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hm Emanuel. 1959년 11월 29일 태어난 미국의 정치인. 민주당 소속이다.
1 생애
고향은 일리노이 주로 유대인이다. 1992년 빌 클린턴이 대선에 나가던 당시에 자금책을 맡았다. 선거자금을 동원하는 능력이 탁월했다고. 1999년엔 투자은행에서 일을 했는데 그 때문에 재산이 상당하고 월스트리트에도 아는 사람이 꽤 있다. 그 사람들 중 상당수가 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 때 문제를 일으켰겠지만 2002년부턴 시카고 북부의 선거구를 통해 연방하원의원이 됐다. 시카고가 정치적 기반이었던 버락 오바마와도 이때 연이 생긴 듯. 오바마는 2004년에 일리노이주 연방상원의원이 됐다. 2007년엔 하원의 민주당 전당대회 의장이 되어 민주당 서열 4위로 올라가기도 했다. 하원의장도 노려볼만 했으나 2008년에 오바마의 대선 캠프에 참여하여 빌 클린터 때와 마찬가지로 자금 동원력을 발휘했다. 당시 오바마의 선거캠프는 거의 역대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원력이나 캠페인에서 자신들의 가치 전달 등의 능력에 있어서. 램 이매뉴얼은 상당히 실무와 기획에 탁월하단 평가.
2009년엔 버락 오바마의 백악관에서 비서실장이 됐다. 비서실장 시절의 램.
2010년에 비서실장을 사임하고[1] 2011년엔 시카고의 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시장이 되었다. 2012년 오바마의 대선 캠프에 다시 참가했다.
2 특징
- 아무래도 유대인인지라 친이스라엘 성향이란 평가다. 그것 때문에 민주당 내에서도 우려하는 경우가 있다.
- 엄청난 욕쟁이라고 한다. 인터뷰에서 만난 기자한테 fuck이란 단어를 1분도 안 되어 날렸다고.
- 가족 프로필이 좀 아주 많이 흠좀무 하다. 그의 첫째 형 에즈키엘 은 하버드 의대와 하버드 정치학과를 동시에 최우수로 졸업한 수재에다 지금 아이비 리그 대학 중 하나인 펜실베니아 대학 의대 교수 이자 세계 대학 최고의 비지니스 스쿨 하나인 유펜 와튼 스쿨에서도 의학 경영학을 동시에 가르치는 엄청나게 영향력있는 의사중 하나이고 둘째 형인 아리는 할리우드의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비지니스 맨으로써 전세계에서 가장 큰 탈렌트 에이전시인 월리엄 모리스 엔도버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이자 그리고 오너중 한명이다. 그 전설적인 비지니스 커리어는 정말 후덜덜해서 미국 유명 쇼인 엔투라지에서 세계 최강의 에이전트로 나오는 아리 골드의 실제 모델이 그 이고 엔투라지 라는 쇼가 만들어질때부터 슈퍼 에이전트의 롤 모델로 선정되었다.
열렬한 오바마성애자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