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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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반 던전

1.1 사룡의 둥지

플루톤 신전에 위치한 20레벨대의 인던
초보자가 가장 처음 가게되는 인던으로 보스는 티아마트의 해츨링 인보크
2번에 나누어서 싸우게 되는데 첫번째는 딱히 보상이 없는 이벤트성 전투 다만 퀘스트는 이 시점에 완료된다.
도망간 인보크를 쫓아가면 진짜 보스전에 돌입하는데 바닥은 용암으로 되어있고 그위에 발판 두개가 놓여있다. 인보크는 화면 가장자리에 위치한 상태로 싸우게되기 때문에 공격하다 떨어지는 것에 주의 과거에 비하면 용암의 데미지가 많이 낮아져 위험하진 않지만 귀찮다. 어느정도 싸우다보면 인보크가 반대쪽 가장자리로 이동하며 이때 공격 판정이 존재한다. 체력이 절반이하로 떨어지면 공중으로 올라가 두개의 발판중 하나에 브레스를 쏘는 공격을 하는데 아프니 주의.

인던내에선 세트 방어구 인보크 플레임 세트를 얻을수있다.

1.2 떡 존

과거 베히모스를 조종해 엘리아스를 혼란에 빠트리려던 떡사마는 모험가 닝구 일행에게 저지당했지만 다시금 나타나 혼란을 일으키려 한다.

베히모스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오르카 해변에서 발굴 작업이라고 쓰고 삽질이라고 읽는다을 해야 한다. 운없으면 쌔빠지게 해도 안나온다.

떡 존으로 들어가게 되면 방은 하나뿐이고, 적은 오로지 떡선생 하나뿐이다. 다만 혼자라서 상대한다고 해서 쉬워보이지만 맷집이 적정 레벨기준으로 높으나 다행히 공격력은 낮은 편이다. 처음에는 이상한 기계를 타고 등장하며 기계의 홀로그램에 따라 다양한 공격방식을 펼친다. 가스방출, 땅을 흐르는 전기, 집게 등.

기계를 타고 있는 상태에는 오른쪽 구석에 고정되어있는 상태이므로 원거리 공격 캐릭터는 대부분의 공격에 맞지 않으면서 공격할 수 있다. 단, 중간에 방어벽을 치면서 체력을 회복하는 패턴이나 일정 범위의 캐릭터를 순간이동시켜 공중에 매달린 독극물 냄비에 집어넣는 패턴은 조심해야 할 듯.
어느 정도 에너지가 줄어들면 기계가 부서지면서 떡선생이 삼지창을 들고 직접 나선다.

"목숨줄이 질긴 것들이군. 하지만 안심해라. 이 떡사마님께서 친히 목숨을 끊어줄테니까…"

모든 공격방식이 확 달라지면서 나오는데 공격 하나하나가 매섭다.

• 던파 인파이터의 사이드와인더 비슷한 공격 - 말 그대로 주먹을 내뻗는다.
• 찰떡 웨이브 - 창을 내찔러 일직선상에 에너지파를 쏘아날린다.
• 찹쌀떡 브레이크 - 창을 들고 점프했다가 캐릭터가 있는 쪽으로 벼락을 일으키며 내려찍는다.

닝구의 라테일 기행문에 나왔던 공격기술을 그대로 들고 나왔다.

창을 사용하는 두 가지 기술은 손동작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창을 잡은 후 그냥 뛰어 오르면 찹쌀떡 브레이크이고, 창을 잡은 후 다른 손을 들어올리면 찰떡 웨이브다.

중간중간에 엘리트 너스백, 강화 막균파가 나온다. 강화 막균파는 무지하게 약하므로 무시해도 좋을 정도지만 엘리트 너스백은 떡선생의 체력을 올려주므로 반드시 잡아야 한다. 하지만 고렙에게 쩔받는 것이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

보스: 떡선생
드랍되는 스템: 떡선생 데들리 포이즌

1.3 샹그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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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어떤 선비는 도를 닦던 중 욕심에 사로잡히게 되고, 그 욕심에 의해 뒤틀려 현무가 된다.

현무는 맷집도 쩔지만 그만큼 공격력도 만만치 않다. 점프해서 몸으로 뭉개기, 돌진, 앞발을 들었다가 내려쳐 땅가시 솟구치기, 가스 내뱉기, 구체 발사등.

전직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현무를 이긴 플레이어는 도망치는 현무를 추격하자는 샤오위의 말을 무시한채 법보의 욕심에 사로잡혀 샤오위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시나리오 보스인 샤오위는 검선으로 얼후에서 검을 꺼내 쓰는데 기술만 제대로 파악하면 혼자서도 쉽게 잡을 수 있다.

보스: 현무
시나리오용 보스: 샤오위
드랍되는 스템 : 현무의 산수무늬 창·둔기·대거·방패
드랍하는 인던방어구 : 현무 방어구 세트

1.4 십육일의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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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의 행방을 찾으려던 모험가는 샹그리라에서 만난 카즈노를 통해 흑월공주가 있는 흑월성 내부로 들어간다.

초창기에는 인던이 아니라 그림자 닌자왕이 혼자 있는 일반 필드였지만 이후 스토리와 인던이 추가되면서 인던형식으로 바뀌게 된 장소.

제일 처음 들어가면 그림자 닌자왕과 똑같이 생긴 시노비 마스터가 있다. 체력, 공격력 모두 그림자 닌자왕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이라 잡기 쉬운 상대이다.
그 다음으로 등장하는 것이 펫으로도 있고, 패션 아이템으로도 존재하는 라테일 공식 미남인 텐구이다. 부채로 한 번 때리기, 빙글빙글 돌면서 3연속 후려치기, 잠시 기를 모았다가 강풍을 격발시키며, 3연속 공격은 텐구가 무적상태가 되는 것도 모자라 모든 공격을 캔슬시키며, 강풍타는 캐릭터를 멀리 날려버리기 때문에 상당히 성가신 편이다.

텐구를 쓰러뜨리면 다음에는 흑월공주가 등장하는데, 이 소녀는 탐험가 APC 보스이다.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바보!바보!바보!라는 오글거리는대사를 외치며 공격한다. 기본 강 공격 자체도 위력 높지만 아이스 애로우, 갓 버드 피니시, 썬더 크립스를 사용해 각종 상태이상을 걸어대니 주의하자.

여담으로, 시나리오 패치전에는 흑월공주부터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사람이랑 못한 사람이랑 따로 잡아야한다. 그 때문에 올드유저들한테는 나름대로 트라우마.

보스: 흑월공주
드랍되는 스템: 텐구의 황금빈디, 흑월의 아르쥬나

1.5 피라미드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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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스로 아사신과 도적단이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시나리오용 보스가 안나온다. 지인중 고수가 있다면 마음껏 쩔을 받자.

모험가들은 피라미드에 이리스 파티 멤버였던 반 기우를 만나게 된다. 이 후 스핑크스를 쓰러트린 후 반 기우는 듀랜달을 갖고 베스로 떠난다.

보스: 스핑크스
드랍되는 스템: 스핑크스 파라오소드, 스핑크스 파라오빅소드, 스핑크스 파라오대거, 스핑크스 파라오보우
드랍하는 인던방어구 : 스핑크스 방어구 세트

1.6 고딕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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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아스 경호대장이자 과거 이리스 파티의 일원이었던 레비 아렌스의 행방이 포우 저택에서 발견되자 모험가들은 아가슈라 판도라가 레비를 조종하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다른 몬스터는 없는데, 초반에 판도라의 초상화(?)라고도 할수있는 레이디 허그 등장. 레이디 허그는 그림이 변형하여 공격을 행하지만 판도라보다 약한 게 정말 다행.

쓰러트리면 판도라가 등장하는데 마치 누군가를 연상케 하는 검이라든지, 책상등을 소환해 이리저리 날려대며 공격한다. 주위의 물건은 있는 대로 활용해서 공격하니 주의.
소환한 물건들은 맞으면 확실히 아프다. 왼쪽 구석에 앉아 있으면 잘 피할 수 있으니 기억해두길.
여담으로 보스인 판도라는 별의 요람 시나리오에서도 등장한다. 이루어야 할 목적이 있어서 온거라고. 게다가…

여담으로 판도라는 루세리아와 싸워 이긴 전적이 있다.

