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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광장 : 입장 최소 레벨 86 | → | 수인의 협곡 |
목차
1 설명
마계에 빛을 가져다준 사도 루크. 시간의 광장에는 그를 신처럼 따르며 추종하는 자들이 모여 있다. 루크가 버린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이어가는 그들의 충성심은 가히 광기라 부를만한데...[2]
마계에 빛을 가져다 준 신과 같은 존재였던 루크가 소멸하면서 그의 추종자들은 격분했다. 그리고 그 분노는 루크를 소멸시킨모험가들에게 향하고 있었다. 루크를 추종하던 일부 세력은 하나의 집단으로 규합해 모험가들을 비롯한 침략자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고 있었다.[3]
마계가 현실 지구, 그 중에서도 미국 뉴욕 일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점을 생각하면 타임 스퀘어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2번째 방에 입장하자 곧바로 콰트로 마누스의 머리가 떨어지는 기믹이 있다. 시나리오 던전에서의 비중은 크지 않다. 그 이유는 시간의 광장 시나리오는 다음 구역인 수인의 협곡과 연결이 되었고 두 지역을 왕복하며 플레이하게 되어 있다. 즉, 시나리오에서는 두 지역이 사실상 한 지역인 셈이다.
지옥파티 방까지 직으로 피로도가 4밖에 소모되지 않는 마계지역 최단거리 던전이기에, 오늘도 수많은 헬러너들이 돌고 있는 던전이다.
과거 챔피언 몬스터가 등장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고쳐졌다.또한 다른 마계 일반 던전에 비해 몬스터의 전반적인 HP가 낮은 편이다.
2 일반 몬스터
처음에는 시나리오 퀘스트 때문에, 수인족인 로카족 용병들과 맞서 싸우지만 시나리오 퀘스트가 끝나면 로카족은 존재하지 않고 디레지에의 수하들로 알려진 각클들이 공돌이 공장에서 작업하는 노동자들이 입는 복장을 착용한다.
- 비팅버그: 패턴은 매달린 망루를 참고. 첫 방에서만 나오며, 타 몬스터에 비해 체력이 낮은 편이다. 시나리오 던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 파이프 스파이더: 패턴은 빛의 연회장을 참고. 역시 초반부 방에서만 나오며 비팅버그처럼 타 몬스터에 비해 체력이 낮은 편이다.
- 오래된 기계골렘: 빛의 연회장의 그 골렘들. 체력은 각클들보다 낮은 편이지만 그 높은 공격력은 변하지 않았다.
- 각클 수집가 : 주먹을 휘두르며 앞으로 나아가는 근거리 공격과 자신이 짊어지고 있는 바구니 안에 담겨진 쓰레기 더미들 중, 쇠파이프를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구사한다.
- 각클 도리장이 : 자신이 들고있는 쇠망치로 내려치거나 휘두르는 근접 공격과 자신의 주머니 속에서 작은 오함마를 꺼내며 던지는 원거리 공격을 구사한다. 모션은 수집가와 동일하다.
- 각클 톱날장이 : 들고있는 전기톱을 이용한 공격이 전부이다. 공격패턴은 세 가지이다. 첫번 째는 찌르며 돌진하는 공격. 두번 째는 아래에서 위로 전기톱을 휘두르는 공격. 세번 째는 위에서 밑으로 내려찍는 공격이다.
- 각클 땜장이 :
- 각클 풀무장이 :
- 루크 추종자 : 디멘션 워커의 기초 스킬인 엑시던트의 변형체를 사용한다. 떨어지는 것은 쓰레기 덩어리들. 그리고 쓰레기를 투척하는 원거리 공격도 구사한다.
- 스파이더봇 라이더: 웹 스파이더 비슷한 로봇을 타고 있는 각클로, 죽은 자의 성에 나오는 퀸 스파이더나 웹 스파이더처럼 플레이어의 위치로 점프해서 수직하강하는 공격을 한다. 선딜이 빠르기 때문에 슬레이어 난이도를 개방할 시 가장 주의해야 할 적.
