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두산만 나오면 쌩유인 선수들이 모인 클럽
2 두나쌩에 해당하는 선수
2.1 박가(家) 연맹
두산은 유독 박씨 성을 가진 선수들에게 많이 당해왔다. 물론 예외도 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그날그날 두산전에 잘하는 선수들에게 박OO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한다. 예를 들면 박자욱이라거나, 나박로라거나..
2.1.1 삼성 박가(家) 트리오
2.1.1.1 박한이
두산에 니퍼트가 있다면 삼성엔 박한이가 있다
대장 박가, 두나쌩의 알파이자 오메가
두산 팬들이 짜증나다 못해 해탈했다는 선수. 그 활약이 특히 두드러졌을 때는 다름아닌 2010년 플레이오프. 두산 팬들은 삼성 응원석에서 박한이 응원가만 나오면 치를 떤다 카더라(...)
2.1.1.2 박석민
둘째 박가
2016년 현재 NC로 이적하긴 했지만 삼성 박가의 한 축을 담당했었고, 이적 후에도 두산전 타율 .370 OPS 1.160을 찍으면서 그 면모는 변하지 않았다.
2.1.1.3 박해민
막내 박가
떠오르는 신흥 악마
통산 타점 중 두산에서 제일 많은 타점을 쓸어담았으며 통산 5홈런 중 2개가 두산전에 뽑아낸 홈런이다(...) 그 유명한 중견 수비도 당연히 악마같은데, 특히 2016년 9월 23일 경기에서 공수 양방으로 거의 원맨쇼를 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모 두산 팬의 말로는 삼성전에서 제일 속시원할 때 중 하나가 두산 타자들이 박해민이 아예 못 잡을 곳에 떨어지는 곳으로 타구를 날렸을 때, 즉 중견수 뒤로 넘어가는 홈런을 때렸을 때라고 한다.
예시: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