보스: 판도라
드랍되던 스템: (구)판도라의 눈물 - (S)템 패치 이후 드랍하지 않는다.

1.7 식어버린 심장

반 기우의 행적을 추적하여 베스로 온 모험가들은 선성으로부터 듀랜달을 받고 크투가의 유적 심층부에 있는 해룡왕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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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해룡왕이 등장한다. 처음에 나오는 놈을 죽이고, 그 다음 스테이지에서 또 죽이고 마지막 3스테이지까지 죽여야 한다. 가면 갈수록 강해져서 상당히 열받는다. 해룡의 공격 대다수는 마법기반인지라 높은 방어력으로 버텨온 기사 유저들의 벽이 되기도한다. 특히 3스테이지가 압권. 3스테이지에서 해룡왕을 다 잡으면 마지막에 심장을 듀랜달로 실컷 패 주면 된다. 이 듀랜달은 대규모 패치전까지는 스핑크스 시나리오를 완료했을 때 받았으나, 패치후에는 식어버린 심장 관련 시나리오 진행중에 얻게 된다.
심장까지 다 물리치고 나면 진짜로 끝. 그런데 여기서 심장 안치고 계속 놔두면 살아나므로 주의를 놓지 말자. 나중에 반납해야한다.

보스: 해룡왕
드랍되는 스템: 해룡왕 워터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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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템의 패치로 지금은 드랍 할 수 없는 (구)해룡왕 워터슬레이어

1.8 극지의 라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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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미로처럼 이어져 있어서 길을 잃기 쉽다. 보스까지 최단 코스를 알면 보스까지는 쉽다. 빈터는 물 속성의 보스로, 물마법으로 잡으려면 '매우' 오래 걸린다. 빈터는 체력이 없을때 낮은 확률로 체력을 회복한다.

보스: 빈터
드랍되는 스템 : 과거에는 퀘스트로 통해 얻을 수 있었으나 패치 후 코아무기와 마찬가지로 교환식으로 변경.
드랍하는 인던방어구 : 빈터세트

1.9 키마이라 연구소

중간중간 자이언트들이 분포하며 각 맵마다 자이언트 5마리를 잡으면 다음 맵으로 가는 포탈이 열린다. 그렇지만 키마이라 연구소3은 제일 위에 있는 에어로 자이언트 2마리만 잡으면 보스룸의 포탈이 열린다.

초엔 팜은 석궁을 사용하는 트레져헌터계 APC 보스로 체력이 60%정도 되면 필살기 다크스피어스를 사용한다. 맞으면 꽤 아프니 조심할 것. 그리고 가끔씩 체력 회복을 한다. 빈터와 달리 꽤 자주 사용하므로 짜증난다.

• 강공격 - 트레저헌터 평타 강공격이다.

• 바밍크라이 2 - 강공격을 서너번 정도 사용하면 다음 공격이 이거로 나간다. 첫타만 맞아도 타격지점으로 몰아버리는 것도 모자라 위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이도류 이동술처럼 회피기가 있다면 피하는게 좋다.

• 다크스피어스 - 3갈래가 아닌 하나로 모아 날린다. 모아서 쏘기 때문에 위력도 심히 매섭다.

• 나이트 할로우 - 초엔 팜이 두 팔을 위로 올리더니 암흑을 모은다. 잠시 후 랜덤한 위치에 나이트 할로우가 생겨난다.

보스: 초엔 팜
드랍되는 스템: 봉황의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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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템의 패치로 지금은 드랍 할 수 없는 (구)봉황의 귀걸이

1.10 발할라

가는 길도 어렵고 몬스터들도 귀찮다. 보스룸의 게이트는 맵 여기 저기에 있는 핀을 전부 처치해야 열린다. 보스인 포에닉스는 아가슈라인 초엔 팜이 본 모습으로 변신한 형태로 불 속성의 마법 공격을 주로 사용한다. 잡다보면 아무리 때려도 무조건 미스가 날 때가 있는데 그때는 불붙이기를 사용해 위쪽으로 올라간 후 다트처럼 생긴 기계를 부수면 된다. 왼쪽에 있는 기계를 보면 체력이 있는데 체력이 30%정도 남으면 보스에 타당 2만정도의 대미지를 주는 연기가 나온다. 기계를 부수면 다시 체력이 찬다. 필살기(불을 몸주위로 둥글게 모으는 것)는 매우 아프다. 가능하면 안 맞게 조심하자. 참고로 보스맵까지의 최단루트는 1-2-4-6-4-5-3-6-보스맵이다. 중간중간에 특정 몹을 모두 잡아야지만 포탈이 열리는 곳도 있다. 예를 들어 프로스트 자이언트라든가.

보스: 포에닉스
드랍되는 스템 : 발키리 무기, 교환권

1.11 헬즈도어

보스인 헬은 아스가르드에서 졸개로 나오던 그 로키의 셋째 자식인 헬이 맞다. 신의 복제이자 조악한 마물이라는 졸개 로키, 펜리르, 요르문간드와 달리 이쪽은 진짜 본인. 차원의 벌레라는 특수한 기생충에게 잠식돼 정신을 잃고 이 차원으로 흘러들어왔다고 한다.

패턴 자체는 단순하고 비선공이기 때문에 잡는데 무리는 없다. 과거에는 헬 악세서리 세트를 위해 자주 공략되었으나 지금은 버려진 던전.

명인장비 패치이후 명인 상의를 드롭한다. 강화내구도 최대 200.

보스: 헬
드랍되는 스템: 헬귀걸이, 헬스타킹

1.12 요정성

요정성 안전지대의 석탑에서 본 카즈노와 초엔 팜은 환상. 그들은 무슨 대화를 나눈 것일까?

업데이트 전에는 엘리아스의 토니오가 파는 시공의 조각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시공간의 연결고리에서 갈 수 있는 페어리 테일의 인던. 보스는 셰익스피어의 한 여름밤의 꿈의 패러디이다. 스펙 자체는 딱히 강하지는 않고 체력도 낮다. 형식도 두 사람의 싸움에 모험가가 말려드는 형식.

보스: 오베론, 타이타니아
드랍되는 스템: 오베론의 바주카포

1.13 비공부

업데이트 전에는 위와 같이 시공의 조각을 써야했지만, 이제는 아틀란티스에서 갈 수 있는 금란운계 인던. 요정성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매우 낮으나 공격력은 꽤 강한 편이다. 레벨이 낮아 회피가 안 되는 플레이어는 피해가면서 싸우는 게 좋다. 원거리 직업이든 근거리 직업이든 붙어서 싸워야 한다. 거리 벌려서 싸웠다가는 아수라왕이 소환하는 거대 주먹에 당하니 주의.

보스: 아수라왕
드랍되는 스템: 아수라왕의 검붉은 양손검, 아수라 기타

1.14 검은탑

미드기르드에서 갈 수 있는 화이트 채플의 인던. 요정수, 금란운계와 같이 원래 지엔디아와는 다른 시공으로 NPC와의 대화를 보면 실제 지구의 런던을 배경으로 하고있다. 강철도시에서 이동하는 것으로 변경된 이후에도 독일이니, 프랑스니 하는 지명들을 이야기하는 것은 아마 개발자들의 실수인 듯 하다. 강철도시와 화이트채플 모두 시공간의 연결고리를 통해 입장하는 형식이 된 후에는 다시 설정이 맞춰졌다.

처음 들어가면 형체가 없는 자가 있다. 체력이 적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느린편. 형체 없는 자를 잡고 나면 뒤집어쓰고 있던 옷을 벗고 진짜 모습을 드러낸다. 이때는 체력이 약간 상승하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 공격력이 증가한다. 공격은 아픈 편이지만 체력이 낮아서 검은탑에 갈 레벨이면 충분히 혼자서도 잡을 수 있다.