- 드릴러봇 라이더 :
- 루크봇 라이더 :
3 네임드 몬스터
3.1 장녀 엘다
플레임스킨에서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삼자매의 첫째. 셋째가 무작정 남을 못믿고 불신하고 둘째가 하염없이 이타적인 성격이라면 이쪽은 장녀답게 냉정한 면모를 가지고 있다. 이름의 유래는 북구 신화에 나오는 노른 중 울드.
HP는 Slayer 난이도 기준 1000만.
- 평타 : 지팡이로 찍은다음 얼음을 생성한다.
- 회피 : 일정량의 데미지를 받으면 뒤로 물러나면서 체력을 고정시킨다. 일격에 죽을 정도의 큰 데미지를 받았을땐 부활한다!!!
- 얼음 기둥 : 전방에 빙결사의 샤드 매그넘과 비슷하지만 훨씬 크고 아름다운 기둥을 4~6개 소환한다. 생각보다 범위가 작아 무섭진않지만 실수로 라도 부딪히면 빙결과 함께 패턴을 보게된다. [5]
- 체공 : 날아오른다. 그리고 후술할 돌진 후 내려온다.
- 돌진 : 얼음을 몸에 휘감은뒤 돌진한다. 100% 빙결이므로 주의.
- 괴로운 추억이여.. : 모든 공격을 흡수하는 얼음의 배리어를 생성하고 9초를 센다. 그리고 지속이 짧은 기절을 건다.
3.2 막내 스쿨디
플레임스킨에서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삼자매의 셋째. 타인을 잘 믿지 못하는 성격을 지녔다. 사족으로 노르닐 자매들 중에서 처음으로 모험가와 조우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북구 신화에 나오는 노른 중 스쿨드
- 회피 : 일정량의 데미지를 받으면 뒤로 물러난다..
언니 같은체력 고정이 없는 기술
- 불타는 주먹 : 말 그대로 불타는 주먹을 투척한다. 스쿨다 위와 앞 중 하나며, 앞으로 할 경우 지팡이로 때리며 연속적으로 맞도록 한다.
- 할퀴기 : 5~6번 할퀸다. 천캐가 맞아도 안아프고 일부로 맞아주고싶을정도로 안습한 범위라 사실상 딜 타임.
- 불타는 쓰레기 : 쓰레기와 불을 모은다. 어느 정도 모으고 터지는데.. 모으는 동안 피격이 없어 그냥 딜 타임2.
그나저나 얘들은 기승전쓰레기
- 모두 불타버릴껄~!! : 체력이 어느 정도 떨어진뒤 베리어를 치고 9초를 센다. 5초부턴 주위에 화염이 나온다. 핏즈 폭발을 생각하면 될 듯. 다만 범위가 전맵인데 비해 데미지가 위의 세 패턴보다 약하다.
3.3 차녀 베르딜
플레임스킨에서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삼자매의 둘째. 하염없이 이타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사실상 시간의 광장의 시나리오 스토리의 키 포인트가 되는 인물. 다른 자매들과는 달리 시나리오에선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이름의 유래는 북구 신화에 나오는 노른 중 베르단디. 노르닐의 가슴 담당. 그래서인지 로린데도 가슴이 돋보인다.
- 회피 : 맞을경우 뒤로 물러나며 회피한다. 이때 무적. 사실 일격기에는 의미가 없는 패턴.
- 회오리 : 지팡이를 땅에 꽂으며 매우 멀리날리는 회오리를 소환한다. 데미지가 낮지만 세 자매가 같이 나오는 방에선 이 스킬과 함께 쌓이는 스트레스를 볼 수 있다.
