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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ケル / Raquel
파일:Attachment/dokidokirakel.jpg
인간 버전
1 개요
심쿵! 프리큐어의 마스코트 캐릭터. 성우는 테라사키 유카[1]/곽규미. 상징 문양은 다이아몬드이고 상징 색깔은 파란색이며 모델은 강아지이다. 이름의 유래는 다이아몬드 퀸의 모델인 야곱의 아내이자 요셉의 어머니인 라헬[2].
2 상세
말끝은 자신의 이름인 라켈(ラケル).
트럼프 왕국 출신의 요정으로 히시카와 릿카의 파트너. 착실한 성격으로 주어진 상황에 대해 의심하고 걱정하며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 등 초반에 같이 다니던 요정 셋 중 가장 리더적인 타입. 실제로 6화에서는 켄자키 마코토가 자신들을 조사하러 왔다고 한 것, 요리할 때의 칼질을 보고 마코토가 큐어 소드란 것을 확신했다. 그 외에도 프리큐어에 대한 발설을 막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었지만 여러 변수와 깜빡한 것들 탓에 별다른 성과는 없는 편...[4]
샤를의 항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샤를, 라켈, 란스 셋은 태어나자마자 트럼프 왕국에서 지구로 왔기 때문에 정신연령은 그다지 높지 않으며 그래서 그런지 6화까지는 공주를 찾아 트럼프 왕국을 구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지는 않은 듯 했고 7화에서는 프리큐어들과 떨어져 버렸을 때에는 어떡하면 좋을지 몰라서 울어버린 적도 있다. 뭐 애초에 정신연령이 높은 다비가 셋을 이끌어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끌어가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하지만 7화의 행동을 보면 삼남매는 다비의 존재를 몰랐던 모양이며 다비 또한 이 삼남매가 있는 것을 알게 된 지 얼마 되지 않은 모양이다.[5] 처음 안 게 1화였다고 한다면 다비도 매니저 일을 내팽겨치고 갈 수는 없었을 것이며 일단은 트럼프 왕국 출신이 아닌 프리큐어들이 어떤 상태로 싸우는지 또한 알아봐야 했을 것이다. 프리큐어라고 해도 트럼프 왕국 소속이 아니니 일단은 번외자인 데다 요츠바 아리스 항목에서 보면 알 수 있듯 1화부터 6화까지 그렇게 시간이 오래 경과되지 않았다. 1화에서 처음 안 상태에서 5화 쯤에 움직였으면 생업을 생각하면 그렇게 오래 걸린 건 아니다.
9화에서 큐어 라비즈에 관한 것을 마나와 릿카에게 말해준다. 물론 다비가 가르쳐준 것이지만 말이다. 그런데 다비에게 들어서 처음 알게 된 정보를 마치 처음부터 알고 있던 것처럼 이야기한 것을 보면 장남으로서의 자존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그때문인지 가끔 모난 언동을 한다.
26화에서는 릿카와 함께 해변에 데이트(...)를 갔다가 기억을 잃은 이라를 발견하게 되는데, 릿카가 이라를 간호하는 동안 이라를 경계하고 릿카가 너무 가깝게 구는 것에 걱정하거나 불만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어쨌든 자신도 이라가 식사할 때 도와줬다가 칭찬을 듣고는 얼굴을 붉혔다. 릿카가 이라를 보호하며 큐어 에이스 앞을 가로막았을 때는 릿카를 믿는다면서 제일 먼저 함께 했다.
삼남매보다 선배로 보이는 다비에게 인간형 변신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아 좀 더 자라나면 인간형으로 변신하게 될 가능성도 있었는데 29화에서 다비의 힘을 빌려 인간형으로 변신한다. 나이대는 아구리와 비슷한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그런데 본인은 장남임에도 불구하고 샤를보다 키가 작은 것에 불만을 느끼기도 한다. 그리고 샤를, 란스와 마찬가지로 목소리의 톤은 바뀌지 않았으며 요정의 모습 때 붙이던 어미도 그대로 사용한다.[6] 본래는 릿카를 도우려고 변신한 것이지만 릿카가 이미 다 끝내놓은 상황인지라 본인은 우울해했다. 하지만 릿카가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다며 위로했다.