보스: 형체가 없는 자
드랍되는 스템: (구)형체가 없는 자의 창, 해머, 석궁

1.15 이름붙일 수 없는 세계

아스가르드에서의 150제 시나리오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고 헬을 잡으면 새로운 시나리오 퀘스트가 추가되며 갈 수 있다. 보스는 마법사 APC 사이암 베스푸치인데 장님 검객이라 얕보다간 죽는 건 순식간이다.
패턴은 검으로 2연타 찌르기, 장미낙하 및 기폭을 비롯해 한손검 스킬인 래퍼드 해쉬도 모자라 궁극기인 마제스틱 펜타그마 단타 버전까지 사용한다. 필살기로 마법진에서 광선이 나오는 것이 있는데, 선딜이 3초라 다 피한다. 마법사라 하나, 실제로는 홀리오더의 스킬을 더 많이 쓴다.
시나리오 클리어 후에는 탐색마법으로 이리스의 행방을 찾던 도중 기묘한 움직임을 하나 발견했다며, 바나헤임으로 보내준다.

보스: 사이암 베스푸치
드랍되는 스템: 사이암의 붉은·푸른 지팡이, 단검

1.16 용황전

2015년 7월 22일 흑영 업데이트로 추가된 던전. 205레벨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400년 전 용제가 지엔디아 대륙을 정복하려고 계획하고 기이 태자의 약혼녀를 제물로 마계의 군주 럭스를 강림시키려 했다가 기이가 그것을 막기 위해 비술 "멈춰진 시간"의 결계를 발동시켜 용제성이 외부와 격리된 채 400년이 지났는데 그 결계가 깨져서 용제성이 다시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고, 용제와 용경군의 폭거를 막기 위해 용제성을 공략한다는 스토리. 용제는 럭스에게 정신을 지배당해 타락한 용이 되었다.

세계수의 환영 이후 약 1년 반 만에 스페셜 무기가 추가되었으며, 거의 모든 유형의 무기에 크리티컬 확률과 최대데미지 옵션이 기본으로 붙어 있다. 이 아이템들은 레벨다운 인챈트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소 201레벨 이상의 유저들만이 착용 가능하다. 그리고 강화 단계에 따라 최대 인챈트 레벨이 상승하여 모든 강화가 끝나면 17레벨 인챈트까지 가능하다.

2 지엔디아 공원

2.1 하얀 평원

2014년 4월 16일 추가된 지엔디아 공원에 위치한 던전. 온갖 졸개가 우르르 몰려나오며 보스격으로 흑월 공주와 시노비 마스터가 등장한다. 대사를 보면 수련을 하러왔다는 설정인 듯. 졸개들은 반드시 하나의 재료 아이템을 드랍하며 주화를 제외한 모두가 아이템 도감으로 이용할 수 있다. 맵이 넘어가는데 특별한 규칙이 없다. 그냥 옆으로 혹은 샛길로 마구 지나다 보면 어느샌가 던전이 끝나있다. 공략에는 특별한 어려움이 없고 단순한 닥사 던전. 그저 자신의 캐릭터 스펙이 낮다면 몹이 너무 몰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는 것만 기억하자.

2.2 모험가의 전당

2014년 4월 16일 추가된 지엔디아 공원에 위치한 던전. 공략법이 다소 특이하다. 두번째 맵에있는 스핑크스를 잡기에 앞서, 세번째 맵으로 넘어가 버프를 주는 에이전트 몬스터를 잡고 스핑크스를 잡는 것. 버프를 받지 않아도 스핑크스를 잡을 수 있지만 체력도 많고 공격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상당히 귀찮다. 버프의 효과는 무려 고정 대미지 플러스 40000. 덕분에 이걸 받으면 다단히트 스킬의 경우 상상도 못한 대미지를 뿜어내게 된다.

이곳과 위 하얀 평원에서 나오는 재료를 이용해 뱀뱃지의 슬롯인 4번 슬롯에 착용하는 특수장비를 조합할 수 있다. 조합에 쿨타임이 없고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어 꾸준히만 하면 일주일도 안되어 풀강이 가능하며 성능도 뛰어나다. 엘리가 다소 많이들긴 하지만 나날이 싸지는 엘리값을 생각하면 중저스펙 유저들의 경우 필수 아이템이라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1인 입장가능 던전이다. 쩔받는게 불가능하다는 것. 다른 재료는 거래가 가능하지만 주화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장비를 만드려면 최소한 솔플이 가능해야 한다. 주화는 그 밖에 망토 업그레이드나 명인 아이템 강화 등에도 사용되니 기억해두자.

2.5 화산지대

신규 장비인 장인의 반지를 획득할 수 있는 1인 인던. 장인의 반지는 올스탯과 크확, 무기공과 속성을 올려주고 장인의 망토와 셋옵을 받기 때문에 발리우드 반지보다 낫다는 평가다. 처음에는 홈페이지 업데이트 란에 이미르급 난이도라 공개되어 어떤 괴악한 패턴을 갖고 있을지 유저들의 호기심을 자아냈으나 실제로는 그저 샌드백. 이미르는 8인 인던입니다. 난이도도 1/8. 진행 중에 최대 HP를 올려주는 버프를 받을 수 있어 졸개가 몰리지 않도록 조심하기만 하면 뇨르드 정도를 솔플할 수 있는 유저는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보스는 시르커스. 거미 모양의 몬스터로 특별히 주의할 패턴은 없다. 거의 꽃달길 보스급에 가까운 체력이 문제지만 그냥 냅다 후드려 패면 죽는다.체력만 이미르급

2.6 창고

들어가기 전에 인던에 들어가도 안없어지는 버프는 다 하고 들어가야 한다.
입장하면 60초동안 몬스터들에게 공격받아도 강제퇴장 당하지 않는 버프를 얻는데 이 사이에 몬스터들을 최대한 빠른시간 내에 많이 잡아야 한다.
맵은 6개로 있다. 맵마다 정체불명 해츨링이라는 아기드래곤 몬스터 한 마리(6맵엔 세 마리)가 있는데 이녀석을 잡으면 60초 버프가 갱신된다.

이 던전은 여행자의 주화를 버는데 집중되어 있다.
몬스터들을 잡으면 어느정도 확률로 주화가 한 개씩 나오고,해츨링은 확정 한 개,6맵엔 창고감독 고블린이 있는데 얜 3개나 준다.
입장할때 주화 한 개가 필요하다.

2.7 미지의 창고

2015년 10월 14일 에피소드 번외편 미지의 창고업데이트에 나온 신규 1인 인던이다.
총 5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하나의 층에는 10개의 구역이 있다. 즉 50개의 구역을 클리어 해야만 하는 컨텐츠다.
보상은 근력과 마법력을 사기 수준으로 올려주는, 미지의 별 뱃지이다. 이 아이템은 2016년 9월 기준으로 유일하게 배지6 슬롯에 들어간다.
난이도는 최고 스펙의 유저가 풀도핑을 해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해야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하나 겨우 깬다.
처음 나왔을땐 18층의 오딘 둘과 하피들의 공격으로 헬난이도의 스테이지였지만 하루만에 오딘 하향으로 패치되었다. 직업편차를 매우 극심하게 느낄수 있는 인던으로 소드댄서나 하이랜더 등 설치기가 있는 직업은 다른 직업들에 비해 더 편하게 돌 수 있다.

3 두터비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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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두터비셤은 모든 인던 진입 일러스트가 동일하다.)
두터비섬이 아니다! 두터비셤이다!!

3.1 두터비 숲

필드 보스 형식으로 등장한다. 날아다닌다는 것을 제외하면 특이한 점이 없는 약한 녀석.

보스: 하피
드랍되는 스템: 하피의 깃털링(과거에는 하피의 매직 백이라고 무진장 안좋은 아이템을 드랍했다)

3.2 두터비 산

필드 보스 형식으로 등장한다. 들고 있는 꼬챙이를 휘두르거나 입고 있는 요술망토를 변형시켜 드릴이나 망치 모양으로 만들어 공격하는데, 어느 쪽이나 꽤나 아프고, 특히 망치 공격은 캐릭터를 날려보내는지라 귀찮다.