- 잔디밭 : 매우 작은 잔디밭을 소환. 플레이어가 가면 구속 3번과 데미지를, 다른 플레임스킨이 밟으면 회복을 하는 패턴. 반드시 밟아서 막아야하는데, 회복류 기술이 그렇든 800, 900 씩이 아니라 king기준 29만 가량을 회복한다. 게다가 많이..
- 엑시던트 : 캐릭터 머리 바로 위로 차원문(?)을 연뒤 쓰레기를 떨군다. 총 3회 시전. 엑시던트처럼 기절은 없다.
- 자연의 힘이여.. : 배리어를 생성한 뒤 9초를 세며 그후 자신을 제외한 모든 몬스터를 회복시킨다.
3.4 운명의 노른
보스 전 방에 등장하는 네임드 몬스터. 본래 엘다, 스쿨디, 베르딜 3자매가 모두 모여 합체를 하면 초월의 노르닐이 되지만 엘다와 스쿨디만 합체를 해서 조금 모자란 합체 형태가 바로 운명의 노른. 시나리오에선 적으로 등장하지 않는다. 일러스트를 보면 2신 합체라 그런지 가슴이 작다. 베르딜이 없기 떄문일지도 모른다
HP는 Slayer 난이도 기준 1550만.
- 평타 : 말그대로 평타 검세번 휘두르기 막타는 여귀검처럼 땅에 튕기는 바운스식 띄우기.
- 앞을 가로막지마라 : 얼음 - 화염 순서로 된 파동을 발사한다. 파동의 x 범위가 넓지만 y범위가 보는것보다 작아 안맞는 경우도 있다.
- 분열 : 노른이 사라지며 엘다와 스쿨디가 나타나며 엘다가 쓰레기를
또소환하고 스쿨디가또폭파시킨다.
- 저리 꺼져! : 자신의 1시 5시 7시 11시 방향으로 불과 얼음의 파동을 쓰는데, 파동이 촘촘하여 불의 파동에 맞았다간 끔살 당할 수 있다. 하지만 근접 위주로 간다면 이 패턴이 나타나진 않는다.
- 베어라 : 분신을 소환한 뒤 2번 베게한다. 첫번째, 두번째 분신은 바로 연달아 나오지만 세번째 분신은 약간의 텀을 두고 때린다.
4 보스 - 초월의 노르닐
파일:초월의 노르닐.jpg
파일:Dfnornir.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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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님이시여! [8]
마계인이지만 배척받는 플레임스킨의 희망이자 구심점인 삼자매의 진정한 모습.엘다, 베르딜, 스쿨디! 조그레스 진화! 3신 합체로 전투력만 상향된 것이 아니라...
노르닐 자매에 말에 따르면 자신들은 세계수에서 태어나 생명수를 먹고 살며 루크를 자신들의 창조주로 여기고 있지만, 사실 노르닐 자매의 기원은 루크와 세계수, 그리고 생명수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다. 이는 어른들을 다 잃고 아이들만 살아남아 핍박받는 플레임스킨 아이들을 위해 여우 수인족 마르첼라가 꾸며낸 거짓말이었다. 좀 더 자세한 내막은 수인의 협곡 참조.
아젤리아의 말에 따르면 이 자매에 대한 전승은 '거짓'이지만 능력만큼은 '진실'이라고 한다.[9] 그라골 말에 따르면 사도도 쓰러뜨릴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는데 과연... 일단 자매 본인들이 힘을 자제하고 있는 묘사가 있는데 어째서 자제하는지는 불명. 하지만 공포의 은신처에서 노르닐 자매들이 짤막하게 등장할 때, 스스로 자기들이 모험가들 보단 약하다고 말한다.
참고로 도트의 퀼리티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보다 높다고 추정될 정도로 퀼리티가 하늘을 뚫는 퀼리티다. 간단히 말해 예쁘다. 스타킹 도트에 모든 걸 걸었다. 그리고 그림보다 도트의 얼굴이 좀 더 청순하게 보인다. 또한 키도 상당히 크다. 최장신인 남거너 보다도 말이다. 합체전 세자매 부터가 이미 남귀검과 비슷한 수준인데... 남귀검 의문의 1패 이름의 유래는 북구 신화에 나오는 노른의 복수 명칭인 노르니르.도트제작 과정
HP는 Slayer 난이도 기준 솔플시 약 1000만, 풀팟일 때는 약 4000만.
