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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밀레시안이 걷게 되는 두 갈래 길 중 하나.
다른 다크 나이트와 다른 건 '어둠의 기사'가 아니라 '혼돈의 기사'라고 불린다는 것. 상위 단계로 가면 변신 시에 붙는 타이틀에서부터 이걸 알 수 있다.
강렬한 증오와 욕망을 지닌 존재는 다크나이트의 갑옷에 선택받는다. 다크나이트의 갑옷은 그런 자를 유혹해서 스스로와 하나가 될 것을 권유한다.[1] 이에 응한자는 다크나이트가 되는데, 이들의 대다수는 포워르의 편에 서서 인간에게 검을 겨눴다. 작중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다크나이트의 갑옷을 제작한 것은 포워르로 추정된다. 그렇다고 딱히 포워르의 하수인이 되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행동한다. '혼돈의 기사'라고도 불러지지만, 그들의 힘의 근원이 되는 감정 자체가 욕망이나 증오같은 영 좋지 못한 감정들인데다가 해놓은 짓도 엄청 나쁜 짓들이라서 곰곰히 따지고 보면 나쁜 놈들 맞다. 거기에 악에 복수하기 위해서 증오를 힘으로 변환시키는 선량한 존재들이 점점 미쳐가는 것은 흔하디 흔한 클리셰이다.아니라고 우겨도 빼도박도 못한다[2] 작중에서는 부서진 조각들을 모아서 하나의 갑옷으로 완성시키지만 설정을 잘 살펴보면 작은 파편 하나만으로도 완전체로 성장이 가능하다. 소유주를 유혹해서 그 부정적인 감정을 흡수하며 성장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등장하는 블랙위자드에 말에 의하면 다크나이트의 갑주가 플레이어 밀레시안을 유혹한 것은 밀레시안이 자신을 완전히 받아들일 수 있을만한 강대한 역량과 강인한 정신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일단 밀레시안은 유혹을 무시하고 다크나이트의 갑옷을 한번 파기하고 그 뒤에 블랙 위자드의 권유를 받는다. 즉, 마음속에 증오와 욕망을 지닌 자들이 상대적으로 유혹에 넘어가기 쉬우며, 소위 선택받은자들을 적극적으로 유혹할 뿐, 딱히 그러한 자들만 골라서 유혹하는 것은 아닌 모양이다.
한마디로 마비노기 세계관의 다크사이드.
2 상세
우리가 항상 환생 후 레벨업 할때마다 스킬 올리는걸 까먹어서 피보는 스킬 2
팔라딘과 대립하는 인간 종족의 혼돈의 기사. 스킬 랭크업에 따라 다크 나이트(F~B랭크), 블랙 나이트(A~5랭크), 모르간트카오스 나이트(4~2랭크), 에반게리온 초호기인프라 블랙(1랭크)의 순서로 바뀌며 능력치가 점진적으로 향상된다.
다크 나이트의 최종칭호가 인프라 블랙이라는 게 이상하다는 사람도 있지만, 적외선(infrared ray)의 예와 같이 '어떤 한도를 넘어선'이라는 뜻도 있으니, '보통의 검은 빛보다 더 어둡다'는 식의 의미로 보면 되겠다.
