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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17시즌 스쿼드 |
1 바이덴펠러 · 3 박주호 · 4 수보티치 · 5 바르트라 · 6 벤더 · 7 뎀벨레 · 8 사힌 · 9 모르 · 10 괴체 · 11 로이스 13 게헤이루 · 14 이삭 · 17 오바메양 · 18 로데 · 21 쉬얼레 · 22 퓰리시치 · 23 카가와 · 24 메리노 25 소크라티스 · 26 피슈체크 · 27 카스트로 · 28 긴터· 29 슈멜처· 30 파슬락 · 33 바이글· 37 둠 · 38 뷔어키 · 39 본만 |
* 이 표는 간략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 수정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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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No. 1 | |
로만 바이덴펠러 (Roman Weidenfeller) | |
생년월일 | 1980년 8월 6일 |
국적 | 독일 (Germany) |
출생지 | 디츠 (Diez) |
신체 조건 | 190cm, 90kg |
포지션 | 골키퍼 |
유소년 클럽 | 스포르트프로인트 아이스바흐탈 (1985-1996) 1.FC 카이저슬라우테른 (1996-1998) |
소속 클럽 | 1.FC 카이저슬라우테른 (1999-2002)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2-) |
국가 대표 | 5경기 |
10년 동안 보루센의 골문을 지켜온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전드 골리
1 개요
이게 월드컵 우승컵입니다 여러분!!!
독일의 골키퍼.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으며, 마누엘 노이어, 레네 아들러와 함께 분데스리가 최고의 골키퍼라고 평해지고 있다. 도르트문트의 주장인 세바스티안 켈이 주전 경쟁에서 밀려 실질적인 주장 역할을 했고 12-13 시즌을 통해 분데스리가 뿐만 아니라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하는 실력을 입증하였다. 다만 국가대표팀 경력은 전무하다시피 한데, 이는 부상 기간이 잦았고 올리버 칸과 옌스 레만의 계보를 바이든펠러가 아닌 故 로베르트 엔케와 레네 아들러, 그리고 마누엘 노이어가 계승했기 때문이다.[1]
2 클럽 경력
5살 때부터 스포르트프로인트 아이스바흐탈이라는 작은 유소년 팀에서 훈련을 했고, 16살이던 96년, 분데스리가의 1.FC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이적하여 그곳에서 유스 생활을 했다. 그 당시부터 유망주 골키퍼로써 주목을 많이 받았고, 97년도에 열린 FIFA U-17 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골키퍼 상도 수상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1999년, 19살의 어린 나이에 카이저슬라우테른에서 프로 데뷔를 했으나 대부분의 시간을 2군에서 보냈고 당시 골키퍼로 분데스리가에서 잔뼈가 굵던 게오르그 코흐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2002년도에 PSV 아인트호벤과의 UEFA컵에 출전한 바이든펠러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당시 골키퍼 보강을 생각하고 있던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눈에 들어왔고 계약이 만료되자마자 자유이적으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당시 도르트문트는 골키퍼였던 주전 골키퍼였던 옌스 레만을 아스날로 보낸 상황이라 그 공백을 바이든펠러가 메꿔주리라는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이적 첫시즌인 02-03시즌은 부상 등의 악재가 겹쳐 통채로 날려 먹었고 실패한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그 후 약진된 모습을 05-06시즌엔 정상급 골키퍼의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했지만 또 부상을 당하고 말았고, 도르트문트 팀 자체도 몰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부진한 모습 중에 07-08시즌엔 인종차별 문제로도 얽히게 되어 1만유로라는 벌금을 내기도 하는 등, 00년대 말은 바이든펠러 최고의 암흑기. 그러나 10년대에 들어 카가와 신지, 누리 사힌, 마리오 괴체등의 활약에 힘입어 다시 부흥하기 시작하는 도르트문트의 골문엔 든든한 장벽 주전인 바이든펠러의 모습이 있었고 10-11, 11-12 시즌, 분데스리가 2연패를 달성하는 등 그 동안의 암흑기를 떨쳐낸다. 특히, 12-13시즌이 최고 전성기라고 할 수 있는데, 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을 이끌었고, 키커지 평점에서 골키퍼 중 4위를 기록했고, 키커지가 내리는 골키퍼 등급에서 마누엘 노이어와 함께 월드 클래스 평점을 받았다.
