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 로이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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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パラドックスロイミュード
소속로이뮤드
주요 출연작서프라이즈 퓨처
인물 유형악역
변신체로이뮤드 108, 패러독스 로이뮤드, 다크 드라이브, 스포일러
변신 타입괴인, 가면라이더
첫 등장서프라이즈 퓨처
성우코야마 리키야
미래와 과거, 지금이야말로 하나가 되자! 초절진화를 이루어 모든 것의 지배자로!

1 개요

극장판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서프라이즈 퓨처최종 보스이자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사상 최강의 로이뮤드.[1] 이유는 하단 참조.

반노 박사에 의해 만들어진 마지막 넘버의 로이뮤드. 성미가 거칠다는 이유로[2] 도내의 폐공장에서 기능을 정지당한 상태로 유폐되어 '영원한 글로벌 프리즈'의 실험체가 되어 있다.

2 작중 행적

헤이세이 라이더 극장판 시리즈의 최종보스
슈퍼 히어로 대전 GP 가면라이더 3호극장판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서프라이즈 퓨처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고스트&드라이브 초 MOVIE 대전 제네시스
쇼커 수령패러독스 로이뮤드다빈치 안마

사건의 진정한 흑막이며 파괴 충동을 억누를수 없을 정도로 성미가 거칠지만 교활한 성격의 소유자.

자신의 손으로 로이뮤드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야망을 품고 있고 세계를 자신의 손으로 지배한다는 자신의 야망을 위해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타인의 신뢰를 얻기 위해 80%의 진실에 20%의 거짓을 섞어 상대를 믿게 하는 방법으로 다른 사람들을 속이고 행방을 감춘 2015년의 자신이 유폐되어있는 폐공장에서 현대의 자신을 부활시키기 위해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낙뢰를 통해 얻으려고 계획하며 그것을 저지하기 위해 오게된 신노스케를 다크 드라이브로 변신해 맞서 싸워 변신 해제로 몰아넣는것과 동시에 목적대로 현대의 108이 부활하며 진정한 목적을 위해 현대의 자신과의 융합을 실시해서 패러독스 로이뮤드로 초절진화를 이루는데 성공했다.

영원한 글로벌 프리즈를 일으켜 세계를 영원히, 그리고 완전히 지배하는 것이 현대로 오게된 108의 진정한 목적이었다.

하지만 승리를 확신하자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파괴하지 않고 버리는데, 이것이 108의 치명적 실수가 되었다. 신노스케가 버려진 드라이브 드라이버에 트라이도론 키의 데이터를 주입시켜 벨트 씨의 데이터를 복구하고는 다시 변신하여 싸움을 걸어온 것. 이를 힘으로 압도하며 영원한 글로벌 프리즈를 발생시키는데엔 성공하나, 미래의 시프트 카인 시프트 넥스트스페셜과 시공을 넘는 힘을 가진 넥스트라이도론에는 그 효과가 통하지 않아서 키리코가 매드 닥터의 조정에 의해 복구된 시프트 넥스트스페셜을 드라이브에게 전달함으로써 드라이브도 다시 움직일 수 있게 되어버렸다.

그리고 넥스트 스페셜을 이용해 신노스케가 변신한 드라이브 타입 스페셜과의 결전에 나서게 되지만 자신과 마찬가지로 현대와 미래의 드라이브가 하나가 되어 탄생한 타입 스페셜에게 압도되어 최후에는 라이더 킥을 맞고 소멸했다.

최종화 방송 후 본편에 미등장했던 로이뮤드들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리스트에 등록되었는데, 이때 오른쪽에는 패러독스 로이뮤드가 있고 왼쪽에는 인간체로 위장한 변신한 형태가 있다.스포일러 쩌네....그냥 하급 로이뮤드때 모습 올리지...양심은 있다고 이건 안올렸다

3 변신체

3.1 미진화태

280px
로이뮤드 108
신장 : 200cm
체중 : 97kg
하급 로이뮤드 형태로 외관은 스파이더형 로이뮤드.

목 주위는 검은색.

한때 로이뮤드의 간부로 행동하고 있었던 체이스도 그 존재를 알지 못했지만 하트와 브렌은 알고 있었던 것을 보면 유폐된 것은 글로벌 프리즈 이후 체이스의 개조가 이루어져 로이뮤드 세력에 가담하기 이전 혹은 그 사이였다고 추측된다. 그도 그럴것이, 체이스가 합류한 후였다면 마진 체이서를 통해 처형해버렸어야 할텐데, 체이스가 이 녀석에 대해 전혀 몰랐기 때문. 다만 그와는 별개로 강화 받기 이전에는 루팡한테도 얻어터지던 체이서가 얘한테 덤벼봤자 역으로 처형당했을 확률이 거의 100%다(...)

거친 성격탓에 부활하자마자 자기 자신이란걸 전혀 몰랐다고는 하지만 미래의 자신에게 다가와 다짜고짜 주먹부터 날렸다(...)