4.1 보스 패턴
패턴
- 어둠기둥 소환 1
이제 모든 것은 어둠에 삼켜질것이다.
- 궁극기. 슬레이어 1인 기준 18~19줄 정도에서 발동하며 20줄 언저리에서 일격기로 10줄 이상 까지 않는 이상 무조건 발동한다.[10] 자기가 스펙이 부족하고 보스 체력이 20줄 이하라면 홀딩판정없는 무큐기는 가급적 아끼는게 좋다. 경직은 없지만 꽤 많이 때리는 기둥을 플레이어쪽으로 발사한다. 방당 데미지는 미미하나 범위가 넓고 속도가 빠르고 이동간격이 짧은데다 기둥이 많고 기둥 한개당 타수도 많아서 잘못하면 크루나 생존전문캐릭도 풀피에서 코인과 면담이 가능하다. 게다가 시전 중에는 무적이다.
- 어둠기둥 소환 2
추적하라!
- 플레이어 밑에 마법진을 생성한 다음 살짝, 아주 살짝 띄우는 기둥을 사용. 중간에 노르닐이 새 패턴을 사용하는데다 연속적으로 맞을수도 있기에 매우 짜증나는 패턴. 문제는 이 패턴이 노르닐이 아군으로 나오는 수인의 협곡 에픽퀘스트에서 그라골 뿐만 아니라 플레이어에게도 데미지를 준다.[11]
대체 누구 편이야?따라서 수인의 협곡 에픽퀘스트에서 노르닐이 저 패턴쓰면 좀 떨어져서 딜하자. 기둥 2~3개가 중첩되면 진짜 아프다.
- 화염기둥 소환
쏟아져라, 빛이여!
- 8방향으로 기둥당 2히트하는 [12] 불기둥 3개를 쏘는데, 일부 스킬처럼 경직형 이동스킬이라 잘못 맞으면 풀히트 맞고 체력이 빈곤해지기도한다. 다만 안쪽에서 맞으면 경직이 길지만 노르닐쪽으로 가므로 일부로 안쪽에서 맞는것도 방법.
- 반중력장
떠올라라
- 분신을 소환하여 둘이서 함게 매우 높게 띄우는 중력장을 만드는데, 띄울때 데미지가 없고 내려올때 충격파도 약해서 그냥 지나가는 패턴.
- 십자가
가라!
-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의 아래에 마법진을 설치하고 무한의 제단 혼돈의 아가레스의 손처럼 십자가 형태 마법으로 플레이어를 저격하는데, 데미지가 매우 약하지만 좀 높이 띄워서 위험한 패턴. 마찬가지로 빈도가 낮아 신경쓸 필요는 없다.
- 발구르
얼어붙어라. 그리고 모두 죽어라.정작 어는건 자기뿐
- 본인을 얼음기둥에 가두고 거대생물체 발구르로 맵을 휩쓴다. 노르닐의 패턴 중 가장 한 방 데미지가 높으며, 시전 중에는 무적이니 그냥 피하는 데에나 집중하자. 정통으로 맞으면 사실상 즉사하니 주의할 것.
- 분열
노르닐이 사라진 뒤 네임드로 나온 플레임스킨 세자매가 나타난다. 세자매는 각자 배리어를 치고 캐스팅을 하는데, 캐스팅이 끝나면 미니멈 아마겟돈 스트라이크를 쏜다. 미니멈이니만큼 폭발 범위는 만렙 랜드러너하고 비슷한 정도. 떨어진 자리에 쓰레기가 남는다, 역시 쓰레기 자매...
- 전기 기둥
나타나라!
