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 국도 직행 시외버스 정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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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위치 문제
원래 동해시는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약 1km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영업을 하였었으나,[1] 누적된 적자로 영업이 어려워지자 기존 정류소를 폐쇄하고[2] 천곡동의 동해공설운동장 옆에 임시 정류소를 설치하였었으나 극악의 접근성[3]으로 인해 이용객은 바닥을 치고, 결국 현재의 부곡동 위치에 있는 기존의 동해고속버스터미널 자리에 정류시설을 임시로(플랫폼을 나무로 만들었다...) 설치하고 두 터미널을 퓨전 통합하여 운영을 하게 된 것이다. 어찌보면 흑역사.
부지가 좁아터진 관계로 터미널의 본래 의미인 종점 기능은 하지 못하고 있으며, 사실상의 정류소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고속버스나 시외버스 둘 다. 알고보면 실상은 그냥 경유지라고 할 수가 있다. 사실 원래부터 종점기능을 했던 적은 없지만...)
동해시에 따르면 이전 사업자가 적자운영을 구실로 면허를 반납한 뒤 폐허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어있던 구 시외버스 터미널 부지를 시 예산으로 구입하였고 2012년 하반기중에 리모델링을 거친 후 다시 운영할 예정이라고 카더라. #
결국 2013년 7월 1일부터 리모델링을 마친 평릉동 옛 터미널 부지로 옮겨 운영하는것이 확정되었다. 다만 시외버스 노선만 이동하고, 고속버스 노선[4]은 그대로 동해고속버스터미널에 남는다.
3 노선
사실 이 곳을 종점으로 하는 노선은 없으며, 북쪽의 강릉시외버스터미널과 남쪽의 삼척종합버스터미널이 그 역할을 하고 있다. 여기는 그저 경유지일 뿐 동부익스프레스의 서울경부/동서울행 역시 삼척 착발로 동해에서 중간 승하차한다.
수도권 : 동서울, 상봉[5], 양평, 인천국제공항, 고양, 성남
강원권 : 강릉, 양양, 속초, 삼척, 태백, 원주[6], 춘천, 횡성
충청권 : 대전광역시
영남권 : 울진, 포항, 경주,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방어진[7], 마산[8]- ↑ 최초의 위치는 동해시 평릉동이다.
- ↑ 아직 건물과 부지는 그대로 남아있다
- ↑ 얼마나 심각하냐면... 바로 길 건너에 아파트 단지가 있기는 한데 그게 전부이다. 문제는 거기서 7번 국도를 횡단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것. 육교 하나가 전부다. 대중교통은 시망 수준에 가깝고. 그리고 동해공설운동장의 서쪽은 죄다 산이다. 사실 천곡동 일대가 동해시의 한가운데는 맞지만 시의 설립 특성상 오히려 오지에 가까운 측면이 있다.
- ↑ 서울, 동서울 노선만 있다.
- ↑ 편도 운행. 어차피 횡성, 양평 경유 완행이라...
- ↑ 한때 강릉경유 완행이 1회 있었으나 폐선된 후, 14년 12월 1일자로 1일 3회 무정차 노선으로 부활.
- ↑ 1일 1회(10:15분)
- ↑ 1일 2회 (9:30,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