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의 협곡

메트로센터
시간의 광장수인의 협곡 : 입장 최소 레벨 87공포의 은신처
블러드 라인

1 설명

필드 bgm
보스방 bgm

마계에는 제법 많은 수인이 살아가는데 이들은 크기, 형태, 종족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같은 수인족에게는 굉장히 너그러운 편이다. 서로 다른 수인들이 하나의 마음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도 자주 볼 수 있다. 수인의 협곡 또한 갈 곳 없는 수인들이 모여 만들어낸 마을이다. 하지만 평화로웠던 수인의 협곡에도 피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100년 이상 마을을 다스리던 회색 여우 벤자민을 몰아내고 새로이 촌장으로 들어선 흑호 그라골 때문이었다. 그라골은 할렘 출신의 같은 키사족을 끌어들여 세력을 확장하고 나섰으며 끊임없이 인근 마을과 전쟁을 치루며 약탈을 자행하고 있다.

던전 레벨 순서상 시간의 광장 다음 티어의 일반 던전이지만, 에피소드 진행은 진행되는 스토리에 따라 시간의 광장과 수인의 협곡을 왔다갔다 하면서 클리어해 나가는 방식을 띄고 있다. 기존 일직선 루트였던 시나리오 던전과는 차별화 되는 부분.

수인의 협곡이니만큼 수인들만 잔뜩 등장한다. 갱스터의 외향을 한 수인들과 후줄그레한 배경으로 보아 영락없이 할렘가가 모티브인 던전. BGM또한 펑크 락빅 비트를 적절히 섞은 퓨전곡으로, 비장한 분위기의 다른 마계 던전의 bgm과는 분위기가 다르다.

일반던전의 경우 지상루트와 지하루트로 나뉘는데 지하루트로 가면 다시 지상루트로 되돌아가지 못하기 때문에 막피 풀을 돌때는 반드시 지상루트부터 돌도록하자. 또 루트에 따라서 출현하는 네임드도 다른데 지상루트는 마르첼라가 등장하고 지하루트는 불고양이 샤론이 등장한다.

2 일반 몬스터

모든 몬스터가 수인으로 전부 야수타입이다. 키사족 투척수의 그물 투적과 로카족 용병의 연속 찌르기를 제외하면 딱히 짜증스러운 패턴은 없다. [1] 뜬금없지만 몬스터들의 복장이 꽤나 패셔너블하다.

  • 키사족 : 키사(고양이)족 몬스터로, 생선모양의 둔기를 휘두르며 공격한다.
  • 카라 : 여성형 키사족 몬스터로 작은 단검을 던지는 공격을 해온다.
  • 키사족 새총잡이 : 새총으로 바위를 발사하는 공격을 한다.
  • 키사족 조직원 : 커다란 나무망치를 휘두르거나 내리찍는 공격을 한다.
  • 키사족 방화범 : 오일 플라스크와 폭탄을 던져서 불을 지르는 공격을 한다.
  • 키사족 투척수 : 그물이나 단검을 던져 공격한다. 그물의 판정이 매우 넓고 구속 상태이상 레벨이 상당히 높으므로 주의. 그물 투척 시 준비동작동안 무적판정이 나오는데, 그 판정이 상당히 길고 그 판정 기다렸다 잡으려하면 구속에 걸려서 깊은 빡침을 유발하는 몹이다.
  • 로카 : 로카(여우)족 몬스터로, 쇠파이프를 휘두르거나 던져서 공격을 한다.
  • 로카족 용병 : 폴암재블린을 장비하고 있다. 폴암으로 연속 찌르기 혹은 가로베기를 하거나, 재블린으로 투창공격을 하는 패턴이 있다. 네임드는 아니지만 시나리오에서 감초처럼 등장하는 몬스터들. 적대 몹이 아닌 NPC처럼 대사를 치는 역할로 은근히 자주 나온다. 천 캐릭터가 연속찌르기를 맞으면 상당히 아프므로 주의 공중에 뜬 상태에서 맞았고 로카의 파이프가 자꾸 띄우기를 한다면 그냥 코인 쓸 각오 하자.