신과 정령의 가호를 받는 팔라딘과 달리 인간의 욕망으로부터 힘을 끌어낸다고 한다. 스킬 설명을 봐도 정신력으로 갑옷과 근육을 강화한다는 느낌의 설명이 많다. G3의 내용에 따르면 다크 나이트는 마하의 권능이 깃든 존재가 될 수 있는데 이들은 도르카 페다인(암흑의 군세)이라 불리며, 도르카 페다인이 된 다크나이트들은 단순히 증오와 슬픔을 원천으로 삼는 저주받은 검은 갑옷의 기사가 아닌 진정한 의미로의 초월적인 존재로써 증오와 광기의 화신으로 거듭나게 된다고 한다. 어떤 면에선 팔라딘 기사단과 빛의 기사의 관계와 비슷하다. 그래서인지 다크 나이트는 '빛의 기사'인 진정한 팔라딘보다는 팔라딘 기사단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3] 물론 그렇다고 해서 다크나이트가 팔라딘 기사단과 동급이라고 보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팔라딘 기사단은 어디까지나 빛의 기사를 목표로 하는 잘 훈련된 정예병이다. 강함은 어찌되었던 일단은 평범한 인간이다. 다크나이트의 갑옷 또한 팔라딘의 갑옷처럼 주인과 함께 계속해서 성장하며, 양산형 취급받고 있기는 해도 다크나이트들 또한 그리 흔한 존재는 아닌 모양이다.샤아 전용 자쿠(팔라딘)와 양산형 자쿠(다크나이트) 정도의 차이
도르카 페다인이 어느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는지는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G3에서 그 이름을 아는 자들이 하나같이 벌벌 떠는 것을 볼 때 거의 글라스 기브넨쯤 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다만 이쪽은 군세라고 불릴 정도의 숫자를 자랑한다. 그러나 마비노기 설정상 글라스 기브넨은 원래 하나가 아니라 다수가 존재하며, 에르그 붕괴 현상과 에디드 소울, 바인드 현상 등 여러가지 대규모 민폐를 끼치기에 과연 어느 쪽이 더 위협적이었는지는 확신할 수 없다.둘다 무서워
팔라딘에게 없는 전용스킬 컨트롤 오브 다크니스를 가지며 3종 방어 스킬이 항시 발동되고, 크리티컬에서 팔라딘보다 유리하다. 캐릭터의 성장 정도에 따라 팔라딘과의 우열이 뒤집히는데, 어느정도 선까지는 다크나이트가 더 강하나 종결에 가까워지면 팔라딘이 더 좋다. 다크나이트는 스탯 상승량이 팔라딘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대신 소드 오브 오더의 직접적인 맥뎀 상승이 없는데, 스탯 1500 한계에 걸리면 다크나이트의 스탯뻥은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 법사는 그냥 둘다 구리니 변신은 포션일 뿐 애초에 종결이 가까워지면 변신스킬은 잠깐 무적기일뿐.
능력치 상승이 높은 대신 랜덤하게 한 스탯에 몰빵되는데, 이는 다크나이트들의 힘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변신 시간이 끝나면 생명력이 줄어들기 시작하여 0이 되면 해제된다. 이때 생명력을 회복하여 변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힐링이나 파티힐링 수련에 동원되기도 한다.
최고 레벨인 인프라 블랙의 외모는 전위적이라는 평이 많다. 그 전까지는 갑옷이다가 갑자기 스폰이 돼버린다. 그래서 거대 리블 고블린이라는 별명도 있다. 게다가 '인체의 신비전시회에나 나올법한 근육 해부도'라느니, 심지어는 '타죽은 시체같다'라는 평까지 나왔을 정도(…). 덕분에 초기에는 카오스 나이트에서 더 이상 올리지 않던 사람들도 존재했다.[4] 가이버랑 닮았다는 사람도 있다. 페무토하고 닮기도 했다.[5]
전엔 그냥 밋밋한 검은 갑옷의 기사란 느낌이었으나 C2 중반쯤에 효과가 들어가면서 비쥬얼적으로 좀 더 멋있어졌다.
스탯과 팅의 차이점 외에는 팔라딘과 같기 때문에 미친듯이 레벨업을 해야 한다는 거나 딜레이가 있다는 건 마찬가지. 그러다가 완전 무작위로 올라가던 능력치 상승이 주로 지력이나 솜씨, 그 중에서도 지력쪽의 빈도가 높도록 편중되게 패치되었다. 그래서 마법사 지망이나 극뎀을 추구하는 궁수 지망이 아닌 이상 다크나이트 전향은 말리는 추세.지못미 루에리 거기다 라이프 드레인을 사용할 수 없다는 페널티까지 생기면서 불만이 커졌었고, 이 때까지만 해도 다크나이트 전향을 말리는 추세였다.
