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 | |||||
1호선 | |||||
설화명곡 방면 성당못 | ← 0.8 km | 대 명 (124) | → 0.8 km | 안심 방면 안지랑 |
대명역 | |
| |
다국어 표기 | |
영어 | Daemyeong |
한자 | 大明 |
중국어 | 大明 |
일본어 | 大明 |
역번 |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124 |
300px 역안내도 크게보기 | |
주소 |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 지하 71 | |
대구 도시철도 | |
운영기관 | 100px |
대구 1호선 개업일 | 1997년 11월 26일 |
大明驛 / Daemyeong Station
- 승강장 위치 : 지하 2층
- 승강장 형태 : 2면 2선(상대식 승강장)
- 반대편 횡단 : 불가능
1 소개
벽면색상은 빨강색. 역 주변은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남대구세무서, 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 대명초등학교가 있다. 그것들을 빼면 딱히 대표할 만한 건물이나 역세권이 발달하지 않은 편이라 승객 수는 저조한 편이다. 아파트도 있지만, 저층에다가 오래 된 것들이다.
2 명칭 유래
역명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임진왜란때 조선의 원병으로 왔던 명나라의 장수 두사충은 왜란이 끝난 후 귀국했다가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다시 와서 정유재란을 평정했다. 난이 끝나고 나서는 조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두 아들과 함께 조선에 귀화했고 이에 조정은 현재 경상감영공원 일대를 주고 살도록 하였다. 그러나 타국에서 항상 고향에 두고 온 부인과 친척을 생각하다[1] 이 땅을 조정에 반납하고 대덕산 밑으로 집을 옮기고 고국인 명나라를 생각하고 잊지 않는다는 뜻에서 대명이라 하였다. 참고로 현재 두사충의 후손은 전국에 100여명이 있으며 종손들은 모명재 주변에서 살고 있다.
참고로 대명이란 지명은 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도 있는데 이 역시 임진왜란 당시 조선에 들어와 귀화한 풍수가 시문용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붙인 지명이다. 시문용은 광해군 당시 실세 정인홍의 추천으로 한양에 올라가 궁궐터 소점에 관여한 풍수로 유명하다. 두사충의 무덤과 모명재는 만촌역 근처에 있다.[2]
3 승강장
안지랑 ↑ | |||
하 | ㅣ | ㅣ | 상 |
↓ 성당못 |
상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명덕·반월당·중앙로·안심 방면 |
하 |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성당못·월촌·상인·설화명곡 방면 |
4 출구 정보
5 역 주변
- 남대구세무서
- 대구광역시 시설관리공단
6 연계 버스
정류소 | 시내버스 |
대명역(1번출구) | 306, 518, 564, 600, 623, 649, 651, 서구1 |
대명역(2번출구) | 306, 518, 564, 600, 623, 649, 651, 서구1-1 |
7 일평균 승차량
- 하차량은 포함하지 않는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 | |||||||
2002년 | 2003년 | 2004년 | 2005년 | 2006년 | 2007년 | 2008년 | 2009년 |
2,774명 | 1,658명 | 2,610명 | 2,696명 | 3,317명 | 3,168명 | 3,169명 | 3,094명 |
2010년 | 2011년 | 2012년 | 2013년 | 2014년 | 2015년 | 2016년 | 2017년 |
3,029명 | 3,412명 | 3,612명 | 3,840명 | 3,909명 | 4,024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