3 네임드 몬스터

3.1 불고양이 샤론

불꽃을 사용하는 플레임스킨[2]종족. 그라골을 연모해서 전심전력으로 받들었으나, 그라골의 시선은 온통 노르닐 자매에게만 쏠려있던 터라 노르닐[3] 자매를 아니꼬워 한다. 불덩어리를 날리거나 그림자를 사출하는 공격, 운석을 떨구는 패턴 등이 있다. 그림자 사출 공격은 판금캐의 체력을 상당수 깎을정도로 데미지가 상당하니 되도록이면 맞지 않는 것이 좋다.

에피소드 후반까지 그라골이 자신들을 속였다는걸 받아들이지 못한다. 종국에는 불바다가 된 수인의 협곡을 목격하고는 자신은 그라골에게 단순한 이용대상에 불과했음을 깨닫고 허탈해 하며 노르닐 자매를 살리는데 도움을 준다. 사족으로 고양이 수인이라서인지 대다수의 음성에서 고양이 울음소리[4]를 낸다.

3.2 장화신은 마르첼라

파일:KakaoTalk 20160901 141322852.jpg
본디지복장을 한 로카족(여우) 수인으로 채찍을 무기로 사용한다. 성우는 이지현

공격 패턴은 채찍으로 찰싹 때리거나, 전방으로 혈화난무 비슷한 연타공격을 펼친다. 캐릭터를 넘어뜨린 뒤 여왕님 밟기를 시전하고? 걷어차는 공격도 있다. 대체로 준비 동작이 긴 터라 선 딜레이도 길어서 위협적이진 않은 수준.

표면적으론 그라골의 심복이지만 평소 갖고있던 반감이 컸던 터라, 그라골을 해치우려는 모험가를 은근슬쩍 통과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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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플레임스킨들이 아이들만 남게된 원인아닌 원인으로, 처음엔 마르첼라도 플레임스킨을 혐오했던 터라[5] 플레임스킨들을 협곡에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값비싼 테라나이트를 채석해오게 시켰다. 테라나이트에는 마치 방사능처럼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기운[6][7]이 흐르는터라, 가뜩이나 허약한 플레임스킨들이 버텨낼리가 만무했다. 이 사실을 깨달은 그라골은 플레임스킨을 이용해먹을 생각으로, 테라나이트로 오염된 물이 성스러운 '생명수'라는 거짓말을 지어내고 마시게 만들어 아이들만 남게 만들었다.

이에 마르첼라는 부모도 없이 고생하는 플레임스킨 아이들이 가엾어서 가짜 전설[8]을 퍼뜨렸다. 소문이 퍼진 뒤 플레임스킨들은 자부심을 갖고 행동도 긍정적으로 바뀌었지만, 거짓 전설을 맹목적으로 믿고 그라골에게 휘둘리게 되는 역효과를 불러왔다.

결과적으론 플레임스킨들이 생고생하게 되었기에 이에 대한 죄책감도 큰 듯, 에피소드 중반부터는 목숨걸고 나서서 노르닐을 구하는데 도움을 준다. 다만 자신의 죄로 인해 피해를 받은 노르닐 자매들과 플레임스킨들에게 직접 사과 했는지는 불명하다.[9]

4 보스 - 그라골

파일:그라골.jpg

길을 잃었나, 애송이
네 놈의 승리다...

간만에 등장한 악역다운 악역 캐릭터.[10] 시간의 광장-수인의 협곡 에피소드의 보스로, 거대한 흑호의 모습을 한 수인. 모험가와 대면 하자마자 자기보다 훨씬 작은 베르딜[11]을 신부로 삼을 거라는 충공깽스러운 발언을 하며 유저들을 경악시켰다.

핍박받는 플레임스킨들을 자신의 무리에 받아주고 보호해왔지만, 실은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 철저히 이용해 먹을 속셈이었다. 원래는 천천히 노르닐 자매를 오염시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노르닐을 이용해 사도들을 처치하고 마계의 왕이 된다는 야욕을 품고 있었다.[12][13] 그러나 베르딜이 제국과 모험가에 대한 오해로 고순도 테라나이트를 빼돌리다가 심각한 오염 상태에 빠지고, '생명수'[14]까지 들이켜 중태에 빠지자 이를 기폭제 삼아 일을 벌인다.