보스: 라바나
드랍되는 스템: 라바나의 요술 망토

3.3 두터비 동굴

보스의 공격력이 높긴 한데 어렵지는 않다. 보스 자체보다 주위의 서 가웨인들이 더 짜증날 정도.

보스: 칼라드불그
드랍되는 스템: 칼라드불그 스타킹

3.4 두터비 골짜기

큰두터비는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조각 3개를 모은 후 완료하면 얻는 스킬 '소금뿌리기'로만 대미지를 줄 수 있고, 소금뿌리기로 체력을 다 깎으면 큰두터비는 작은두터비로 변하고 주변으로 프로그들을 소환한다. 당연히 아르카디아의 프로그G들보다 훨씬 강하므로 주의. 작은두터비의 공격도 상당히 아프다.

큰두터비는 주위에 안개같은 공격을 뿌리는데 다가가면 독처럼 지속적인 피해를 입는다. 매우 아프므로 주의. 그 외 점프공격을 사용한다. 캐릭터 스펙과 상관없이 소금뿌리기만으로 잡아야 하므로 혼자서 잡으려면 엄청나게 오래 걸린다. 작은두터비는 잡고 있으면 온갖 드립을 시전하는데 이걸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다.

드랍 스템인 두꺼비 단검은 엘리 획득량과 옵션 발생확률을 올려줘 자주 이용되는 아이템이지만 앞서 말했듯이 큰두터비를 잡는데 시간이 엄청나게 걸리기 때문에 보통은 스페셜 무기 교환권으로 바꿔 이용하는 편이다.

보스: 큰 두터비, 작은 두터비
드랍되는 스템 : 두꺼비 단검, 두꺼비 지팡이(패션용)

4 그 외

4.1 크투가의 심장

엄연히 말하면 인던은 아니였다. 특정 퀘스트를 수행 후 던전 앞에서 /열려라참깨를 사용하면 들어갈 수 있었는데 현재는 인던으로 바뀌면서 그냥 입장가능. 파티를 하지 않아도 입장이 가능한 던전이다. 들어가면 자동으로 30분의 제한시간이 발생하며. 30분간 잡지 못하면 자동으로 석탑으로 이동된다.
코아는 강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귀찮다. 독, 화상, 발묶기 같은 온갖 귀찮은 디버프를 모두 건다.
그리고 오늘오늘 야근야근!이라든가 몰라몰라 배째배째!라며 주문(?)액토즈사 야근팀들의 절규을 외치는데, 이게 또 들어줄만 하다.
상당히 진지하게 외친다(...) 간혹 항마력이 약한 사람은 이걸 듣고 버틸수가 없다! 며 웃다 죽을 수 있으니 주의.
캐릭터를 날려버리는 환염초래 패턴의 경우에는 가드를 하면 살짝 밀려나기만 하는 정도로 막을 수 있다.
체력이 반 정도 남으면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다. 이때는 상당히 강한 무속성 번개 공격을 사용하므로 주의.
GM이 직접 촬영한 공략 동영상이 있다.

보스: 코아
드랍되는 스템: 없음

4.2 으슬마을

30레벨, 60레벨, 90레벨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등장 몹은 모두 동일하다. 으슬마을 문서으로.

4.3 캡틴 조니의 방

베스 항구의 범고래호를 이용해 가는 해적선의 인던이다. 처음 인던에 들어가면 캡틴 조니가 있고, 조니를 처치하면 포탈이 나오고 그리로 들어가면 크라켄이 나온다. 크라켄은 1형태를 쓰러트리면 2형태로 변한다. 레벨만 높으면 다 피할 수 있지만 우선 다리부터 잡는게 현명하다.

보스: 캡틴 조니 → 크라켄
드랍되는 스템: 크라켄 충격과공포의 빨판

4.4 춘식 영주관

아틀란티스에서 춘식 터널을 지나면 춘식 랜드 영주관 내부에 위치한 인던이다.
클리어하면 저주가 풀려 원래대로 돌아왔다는둥 자세히 보면 정글고 패러디…직접 보자.
드랍 스페셜템은 바로 춘식의 레전드 소드라는 양손검이라 쓰고 팬시템이라 읽는다인데 한때는 비쌌으나 엄청나게 물량이 풀려서 현재 시세는 바닥을 친다.

메인 보스는 춘트리오 식으로 봉과 춘은 식이 소환하는 떨거지…라지만 강한건 변함없다. 게다가 이것들이 내뱉는 패러디도 상당하다.

봉, 춘 패턴 - 봉은 대검으로 강베기를 가하고 춘은 대검으로 후려친다.

식 - 대검으로 찌르기 / 힘겹게 들었다가 강력한 뭉개기 / 갑자기 근육질로 변하더니 땅을 찍어 충격파를 가한다. 공격 하나하나가 상당히 아픈데다가 하늘에 기도를 올리더니 만화고기가 나와 체력을 회복해 상당히 골치.

보스: 춘트리오 봉 - 뚱뚱한 봉춘식 / 춘트리오 춘 - 그냥 전사 봉춘식 / 춘트리오 식 - 메마른 봉춘식
드랍되는 스템: 춘식의 레전드 소드

4.5 쭈꾸미 신전

엘리아스에서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다. 인던 지역은 쭈꾸미 UFO가 나오는 보스방뿐이며 나머지는 일반 필드이다. 시즌 1 때는 관련 퀘스트가 끝도 없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었으므로, 쭈꾸미 신전 퀘스트를 정ㅋ벅ㅋ하고 싶다면 한 달 이상 고생해야 했다.

4.6 호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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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0일에 업데이트되었다. 아이템이 나오지 않는 대신 경험치에 특화된, 쉽게 말해 으슬마을의 상위 레벨 버전이다. 등장 몹의 대사 중 "으슬마을과는 다르다! 으슬마을과는!"이 있다.
120대 지역과 150대 지역이 있으며, 시공간의 연결고리에서 입장 가능하다.
업데이트 당시에는 1지역의 1층 마루 오른쪽 끝 지역에서 몹이 플레이어를 공격하지 못하는 버그를 이용한 폭업이 성행했으나, 얼마 뒤 패치로 해당 버그가 수정되었다. 쳇
중렙대 유저들의 사냥 외에도 일부 몹들이 스페셜 젬을 드랍했기 때문에 고렙유저들이 이를 위해 다니곤 했지만 저~중레벨대 퀘스트 보상 상향과 S템 패치로 인해 버려진 던전이 되었다.

4.7 오싹고을

으슬마을의 컨셉만을 계승한 특수장비 파밍용 인던. 으슬마을의 몬스터들을 진화시켜놓은 듯한 귀신들이 등장하며, 리젠은 되지 않는다. 총 5개의 맵으로 되어 있으며 한 맵에서 몬스터 10마리와 중간 보스격인 마봉파 장독대를 잡으면 다음 맵으로 이동할 수 있다. 던전 난이도는 170~180대로 그리 어렵지 않다. 문제는 여기서 무기 공격력과 속성력을 증가시켜주는 봉황 배지라는 필수 아이템이 드랍되는데, 확률이 무지하게 낮다. 하루 가능 횟수인 15판 모두 채워서 기본 며칠을 돌아야 겨우 하나를 드랍 할까말까 하는 정도.
사족으로 이곳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펑펑 우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습득할 수 있다.

4.8 박물관

호랑사의 상위 사냥터로 추가된 곳. 엄연히 말하면 인던이 아니라 필드다. 각 층에서 나오는 티켓을 이용해 다음 층으로 이동하며, 층수가 높아질수록 레벨대가 올라간다. 이 곳 3층의 경우 몬스터들의 레벨이 190을 넘어 랭커 유저들이 만렙을 찍기위해 썩어가는 곳이기도 하다.
추가된 이후 라테일의 새로운 병폐가 되기도 했다. 190레벨 후반대의 유저가 초반대 유저를 돈받고 쩔을 돌아주는 기형적인 현상이 보이기 시작한 것. 그 비용이 왠만한 아르바이트 시급에 육박해, 빈익빈 부익부라며 비아냥 거리가 되었다.

