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항공모함

냉전기의 소련 해군 수상함
전함강구트급, 아르한겔스크UK, 노보로시스크IT
순양전함Project 69, Project 82, Project 1144, Project 1144.2
순양함순양함Project 68-K, Project 68-Bis, Project 66, Project 84, 라이프치히급 경순양함
미사일 순양함Project 63, Project 58, Project 1126, Project 1134, Project 1134A, Project 1134B, Project 1144, Project 1144.2, Project 1165, Project 1080, Project 1164, Project 11960, Project 11641, Project 1293
대잠 순양함Project 1134, Project 1134A, Project 1134B, Project 1199, Project 11990
구축함구축함특 3형 구축함, 윅스급 구축함, Project 30-K, Project 30-bis, Project 31, Project 41, Project 56, Project 56A, Project 56-EM, Project 56-M, Project 56-U, Project 57-bis, Project 57A, Project 956, Project 956-A, Project 956-E
대잠 구축함Project 57A, Project 61, Project 61M, Project 61E, Project 61ME, Project 1155, Project 1155.1, Project 1156, Project 11560, Project 11000
호위함Project 29, Project 42, Project 1159, Project 1159T, Project 1159TR, Project 50, Project 159, Project 35, Project 35-M, Project 1135, Project 11352, Project 11353, Project 1135M, Project 11351, Project 11660
초계함소형 미사일함 (МРК)Project 1234, Project 1234E, Project 1234.1, Project 1234.7, Project 1239, Project 1240
소형 대잠함 (МПК)Project 122-A, Project 122-bis, Project 204, Project 1124, Project 1124P, Project 1124M, Project 1141, Project 12412, Project 1331.M, Project 11451
소형 함포함(Мак)Project 1208
경비정Project D 361, Project P 361, Project T 361, Project B 361, Project C 361, Project 125, Project 125A, Project D 376, Project 205P, Project 1400, Project 1400M, Project 10410
함포정Project 1204
어뢰정Project 123-bis,Project 183, Project 184, Project 206, Project 125, Project 206-M
대잠정Project 133, Project 199, Project 201
미사일 고속정Project 183-P, Project 205, Prooject 205U, Project 206-MR, Project 1241, Project 1241.1(1241-T), Project 1241RE, Project 12417, Project 12411, Project 12411M
항공모함Project 85, PBIA, Project 1160, Project 1123, Project 1143, Project 1143.2, Project 1143.3, Project 1143.4, Project 1153, Project 1143.5, Project 1143.6, Project 1143.7
상륙함강습상륙함Project 11780
대형 상륙함(БДК)Project 1171, Project 1174, Project 775, Project 775/II, Project 775/III, Project 778
중형 상륙함Project 572, Project 118, Project 770, Project 771, Project 773
소형 상륙함(МДК)Project 450, Project 189, Project 106
공기부양 소형상륙함Project 12322, Project 12321, Project 10210
공기부양정Project 1205, Project 1206, Project 1209, Project 1238, Project 12061
LCUProject 80, Project 306, Project 1785, Project 1176
훈련함Project 1660, Project 1660U, Project 887, Project 888
기뢰함대양 소해함Project 73-K, Project 254, Project 264, Project 266, Project 266-M, Project 266-ME, Project 923, Project 12660
기본 소해함Project 265, Project 257, Project 699, Project 1252, Project 1265, Project 1265-E
연안 소해정Project 255, Project 1258, Project 10751
정보 수집함Project 393-A, Project 394-B, Project 850-M, Project 861-M, Project 862, Project 864, Project 1826, Project 10221, Project 1941
추적 유도함Project 1128, Project 1129, Project 1129B, Project 1130, Project 1914
통합 보급함(ККС)Project 1833
급유함Project 563, Project 1589, Project 1559-B, Project 577, Project 160, 두브나급, 이만급, 어얼구나급
고속 및 특수 급유함Project 437-K, Project 1545, Project 1844, Project 1541, Project 11510
급탄함Project 1791, Project 11570, Project 10680
기타 함선두네이 훈련함, Project 1941, Project 310, Project 903
※ 윗첨자UK: 영국이 대여해준 함선
※ 윗첨자IT: 이탈리아로부터 배상받은 함선
취소선 : 계획으로만 끝났거나 취소된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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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 러시아 해군 함선
잠수함재래식킬로급, 라다급
핵추진슈카B/바스급, 시에라급, 빅터급, 야센급, 오스카급, 아쿨라급, 델타급, 보레이급, (하바로프스크급)
경비정쉬멜급, 랩터급, 그라초녹급
초계함나누추카급, 타란툴급, 부얀급, 부얀-M급, 스테레구시급, 그리샤급, 보라급
호위함크리박급, 네우스트라시미급, 어드미럴 고르쉬코프급, 어드미럴 그리고로비치급
구축함우달로이I, 우달로이II, 소브레멘니급, (리데르급), (프로젝트 21956급)
순양함키로프급, 모스크바급
항공모함어드미럴 쿠즈네초프급, (슈토름급)
상륙정무레나급, 주브르급, 듀공급
상륙함로푸카급, 앨리게이터급, 이반 그렌급
※ 윗첨자R : 퇴역 함선
취소선 : 계획으로만 끝났거나 취소된 함선
※ (괄호) : 도입 예정 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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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민국 러시아
영국 중국
프랑스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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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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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즈네초프함의 마크

