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다급

현대의 러시아 해군 함선
잠수함재래식킬로급, 라다급
핵추진슈카B/바스급, 시에라급, 빅터급, 야센급, 오스카급, 아쿨라급, 델타급, 보레이급, (하바로프스크급)
경비정쉬멜급, 랩터급, 그라초녹급
초계함나누추카급, 타란툴급, 부얀급, 부얀-M급, 스테레구시급, 그리샤급, 보라급
호위함크리박급, 네우스트라시미급,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 어드미럴 그리고로비치급
구축함우달로이I, 우달로이II, 소브레멘니급, (리데르급), (프로젝트 21956급)
순양함키로프급, 모스크바급
항공모함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슈토름급)
상륙정무레나급, 주브르급, 듀공급
상륙함로푸카급, 앨리게이터급, 이반 그렌급
※ 윗첨자R : 퇴역 함선
취소선 : 계획으로만 끝났거나 취소된 함선
※ (괄호) : 도입 예정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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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배수량2,700 톤
수상 배수량1,765 톤
길이72 m
7.1 m
흘수6.5 m

1 개요


라다급은 러시아군의 최신 재래식 잠수함이다. 러시아의 루빈 중앙 디자인부에서 설계하였으며 수상 배수량 기준으로는 이전 킬로급에 못미치는 1,765 톤에 불과하지만 수중 배수량은 2,700 톤에 달하며 최신 AIP를 장착하여 장기간의 작전 활동이 가능하다. 러시아 해군은 킬로급을 모두 퇴역시키고, 총 8척의 라다급을 배치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러시아는 4세대 잠수함 계획(라다급)이 실망스럽다면서 조기에 종결하고 5세대 칼리나급 디젤 잠수함 계획을 추진한다고 한다. 관련기사[1]

비슷한 급으로 중국 해군원급송급 잠수함이 있다.

2 수출

인도에 라다급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2011년 2월 약 110억 달러 예산으로 6척의 재래식 잠수함을 도입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사업의 대상자로 프랑스스콜펜급 잠수함을 선정하였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도입이 지연되면서 계획의 차질이 생기는 중이다.[1] 이에 러시아가 성능이 향상되어 낮은 소나 탐지율을 유지하는 라다급이 인도 해군의 요구조건에 부합한다면서 대안으로 제시한 것이다. 더구나 인도해군은 이미 러시아제 킬로급 잠수함을 10척이나 운용하고 있다. 러시아의 아지조프 단장은 라다급이 킬로급에 비해 상당한 수준의 정숙성을 유지한고 주장했다.실망스러웠다는 표현까지 쓰며 계획을 조기 종결했으면서

3 파생형

3.1 950형

950r.jpg

3.2 1650형

1650e.jpg

4 관련 문서

  1. 인도 특유의 지지부진한 행정 절차 혹은 인도의 낮은 조선기술이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