인피니티 패치 후에는 박물관이란 지역이 사라지고, 춘식 영주관이 박물관처럼 190대 필드가 되었다.

4.9 대난투

몬스터 타워 꼭대기에 위치한 던전. 이미르 연구소와 함께 시럽 매출의 대부분을 담당했다.
등장하는 몬스터들의 레벨이 무척 높다. 플레이어들의 만렙이 220인데 반해 등장 몬스터들 레벨이 최대 240까지 나오는 것. 때문에 명중률을 최소 130 이상으로 조정하지 않는 이상 빗나가는 공격들로 혈압이 오르기 십상이다. 여기서 나오는 티켓들로 교환할 수 있는 ELY스킬 습득서는 HP 최대치를 무려 1500 올려주며, 토끼 배지와 뱀 배지라는 우수한 성능의 특수장비 또한 조합할 수 있어 랭커로 스펙딸을 치고싶다면 필수로 돌았어야 했다.
보스는 M.D. 설정상 이그나트, 아세스가 소속된 모험가 조합의 간부라는 듯.
클리어는 엄청 오래 던전이지만 하루 입장가능 횟수가 무려 30판이나 된다. 개발진들의 의도는 아마 랭커 유저들을 위한 콜로세움의 상위 호환격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현실은 시궁창……. 14년까지는 최고난이도 인던 중 하나로 꼽혔다. 몬스터들이 리그오브몬스터즈 평판을 잘 준다. 리오몬 평판 100을 노린다면 필수로 가야만 할 곳.
그러나 몇 번의 패치를 거치면서 대난투는 200레벨 이하 유저들의 레벨업 필수코스로 바뀌었다. 그러나 실제로 저 레벨대의 중스펙 유저가 돌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실제로는 고렙들에게 쩔을 받는다. 16년 2분기 패치로 빅튜브, 대난투, 천공성의 하루 입장 횟수가 반토막나고 경험치는 두배가 되면서 대빅쩔이 가장 많아졌다. 예전에는 필수였던 뱃지들도 지금은 그저 지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에 생략해도 상관없다. (지엔디아 공원의 불멸뱃지가 더 인식이 좋다...)

4.10 빅튜브

대난투와 같이 14년 1월 8일 빅애플에 추가된 신규인던. 지하철 모양의 직선형 인던에서 차례대로 몬스터를 처리하고 보스방에 입장하는 형식의 4인 인던이다. 난이도 자체는 대난투의 하위 호환격으로, 몬스터 레벨도 낮고 체력도 낮으나 보스 몬스터의 공격력이 무척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여기서 드랍, 혹은 조합할 수 있는 악세사리들은 크리티컬 대미지를 비약적으로 증가시켜준다.
보스인 발리우드의 특징으로는 화염병 공격과 분신 패턴이 있다. 화염병은 이동하는 것으로 간단히 피할 수 있으나, 체력이 줄어들며 최대 세마리까지 시전하는 분신은 무척 위협적이다. 한마리도 아픈데 두마리가 동시에 날뛰기 시작하면 순삭되는 체력을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11 천공성 콜로세움

인피니티 패치로 만렙이 확장되면서 추가된 던전. 레벨제한은 202였으나 흑영 업데이트 1달쯤 전 레벨제한을 200으로 낮춰주는 이벤트를 열었으며, 현재는 200으로 고정된 상태.
던전이 총 4단계로 나뉘며, 205레벨 미만은 1단계까지만 돌 수 있고, 205 이상에게는 2단계가 뚫리며 208 이상은 3단계, 211이 되면 4단계가 뚫린다.
중간보스들이 천공의 콜로세움 방어구 세트를 드랍하는데 안 올라가는 능력치를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능력치가 부가된다, 문제점이라면 레벨제한이 202레벨이고 레벨다운 인챈트가 불가능한데, 입장제한만 200레벨로 낮아지자 이로 인한 문제가 생겼다. 레벨다운 패시브를 획득하지 못한 채로 200레벨을 찍은 유저들이 방어구 교체도 레벨업도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 개편이 필요한 부분.

4.12 미지의 도서관

2015년 3분기 업뎃으로 미지의 창고와 같이 출시된 1인 던전. 레벨제한은 120.
벨파 도서관 아랫층에 마법서 열람실 입구 왼쪽으로 가면 입구가 있다.

이건 말이 던전이지, 하급 각성제 보급소라고 부르는 편이 맞을 것이다.
돌아다니는 몹은 모두 한방에 죽으며, 몹 한마리당 하급 각성제 1개씩을 드랍한다.
2구역부터는 발판마다 책이 펴져 있는데, 이 책 위에서 조사 스킬을 사용시 역시 하급 각성제를 1개씩 드랍한다.
몹들 사냥과 책 조사를 모두 했을시 하급 각성제 240개가 모여있을 것이다.

5 프레이오스 대륙

5.1 마법서 열람실

보스 : 이프리트
잊혀진 화원의 하위 인던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홍염 세트라는 170제 장비들이 나오지만 180제 던전이라 여길 돌때쯤이면 이미 상위 장비를 입고 있을 것이다. 현재는 평판을 채우기 위한 랜덤 퀘스트로 돌아지는 편. 이곳에서 나오는 스페셜 젬들은 도감으로 쓰거나 영웅의 보석 세트를 사용하기 어려운 중저레벨 유저들이 애용하는 아이템이다.

5.2 잊혀진 화원

보스 : 데고스

2010년 12월 15일에 업데이트된 8인 인스턴스 던전이다. 보통 190대 레벨의 유저들이 파티를 맺어서 가는데, 친분들끼리만 고정팟을 만들어 간다고 한다(…). 맵 구조는 잊혀진 화원 1에서 7까지 이동한 후, 8에서 케르베로스를 때려잡고 다시 7에서 1까지 되돌아 가는 형식이다. 케르베로스를 잡은 후에는 맵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어둡게 바뀐다. 다시 잊혀진 화원 1로 돌아가면 데고스가 출현한다. 데고스가 체력이 반이 남게 되면 4개의 다리가 끊어지면서 2차 형태로 변신하는데, 이 때 안식의 연주를 먹이면 2차 형태로 변신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또 스템인 데고스 무기는 상당히 간지나서 룩딸러들의 선망의 대상이라 카더라.
이프리트를 한번 뛰면 열리며, 시나리오는 깨지 않아도 된다. 시나리오 퀘스트를 수락하고 온 사람은 빨리 넘기지 않으면 욕을 먹어서 이 시나리오를 제대로 정독한 사람들은 매우 적다고.
명인아이템 추가, 이미르 연구소 이전에 아이템 파밍의 최종장이라 수도없이 공략되고 얻어맞아, 예전의 최고 던전의 위엄을 잃어버리고 지금은 반쯤 호구던전이 되어있다. 라테일의 부진한 컨텐츠 추가의 대표적인 희생양.
파일:Attachment/라테일/던전/ 4.jpg
최근에 게임홈페이지에 GM이 이런만화를 올렸다(데고스 안습...) 얼마나 취급이 안 좋았으면...;;
참고로 저 만화에서 부른 노래는... 겨울왕국 열풍이 아직도 안 끝났나? 아니면 겨울왕국 OST가 필수요소가 된 걸지도...

인피니티 패치 후 몬스터들에게서의 엘리 획득률이 상승하여 공팟이나 쩔팟은 거의 전멸한 상태. 중저스펙 유저도 충분히 솔플로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에 느긋하게 시나리오 퀘스트를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이템들도 최종 파밍 아이템에서 레벨업 정체기에 잠깐 끼다 바꾸는 아이템들로 인식이 내려갔다. 아예 건너뛰고 이미르 연구소 템으로 넘어가기도 한다.