함종항공 순양함 항공모함
배수량경하43,000 t
기준55,200 t
만재67,500 t[1]
크기304.5m x 39.7m x 10.4m(길이/폭/흘수선)
최고속도32노트(약 64km)
항속거리순항속도인 18노트로 항해시 8,500nm (약15,000km)
추진보일러 8기/ 증기터빈 4기(200,000마력)/ 4축 추진[2]
승조원1960여명
레이더통합스카이 워치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3]
대공 탐색MR-710 프레갓-MR 3차원 레이더 - D/E 밴드[4]
대수상MR-320M 토파즈 2차원 레이더- F 밴드
항법MR-212(Palm Frond) 3기 - I 밴드
사격통제MR-360 포트갓 (Cross Sword) 레이더 2기- G/H 밴드
/ 3P37(Hot Flash) 8기 - K 밴드
항공기 통제Fly Trap B 레이더
소나즈베즈다-2 소나/ MGK-345 Bronza(Ox Yoke) 소나
무장CIWSAK-630 30mm 근접 방어 시스템 8기/카쉬탄 복합 방공 체계 8기[5]
대공 미사일9M330 대공 미사일(3S95 VLS 192(!)셀)[6]
대함 미사일3M45 SS-N-19 쉽렉 SM-233 경사발사체계 12셀
대잠 무장Udav-1 대잠/대어뢰 로켓 발사기 1기[7]
함재기탑재량41-52기[8]
전투기Su-33 플랭커-D/ MiG-29K/PAK-FA[9]
훈련기Su-25UTG, 또는 Su-25UBP 프로그풋[10]
헬리콥터Ka-27 대잠 헬기, Ka-31 조기 경보 헬기

Адмирал флота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 Кузнецов(아드미랄 플라따 싸볘쯔까바 싸유자 쿠츠네초프[11]). 소련 해군이 건조, 러시아 해군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순양항공모함. 이름이 참으로 길다. 함명의 쿠즈네초프는 소련해군의 원수인 니콜라이 쿠즈네초프 제독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12]

2 특징

2.1 화력덕후

러시아에서는 항공모함이 전투함을 잡습니다!
러시아 항공모함의 특징은 이게 항공모함인지 항공전함인지 헷갈리는 중무장에 있는데, 쿠즈네초프급도 예외는 아니다. 이지스 빰치는 위상배열 레이더인 스카이 워치를 장착하였고[13] Su-27함재기 버전인 Su-33을 탑재하고 있다.