그리고 36화에서 인간형 변신 상태로 마나, 릿카와 같은 반인 야시마와 연애 플래그를 꼽아버린다. 취미가 백인일수라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릿카와 함께 카루타 하면서 지내는 듯하다. 인간인 상태로 야시마와 데이트도 하고 지코츄가 소녀가 좋아하던 호수를 더럽히자 사랑의 파워로 큐어 다이아몬드를 끌어서 지코츄에게 일격을 먹이는 대활약을 펼쳤으나 알고 보니 야시마에겐 이미 남친이 있었다[7]. 그런 고로 라켈의 첫사랑은 아픔만 남기고 끝났다... 근데 금방 회복해 역시 자기에겐 릿카밖에 없다며 헤벌레했다...
3 기타
왠지 모르게 평상시에 라비즈를 사용할때 'YO 체케라케!' 라는 랩퍼스러운 음을 낸다.
26화 중간에 릿카가 다이아몬드 문양이 박힌 라켈의 귀를 만지는 장면이 있는데 이 장면을 보면서 팬들도 만져보고 싶다고 감상했다(...)
3.1 동인 및 2차 창작에서
어느 공안에 들어가 있는 동물 애니의 얼음 강아지랑 비슷하게 닮아서 픽시브에서는 철저하게 비교해서 그리는 팬아트가 보이기도 한다. 성전환까지 생각해서도 그린다고 한다
26화에서 릿카가 데이트를 하자고 할 때 당황하거나, 릿카가 기억을 잃은 이라와 딱 달라붙어 있을 때 자꾸 토라지는 모습을 보여서 릿카를 좋아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으며 팬아트에서 이라와 릿카 사이를 질투하는 삼각관계로 종종 그려진다. 그런데 이라가 "너도 상냥하구나"라고 칭찬한 말에 당황하는 장면도 있어서 그런지 이라 쪽을 좋아하는 삼각관계로 그려지는 경우도 가끔 있다(...) 삼각관계가 아니라 큐피드 역할로 함께 그려지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29화에서 인간형이 등장하자 이젠 거칠 것이 없어져서 픽시브에는 ラケりつ(라케릿카)라는 라켈X릿카 태그하고 イラケりつ(이라케리츠)라는 세 명의 삼각관계 태그까지 생겼다.- ↑ 전작 스마일 프리큐어!에서 미도리카와 나오의 남동생 역을 연기했다.
- ↑ 라켈로도 발음할 수 있다.
- ↑ 일본 위키에서 나이가 삼남매의 중간이라고 언급되어 있으며 키도 샤를보다 작고 란스보다 큰 것을 보면 확실하다.
- ↑ 그러나 그 덕분에 큐어 소드를 제외한 프리큐어가 3명이 되었으니 다른 쪽으로 성과가 있는 셈. 큐어 소드를 제외시킨 이유는 삼남매와는 따로 행동하며 이때는 3명의 프리큐어와 큐어 소드의 행동 목적도 달랐기 때문이다. 삼남매와 3명의 프리큐어는 지코츄로부터 세계를 지키기 위해 행동하며 마코토와 다비는 공주를 찾기 위해 행동한다.
- ↑ 샤를, 라켈, 란스 삼남매는 마리 앙주가 최후의 수단 비슷하게 지구로 보낸 존재이며 지구로 보낸 시점은 큐어 소드가 마리 앙주를 구출하러 오기 직전이다. 때문에 보내는 걸 큐어 소드는 못 봤으며 당연히 다비도 못 봤고 탈출 직후에 헤어진지라 어떠한 언질도 받지 못햇다.
- ↑ 코코, 너츠, 밀크, 시럽, 다비는 목소리의 톤이 바뀌었으며 요정의 모습 때 쓰던 어미도 쓰지 않으며 콥페는 말을 하지 않는다.
- ↑ 그 남친 성우가 바로 다음 작인 해피니스 차지 프리큐어의 사가라 세이지 성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