그런데 14-15 시즌은 영 아니다. 노쇠한 피지컬과 떨어진 시력탓에 눈썩 경기를 매우 많이 연출하였고[2] 초반 강등권을 찍던 도르트문트의 몰락을 일으킨 공범 중 하나였다. 그리하여 후반기 시작 후 한동안은 미첼 랑겔락에게 주전 자리를 내주었다. 그리고 시즌이 끝나고 마티아스 긴터, 치로 임모빌레와 함께 워스트 일레븐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안습.
그리고 15-16 시즌 시작하자마자 로만 뷔르키에게 밀렸다. 시력이 정말 급격하게 나빠진 듯. 다만, 얼마 전 재계약에 성공했다. 후반기 다름슈타트전에서 시즌 첫 리그 선발출전을 기록했다.
3 국가 대표
국가대표와는 지지리도 연이 없었는데, 어릴 때엔 올리버 칸과 옌스 레만이 있었고 그들이 은퇴할 때 쯔음이면 부상으로 폼이 저하, 폼이 다시 올라오면 다른 유망주의 등장 등이 반복되어 아직까지 독일 대표팀으로써 뛰어본 적이 전무하다. 하지만 12-13 시즌의 엄청난 활약을 바탕으로 노이어에 이은 제2의 골키퍼로 대표팀에 승선되어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2013년 11월 19일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노이어와 람 등 주축 멤버가 결장함에 따라 바이든펠러가 국가대표팀에 승선되었다. 이날은 A매치 데뷔전이었고 결과는 1-0의 승리로 첫 국가대표 경기를 클린시트와 승리로 장식했다.
나이가 많은 편이고 퍼스트 골리가 마누엘 노이어인 관계로 앞으로 출전은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테어 슈테겐과 레노가 독일 국대의 미래고 샬케의 페어만도 국대를 못 밟아본지라...
4 플레이 스타일
뛰어난 신체조건에 빠른 반응속도를 지니고 있다. 특히 바이든펠러가 가장 손꼽히는 장점은 반사신경이 굉장히 뛰어나다는 점인데 이는 12-13시즌 레알 마드리드와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에서 여지없이 보여주었다. 그 덕에 위에 서술되어있듯 1대1 상황에서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인다.
5 기타
차구차구 for kakao에서 바이든펠러(차구차구에서는 바이텐벨러) 선수카드는 사실상 국민 엘리트. 노말에서 엘리트까지 직통으로 진화 가능한 몇 안 되는 선수카드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은 너무 많아졌다...[3]
6 같이 보기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6-17시즌 스쿼드 |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 월일 | 신체 조건 | 계약 년도 | 계약 만료 | 비고 |
1 | 30px | GK | 로만 바이덴펠러 | Roman Weidenfeller | 1980.08.06 | 190cm, 90kg | 2002 | 2016 | |
3 | 30px | DF | 박주호 | Joo-Ho Park | 1987.01.16 | 176cm, 73kg | 2015 | 2018 | |
5 | 30px | DF | 마르크 바르트라 | Marc Bartra | 1991.01.15 | 183cm, 74kg | 2016 | 2020 | |
6 | 30px | MF | 스벤 벤더 | Sven Bender | 1989.04.27 | 186cm, 80kg | 2009 | 2021 | |
7 | 30px | MF | 우스만 뎀벨레 | Ousmane Dembele | 1997.05.15 | 177cm, 61kg | 2016 | 2021 | |
8 | 30px | MF | 누리 샤힌 | Nuri Şahin | 1988.09.05 | 180cm, 73kg | 2014 | 2018 | |
9 | 30px | FW | 엠레 모르 | Emre Mor | 1997.07.24 | 168cm, 66kg | 2016 | 2021 | |
10 | 30px | MF | 마리오 괴체 | Mario Götze | 1992.06.03 | 176cm, 64kg | 2016 | 2020 | |
11 | 30px | FW | 마르코 로이스 | Marco Reus | 1989.05.31 | 180cm, 75kg | 2012 | 2019 | |