30mm CIWS에 CIWS 중 상당한 성능을 자랑하는 카쉬탄을 8개씩 붙여놓아 웬만한 대함미사일 몇발로는 건드리지 못할만큼 상당한 방어력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수백발의 대공미사일과 인공위성으로 유도되는 사정거리 최대 625km에 탄두중량 1톤인 F-16 전투기만한 초음속 대함 미사일 쉽렉까지 12발 이상이나 달고있는 무시무시한 화력을 갖추고 있다. 쉽렉 전용 엘리베이터와 장전용 크레인이 따로 있는데 추측에 의하면 12발의 쉽렉을 다 쏘면 갑판 아래에 있는 쉽렉을 엘리베이터로 끌어올려 바다 위에서 재장전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혼자서 함대의 역할을 다 해먹을 수 있는 괴물 항공모함인 것이다. 이런 로켓항공모함(?) 같은 형태로 만든 이유는 미국항공모함전대라는 강력한 적을 상대해야하는 러시아의 안습한 상황 때문이다. 냉전이 한창이던 시절에도 물건너 미국은 상륙하기도 힘드니 핵미사일로 처리하고 유럽에 기갑웨이브를 보낸다는 전략이 기본이여서 해군에 대한 투자는 연안방어 + 잠수함에 의한 핵투발 수단 확보에 집중되었다. 그러니 미국항공모함을 상대하는 항공모함전대 확보는 사실상 불가능. 그나마 잠수함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도록 적의 대잠항공기를 견제하기 위한 항공순양함도 건조했다. YAK-38이 말아먹었지만 쿠즈네초프급은 사실상 항공순양함의 후계. 미국항모전단에 초음속대함미사일을 날리는 플랫폼중 하나이며 부가적으로 적의 대잠항공기를 견제하는 요격기를 탑재했을 뿐이다. 다만, SU-27K 이후로 함재기가 초음속 대함미사일을 운용 할 수 있게 되어 쿠즈네초프급의 후속항공모함은 서방처럼 항공기 탑재중심으로 설계한다고 한다.

2.2 주객이 전도되었습니다

xap895.jpg

20150915084610.jpg (...)러시아에선 항공모함이 함재기를 공격합니다!


항공전함을 연상시키는 이러한 과무장은 역설적으로 항공모함 본연의 역할을 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뜻하며(배안에 함재기를 빼고 무기를 넣었다는 소리다), 따라서 러시아에서도 항공모함으로 보지 않는다. 항공로켓중순양함으로 보고 있다고. 거기다 제대로 된 조기경보기가 없어 Ka-27에 레이더를 장착하여 사용하며[14] 가장 중요한 전자전기의 미탑재로, 사실상 방공망이 잘 갖춰진 나라에 대한 대지상 능력은 없다시피한 물건이다. [15]

또한 항공모함에 쉽렉같은 미사일을 장착하는 것은 서방국가에선 자살행위로 여겨지고 있다. 한 번의 피폭으로 항공모함 전체가 날아갈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서방측도 만만치 않다. 미사일만 없다 뿐이지 갑판 아래로 항공유가 흐르고 갑판 위에는 항공기 폭탄이 늘어서 있으니. 실제로 함재기에서 로켓이 오발되어 갑판 위가 한방에 날아가버리는 최악의 참사가 일어나기도 했다. 러시아 쪽에서도 키예프급에서 화재가 난 적이 있었지만 요행히 샌드박스 대함 미사일에 영향을 주지 않았는지 항공모함 전체가 날아간 일은 없었다.

단 기존에 알려진 공중급유기의 부재문제는 미 해군처럼 Su-33을 이용하여 버디 투 버디 방식[16]으로 해결하는 모습이 확인되었다.

