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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텔
심판역감독역
룰러시로 코토미네
프로필
나이13살
키 / 몸무게152cm / 45kg
혈액형O형
생일9월 15일
특기골렘 만들기
좋아하는 것골렘
싫어하는 것약아빠진 인간
이미지 컬러엷은 회색
천적아비케브론
영주Roche_CS.png

ロシェ・フレイン・ユグドミレニア / Roche Frain Yggdmillennia

Fate/Apocrypha에 등장하는 인물. 검은 캐스터의 마스터. 그리고 남자다. 으아니챠

나이는 어리지만 인형공학(Doll engineering) 분야, 특히 골렘 제작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1] 로셰의 가문은 특이하게도 마술각인을 이식할 나이까지 아이의 양육을 골렘들에게 맡기는 스파르타한 방식을 택하고 있었고 때문에 그는 부모는 몰라도 자신을 길러준 골렘들만은 확실하게 기억하고 사람보다 인형을 좋아하는 이상자가 되어버렸다. 인형사에 걸맞게 크고 아름다운 골렘을 제작하는 자신의 서번트를 스승처럼 섬긴다. 역시 캐스터 클래스는 전통적으로 마스터와 사이가 좋다. 성배에 비는 소원이 캐스터의 수육일 정도다. 다만 이쪽은 로셰 혼자서 조수를 자처하고 존경하고 있으며 캐스터 본인은 시큰둥한 반응.[2] 그가 만드는 골렘은 형상은 어쨌든 상당한 수준의 골렘을 만들 수 있는 우수한 골렘제작사라고는 하지만 그 스승이 너무 뛰어나서... 게다가 본인이 그의 조수를 자처하니 이 녀석의 활약은 요원해 보인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일족 중 유일하게 대닉을 존대하지 않는다.

캐스터가 배신때리고 골렘의 노심으로 자기 마스터를 집어넣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었는데 3권에서 사실로 드러났다. 골렘과의 상성이 좋은것을 고려한 캐스터가 붉은 진영의 편으로 이전하자 노심에다 쳐박아 보구의 재료가 된 것.[3] 로셰는 캐스터의 실력을 보고 그를 존경했지만 그의 마음과 소원을 전혀 이해하려 하지 않았고 그 때문에 서번트에게 배신당해 이런 결말을 맞이하게 된 것.

참고로 대닉과 케이론은 노심으로 인간이 필요하단걸 알고 있었으나 로셰는 모르고 있었는데, 이를 보면 아비케브론은 처음부터 로셰를 노심 후보로 고려하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괜히 마테리얼에서 령주 자해밖에 답이 없다고 한게 아니였다.

참고로 캐스터의 보구는 모드레드+지크프리트의 보구에 시밤쾅이렇게 귀여운 아이를 죽이다니 지못미

3권의 서술을 보면 세레니케와 마찬가지로 로셰는 실험용으로 호문클루스들을 막 다뤘던 모양이다. 이 세계 마술사답다면 마술사다운 행동인데... 이게 리타이어의 이유...는 안 되려나?
  1. 이때문에 로셰가 카우레스 보다 피오레의 동생에 더 잘어울린다는 소릴 듣는다. 누나는 인체공학, 동생은 인형제작.
  2.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오히려 전통적인 캐스터 팀 답게 로셰를 꽤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 다만 본인 성격이 사교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기에 어린아이는 어떻게 대해야 할지 잘 모르겠군 정도의 거리감?
  3. 물론 본인은 이 일을 두고두고 후회하게 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