- 왕의 서고에서 많이 나오던게 나온다. 왕의 서고와는 다르게 데미지가 낮지만 매우 높은 확률로
죽창감전을 거는데, 2타부터 이 감전이 중첩되 무시무시한 데미지를 준다. 어둠기둥1과 조합될경우 어 하는 순간 죽는다.
- 지팡이 휘두르기
근접 시 사용하는데, 빈도도 낮고 근접하면 십자가를 써서 작정하는게 아니면 거의 못보는 패턴
공략은 평타라 할 패턴이 없고 패턴 선딜과 딜타임이 긴편이고 방당 데미지가 낮아 떡슈아로 덤비거나 가까이 붙으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다만 어둠기둥은 항상 주의할 것 그냥 딜로 밀어도 된다.
5 퀘스트
5.1 에픽 퀘스트
5.2 업적 퀘스트
- 우상 숭배 : 시간의 광장에서 루크 동상을 파괴하기. 루크 동상은 보스방에만 존재하며 각 동상들이 3개씩 존재하기 때문에 딱 한 번만 클리어하면 된다.
6 주요 보상
- 테라니움 : 다만 순수 테라니움 입수량은 블러드 라인이 더 많고 시간의 광장은 카드들의 부수입을 노릴 때 간다.
- 장녀 엘다 카드 : 무기, 상의, 하의 / 마법 공격력 18~20.
- 막내 스쿨디 카드 : 머리어깨 / 마법 크리티컬 4~6%
- 차녀 베르딜 카드 : 목걸이, 팔찌, 반지 / 독립 공격력 35~39
- 운명의 노른 카드 : 목걸이, 팔찌, 반지 / 수 속성 강화 8~10
- 초월의 노르닐 카드 : 목걸이, 팔찌, 반지 / 모든 속성 강화 15→18(업그레이드 1회). 점성술사 로사우라와 동급의 성능이다.
7 기타
마계인이지만 마계에서 배척받는 이단의 종족. 기본적으로 외형은 마계인과 다를 것이 없으나 움직임이 민첩하고 기본적인 마법능력이 파괴적인 성향으로 치우쳐있다. 특히 나이 어린 플레임 스킨족은 마력제어에 실패해 주변에 피해를 주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게다가 과거 바칼의 '용의전쟁' 당시 플레임 스킨 일족 다수가 바칼의 앞잡이가 되어 같은 마계인을 공격했던 과거가 있어 어딜가나 냉대와 멸시를 받는다. 최근에 마계에서 플레임 스킨 일족인 '플레임 시스터' 라는 세 자매가 악명을 떨치며 마계인들을 위협하는 존재로 자리잡았으나 어느 날 갑자기 실종되었다. 출처 |
외모상의 설정오류 있어보이는 내용. 현재까지 나온 플레임 스킨은 세 자매와 샤론 뿐인데, 샤론은 아예 대놓고 수인형으로 생겼고, 세 자매도 얼굴만 마계인이지 귀, 손발과 같은 신체 전반은 수인형으로 생겼다. 다만 세 자매가 합체한 결과인 초월의 노르닐의 모습은 확실히 마계인과 다를 바 없었고, 마법능력의 파괴적 성향 또한 굉장히 강력함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 설정 자체에 오류가 있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나이 어린 플레임 스킨들이 왜 수인같은 모습을 띄고 있는 것인지는 아직까지 불명.
바칼의 앞잡이로서 움직였다는 사실 자체는 '용의 전쟁'이 일어났던 당시의 사건인만큼 1000년[13]이나 지난 사건이므로, 종족 자체가 가해자에서 피해자의 입장으로 변하기에는 충분하고도 남는 시간이다. 마르첼라가 플레임 스킨을 싫어했던 것도 군중심리에 가까웠다고 하니 그 오랜 시간동안 계속 배척받아 수인의 협곡에서 계속 겉돌았던 모양이다. 종족 설명에 나와있는 '플레임 시스터'가 악명을 떨쳤다고 한 것을 보면 적잖은 마찰도 있었던 모양.