그라골은 직접 나서 제국 수송단을 습격하여 테라나이트를 빼앗고, 부하들을 시켜 엘디와 스쿨디를 테라나이트 더미에 매몰시킨다. 이들은 마르첼라가 준 힌트를 듣고 찾아온 모험가에 의해 구조되지만, 테라나이트에 오염되버려 살아남기 위해 노른으로 융합한다. 그리고 노른은 베르딜을 구하기 위해 그라골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고, 이 상황을 예견한 그라골은 노른이 베르딜과 융합하여 노르닐이 되는 것을 지켜본다. 테라나이트에 고도로 오염된 베르딜과 합체한 노르닐은 작열감을 호소하며 끔찍한 고통을 호소했고, 그라골은 그런 노르닐에게 테라나이트 물을 생명수로 속여 마시게 해왔다는 진실을 가르쳐 준다.

하지만 이성을 놓은 노르닐에게는 그 말이 들릴 리가 없었고, 그라골은 노르닐의 정신을 휘어 잡고 자신에게 반기를 든 수인들을 태워버리는 명령을 내린다. 이 때 마르첼라가 부하들과 나타나 그라골을 막아서고, 모험가는 수인의 협곡을 불태우기 시작하는 노르닐을 추격한다. 마르첼라가 건네준 약과 세리아의 도움을 받아 제정신을 차린 노르닐은 그라골에게 당하기 직전인 마르첼라와 부하들을 구하고, 도망치는 그라골을 쫒아간다.

그라골과 대치한 노르닐은 자신들의 부모를 죽인 자가 마르첼라라는 진실을 듣게 되고, 그라골은 방금 전 자기들의 손으로 원수를 구했다고 조롱하며 자기와 손을 잡을것을 종용한다. 이를 거절한 노르닐은 그라골에게 하찮은 야욕으로 많은 사람을 죽인 댓가를 치르라고 하며, 모험가와 함께 그라골을 쓰러뜨린다.

여담으로 쓰러지는 모습이 뜬금없는 따봉모션인데, 원래는 손에 쥔 자폭 스위치 누르는 모션이 따로 있었다. 개발 단계에서는 그라골이 쓰러질 때엔 자폭시킬 예정이였다가 바꾼 것으로 추정. 결국 손에서 자폭 스위치만 빠져서 어딘가 어중간한 따봉 모션이 되었다. 검지 손가락을 자세히 보면 자폭 스위치의 버튼으로 추정되는 붉은 색 도트가 남아있음을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죽었는지 살았는지는 불명. 네오플이 그라골을 한번 더 등장시킬 여지를 둘 생각으로 이랬는지 아니면 심의문제 때문에 이랬는지는 불명.[15]

또한 일러스트와 도트의 괴리가 심한편으로, 도트상에선 평범한 호랑이의 얼굴이지만 원화상에선 심한 들창코라 호랑이보단 도깨비에 더 가까운 인상이다. 바칼[16]과는 정 반대의 케이스.

사족으로 그라골 크리쳐의 모션은 만화고기를 꺼내더니 한 입으로 뜯어서 맛있게 먹는 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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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 프리퀄 4화에서 전직 카쉬파의 간부로 밝혀졌다. 마계에서도 널리 알려진 잔인하고 비열한 수인인 그라골에 대한 소문이 카쉬파의 수장인 사르포자의 귀에도 흘러 들어갔고 그 소문으로 인해 카쉬파의 간부로 앉힌다. 허나 카쉬파의 수장인 검은 눈의 사르포자가 수인을, 그것도 마법을 쓰지 못하는 자를 조직의 간부로 영입했다는것으로 카쉬파 내부에서 분란이 일어나 내분으로 벌어졌으며 이 혼란을 틈 타 그라골은 수인들을 불러모아 세력을 점점 확장시키기에 이른다. 결국 이를 보다 못한 카쉬파의 수석 전투원인 심장 파멸자 히카르도가 직접 척살하겠다고 나서자 그라골은 겁을 먹고는 카쉬파를 탈퇴하고 종적을 감추어버렸다.

