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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항목: 다스 베이더
다스 베이더 (Darth Vader) | |
종족 | 인간 |
소속 | 시스 은하제국 |
인간관계 | 에이프라 |
본 내용은 스타워즈 시리즈의 캐릭터인 다스 베이더의 행적에 대해 서술되어있다.
1 개요
다스 베이더 마블 코믹스에서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4와 5편이 사이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어떻게해서 에피소드 5에서 그 소년이 자신의 아들이라는걸 알았는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디즈니의 스타워즈 인수 후 마블 코믹스가 다신 판권을 얻게 되면서 새로운 만화책들이 발매되고 있다. 현재 다스 베이더를 주인공으로 하는 Darth Vader 코믹이 연재 중이다.#
현재 시공사에서 판권을 사 판매중이다. 역자는 이규원
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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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더: "그 무기를 훈련받지 못한 아이처럼 다루는군. 그 무기를 쥘 자격이 없으니. 너는 제다이가 아니다, 소년. 웬 놈이냐?"루크: "넌 내 아버지를 죽였어."
베이더: "내가 죽인 아버지는 아주 많다. 더 자세히 말해봐라."
데스스타의 폭발 이후 다스 베이더는 제국의 무기를 제조하는 공장을 지키는 일을 맡게 된다. 이때 루크 스카이워커를 포함한 반란군들이 공장을 공격하게 된다. 결국 루크와 베이더는 처음으로 직접 대면하게 되는데, 서로 라이트세이버 전투를 하지만 실전 경험이 없는 루크는 당연히 베이더에게 패배한다.
"잠깐. 이 라이트세이버는...내가 아는 무기다. 이것은 한때..."
베이더는 루크의 라이트세이버를 빼앗는데, 그때 이 라이트세이버RK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라이트세이버라는 것을 깨닫고 잠시 충격에 빠진다. 그 때 AT-AT를 집어탄 한 솔로와 츄바카,레아 오르가나의 도움으로 생긴 틈을 탄 루크는 다시 라이트세이버를 되찾고는 달아난다. 베이더는 AT-AT를 포스로 고철덩이를 만들면서 한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었지만 결국 한 일행은 공장을 파괴하고 도망가는데 성공하고, 팰퍼틴은 다시 한번 반란군들을 놓친 베이더를 소환한다.
코러산트로 돌아간 베이더는 거듭되는 실패로 팰퍼틴에게 대차게 까이고[1] 벌을 받게 된다. 왠지 어느 특정한 패러디 쇼의 한 장면이 생각난다. 제국 육군의 카시오 타게 장군[2] 밑에서 일하는 것. 그리고서는 자바 더 헛과 "협상"을 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리고 어느 인물이 황제와 대면하자 그가 누구냐고 묻는데 황제는 명색이 시스 로드인데 누가 알려주기만을 기다려주면 참 불쌍할 것 같다고 면박한다. 이후 베이더는 자바 더 헛과의 협상을 위해 시스 로드가 된 뒤 처음으로 다시 고향인 타투인으로 돌아가게 된다.
자바와 '개인적인 볼일'을 끝내고 자바의 궁전에서 나온 베이더는 스타 디스트로이어로 귀환하고 그 다음날 다시 타투인을 찾는다. 그 와중 은하 반대편까지 왕복해야 하는데 타투인에 먼저 내리면서 터스켄 약탈자들의 마을로 가서 다시 한번 학살을 벌인다.' 이후 베이더는 은하계의 가장 능력있는 현상금 사냥꾼들인 보바 펫과 우키족인 블랙 크르산탄을 고용한다. 보바 펫에게는 루크 스카이워커를 생포할것을, 블랙 크르산탄에겐 황제와 대면했던 인물과 대화를 나눌수 있게 자신의 앞으로 끌고 올것을 의뢰한 후 트리플 제로 프로토콜 회로[3]를 훔치던 아프라 박사를 구해준 뒤 자신만의 드로이드군대를 얻기 위해 지오노시스로 향한다. 불임 처분으로 모든 하이브가 몰살당한 지오노시스에서 드로이드로라도 종족을 보존하려는 지오노시안 여왕으로부터 드로이드 생산 공장을 빼앗은 뒤 블랙 크르산탄이 잡아 온 황제의 손님과 대면한다.
그러다 그 인물의 기지를 찾고 드로이드 군대와 함께 쳐들어가는데, 그곳에서 황제가 자신을 대신할 대체자들을 육성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황제는 마지막에는 베이더와 대체자들 중 한 명만을 택하겠다고 한다. 이들은 포스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육체 개조와 특수 훈련을 받은 자들이었다. 곧이어 결투가 시작되고, 베이더는 경쟁자들에게 우세를 점하지만 펠퍼틴의 명령으로 결투는 중지된다. 베이더는 황제의 계획에 항의하지만 펠퍼틴은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시스 로드로서 저들보다 너 자신이 더 뛰어난 것을 증명하는 게 네 의무고, 그렇게 너를 가르치는 것이 내 의무이며, 너는 내 제자로서 시스의 전통을 잘 계승할 것이라고 잘라말한다.
이후 베이더는 보바 펫으로 부터 데스스타를 폭발시켜버리고 무기 제조 공장에서 그의 옛 라이트세이버를 가지고 있는 소년의 성을 알게 된다. 바로 스카이워커. 그리고 그는 자신한테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보바: "놓쳤습니다."베이더: "매우 실망스럽군."
보바: "운이 좋은 놈입니다."
베이더: "다른 쓸만 한 것은 가져 왔는가, 현상금 사냥꾼?"
보바: "별 건 없습니다. 이름 밖에요."
보바: "스카이워커."
보바: "끝났으면 가도록 하죠."(과거회상)
파드메: "환상적인 일이 일어났어. 난...애니, 나 임신했어."
아나킨: "그거...그거 잘 됐네."
(과거회상)베이더: "파드메는 어디 있습니까? 그녀는 안전한가요? 그녀는 무사한가요?"
팰퍼틴: "불행하지만 그녀는 죽었다. 너의 분노 속에서... 그녀를 죽인 것 같다."[4]
"내게 아들이 있군."
"그는 나의 것이 되리라.""모든 것이 나의 것이 되리라"
새로운 희망에서 케노비과 같이 데스스타에서 본 소년,
데스스타 전투에서 추격할때 유난히 포스가 강했던 파일럿,
코믹스 #1에서 만난 너무나도 약하고 어색한 소년,
한때 자신이 휘둘렀던 광검을 가진 소년,
그리고 이름이 스카이워커라는 사실...
3 기타
- 공식 작전 시에는 자신의 전용기를 타고 다니지만 비공식 작전 때에는 나부 왕실의 전용기와 같은 기종인 검게 칠한 J-type 327 누비안 우주선을 타고다닌다. 이 기종은 프리퀄 당시 파드메 아미달라도 타던 거라 상당히 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