그러나 G12 S2 패치로 인해 변신 시간이 끝나 생명력이 줄어들기 전까지는 라이프 드레인을 사용가능하도록 변경되었고, 파티힐링의 랭크제한이 해제되면서 살길이 좀 트였다. 다크나이트는 hp를 계속 공급할수 있다면 변신이 풀리지 않기때문에 파티힐링의 초월적인(...) 회복량으로 hp하락을 버티면서 다크나이트상태로 계속 싸우는게 가능해졌다. 그래서 일명 파힐공주와 일곱닥나, 즉 파힐마+올 닥나팟이란게 생겼을 정도.[6] 그 외로도 포중닥나라고 하여, 고의적으로 포션 중독을 걸어 크리티컬을 희생하는 대신 포션의 회복량을 늘린 후, 변신 시간 만료로 생명력이 줄어들기 시작하면 지속적으로 포션을 꾸준히 먹어가면서 변신을 유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라비 던전 아레나에서 반복적인 변신을 통해 체력이 가장 높은 '체닥'을 만든 다음, 길드석이나 여날 등을 이용하여 던전이나 그림자로 가는 경우가 많다.(허나, 세공 추가 이후로, 세공에 의한 변신 옵션으로 인한 반복 변신에 의한 스텟 상승 버그가 발생한 후, 세공 버그 수정을 하면서 반복적인 변신으로 스텟을 바꾸는 것도 막아버렸다. 현재는 안에서 원하는 스텟으로 변신 후 게임 시간 오전 6시 이후에 나가는 귀찮은 방법을 쓰면 예전과 같이 가능하다!) 이 경우 포션값이 장난 아니게 든다는 단점이 있고, 포중때문에 의지가 0상태라 크리티컬이 조금 덜 터지며(사실 다크나이트 크리티컬 증가가 랜덤으로 12/20/36 증가라 의지가 0이 되어도 별로 영향을 크게 주진 않는다.) 만약 이 포중때 마나 포션계열을 섭취시 엄청난 체력 다운을 볼 수 있지만, 항상 변신상태이기 때문에 사냥의 효율면에선 큰 장점을 가질 수 있다. 사실 포중닼나는 전사보다는 궁수에게 유리한데, 마나포션의 사용에 제약이 따르는 전사와는 달리 궁수는 어느 포션을 먹어도 솜씨가 깎이지 않아 큰 문제가 없다.
이후 근두운 펫이 소환시 주인 및 주변 파티원 hp 회복이라는 효과를 들고 출시됨에 따라, 무한 다크나이트 유지가 한층 쉬워졌다. 근두운이 4마리 이상이면 1분마다 꾸준히 소환/소환해제만 반복하면 된다(...). 파티플레이 시 근두운 6마리 정도 보유할경우 파티원들 모두 변신 유지를 할수있다!
그러나 무한유지를 제외하고는 2014년 시점에서 변신 시간동안 다크나이트는 전투성능적으로는 팔라딘보다 영 좋지 못하다. 인형술과 듀얼건은 스탯 5당 맥뎀 1이기 때문에[7] 소드 오브 오더로 맥뎀이 직접적으로 올라가는 팔라딘보다 오히려 맥뎀 증가량이 적다. 마법은 변신 시 타이틀이 떨어지는 것 때문에 팔라딘과 다크나이트 모두 손해. 궁수는 원래 무기 맥뎀이 낮고 솜씨 상한이 높은 특성상 1500 제한에 걸리기 쉽다. 연금은 어느 변신이든 공통적으로 생마스 1500을 넘기게 마련이라 결국 이익을 보는건 전사 뿐. 그러나 전사조차도 나중에 듀얼건 테크를 탈 것을 생각하면 결국 전향하지 않는 게 낫다. 그리고, 팔라딘도 페스티벌 푸드를 사용하면 어차피 스탯 1500 뚫는다.
따라서 저널 목적 혹은 근두운을 이용한 무한변신이 가능하지 않으면 전향하지 않는게 추세. 기존 스탯제한이 999에서 1500으로 확장되었듯이, 스탯 제한이 한번 더 풀린다면 다크나이트가 빛을 보겠으나 현재로서는 팔라딘이 유리하다.
3 스킬
3.1 액티브 스킬
3.1.1 소울 오브 카오스
다크나이트로 변신하는 스킬이다. 여러가지 능력치가 무작위로 상승하고, 다크나이트 전용의 갑옷을 착용하게 된다. 변신이 일정 시간 이상 지속되면 어둠의 힘에 짓눌려 몸에 나쁜 영향이 나타난다. 에린 시간으로 하루에 한 번만 사용할 수 있다. |
다크나이트로 변신하는 스킬이다.
3.1.2 컨트롤 오브 다크니스
이 문단은 컨트롤 오브 다크니스(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마음 속의 어둠에서 비롯된 지배의 힘을 통해, 주변의 동물이나 마족을 자기의 수하로 부릴 수 있게 된다. 지배하려는 상대의 힘이 강하면 강할수록 어둠의 유혹에 대한 저항이 커서 쉽게 컨트롤할 수 없으나, 일단 넘어오면 강한 힘을 가졌을수록 오랫동안 그 힘에서 빠져나가지 못한다. 특수한 마족 스크롤을 사용해야 하며, 그 스크롤은 인간들 사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고 한다. |
마법상점에서 판매하는 검은 마족 스크롤을 1장 소비하여 지정한 상대를 잠시동안 아군으로 만드는 스킬로, 컨트롤 된 몬스터는 펫과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게 된다. 랭크가 높을수록 지속시간과 성공률이 늘어난다.
