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 |
프로필 | |
파일:듀얼 이재인.png | |
이름 | 이재인 |
로마자 이름 | Lee Jae In |
생년월일 | 1995년 |
별명 | 킹 슬레이어 |
국적/출생지 |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
現 소속 | Always Team → SquashTeam → TriplePerfect → 마르시아 → 국가대표길드→ OneQ |
ID | AlwayS큐넷o → 스쿼시재인뀨 → TripleJaeIn → TP이재인 → TripleFlame → MarciaBom → MarciaJaeIn → QUEENVALEN → 마르시아재인 → 국가대표재인 → 국가대표발렌 → OneQ재인 → 졸린뱨찌 |
우승 기록 | ||||||
카트라이더 |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 로얄 우승자 |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 제로 서한-퍼플 모터스포츠 이은택, 박인재, 정재훈, 최영훈 | → | 유베이스-알스타즈[2] 이재인, 이은택, 이다빈, 한주성 | →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Team 106 이은택, 유영혁, 조성제, 김승태 |
대한민국의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3] 데뷔는 2012년 넥슨배 카트라이더 16차 리그이다.
1 약력
처음에 이재인은 번번이 오프라인 예선을 뚫지 못하는 하위권 선수였다. 그러나 16차 리그 때 같은 길드 소속이며 한번 빼고 맨날 예선에서 항상 광탈하는 선수인 설희창과 같이 출전하여 올웨이즈라는 길드 이름을 그대로 갖다쓴 팀으로 출전하여 재경기 끝에 간신히 TwoTop(노종환, 박성인)을 꺾고 1라운드를 뚫었으나 아쉽게 2라운드에서 떨어졌다.
17차 리그 때도 똑같이 설희창과 올웨ace라는 이름으로 팀을 짰고, 1라운드를 무난히 통과하여 2라운드에 또 진출했는데, 같은 조에 Hack(전대웅, 이중선)을 제외하면 다 듣보잡 팀이라 준결승에 갈 희망이 보였다. 그러나 S.F(안성수, 이우섭)에게 밀려 탈락.
그 후 2014년 초 시즌 제로 리그에서 이재인은 오프라인 예선에서 어이없게 떨어지고 만다.
그러나 그 다음 리그인 배틀로얄에서는 유베이스 알스타즈[4]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초반에는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지는 등 부진했으나 결승에서 유영혁의 CJ레이싱을 꺾고 우승까지 팀을 이끌어냈다.[5]
그 다음 리그인 에볼루션 리그에서는 박건웅, 문민기, 신동이와 팀을 짜서 CJ레이싱으로 나와 첫 경기 Team106과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을 3대2로 승리하고 아이템전에서 져서 에결을 갔다. 그리고 에결에서 유영혁과의 1대1을 승리하였다. 그 뒤의 경기에서 스피드전에서 박건웅 선수와 둘이 1,2등을 다 해먹으며 3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아쉬운 것이라면 아이템전이 매우 부진하다는 것이 흠이다. 배틀 로얄에서도 이번 리그에서도 아이템전은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하지만 박건웅과 신동이가 더 못해서 묻힘 그러나 갈수록 문민기와 같이 CJ의 아이템을 도맡아하며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준결승에서 아이템전을 106의 이은택에 양학당하고 에결에서 다시 만난 유영혁에게 밀려 3,4위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3.4위전 스피드전에서는 하드캐리를 하며 4대1로 양학하였으나, 아이템전에서 알스타즈의 박천원과 최영훈에게 완벽히 밀려 4대1로 패하였고, 에결에서 자신보다 실력이 조금 떨어지지만 자신과는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리그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박준혁에게 패하여 4위로 밀리고 말았다.
후술할 사생활 논란 때문에 버닝타임 리그는 실격당하여 예선조차 나오지 못하였다.