2.3 러시아 항공모함이 함재기를 탑재했어요

당연한데 뭔가 미묘한 말이다..신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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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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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33 칵핏

러시아 해군 사상최초로 제대로 된 함재기를 탑재한 함종이다. 사실 키예프급 순양항공모함도 있었지만 키예프급에 실린 Yak-38은 성능이 개판이었다.
레이더도 없이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두발 탑재하면 끝인데다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는 리프트젯의 시동이 걸리지 않거나 추력저하로 이륙이 안되는 오만가지 난리를 쳤으니.

구 소련도 할 수 없이 이걸 쓴 것이지 결코 Yak-38이 좋아서 쓴 게 아니다. 해리어에 비하면 그저 안구에 폭포. 이게 다 해리어의 롤스로이스 페가수스 엔진같은 대추력 엔진을 개발하지못한 원죄(?) 덕분이다.

키예프급은 함재기가 워낙 거지같았기에 공중전 능력은 전무하며 대잠전이 주 임무였으니 항공모함이라고 보기가 참 애매했다(…). 처음 개획엔 Yak-141[17]이라는 Yak-38과 AV-8 해리어를 능가하는 수직이착륙 전투기를 탑재할 예정이었으나 역시 수직이착륙이라는 한계때문에 성능이 똥망이고 소련붕괴로 돈이 없자 계획을 바꾸었다.[18] 단 이때의 영향으로 쿠즈네초프에 사용되는 엘리베이터나 갑판 아래 공간은 Yak-141에 맞추어져 있어 현재 사용중인 Su-33에 비하면 작은 편이다.

3 운용상황

3.1 러시아

총 2척이 건조 중이었으나 소련의 해체와 함께 초도함인 어드미럴 쿠즈네초프를 제외한 러시아 영토 외에 있던 1척은 한동안 애물단지로 박혀 있었다. 어드미럴 쿠즈네초프만 북해 일대를 돌아다니며 간혹 있던 훈련 외에는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푸짜르의 등장과 함께 러시아 경제가 크게 호전되자 어드미럴 쿠즈네초프도 드디어 기지개를 켜고 활동을 개시했다.

2017년부터 개수에 들어갈 예정이다. 개수 과정은 적어도 2-3년 소모될 예정이며, 그 동안 러시아 해군은 항공모함이 없는 상태로 활동한다.
보고에 의하면 개수는 총 두 페이즈로 나뉘어 진행되고, 항공모함의 운용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대체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19]

대 시리아전의 일환으로 지중해에 이번 여름에 배치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임무가 끝나면 신형전투기 탑재를 위한 개장 작업을 받는다고 한다. 결국 2016년 10월 쿠츠네초프를 비롯한 항모 전단이 지중해에 배치되었다.
이 쿠츠네초프급의 투입은 정치적인 요소가 크다. 이미 시리아 현지에 공군 기지까지 설치한 러시아군으로선 굳이 항공모함까지 투입해야 할 정도로 항공 전력이 부족하지 않다. 그 보다는 러시아가 항모 전단을 지중해에 전개하여 운용한다는 사실 자체에 주목해야 한다. 시리아 내전이 매우 복잡한 외교 구도로 돌아가는 현 상황에서 이 항공모함 전개란 사건은 서방 측에게 대단한 압박이 될 게 뻔하기 때문이다.

3.2 중국

20120925162313760.jpg
건조 중단으로 우크라이나에 짱박혀(...) 있던 애물단지 겸 2번함 바랴그호는 중국 해군이 위장한 유령기업이 해상호텔로 이용한다고 속여 별다른 제재없이 중국의 손에 넘어갔다.역시 대륙 중국은 이런 전략함선을 그냥 낭비할 이유없이 란저우급 구축함에 달린 중국산 위상배열 레이더 등을 설치하는 등 열심히 오버홀을 해 2011년 8월 10일 임시 진수시킨 후, 2012년 9월 25일 후진타오 국가주석, 원자바오 총리 임석 하에 정식 취역시켰다. 함명은 그동안 대만을 정벌한 청나라 수군 장수의 이름을 딴 스랑(施琅)함으로 알려졌으나, 2012년 9월 25일 정식 취역하면서 랴오닝(遼寧)함이라는 함명과 16번이라는 함번이 정식 부여되었다. 중국 해군은 전투함에는 지명을, 훈련함과 지원함에는 인명을 함명으로 붙이는 관례가 있는데, 함명을 인명인 스랑에서 지명인 랴오닝으로 변경한 것은 이 함을 서방측의 예측처럼 훈련항모로만 쓰지 않고 실전용으로도 사용하겠다는 의사 표시로 보인다.