최대 4마리까지 테이밍이 가능하며 지속시간은 약 5분. 단 1랭크를 찍을 경우의 지속시간은 상당히 길다.[8] 대부분의 특징은 야생 동물 조련 스킬과 유사하며[9] 보너스 스탯 수치는 존재하지 않는다.
특전으로 서큐버스를 조련할 시 '서큐버스를 유혹한' 타이틀을 얻을 수 있으니 심심하면 라비던전에 가서 조련해서 던바튼을 돌아다녀 보자. 나왔을 당시에는 유일하게 몬스터를 조련할 수 있는 기술이었지만 조련과 현혹의 연주가 새로 생기면서 이 스킬들로도 타이틀 획득이 가능해진 데다가 컨닼에 필요한 스크롤이 비싸다는 이유로 더욱 더 잉여스킬 취급을 받고 있다.
한 때 아크 리치가 소환하는 밤스티드를 꼬셔다 던바튼 광장으로 돌아가 카붐! 하는 일명 던광청소가 유행했으며[10], 1년 가까이 패치가 안 되고 있었다. 하필 지나가던 카메라걸이 휩쓸려 광속으로 패치되었다는 설이 전해지지만 그것보다 직접적인 이유가 있으니, GM 연주회 이벤트 때 어떤 유저가 이 행위로 GM 캐릭터를 공격하자 하루만에 패치되었다.
사실 이 스킬의 진정한 용도는 바로 그림자 세계의 비퍼#s-2를 꼬시는 데에 있었다. 1랭크 기준으로 초급~고급은 1~2번. 하드도 3~4번이면 꼬셔지며, 엘리트는 조금 빡빡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10장 정도 지르면 눈알귀신의 공포를 몹들에게 선사해줄 수 있다. 참고로 파르홀론의 유령 퀘스트에서 보스방에서 나오는 비퍼를 최대한도까지 조련할 시 난이도와 상관없이 듀라한을 이긴다(...). 다만 엘리트는 조금 미묘하니 주의. 참고로 아군이 된 비퍼는 그 공포의 눈알광선을 쏘지는 못한다. 다만 날아다니며 다운게이지와 경직판정이 없는 공격을 날리며심지어는 공격모션도 없다. 그냥 몸을 부비적거린다 사용 스킬은 카운터와 스매시뿐이다. 데미지는 상당히 높아 4마리가 부비적거리면 몹들이 순식간에 떡실신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도 옛날 이야기. 지금은 그림자 던전 몬스터들에게는 컨트롤 오브 다크니스 사용 자체가 안 되기에 당연히 비퍼 꼬시기도 안 된다.젠장 결론은 쓰레기란거다.
3.2 패시브 스킬
3.2.1 바디 오브 카오스
몸에 축적된 어둠의 힘을 통해 육체를 강화시키는 스킬로, 강철같은 체력과 높은 밸런스를 소유한 다크나이트가 된다. |
다크나이트로 변신했을 때의 체력과 밸런스를 향상시킨다.
3.3 핸즈 오브 카오스
손에 감도는 어둠의 힘을 통해 기예를 강화시키는 스킬로, 날카로운 솜씨와 높은 부상율을 소유한 다크나이트가 된다. |
- 다크나이트로 변신했을 때의 솜씨와 부상율을 향상시킨다.
3.3.1 브레인 오브 카오스
두뇌에 스며든 어둠의 힘을 통해 이성을 강화시키는 스킬로, 뛰어난 지력과 치명적인 크리티컬을 소유한 다크나이트가 된다. |
- 다크나이트로 변신했을 때의 지력과 크리티컬 확률을 향상시킨다.
3.3.2 다크 헤비 스탠더
다크나이트의 진정한 힘은 인간 내면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자신의 몸을 둘러싼 갑옷에 자신의 의지에 따른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다. 다크 헤비 스탠더는 팔라딘의 헤비 스탠더와 같은 효과를 가지는 스킬로서, 다크나이트 변신시에 발동되어 근접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얻게 해준다. 이 능력이 발동되면 순간적으로 갑옷과 근육을 강화하여 마치 공격을 튕겨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발휘하지만, 적의 모든 공격에 순간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때맞춰 효과가 발동되는가는 운에 맡길 수 밖에 없다. 이 스킬이 효과를 보이면, 공격으로 인해 입은 피해와 충격을 튕겨내어 순간적으로 적의 헛점을 만들어 낸다. |
다크나이트로 변신했을 때 근접 공격을 막아낼 확률을 높여준다.