그리고 루크의 추종자가 앞에 모인 수많은 마계인들에게 탄생의 성소에서 다시 태어나 초월의 성전에 도달 할수 있다고 꼬드기자 추종자 코 앞까지 다가서면서, 자신이 초월의 성전에 갈 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간단한 테스트를 받는다.[17] 하지만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하자, 육체의 레벨이 형편없다는 추종자의 말과 주위의 마계인들에게 비웃음을 당한다. 이에 추종자의 멱살을 잡고는 단단히 화를 내며 살기를 띄우는데, 그 사이에 등장한 루크를 보고는 소문보다 늙은 영감이라며 깔보지만 루크의 숨겨진 힘을 느꼈는지 두려움을 떨다가 엉덩방아를 찧으며 살려달라고 애원하였다가 결국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을 친다.

4.1 보스 패턴

대체로 선딜레이가 커서 보고 피하기는 쉬우나, 건물형인데다 무력화 저항 패턴과 무적시간 덕에 단숨에 때려잡기는 어려운 편. 또한 모든 공격패턴이 슈퍼아머 탑재라 근접 캐릭터는 어느정도 얻어맞으면서 싸워야 한다.

  • 할퀴기
잠깐 손을 들어올리고는 전방을 X형상으로 두번 할퀸다. 출혈 상태이상은 덤.
  • 클로즈킥
철산고 모션으로 기를 모은 후, 전방을 무릎으로 걷어찬다.
  • 펀치&킥
죽어라!
숄더태클 모션으로 기를 모은 뒤 주먹으로 전방을 후려친다. 펀치모션에 피격당하면 위의 클로즈킥을 콤보로 연결해서 시전한다.
  • 덮치기
잠깐 쪼그리고는 캐릭터가 있는 쪽으로 바디 프레스. 주로 일정거리 떨어져있으면 시전.
  • 숄더태클
이것도 피해봐라!
잠깐 기를 모은뒤 쿵쾅거리며 돌진공격을 해온다. 맞으면 넉백당하며, 한 대 맞으면 돌진이 끝날때까지 연속으로 얻어맞으니 유의. 또한 돌진이 끝난 뒤 바로 위의 덮치기 패턴을 실시한다.
  • 하울링
잠깐 기를 모은 뒤 고함을 질러 맞으면 스턴에 걸리는 충격파를 일으킨다. 또한 그라골 자신이 상태이상을 풀고(주로 스턴) 시전하기도 하며, 이 때는 충격파의 사거리가 전범위이다.
  • 광폭화 : 체력이 일정수준으로 떨어지면 상의를 벗는다. 옷을 벗는동안에는 무적. 이후 그라골의 손에 남넨마의 뇌명 이펙트가 씌이며, 공격의 선딜레이가 사라지고 연출과 공격력도 강화된다. 아래는 변경점.
- 할퀴기 : 전방을 2회 혹은 4회 연속으로 할퀸다.
- 클로즈킥 : 넉백거리가 매우 길어진다.
- 숄더태클 : 잔상이 남는다.
- 돌진 : 추가패턴. 전방을 후려치고는 호랑이 얼굴 형상의 이펙트[18]와 함께 매우 빠른속도로 돌진한다.
- 발구르기 : 하울링 대신 시전하는 패턴. 발로 땅을 세번 찍어서 충격파을 일으켜 데미지를 주고 스턴 상태이상을 건다.

옷을 벗은 이후부터는 건물형 판정이 사라지고 잡기에 잡힌다.

5 퀘스트

5.1 에픽 퀘스트

5.2 업적 퀘스트

  • 육식주의자 : 던전에서 고기덩이를 한 개 먹기.[19]

6 기타

오브젝트에서 고기덩이나 닭다리가 드랍되기도 한다. 이 두 아이템은 줍는 순간 HP가 일정량 회복된다. 그리고 수인의 협곡 업적 퀘스트인 육식주의자에서 필수적인 아이템이다. 수인들이 대량으로 나타나는 이 맵의 등장으로 던파 이용자들과 수인러들 사이에서 어느 정도 화제가 되었는데, 던파 이용자들 입장에선 신선하다는 입장이 많았고[20], 수인러들 사이에선 대체적으로 호평.[21]