5.3 별자리 절벽

보스 : 루세리아

입장시 1층 가운데에 루세리아키라키쇼가 위치하고 있다. 공격패턴이 무수히많고 고렙 유저들도 컨트롤 미스로 가끔 죽기도 하는곳. 공략 링크
스페셜 아이템인 루세리아의 망토와 귀걸이가 드랍되지만 옵션이 좋지 않아 사용되지 않는다. ELY스킬인 최소대미지 마스터나 몬스터 도감을 획득하기 위해 들러지곤 한다. 허나 루세리아의 망토는 디펜시브 망토,직업장인망토를 제외하고 체력이 기본옵션으로(물론 장인망토보다 많이)붙어있어 공격력이 필요없고 체력이 필요한 힐파픈스타 디펜시브망토 전단계 아이템으로 쓰인다.

참고로 루세리아는 판도라와의 싸움에서 졌으며, 이로 인해 판도라의 꼭두각시가 되었다. 시나리오에서 판도라가 루세리아를 소환할 수 있는 이유.

5.4 별의 요람

보스 : 테세우스

자신들의 성지에 불온한 움직임을 느낀 별드워프들의 의뢰로 찾아간 곳. 거기서 만난 보스, 테세우스는 당신이 생각하는 그 테세우스가 맞다. 친분이 있던 요정왕 부부를 도와주기 위해 평행세계를 건너온 것. 사실은 불온한 움직임 따위가 아니라, 빛의 존재인 요정왕 부부의 자녀를 축복하기 위해 그들이 별의 축복을 받으러 온 것이었다.

테세우스는 모든 공격에 이뮨을 가지며, 필드에 돋아난 버섯 위에서 때려야만 대미지가 제대로 박힌다. 또한 반사 패턴을 갖고 있는데 이것은 소환한 몬스터를 죽여야 풀리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만약 버섯 위에서 반사를 맞으면 그대로 골로 가버리기 때문에 고렙 유저들이라 할지라도 방심해선 안되는 던전이다.

드랍되는 스템은 반지와 망토로 구성된 세트 아이템으로, 장인 세트를 맞추기 전에 거치는 아이템들이다. 가끔씩 장난감 무기인 아테나 소드를 드랍하기도 한다.

5.5 붕괴의 탑 최하층

보스 : 뇨르드
보스 패턴 및 공략

여신 세레스를 도와 마왕과 싸우다 끝내 타락해버린 정령 뇨르드가 묻혀있는 곳. 여기서 나오는 신룡 배지와 유리 목걸이는 필수 아이템이며, 잡템인 핵들을 모아 교환하는 귀걸이와 망토 역시 다른 아이템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갖고있다. 왠만한 딜링 능력으로는 쏟아지는 졸개들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체감상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부활의 정수를 사용할 수 없는 일부 던전 중 하나로 솔로 플레이는 더더욱 힘들다는 점. 폭풍포션이나 에이스 카드와 같이 폭딜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다소 편하게 공략할 수 있다.

퀘스트용으로 난이도가 쉬운모드가 존재하나...뇨르드가 나오지않는 말그대로 퀘스트용이다...

5.6 이미르 연구소

보스 : 엘메이, 아웬

2013년 한해 최고위 던전으로 군림하며 라테일 시럽 매출의 40%를 담당했다. 기본적으로 몬스터들이 떼로 나오는데다 체력이 무척 높아 수십만 이상의 대미지가 아니면 경직조차 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패턴 또한 동작을 캔슬시키는 것이 많기 때문에 도핑이 선택이 아닌 필수의 수준인 오버밸런스 던전. 현재는 그래도 여러가지 컨텐츠가 풀리며 유저들 전체의 수준이 상향되어 쩔파티도 이뤄지고있다. 반대로 말하면 일반적인 유저는 쩔받지 않고서는 도저히 돌 엄두가 나지 않는다는 것.

방어구인 황혼 세트는 몇몇 직업들에 한해서는 최고의 템세팅이며, 서브 클래스 전용 무기인 황혼 무기들 역시 잊혀진 화원에서 나오는 어둠 무기들 보다 압도적으로 좋은 성능을 갖고있다. 졸개, 중간보스에게서 드랍되는 이미르 빈디, 아웬 스타킹 역시 기존의 악세사리들과 성능 비교를 거부하는 필수 아이템. 게다가 보스인 엘메이에게서는 바른생활 교본, 호랑이 배지 등 특수 장비 2종까지 드랍된다. 이러니 더럽고 치사해도 시럽 먹어가면서 돌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딱히 다른 컨텐츠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르 연구소의 체감 난이도가 높게 느껴지는 가장 큰 이유는 던전의 난이도가 완전히 운에 달렸다는 점이다. 보스방에서 수호대의 심장이 나오는 숫자에 따라 부활의 정수 사용 개수가 정해진다고 보면 된다. 수호대의 심장이 리젠되면 양쪽의 몬스터의 심장이 자동으로 부숴지며 에이전트들이 소환된다. 거기다 수호대의 심장에선 가장 흉악한 상태이상인 스턴을 거는 엘메이 수호대가 등장. 심장이 있는 한 에이전트와 수호대들은 무한히 리젠되며 심장의 HP도 약 800만 가량으로 적지않다. 덕분에 어떨 때는 가볍게 클리어하더라도 어떨 때는 완전히 지옥같은 던전이 돼버리는 것. 수호대의 심장이 연달아 리젠되거나 방어의 심장과 함께 리젠되면 일단 죽어서 심장이 자동으로 사라지길 기다려야 한다. 난이도 개편이 필요한 부분.

2015년 10월 14일 패치로 200이하의 캐릭터는 최대HP증가,크리티컬확률증가 등의 버프를 2시간동안 받고 로봇들의 HP가 줄어들어
그나마 숨통이 트이는듯 하다.

5.7 꽃의 길

보스는 꽃의 길 여사제의 환영. 이름은 리리라고 하는 듯. 총 5개의 맵으로 된 짧은 던전이지만 졸개들이 무척 강하고 입장 제한이 4인이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상당하다. 졸개들은 그다지 주의할 점은 없고, 대신 보스의 난이도가 상당하다. 기본적으로 상태이상에 내성이나 로그마스터나 아크메이지 등의 이동불가 디버프에는 걸리므로 유용하게 사용하자.

보스 패턴중 유의할 점은 이동불가 디버프와 소환 패턴. 소환된 몬스터들은 20초 안에 사라지지만 한번에 공격을 당할경우 포션을 먹고 말고할 틈도 없이 순삭되니 주의해야 한다. 혼란 상태이상과 함께 쓰는 세이버의 스킬도 무척 위협적. 물약 쿨이 돌지않을 때 맞으면 HP가 최소 5만 이상은 되지 않는 이상 원킬이 되버린다.

5.8 달의 길

2013년 12월 18일에 꽃의 길, 꿈의 길와 함께 추가된 4인던전. 유저들의 평가로 보면 현존 라테일 최고 난이도의 던전중 하나이다.
던전의 가장 큰 특징은 도트누리 뺨치는 맵 구조다. 맵들이 발판이 무척 비좁은데다가 아래로 떨어지면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함정방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 때문에 되도록이면 몬스터를 몰아 발판이 넓은 곳에서 전투하고 넉백이 있는 몬스터를 주의해야 한다. 함정방에 떨어졋을 때 이뮨약 같은 것이 없다면 그냥 파티원의 명복을 빌어주도록. 잡아야 할 몬스터 역시 맵을 자유롭게 이동하는 비행형 몬스터인 루나리스들이라 더욱 성가시다.

보스는 데르의 환영이며, 보스룸에 입장하면 페이크보스와 칠흑의 용검사가 맞이한다. 페이크 보스를 잡으면 진짜 데르의 환영과 반투명한 데르의 환영이 나오는데, 진짜 데르의 환영은 HP가일정치 내려가면 소울라이즈를 쓰는 반면 가짜는 사용하지 못한다. 보스패턴은 소울리스 원의 스킬과 흡사하지만 약간 다른 모션이다. 유저들의 모션을 캔슬시키는 패턴이 많으므로 컨트롤에 유의해야 한다. 보스가 두마리라는 점이 까다롭지만, 개별적인 난이도는 즉사패턴이 없어 꽃의 길 보다 쉽다. 사실 꽃의길과 달의길난이도는 뭐가 더 어렵냐 개인차가 있는 부분이다. 칠흑의 용검사를 가장 약한 격수 혹은 파픈스타가 맵 구석으로 몰고 격수들은 다른쪽 구석에서 잡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용검사를 모는 사람은 이단점프를 많이 하면 어그로가 풀리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하자.