3.3.3 다크 내츄럴 실드
다크나이트의 진정한 힘은 인간 내면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자신의 몸을 둘러싼 갑옷에 자신의 의지에 따른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다. 다크 내츄럴 실드는 팔라딘의 내츄럴 실드와 같은 효과를 가지는 스킬로서, 다크나이트 변신시에 발동되어 장거리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얻게 해준다. 이 능력이 발동되면 몸 주변을 둘러싼 강한 에르그의 흐름이 마치 소용돌이치는 바람처럼 몸을 보호 하여, 특별한 집중 없이도 화살에 의한 충격과 피해를 줄여주고, 넘어지거나 견제당할 가능성을 크게 축소 시켜준다. |
다크나이트로 변신했을 때 원거리 공격(활, 석궁, 듀얼건)을 막아낼 확률을 높여준다.
3.3.4 다크 마나 리프랙터
다크나이트의 진정한 힘은 인간 내면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끌어내어 자신의 몸을 둘러싼 갑옷에 자신의 의지에 따른 효과를 부여하는 것이다. 다크 마나 리프랙터는 팔라딘의 마나 리프랙터와 같은 효과를 가지는 스킬로서, 다크나이트 변신시에 발동되어 마법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얻게 해준다. 이 능력이 발동되면 몸 속에서 발산되는 어둠의 힘이 공격해온 마법의 마나를 먹어 치우듯 흡수해버려 충격과 피해를 대부분 없애버린다. 다만, 마나가 흘러넘치는 중급 마법이나 충격을 주는 데 특화된 파이어 볼트 등의 마법은 다 흡수하지 못하여 그 파괴력을 모두 막아내지는 못한다. |
- ↑ 게임상에서는 사념파로 구현되었는데, 이게 타이밍 나쁘게 나타나면 다른 메세지를 덮어버리는 문제가 있다. 평상시에도 사념파가 수시로 떠서 귀찮은 건 덤
- ↑ 다크나이트에 관련된 시에 의하면 욕망을 힘으로 구현화해주는 대신 갑옷을 입은 자의 감정과 의지를 흡수한다고 한다.
마검이네 마검갑옷이니까 마갑 - ↑ 진정한 팔라딘(빛의 기사)은 역사상 단 두 명(긴팔의 루, 밀레시안 본인-다크 나이트로 전향 안 했을 때-)이다. 이 빛의 기사는 까다로운 선발과정을 거쳐서 된 거고, 이 때문인지 절대적인 강함을 가진 존재라는 이미지가 강하다. 그러나 다크 나이트는 작중에서 여러 명이 나왔고, 강하기는 하지만 젊은 시절의 던컨 촌장이 다크나이트랑 싸워서 이기는 등 절대적으로 강하지는 않다.
- ↑ 2014년 현재는 전향을 하지 않거나, 혹은 하더라도 저널 때문에 챔피언을 따고 하는 것이 추세.
- ↑ 실제로 다크나이트는 광전사의 갑주, 카오스 나이트는 해골기사하고 닮은꼴이기도 하다. 나크가 가츠랑 그리피스의 헤어스타일을 남캐 헤어에 추가한것으로보아 베르세르크에서 모티브를 따온거 같다.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인프라블랙은 에반게리온 3호기라는 말이 있다.
- ↑ 그러나 유저 스펙의 상향평준화로 인해 변신으로 증가하는 딜량의 총합보다 1명이 힐러를 전담하느라 손해보는 딜량이 더 높아져서 사장되었다. 무한 파티힐링을 가능하게 해 주었던 마나의 엘릭서의 삭제도 큰 타격.
- ↑ 인형술은 3.5당 맥뎀 1이나, 인형 맥뎀은 인형사 맥뎀의 70%라서 결국 5당 1인 셈.
- ↑ 피가 다해서 변신이 풀어질 때까지도 지속된다.
- ↑ 아마도 이 스킬을 기반으로 만든 게 조련 스킬이라 그런가 보다.
- ↑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아크 리치가 밤스티드에 마법을 걸어 붉어진 상태에서는 컨트롤 오브 다크니스의 성공률이 100%가 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