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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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 출처
컴덕컴맹을 불문하고 가장 흔하게 접하는 컴퓨터 종류.

1 개요

Desktop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컴퓨터. 노트북이나 태블릿 컴퓨터, 스마트폰에 비해 가격 대 성능비가 가장 높으나 덩치가 크고 따로 배터리가 없는 관계로 전원에 맞물려 사용해야 하는 까닭에 휴대가 불가능하다(…).[1] 데스크톱이라는 이름은 책상 위(Desktop)에 올려놓고 쓴다는 의미이다.[2]

사용 중에 이동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기의 크기가 크고 콘센트에 물려 쓰는 특성상 모바일 기기에 비해 넉넉한 전원 환경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도 작용한다. 유선으로 지속적으로 전원이 공급되고 많은 전력을 사용하면서도 냉각환경도 좋기 때문에 실제 발휘하는 성능으로 치면 데스크톱 쪽이 넘사벽이다. 물론 넷탑이나 NAS처럼 극 저전력(=극 저성능)[3]으로 맞출 수도 있기는 하다.

다만 정전이 되면 망했어요(...). UPS같은게 있지만 가정용으로 사용할 물건은 아니다. 결국은 양날의 검.

2 구성

데스크톱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구성을 따른다.

위의 부속이 한 세트로 취급된다.

이외에도 복합기라든가, 일러스트레이터인 경우에는 태블릿이 들어가기도 한다.

맥 미니, 아이맥, 맥 프로 등은 분류상으로 이쪽에 속한다.

3 더 보기

  1. 휴대할 수 있을 정도의 크기인 소형 베어본이 있긴 하다. 물론 휴대 중 사용은 발전기배터리 없이는 불가.
  2. 이와 상대적으로 노트북은 무릎 위(Laptop)에 쓴다고 해서 랩톱이라고도 한다. 스마트폰은 팜톱에 속한다.
  3. 라즈베리 파이보조배터리로도 돌아간다!물론 성능은 안습
  4. 때로는 메인보드나 CPU에 내장된 그래픽 모듈을 사용하기도 한다.
  5. 모니터에 스피커가 있는 경우 생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