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몽상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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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東方二次創作同人アニメ 夢想夏郷
동방 2차 창작 동인 애니메이션 몽상하향

東方夢想夏郷
동방몽상하향

양쪽 다 공식 명칭이다.

동방몽상하향은 동방 프로젝트의 동인 애니메이션화 프로젝트 중 하나이다. 과거 '동방 아니메(애니메이션)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며, 동인 음악/영상 제작 서클 MAIKAZE에서 추진 중이다. 2006년 제3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 2007년 제4회 예대제, 코믹 마켓 72, 73에 예고편격 프로모션 무비를 공개했고, 2008년 겨울 코믹 마켓 75에 제1화 몽상하향의 DVD를 초회한정으로 발매했다.

2009년 여름 무렵 제작인력 모집 공지 이후 후속작에 대해 이렇다할 소식은 없었으나, 2010년 제7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서 2화에 대한 홍보지가 뿌려졌다. 구체적인 내용은 캐릭터 디자인의 변경과 새 캐릭터 일람. 2010년 12월 겨울 코믹 마켓에서 2011년 완성 예정으로 2화 데모무비가 공개되었다. #

2012년 여름 코믹 마켓 82에서 몽상하향의 2화가 공개되었다 

2013년 12월 30일 코믹 마켓 85에서 몽상하향2.5의 포스터가 공개되었고 2014년 5월 11일 제11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에 몽상하향 2.5화가 공개되었다.동방의 동인 애니메이션에서 지적받아오던 문제는 주로 미스 캐스팅과 스토리 혹은 설정임을 들어 불안해 하는 팬들도 많다. 게임 원작 지지파는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고 있는 듯. 다만 이번 애니화로 동방이 갑자기 상업화가 될 것이라는 시각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ZUN이 허가를 줄 때 그 정도도 생각하지 않았을 리가 없으니…. 대부분은 별의 기억처럼 흑역사화 될 것으로 예상하는 듯하다. 다만 프로 성우로 인해 캐릭터 이미지가 고정되는 것에 대한 우려는 크다.

발매 이후는 예상과 달리 애니메이션 자체에 대한 평가가 상당히 좋았다. 영상도 동인이란걸 감안하면 괜찮은 편이고 성우들의 연기도 훌륭하다는 평.[1] 스토리도 동방의 2차 창작으로서는 납득할 만한 선이라는 분위기.

한국에서는 1편이 나오고나서 꽤 오랜 시간이 지났기 때문인지 제작이 중지된 줄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ZUN이 저작권 문제로 클레임을 걸어서 제작이 중지되었다는 소문(…).

8회 하쿠레이 신사 예대제를 얼마 앞둔 2011년 2월에 동방 프로젝트의 2차창작 가이드라인이 개정되면서, '애니메이션이 주가 되는 창작물의 유상 배급은 금지'라는 항목이 추가. 이로인해 제작에 차질이 빚어지는게 아닌가했지만, 며칠 뒤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기업에 의뢰하는 행위를 금지'로 바뀌면서 화를 면했다.

결국 2012년 여름 코믹 마켓 82에 몽상하향의 2화가 무사출품. 1편에 비해 엄청 안정되고 상승된 퀄리티라는 평을 들었다. 이제 2016년까지 기다리면 3화가 나오겠지, 올림픽 기념으로 제작되는 애니다. 12화 모두 볼려면 오래 살아야된다. 후손에게 인수인계해야 할지도?

1화나 2화나 당대 메이저급의 상당한 성우 캐스팅인데, 이게 3년의 간격을 두다 보니 2009년과 2012년 각각의 시점에서 가장 흥행하고 있는 성우의 척도가 되어버렸고(…) 그래서 2화 시점에 나오는 1화의 성우들은 1화 당시만큼의 화려한 라인업은 아닌 기묘한 상황이 되었다. 일본 애니메이션 계의 여자 성우 회전률이 굉장히 빠르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대부분의 동방프로젝트 2차창작물이 동방프로젝트의 어레인지곡을 사용하는 반면, 몽상하향은 1편과 2편 모두 OP, ED을 오리지널 곡으로 채워넣었다. 1편과 2편의 OP는 마이카제의 리더인 토키네가 직접 불렀다. ED는 다른 사람이 맡아서 불렀다.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동방 프로젝트의 애니메이션 관련 2차창작품은 모두 몽상하향인 줄 알고 있는 사람도 수두룩하다. 특히 동방활동사진관이 네이버나 루리웹 등지에서 몽상하향 2편이라는 오해를 받았다. 또한 동방프로젝트 관련 최초 애니메이션으로 알고 있는 사람도 있으나, 별의 기억이 더 먼저 만들어졌다.

발매속도가 거의 4년간격이라 올림픽기념 애니메이션이라는 별명도 있다(...)
하지만 나오는 속도가 속도인만큼 움직임이나 액션신은 상당히 퀄리티가 뛰어나다 대표적으로 2.5편에나오는 요우무vs레이센 이 더욱 두드려지는편

리우올림픽이 한창인 2016년 여름 코믹마켓90에 몽상하향 3화가 발매되었다.
4화가 마지막이라는 예고로 12화 모두 기다릴 필요 없어졌다!! 아쉽지만 다행이다(그런데 4년 또 기다려야 하나)

2 등장 캐릭터 / 담당성우

3 관련 항목

4 외부 링크

  • 제작서클 사이트 : [1]
  • 동방 아니메 프로젝트 홈페이지 : [2]
  1. ↑ 단 캐릭터에 어울리는지는 평가가 좀 갈린다. 특히 홍마관 3인방. 레이무와 마리사, 아야, 스이카는 꽤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오프닝 내레이션의 목소리가 유카리가 맞다면 말 그대로 완벽하다는 호평도 존재.
  2. ↑ 성우가 어울려서인지 목소리가 엄청 자연스럽다라는 말이 많은 편이다. 레이무 그 자체라고. 그리고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전부터 가상캐스팅에서 하쿠레이 레이무 역으로 가장 많이 언급되기도 했다.
  3. ↑ 사근사근한 목소리라서 이미지와 맞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4. ↑ 등장은 하는데 자고 있어서(…) 대사가 없다.
  5. ↑ 이성우는 또다른 동인애니인 비봉활동기록에서도 유유코를 담당한다
  6. ↑ 이전까지 나오지 않았지만 3화에서 마리사와 대화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7. ↑ 사실 영상에만 안 나왔다 뿐이지, 공홈 정보에는 1화부터 계속 야쿠모 유카리라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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