마계의 또다른 던전인 붉은 마녀의 숲에서 '챰챰'이라는 고양이 수인 몬스터들과 장화신은 마르첼라의 팔레트 스왑형인 로카족 여우 수인들과 로카족 용병 도트를 재활용한 숲의 수호자란 몬스터들도 있는데, 이들은 다른 수인족들과 무슨 연관이 있는 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게다가 매드 라이언은 그라골 도트 우려먹기다
  1. 단적으로 말해 위협적이기 보단 앙증맞다(...)
  2. 노르닐 세 자매가 속한 종족으로, 불꽃을 사용하는 변종으로 과거 바칼이 일으킨 용의 전쟁에서 바칼의 앞잡이를 자처한 조상 때문에 마계에서 차별을 당하고 있다. 심지어 지금은 아이들만 남아있는 상황이라 제대로 된 생활을 영위할 수 없다.
  3. 플레임스킨의 중심으로, 설정상 대대로 한 명이 존재한다. 혹은 형제나 자매로 분할되서 태어나기도 하는데, 합체해서 하나의 노르닐이 될 수 있다.(자의로 다시 분리도 가능.) 또한 노르닐이 죽으면 플레임스킨도 멸망하는듯.
  4. 음성으로 '냥! 냥!'이란 소리를 지른다.
  5. 개인적인 원한이 아닌 군중심리에 가까웠다고 한다.
  6. 테라나이트의 영향을 버텨낼 정도의 생물은 변이가 되면서 더 강력해지고 포악해지나, 약한 생물은 변이를 버텨내질 못해서 죽는다고 한다.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의 잡몹들이 바로 전자의 케이스.
  7. 참고로 이것이 정말로 방사능이라는 얘기가 있지만 그렇다고 하기엔 부족하다. 런처만 해도 아이콘이 방사능 마크인 양자폭탄을 뿌려대는 판에...
  8. '노르닐은 루크의 가호 아래 세계수에서 태어난 특별한 존재이다.'라는 가짜 전설.
  9. 다만 불고양이 샤론이 마르첼라가 플레임스킨들을 보살펴줬단 이야기를 했고 노르닐 자매들도 그 점에 대해 넘어가는 점을 보면 마르첼라를 용서한 것 같다.
  10. 지금껏 던전 앤 파이터 내의 악역은 열이면 아홉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를 달고 오거나 누군가의 꼬임에 넘어가서 행동하는 것에 비해 말 그대로 자기 사리사욕만 챙기기 위해 행동한 악역은 정말 오랜만에 등장한 편. 란제루스 이후로 거의 처음일지도...?
  11. 노르닐 자매의 둘째
  12. 다만 노르닐 자매의 언급에의하면 노르닐은 모험가들보다도 약하다고 한다....
  13. 그리고 마계의 왕은 바로 그 카인 이다.
  14. 사실은 테라나이트로 오염된 물을 생명수로 속인 것이다.
  15. 던전 앤 파이터는 최소 이용가가 12세이다. 12세, 15세, 성인용으로 등급이 나늬어있다.
  16. paristo의 원화는 간지나는 드래곤인데, 인게임 도트를 보면 얼굴이 납작상이라 없어보인다.
  17. 이 테스트는 일종의 기계장치를 신체에 관통시켜 육체의 레벨을 확인하는 형식이다. 프리퀄 2화에 등장했던 자켈리네와 3화에서 헤일리가 입은 송곳니 자국 형태의 상처는 힐더의 독백을 통해, 이 테스트로 인해 얻어진 상처란 사실로 밝혀진다.
  18. 여성 넨마스터 뇌명 돌진공격과 동일
  19. 줍는 순간 바로 사용되기 때문에 메트로센터 던전들의 칭호 업적 중 매우 쉬운 퀘스트에 속한다.
  20. 전이된 아브노바 던전의 몇몇 정령 몬스터들을 제외하면 던파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귀여움과는 거리가 먼 몬스터들이 많다.
  21. 다만 대부분 유저들은 수인보단 노르닐자매들과 붉은 마녀에게 관심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