그러나 실격 제재가 풀려 2016년 개최 예정인 듀얼레이스 리그는 출전한다고 한다. 아쉽게도 에볼루션 때 원투를 맡았던 박건웅이 군대를 가는 바람에, 신동이나 문민기 등 구 마르시아 길드원이나 에퍼메이션 길드원들과 같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아마 에볼루션 리그 3/4위전때 팀장전을 제외한 아이템전에서 4:0으로 지고 에결에서 박준혁 선수에게 밀려 4위한 악몽 때문에 이렇게 스피드전 선수 4명으로 나가지는 않을 것 같다.[6]
그나마 단서가 있다면, 이재인 선수가 이번 리그에서 자신은 파라곤 9를 탈 것이라 말했다는 것이다. 이재인이 이번 리그에 GK팀에 이중선대신 나간다는 말이 있었는데, 그 소문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한 셈.
결국 신동이 선수와 유창현 선수, 박천원 선수와 함께 팀을 짠 것이 확인되었고, 저번 리그 디펜딩 챔피언 유영혁의 팀과 스피드전 대결을 했는데, 1차전 7:4 패, 2차전 7:0 패로 압살당하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듀얼레이스 리그에서는 1라운드부터 하필 황선민 선수의 팀을 만나며 고전하였으나, 다행히도 본선에 무사히 진출하였다. 이 말은 뒤집으면 황선민은 1라탈락... 허나 조가 최악의 죽음에 조에 걸렸다. 유영혁의 팀, 이중선의 팀, 황선민의 팀과 한조이다!!
본선 첫경기를 유영혁의 팀이랑 맞붙는다. 에볼루션의 재림? 이러면 이기는게 되는데 과연 이번에도? 그리고 첫경기에서 유영혁과의 에결에서 결승점 바로 앞에서 역전패 당하는 바람에 패자전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패자전 경기에서는 이중선과 에결에서 맞붙어 이겨 최종전으로 올라갔다. 최종전에서 그리핀을 이겼으나 바로 이어진 4강전에서 쏠라이트 인디고를 상대로 스피드전을 내주고 아이템전을 얻는! 이변이 연출되어 에결까지 갔으나 에결에서 전대웅에게 패배했다. 맵이 또 대질주..
여담으로 개인전 조별예선도 전대웅이랑 같은 조이다. 거기에 강진우와 KEG결승 갔던 김주원도 포함되어 있어 쉽지 않은 조이다.
결국 개인전 조 2위로 결승에 힘들게 진출했다. 마지막 맵 전까지 총합 포인트가 전대웅 1위 이재인 2위 문민기가 3위였다. 그런데 1위와 2위는 점수차이가 여유가 있어서 전대웅은 6위로만 들어가도 경기끝내고 결승가는거고 이재인 문민기는 고작 2점 차이였다. 마지막 팩토리맵에서 전대웅이 1위 문민기가 2위고 이재인이 3위였는데[7] 마지막 점프드립 구간에서 문민기가 자멸하는 바람에 이재인이 2등해서 본인이 결승에 갔다.
대통령배 KEG 대회에서 인천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진출하였는데, 자신보다 한참 못한다고 평가받는 김주원 선수에게 탈탈 털리는 바람에 2위로 진출해야 했다. 그때 KEG경기전에 연습안하고 잤다고합니다 이재인선수가.. KEG에서는 아쉽게도 3위를 기록했다.
