을 견뎠다고 하는데, R키를 누른 건 박창규이고, 박창규가 R키를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장진형이 꾸역꾸역 밀고들어가 승리한 것이다.
- ↑ CJ 레이싱 1승 3패, 유베이스 알스타즈 4패(..)
- ↑ 사실, 3대2 상황에서 치러진 6경기에서 알스타즈의 이다빈 선수가 그냥 가면 1등으로 골인할 것을 바로 앞에 있던, 물에 맞아 허공에 떠있던 자기 팀 선수를 자석으로 당겼다가 오히려 감속되는 바람에(자석을 쓸 경우 자석에 당겨진 선수보다 앞서게 되면 오히려 속도가 느려진다.) 유영혁 선수에게 역전당해서 2세트를 내주고 말았다. 즉 한순간의 실수로 이길 경기를 날려먹은 셈.
- ↑ 지난 시즌 2번의 기록 일치가 있었지만 그때는 판정이 번복되지 않았다.
- ↑ 심지어 성승헌 캐스터의 웃음 요구에 불응하면서까지 웃지 않았다.
- ↑ 유영혁을 픽한 CJ 레이싱이 나머지 픽이 다 하위권임을 생각하면 이은택을 픽한 유베이스 알스타즈에게 전대웅을 픽하게 놓아두지는 않았을 것이다. 당장 유베이스의 팀원들이 대부분 신인임을 생각해 보자.
- ↑ 에볼루션 리그에서 전대웅은 본선에 무난하게 올라갔으나, 한주성은 오프라인 예선에서 아이템전 부진으로 어이없게 떨어지고 말았다.
설마 콩의 저주가 먹힐줄이야... 소오름 - ↑ 시드머니 600만원+순위상금 2,400만원. 이번 리그에서 가능했던 최고액의 상금이다.
- ↑ 시드머니 400만원+순위상금 1,200만원
- ↑ 시드머니 400만원+순위상금 8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