5.9 꿈의 길

2013년 12월 18일 바나헤임의 새로운 시나리오와 함께 추가된 던전. 발할라 이후 도망친 초엔팜을 쫓아 도착한 곳이다.등장과 함께 서버 최고스펙 유저들이 우수수 죽어나가는 충격과 공포의 난이도를 선사했었으나.......

인원을 충분히 채워가면 달의 길의 비해 체감상 난이도가 더 쉽다. 보스패턴이 크게 위협적인게 적고 오히려 졸개인 루나리스가 골칫거리일 뿐. 덕분에 먼저 입장한 파픈스타가 루나리스의 어그로를 끌고, 나머지 격수들이 스스로 피를 회복하며 보스를 공격하는 공략이 일반적이다. 물론 절대 쉬운 던전이 아니라는건 상기 해두자. 꽃의 길, 달의 길과 동일한 몬스터들이 나오나 접두사가 다르다. 꿈의 길이라는 이름이 하나 붙었을 뿐이지만 공격력이나 체력이 비약적으로 올라간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다른 던전과 같이 생각했다간 플루톤 검사들의 검풍에 종잇장처럼 찢겨나가게 된다. 8인 인던 치고는 보스룸 포함 8개라는 협소한 맵구성을 갖고 있으나, 2맵을 제외하면 종류별로 한마리 씩을 제외한 모든 몬스터를 사냥해야 다음 포탈이 열리는 더럽게 자비로운 구조를 하고있다.

보스는 아가슈라의 환영. 스토리는 세상을 멸망시킬 위험을 품은 초엔팜을 없애려는 그와, 그녀를 구해주려는 플레이어들의 전투다. 체력이 5만 이상이라면 모든 패턴을 깡으로 버티는 것이 가능하지만, 피하기가 쉽지 않고 동작을 캔슬시키는 것이 많으므로 주의하자. 마법 공격만 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위협적인 패턴 중 하나인 허공에서 떨어지는 검은 물리공격 판정이다. 산발적으로 맵에서 터지는 용암들도 공격력과 상관없이 무척 귀찮다. 특히 아이템 주울 떄. 체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꽃의 길과 달의 길의 보스들을 소환하므로 적당히 피해주면서 잡도록 하자. 이러니 저러니해도 동급 보스인 주신의 환영에 비해 훨씬 수월한 몬스터다.

드랍되는 장비는 태초 방어구. 다만 장갑은 드랍되지 않는다.
그외에 블루젬도 힘/지혜 구분으로 같이 드랍되며, 농축물 4종과 펄스건을 모아서 반지, 귀걸이를 조합할 수도 있다.

5.10 세계수의 환영

2014년 1월 8일 패치로 추가됐다. 오랫동안 고대해온 신규 무기가 드랍되며 꿈의 길과 같이 1일 1회 입장 가능한 8인 인던이다. 보스 몬스터가 사용하는 위협적인 패턴에는 거의 다 선딜이 있어 그에 맞춰 회피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 물론 스펙이 안되면 혼신의 컨트롤을 끌어내도 죽는다. 북유럽 신화의 온갖 신과 마수들이 준보스, 보스로 등장하며 스토리 상으로도 이리스를 쫓아 다니던 머나먼 길의 종점이 되는 곳이다.

준보스로 니드호그, 꽃의 길의 리리가 등장하고 보스는 오딘. 신규 평판인 지엔디아와 프레이오스의 레벨을 올릴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시나리오 상으로라면 분명 니드호그는 아군이고, 리리는 등장할 부분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적으로 등장하신다. 유저들이 공략하는 세계수의 환영은 사이암과 마법사들이 만든 가상공간이고, 오리지널은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고자 한 이리스의 꿈이 만든 새로운 세계. 오딘과 니드호그는 그 세계의 신으로써 태어났으나, 이리스가 만든 세계가 완성될 경우 본래의 세계와 부딪혀 멸망을 초래할 것을 깨닫고 멘붕해서 오딘을 죽여 세계의 시간을 멈추기 위해 싸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몬스터 한마리 한마리의 공격력이 상당히 위협적이다. 그 중에서도 토르, 베르드폴니르, 흐레스벨그와 같은 네임드들의 마법 공격이 특히 강력하다. 파티의 딜링이 부족하다면 아인헤랴르가 절대로 몰리지 않도록 하고, 네임드 또한 몇마리씩 때어다 잡도록 해야한다. 거기다 보스에게 소환 패턴이 있어(식사 시간이다!) 소환된 몬스터들의 일제공격을 당하면 꽃의 길 이상의 순삭을 보게된다. 기타 패턴으로는 돌진, 달의 길과 비슷한 범위 지속대미지를 주는 까마귀 소환, 범위 스턴 등이 있다. 스턴과 돌진 패턴엔 선딜이 있어 피하는 것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유의할 것. 베르드폴니르 소환에도 종을 흔드는 간단한 동작이 있지만 피하기는 쉽지 않다. 만약 자신을 따라오는 것이 보이면 3단 점프가 가능한 일부 스킬로 맵 상부에 어그로를 풀어놓자. 떼어낼 수 없다면 아예 보스를 잡는 파티원들에게서 떨어져 있는 편이 좋다.

원래 드랍되는 아이템은 무기와 태초 방어구 중 장갑 파츠, 태초 망토 조합재료까지만 드랍되었었으나, 2015년 4월 거대한 역습 업데이트 후부터는 원숭이 배지가 같이 드랍되게 되었다.

5.11 파괴된 성

2016년 1월 6일 판타지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던전. 레벨제한은 209.
스토리는 드룰리지 마을을 위협하는 변종(트윈헤드) 오우거 게미누스를 막는 것이 골자. 게이누스?
보스몹은 물론 졸개들도 맷집이 상당한데, 천공성 콜로세움에서 박히는 딜량의 1/5 수준밖에 박히지 않을만큼 방어력이 튼튼하다고 한다.
특히 보스몹인 게미누스는 데미지 감소가 무려 85%에 달하는데, 피를 반쯤 깎아놓으면 뭔가 쉴드를 발동시킨다. 이 쉴드가 발동하면 깎아놓은 HP만큼의 데미지를 다시 넣을 때까지 데미지를 흡수해버린다!! 사실 도감 정보를 보면 게미누스의 총 HP는 용황전의 탐 HP보다 조금 적지만, 이 데미지 감소율과 쉴드 때문에 체감되는 맷집은 탐의 곱절 수준.

이 던전에서는 천공의 콜로세움 세트보다 상위 단계 방어구인 파괴/파멸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파괴 세트는 스탯과 고정 데미지 위주로 스펙업을 하는 유저에게, 파멸 세트는 무기공격력or속성 위주로 올리는 유저에게 적합한 방어구. 이 방어구들은 인챈트 시 옵션 수치가 기존의 방어구에 붙는 수치의 4배까지 붙는다고 하며, 장갑 같은 경우는 물리/마법 크리티컬 데미지가 통합되어 있다! 팬텀메이지 환호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그 외에 특수 탭에 장착하는 오우거의 목걸이도 획득 가능.

5.12 오로라의 정원

2016년 4월 14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레벨제한은 207에 4인까지 입장 가능.
오로라의 숲의 여왕 오로라가 갑자기 종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심각한 음치인 탓에 주민들이 시달리고 있어서 오로라를 말려 달라는 것이 스토리.

몹들의 맷집은 조금 튼튼하지만 데미지가 형편없고 성가신 패턴 같은 것도 없어서 월화원 솔플이 가능한 스펙이면 충분히 솔플 가능하다.
그리고 몹들이 경험치를 많이 줘서 쩔러들이 천공성 콜로세움과 한 패키지로 묶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드랍되는 아이템은 오로라의 고양이 스티커. 특수 탭의 목걸이 오른쪽에 새로 추가된 슬롯에 장착한다.
그리고 신규 평판인 킹 오브 몬스터즈 평판을 획득할 수 있다.