팀전 리그에서는 디팩토리 모터스포츠를 3/4위전에서 완파하며 3위 입상에 성공. 약 4년 만에 카트라이더에 다시 등장한 준프로게이머라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2 경력
2.1 대회 입상
연도 | 대회명 | 순위 |
2014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배틀 로얄 | 우승 |
2016 | 제 8회 대통령배 KeG | 3위 |
2016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팀전 | 3위 |
2.2 입상 실패 리그
연도 | 대회명 | 순위 |
2012 | 넥슨 카트라이더 16차 리그 | 16강 탈락 |
2013 | 넥슨 카트라이더 17차 리그 | 16강 탈락 |
2015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 | 4위 |
2016 |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 레이스 개인전 | 7위 |
3 기타
에볼루션 리그 이후 뜬금없이 사건에 연루되었다. 레어카페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이재인이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호텔에서 잤는데, 그 중 여자 두 명과 검열삭제를 한 것에 대하여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같이 간 다른 팀원들은 그런말을 들었다고 인정하는데 반해 자신은 부인하고 있다. 카트유저들의 의견은 여러갈래로 갈리고 있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본인의 이미지에 큰 상처를 입게 될 것이 분명하다. 레어카페에 올라온 글. 지금은 삭제되었다 또한 마르시아 길드원이 이 사건을 폭로했다는 소문이 있어, 김대겸과 김택환이 주최한 비공식 리그를 포함한 모든 리그에서 이재인과 마르시아팀은 실격당했다.[8] 최근 리그장에서 이 사건 때문에 불화를 겪었던 마르시아 길드원과 같이 앉아있던 모습이 중계되어, 그 길드원과는 화해를 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승부욕이 굉장히 강하다. 가벼운 친선에서도 항상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특히 같은 길드원인 형독이나 신동이 선수가 방송을 하고 다른 길원인 이중대나 유성환이 장난을 많이 치는 캐릭터기에 친선을 하다가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이면 본인보다 나이 많은 형독이나 이중대에게도 신경질을 내는 모습을 보인다. 에퍼, 마르시아 길드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게임하다가 이중대에게 화낼 수 있는 선수. [9] 국가대표길드배 길드대항전에서 유성환의 광꼬 리타로 234를 먹고도 지자 방송에서 한동안 말없이 있기도 했다. 이렇게 승부욕이 큰데 에볼루션 리그에서 유영혁과 박준혁에게 졌을 때는 어땠을 지도 상상이 가는 부분. 리그 듀얼레이스 3/4위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신동이는 재인이형이 갈궈서 힘들었고 플레이 스타일이 소심해진것 같다고 말했고, 박천원은 재인이 덕분에 멘탈을 고칠 수 있었다고 하였다. 어찌됐든 그의 승부욕이 팀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뛰라이더 그랑프리에서 모 아이템전 유저가 이 선수한테 무작정 핵이라고 발언하다가 결국 자기가 욕을 먹었다.
4 타임어택 영상
S1=루키=빠름, S2=L3=매우빠름, S3=L2=가장빠름
매우빠름 차이나 골목길 대질주 파라곤9 2:03:72
S2 대저택 은밀한 지하힐 세이버 HT LE 1:59:26
S2 차이나 서안 병마용 세이버 HT LE 1:38:98
- ↑ 실력이 좋은편임에도 불구하고 정준 (디)버프때문에 본의아닌 거품목욕중
- ↑ 버닝 타임의 유베이스와는 선수가 다르다.
- ↑ 정확히는 준프로게이머. 공인 리그 입상 경험이 한 번밖에 없다.
- ↑ 멤버는 이은택, 이다빈, 한주성, 이재인. 한주성은 이 리그 예선에서 전대웅을 탈락시키고 올라왔다.
- ↑ 이때 마지막 경기에서 유영혁과 공동1등 기록을 세우며 유영혁을 제대로 굴복시켰다.
- ↑ 사실 구 마르시아/에퍼메이션 선수들의 리그 팀 카더라는 원래 많아서 확정될 때까지 믿을 수 없다. 여담으로 저번 리그에서는 예일모터스&그리핀팀(박건웅, 문민기), The A Engineering팀(황선민), 봉피양 레이싱팀(전강인, 최성연)과 예탈한 신동이 선수의 팀, 한상현 선수의 팀 등 최소 5개 팀으로 흩어져서 출전하였다.
- ↑ 당시 전대웅과 문민기는 주변에 아무 선수가 없이 유유히 혼자 달리고 있었으나, 이재인은 최준호와 몸싸움을 하면서 계속 불안하게 주행 중이었기 때문에, 최준호와의 몸싸움에서 밀리면 아예 탈락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 ↑ 김택환과 김대겸이 주최한 리그는 개인전이라 나머지 마르시아 선수들은 모두 정상적으로 참가하였다.
- ↑ 그러면서 요즘은 형독과 스카이프하면서 <형독엄마없음>같은 닉네임에게 인사를 해주는 데 푹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