자세한 사항은 랴오닝급 참조.

4 후계자는?

차기 항공모함 모스크바급도 쿠즈네초프급처럼 자체무장을 장착하였다는 설이 있으나 무장은커녕 함명도 정해진게 없다. 해군에서도 "항공모함이면 비행기를 날려야지, 미사일을 날리겠나?"라는 발표를 했다.

차기 항공모함은 3~6척을 건조할 예정이였지만 예산문제로 2020년까지는 항공모함 건조계획이 없다고 한다. 다만 항공모함 설계는 미리 완성시켜놓는다는듯.

그리고 그 차기 항공모함 설계안이 공개되었다. 일명 '시토름(폭풍) 프로젝트' 만재배수량 10만톤이며, 자체 방공을 위한 무기 체계 이외의 것들은 없다. 핵추진과 가스터빈을 혼용하며 출항시간을 15분 단축시킬 수 있으며, 트램펄린-캐터펄트 이륙 장치를 장착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것을 각 함대에 2대씩 배치하려는 것이 러시아의 워너비라고 한다. 단, 예산의 문제로 근미래에 건함에 착수할 예정은 아니고, 2030년까지 러시아 항구의 물동량이 2배로 늘 것이며 여기에 대비할 거라는 기사 내용으로 봤을 때 빨라도 2020년대 후반이나 2030년대 초반 부터 여유를 갖고 뽑아낼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하다. 애초에 쿠즈네초프급보다 훨씬 큰 10만 톤급인지라...