13 | 30px | DF | 하파엘 게헤이루 | Raphael Guerreiro | 1993.12.22 | 170cm, 67kg | 2016 | 2020 | |
14 | 30px | FW | 알렉산더 이삭 | Alexander Isak | 1999.09.21 | 190cm, 80kg | 2017 | 2022 | |
17 | 30px | FW | 피에르 오바메양 | Pierre-Emerick Aubameyang | 1989.06.18 | 187cm, 80kg | 2013 | 2020 | |
18 | 30px | MF | 제바스티안 로데 | Sebastian Rode | 1990.10.11 | 179cm, 73kg | 2016 | 2020 | |
21 | 30px | MF | 안드레 쉬를레 | André Schürrle | 1990.11.06 | 184cm, 74kg | 2016 | 2021 | |
22 | 30px | MF | 크리스티안 퓰리시치 | Christian Pulisic | 1998.09.18 | 172cm, 69kg | 2016 | 2018 | |
23 | 30px | MF | 카가와 신지 | Shinji Kagawa | 1989.03.17 | 175cm, 68kg | 2014 | 2018 | |
24 | 30px | MF | 미켈 메리노 | Mikel Merino | 1996.06.22 | 188cm | 2016 | 2021 | |
25 | 30px | DF | 소크라티스 | Sokratis Papastathopoulos | 1988.06.09 | 186cm, 85kg | 2013 | 2018 | |
26 | 30px | DF | 우카시 피슈체크 | Łukasz Piszczek | 1985.06.03 | 184cm, 79kg | 2010 | 2018 | |
27 | 30px | MF | 곤살로 카스트로 | Gonzalo Castro | 1987.06.11 | 172cm, 74kg | 2015 | 2019 | |
28 | 30px | DF | 마티아스 긴터 | Matthias Ginter | 1994.01.19 | 190cm, 88kg | 2014 | 2019 | |
29 | 30px | DF | 마르첼 슈멜처 | Marcel Schmelzer | 1988.01.22 | 180cm, 72kg | 2005 | 2021 | 주장 |
30 | 30px | MF | 펠릭스 파슬락 | Felix Passlack | 1998.05.29 | 170cm, 74kg | 2016 | 2018 | |
33 | 30px | MF | 율리안 바이글 | Julian Weigl | 1995.11.08 | 186cm, 71kg | 2015 | 2021 | |
37 | 30px | DF | 에릭 둠 | Erik Durm | 1992.05.12 | 183cm, 72kg | 2012 | 2019 | |
38 | 30px | GK | 로만 뷔르키 | Roman Bürki | 1990.11.14 | 187cm, 85kg | 2015 | 2019 | |
39 | 30px | GK | 헨드리크 본만 | Hendrik Bonmann | 1994.01.22 | 194cm, 80kg | 2013 | 2018 | |
출처 : 영어 위키백과, 마지막 수정 일자 : 2017년 1월 24일 |
- ↑ 다만 엔케와 아들러가 계승했다기 보긴 조금 애매한게 엔케는 폼이 올라오고 이제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활약 하려는 그 순간에 안타깝게도 자살로 생을 마감했기 때문이다. 아들러는 월드컵 전까지는 노이어보다 우세했으나, 부상으로 월드컵에 참가하지 못 하고 그 사이 노이어가 아들러의 자리를 완전히 밀어냈다.
- ↑ 특히 경기 시작 1분만에 골을 먹힌 경기가 네 경기나 된다!
- ↑ 다른 몇몇 선수카드들도 이에 들어간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 스미스 고부(이상 마스터까지 진화가능 카드), 마마두 사코, 누리 사힌, 후안 콰드라도, 루크 쇼, 파비앵 바르테즈, 달레이 블린트,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줄리우 세자르(이상 엘리트까지 진화가능 카드)가 그 예.(본명은 축빠들의 조속한 추가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