5.13 마석 실험실

2016년 7월 21일 데미갓 업데이트로 추가된 8인 던전. 입장 가능 레벨은 211.
아가슈라 중 한명인 반이 메린 섬 안에 숨겨놓은, 마석을 만들어서 생체 실험을 하던 장소.
잡몹만 놓고보면 파괴된 성의 잡몹보다 약하다는 느낌이 있으나, 중간보스인 제거, 최종보스인 엘리안은 난이도가 장난 아니게 높다. 어느 정도냐 하면, 제거의 HP가 게미누스의 HP보다 높다!
최종보스 엘리안은 HP만 40억(!!)에 육박하며, HP가 절반 이하로 떨어지면 추가되는 패턴 중에 맵 전체를 뒤덮어 버리는 워터파크,아니 WTF물바다 공격이 있는데, 점프중이라도 그자리에서 경직되어 모두 얻어맞게 되며, 콜라로도 피격 데미지를 따라가지 못해 거의 무조건 사망한다! 게다가 이걸 정말 자주 사용한다!! 업데이트와 같이 실시된 밸런스 패치로 데미지 감소 % 부분에서 크게 상향받은 사이키커 정도나 버티는 수준. 잡는 중에 양쪽 끝에 붉은 구슬, 보랏빛 구슬이 있는데, 이걸 때리면 엘리안의 HP가 일시 회복된다!! 게다가 잡몹 몇마리와 중간보스였던 제거까지 무한리젠되어 덤비기 때문에 게미누스의 난이도는 애교 수준이 되었다...

다이너스티 무기 이후에 착용할 수 있는 무기와 교본 조합재료를 드랍한다. 이번 무기는 강화를 총 6번까지 할 수 있으며, 강화 재료가 노강 무기가 아닌 특정 재료이다. 이 특정 재료는 교본 조합에도 사용된다.

여담으로, 엘리안을 쉽게 잡는 꼼수가 하나 있었다.
양쪽 끝 상단에 위치한 구슬을 밀치기를 통해 바닥으로 떨어뜨려 버리면 엘리안이 반피 이하부터 시전하는 물바다 공격이 시전되지 않아서, 부정을 덜 쓰고 손쉽게 잡았던 것. 하지만 누군가가 라테일 피디아에 그 사실을 까발려 버렸고, 돌아오는 수요일에 곧바로 구슬 밀치기 불가 패치 크리를 맞았다.
검호 특강공 오류는 몇년이나 안고치던 놈들이 이런건 참 빨리 고친다

5.14 리베라 시청

2016년 7월 21일 데미갓 업데이트로 마석 실험실과 같이 추가된 4인 던전. 입장 가능 레벨은 211.
제칼 시장의 폭정에 대항하는 혁명군을 대신해 시청에 잠입해서 깽판치는초토화시키는 스토리.
오로라의 정원 비스무리한 구조로 되어있는 경험치 위주 인던이다.

드랍되는 아이템은 제칼의 브로치. 특수 슬롯 중 벨트 슬롯 밑에 장착한다.
그리고 오로라의 정원과 마찬가지로 킹 오브 몬스터즈 평판 획득 가능.

6 타임어택 던전

2010년 여름방학 패치로 생긴 시스템. 말 그대로 제한시간이 있다. 본격 도트 재활용, 컨텐츠 우려먹기. 초급과 상급으로 나누어져 있다. 타임어택 던전의 보스몹을 잡으면 나오는 아이템으로 핵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이 핵 아이템으로 일정레벨의 방어구를 강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6.1 타임어택! 사룡의 둥지(초급)

인피니티 패치 이후 삭제되었다.

6.2 타임어택! 사룡의 둥지(상급)

레벨 110~150만 입장가능.
인피니티 패치 이후 삭제되었다.

6.3 타임어택! 샹그리라

레벨 70~110만 입장가능.
각종 보스가 있는 일자형 맵을 하나하나 넘어가며 잡는다.
인피니티 패치 이후 삭제되었다.

6.4 타임어택! 피라미드

레벨 125~165만 입장가능.
인피니티 패치 이후 삭제되었다.

6.5 타임어택! 요정수

레벨 160 이상 입장가능. 2013년 3분기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던전. 대난투와 같이 2인 입장 던전이며, 물리계열과 마법계열 직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정령석을 각각 드랍한다. 특수장비인 요정수 배지는 붕괴의탑 최하층에서 나오는 신룡 배지에 옵션으로 밀려 사용되지 않는 편. 참고로 레벨 제한에 비해 제한시간이 13분으로 적은데다 몬스터들의 체력이 높은편이라 난이도가 무척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6.6 타임어택! 금란운계

레벨 180 이상 입장가능. 요정수와 함께 업데이트 됐으며 선계 스타킹과 선계 목걸이를 드랍한다. 얻는데 드는 노력에 비해 옵션이 좋지않아 이 역시 잘 사용되지 않는 편이다. 시공간의 이슬 먹으러 간다.

6.7 타임어택! 라비린스(초급)

레벨 140~185만 입장가능. 사람들이 하급라비린스라고 한다. 이쪽에서 나오는 아이템은 상당한 가치를 지닌다. 라비린스인만큼 길도 복잡하다. 안내도는여기를 보자. 여기서 주의해야하는게, 라비린스 10맵에서 맨 밑바닥으로 떨어지면 그대로 맨 처음지점으로오기 때문에 떨어지지않게 가는것이 중요하다. 실수로 떨어져서 멘탈붕괴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인피니티 패치 이후 삭제되었다.

6.8 타임어택! 라비린스(상급)

레벨 180 이상만 입장가능.

데고스 이전의 아이템으로 인기가 있었으나 현재는 더 낮은 렙제와 우월한 옵션을 가진 명인 아이템들이 풀려 가치가 떨어졌다. 현재는 명인 아이템을 낄 자본이 없는 유저들이 파밍을 다니곤 한다.
반짝이는 빈터세트는 상점매각가가 겨우 30ELY라서 경매장에서 팔 것이 아니라면 분해하는 것이 좋다.

6.9 타임어택 ! 별의요람

별의 요람과 구조는 같으나 난이도가 높으며 보스전에서 버섯이 한 개가 나오는 등 약간의 차이가 있다. 평판 아이템이나 젬을 얻기 위해 가며 알바도 성행 중이다.

6.10 월화원

2015년 7월 22일 흑영 업데이트로 용황전과 같이 추가된 던전. 205레벨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이곳에서 드랍되는 재료를 모아 특수 탭에 장착하는 장비 3종을 조합할 수 있다.
조합 : 월화원의 태양뱃지,월화원의 별 뱃지,월화원의교본
보편적인 강화순서는 태뱃,교본,별뱃 순이다.

6.11 숨겨진 동굴

2016년 1월 6일 판타지 업데이트로 파괴된 성과 같이 추가된 던전. 레벨제한은 207.
몇백년 전 프레이오스 대륙을 언데드 군단으로 지배하려고 했던 25살 이전에 후장이 뚫린흑마법사 네판두스가 은신했다가 사망한 곳. 지금은 정체불명의 아가슈라에 의해 리치가 되어 있다.

네판두스를 잡을 때까지는 타임어택이 아니나, 직후 보상의 방 보물상자를 열고 나서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데 이 과정이 타임어택. 여기까지 뚫었을 시 보상의 방이 또 나온다.

타임어택이 시작되면 네판두스의 함정이 발동하는 구역을 지나서 다시 올라가야 하는데, 여기를 그나마 손쉽게 뚫으려면 채광2 이상의 고급 채광 스킬이 필요하다. 인피니티 업데이트 이후로 필요없어졌다고 간주되던 채광로봇이 이 던전 덕분에 수요가 다시 늘어난 건 덤. 그리고 판타지 업뎃 직전에 채광로봇을 상품권으로 교환해버린 일부 유저들은 단체로 멘붕했다.

드랍되는 아이템은 흑마법사의 붉은 배지&푸른 배지. 조합 재료로도 드랍되며, 조합 레시피는 드룰리지 마을에서 획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