플레임 시스터라고 불리는 세 자매는 노르닐, 엘다, 스쿨디를 말하는 것으로 보이며, 실종됐다는 내용과 그라골이 죽어가던 세 자매에게 생명수를 줬다는 식으로 말했던걸 보면 비교적 최근에 모종의 사건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스토리 진행상 사망으로 처리하고 넘어가도 될 법한 인물[14]을 굳이 살려낸 것을 보면 차후 시나리오에 간섭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5]
마계 스토리는 이제 시작하는 것일 뿐이니 떡밥투성이만 무성하다. 시간의 광장 시나리오도 플레임 시스터에 대한 전설을 부정하기만 할 뿐 설명되는게 하나도 없어서 불만의 목소리가 있는 편. 돌풍지대의 라라도 모험가 통수 친다는 내용만 있고 그 외의 내용에 대한 설명이 없었으니 차후에 풀어나가는 소재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초안은 적에서 아군으로 전환되는 형식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적으로 만나는 구조였던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명시되었던 던전 설명 문구가 '루크의 소멸 때문에 그의 추종자들이 분노하여 모험가를 공격한다'는 형식이었기 때문.
스쿨디를 엘다에게 데려가서 노른으로 합체하는 시나리오가 있는데, 가끔 하라는 합체는 안하고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더니 아예 맵 바깥으로 나가버리는 버그가 발생하곤 한다.
- ↑ 클로저스의 시간의 광장은 미래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 특성상 영등포 쇼핑몰 타임 스퀘어를 모티브로 하였다.
- ↑ 처음엔 아래와 같이 나왔지만 지금은 이렇게 바뀌었다.
- ↑ 아래 문단에도 나오지만 처음 시간의 광장에 들어설때는 루크가 소멸하긴 커녕 루크를 만나기 위해 마계로 경유하는 중이었다. 아무래도 개발 단계 도중 설정이 바뀐듯. 네오플에서도 이를 인지하여 위와같이 던전 소개문이 바뀌었다.
- ↑ 파란만장 에리카, 헌터 폰, 베키와 중복이다.
- ↑ 90재에 '프리즈월' 이라 적혀있다.
- ↑ 텔레포트같은 캐릭터가 사라지고 나타나는 이동은 된다.
- ↑ 주변이 온통 쓰레기 투성이라서 엘다뿐만 아니라 동생들도 엑시던트를 쓸 때, 똑같이 쓰레기를 떨어뜨린다.
- ↑ 사망 시 대사. 그런데 음성으로 들을 시에는 마치 "불타 죽기 싫어!"라고 들리거나 "루크님이 싫어!"라고 들린다는 의견도 있다.
- ↑ 세계수 전설이 거짓으로 밝혀지고 나자, 샤론은 "걔네들은 이유 없이 특별한것이고, 우리는 이유 없이 평범한 것이다"라며 허탈해한다.
- ↑ 홀딩이 아닌 경직 판정의 모든 스킬을 무시한다..
- ↑ 동영상 중간중간에 노르닐의 공격에 피격되는 모습이 있다.
- ↑ 기둥 전부가 순식간에 사라지는 감전을 걸기에 실제론 3타
- ↑ 용의 전쟁 발발 자체가 1000년 전에 일어났다고 스토리 사전에 명시되어있다. 출처
- ↑ 수인의 협곡 보스인 그라골도 본래는 패배 후 자폭하는 형태로 사망하는게 초안이었던 것을 보면 마계 시나리오는 처음부터 작정하고 암울한 분위기로 갈 생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 실제로 공포의 은신처 시나리오 마무리에 짧막하게나마 등장하기도 했다. 이 때 엘다가 시간의 광장에 놀러오면 한 번 겨뤄보자는 언급을 하기도 한다.
그래서 시간의 광장 보스로 나오는거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