여담으로 기사에서는 니미츠급 항공모함과 비교하고 있는데, 정작 미국은 니미츠급도 슬슬 퇴역시키려 하고 있고 차세대 항모인 제럴드 R. 포드급 항공모함를 계속 취역시키는 중이다.
  1. [1]
  2. 스크류 4기로 움직인다는 뜻이다.
  3. 이지스함처럼 스카이 워치 레이더는 함교에 4기가 달려있다.
  4. 키로프급4번함인 표트르 벨리키와 같은 레이더이다.
  5. 카쉬탄은 30밀리 개틀링 기관포와 대공 미사일이 합쳐진 복합 시스템이다. 자세한것은 항목 참조.
  6. 나토코드 SA-N-9 건틀릿 길이:2.9미터 너비:23.5cm 중량:167kg 파편탄두 15kg RF 근접신관 최대속도 850m/s, 최대교전고도 6000m, 최소교전고도 10m, 운용사정거리 100~1,2000m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유도는 지령 유도 방식이다. 3S95 수직 발사기에 8기가 1모듈로 있으며 사출방식은 가스 사출방식이다. 어드미럴 쿠즈네초프에는 24모듈 즉 192발의 미사일이 실려있다.
  7. 적 잠수함이나 접근 하는 어뢰등의 대잠목표를 격파하기 위한 10연장 대잠 로켓체계이다. 10개의 로켓을 한번에 발사할수도 있고 1발만 발사할수도 있다. 하부의 공간에는 약60기의 예비 로켓이 장전된다 사거리는 약 3000m 최대 교전심도:600m 로켓의 구경은 300mm 길이는 2.2m.
  8. 갑판에까지 계류하면 60여대도 탑재할수 있다.
  9. 미그 29K와 팍파 해군형은 2012년 개장이후에 탑재된다. 2011년 현재는 실려있는 전투기는 Su-33뿐이다.
  10. 훈련용으로 탑재했지만 제한적으로나마 공격기로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11. 소련 해군 원수 쿠즈네초프란 뜻이다. 소련 해군원수는 쿠즈네초프를 포함 이반 이사코프와 세르게이 고르시코프로 3명밖에 없었다 그만큼 쿠즈네초프가 소련 해군에 끼친 영향과 업적은 소련 해군의 아버지라고 할만큼 위대했다.
  12. 쿠즈네초프 제독에 대해 설명을 덧붙이자면 2차대전 초기 독일군의 도발에 넘어가지않고 소련 해군전력을 보존할 수 있었고, 2차대전기간내내 흑해를 성공적으로 방어해 1944년 해군원수 임명과 함께 연방 영웅 칭호를 받게 된다. 전쟁이 끝난후에는 해군 총사령관이 되기도 했지만 그 유명한 게오르기 주코프 원수와의 사이가 좋지않아 결국엔 1956년 중장으로 강등되어 전역시 해군과 관련된 일을 금지당한다. 쿠즈네초프 원수는 1974년 12월 6일 사망하고, 1988년에 해군원수로 복권된다.
  13. 그러나 똥망 전자장비 기술력으로 이지스보다 엄청 대형화되었다. 덕분에 아일랜드 크기가 모든 항공모함 중에 가장 크다(사실, 대부분의 소련제 무기들은 같은 성능의 서방제 물건들에 비해 더 크고 더 무겁다는 단점이 있고, 이건 지금까지도 이어져오는 문제). 이건 치명적인 단점으로 함재기 이착륙시 공기의 흐름을 불안정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전자전기들의 부재로 쿠즈네초프는 자체에 전자전 기능까지 달았다. 아일랜드에 덕지덕지 붙은 공모양 레이더중 일부는 위성항법장치와 적 레이더를 무력화시키거나 전자전기를 무력화시키는 ECM또는 ECCM이다. 거기다 쿠츠네초프급은 재래식 항공모함으로 아일랜드에 뜨거운 공기를 푹푹 쏟는 굴뚝까지 있다!!
  14. 사실 고정익 조기경보기를 항모에서 사용하는 국가는 미국과 프랑스를 제외하고는 왠만한 항공모함 보유국들은 이런 식으로 조기경보헬기를 만들어서 운영 중이라서 이런 부재가 문제되는 건 아니다,그리고 원래대로라면 Yak-44라는 함상 조기경보기가 나와 Ka-31 조기경보헬기를 대체해야 했으나 문제는 한창 만들던 중 냉전시기 종식이 이루어졌고 당시 구 소련이 진행하던 수많은 국방 계획들이 그러하듯 해당 프로젝트도 비용 문제로 파기되어버렸다.
  15. 하지만 이것에 대해서 반론이 가능한 게 항공모함에 전자전기를 배치하여 운영하는 나라는 지구상에서 미국 단 하나뿐이다.
  16. 해당 방식은 기체가 다른 기체에다가 공중 급유를 실시하는 방식.
  17. 또는 Yak-41M으로 불리기도 한다. 77년 부터 구상에 들어가 Yak-41M라고 명명되었다. 1987년 첫비행에 성공한뒤에 1992년 판보로 에어쇼에서 공개되었다. 서방 진영에게 소개할때 Yak-141로 변경되었고 나토 코드명은 프리스타일(Freestyle)이다. 초음속 전투기로 4개의 파일런에 MiG-29수준의 레이더와 항공전자 장비 플라이 바이 와이어 시스템을 갖추어 Yak-38에 비해 뛰어난 공대공 전투 능력과 엔진 성능의 향상으로 넓은 작전 반경을 가졌지만 아 소련이 망했어요 예산 부족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18. 엔진 노즐 방향전환 등 Yak-141의 수직이착륙 기술은 미국으로 팔려가 F-35의 수직이착륙 버전을 만드는데 동원되어 미국에서 쓰이는 아이러니한 일이 생겼다.
  19. http://www.janes.com/article/60757/russia-to-modernise-sole-aircraft-carrier-in-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