3.2 초절진화태

Paradox_Roidmude_HD.jpg
패러독스 로이뮤드
신장 :
체중 :
미래의 로이뮤드 108과 현재의 로이뮤드 108이 융합하여 초절진화한 형태.

몸색깔은 검은색과 황금색이며 전신에 꼬인 끈같은 장식이 있다.

본래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개체가 존재할 수 없는데 108번이 2체나 존재하며 융합했다는 모순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108+108=216 로이뮤드 그리고 패러독스 로이뮤드 = 216 로이뮤드 초절진화라고 말한 대로 그 힘은 절대적이며 강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를 중가속 역장으로 덮어버려 패러독스를 제외한 모든것을 완전히 정지시키는 영원한 글로벌 프리즈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 중가속 속에서 활동 가능한 또다른 존재는 미래의 시프트 카 뿐이다.

전투 능력도 매우 높고 신노스케를 돕기위해 나타난 고우가 변신한 데드 히트 마하를 광탄의 일격으로 변신을 해제시켰다.

또한 신체 일부분을 총기로 변형 시키거나, 드라이브의 무기를 흡수해 클로같은 무기로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여담으로 이 클로와 총기는 기존 로이뮤드들의 무장[3]을 재탕한 것이다.(...)

3.3 가면라이더

가면라이더 다크 드라이브 참조.

3.4 또다른 변신체

스포일러 주의

4 기타

별 상관없는 여담이나, TV판 본편에서 화려한 전적을 세운 무기인 신호 액스死연타네 방이나 맞고도 멀쩡히 움직였다.[4] 게다가 이 때의 신호 액스는 타입 스페셜의 힘으로 강화된 상태였던 점을 생각하면...그리고 이 때 시프트업도 死회였다

또한 그가 일으키려 한 '영원한 글로벌 프리즈'의 경우 위의 설명대로라면 반노 텐쥬로가 시행하려 했던 글로벌 프리즈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력하다는 얘기가 된다.[5]반노: 부들부들 이쯤 되면 반노가 왜 진작 얘를 이용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 이것은 미래에서 온 동일존재가 하나가 됨으로서 탄생한 능력이기 때문에 애초에 생각할 수가 없는 방법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반노가 로이뮤드에게 한 짓과 패러독스 로이뮤드의 성격상 반노를 따를리가 없다. 아니, 아예 족쳐버리고도 남았을 거다. 어차피 반노가 골드 드라이브로 개입해 봤자 쳐발렸을 게 뻔할 뻔자인 게 체이서 마하와 막상막하의 성능을 지닌 다크 드라이브에, 패러독스 본인도 후술하듯 어마무시하게 강하니까...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것은, 극장판의 미래로 이어지는 원인인 드라이브 드라이버의 폭주는 로이뮤드 004의 계략으로 인해 발생한 일이었다. 이게 반노의 계획에 따라 움직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비록 전혀 의도하진 않았을지라도 패러독스를 현재의 시간대로 오게 만든것은 반노인 셈이다. 물론 반노가 자초한 일이지만 모든게 반노의 의도는 아니었다. 되려 그의 의도와는 정 반대로 흘러갈 뻔 했다. 토마리 에이지를 공격한 것도 자신이 과거로 가기 위함(+드라이브와 그의 모습을 이용하여 신노스케를 속이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그나저나 로이뮤드 108이 진짜 에이지를 살해하고 드라이브 시스템을 강탈했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진화도 안 한 상태로 미래의 드라이브를 이겼다는 말이 된다. 작중에서 초 데드히트 드라이브가 다크 드라이브에게 압도당했는데, 초 데드히트와 별 차이 없는 스펙을 지닌 프로토 드라이브글로벌 프리즈 당시에 로이뮤드에게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힌 걸 생각하면 하급 로이뮤드들 중에서도 유달리 강했던 듯 하다... 정도가 아니라 하급, 아니 모든 로이뮤드 중에서 최강이었던 듯하다. 농담이 아니라, 신노스케를 한 번 죽음으로 몰고 갔으나 다음 화에서 타입 트라이도론의 희생양이 되었프리즈 로이뮤드나 진화태가 되어서야 간신히 프로토 드라이브를 이긴 데다 신노스케와 마지막까지 대립해 왔는데도 그를 끝내지 못한 하트와는 전혀 비교가 안 될 정도다.[6][7]

덤으로 108번 두명이 금빛 초절진화태로 합체해 시간정지 능력을 얻은걸 보고 이거 드립을 치는 사람들이 몇몇 있었다. 어디까지나 우연이겠지만, 공교롭게도 TV판 최종보스의 디자인도 딱 프로토 드라이브의 목 아래를 빼앗으면 나올 듯한 디자인인데다가 극중에서 실제로 로이뮤드 006의 육체를 강탈해서 탄생한 존재이다. 게다가 마지막까지 추태 부리다가 세로로 쪼개져서 죽은 것도 똑같다(...)

이놈을 자세히 뜯어 보면 단순히 극장판 최종보스 정도의 선에서 그친 것이 아니라, 본편의 전개에 엄청난 영향을 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뭔 얘기냐 싶겠지만 이게 은근 신빙성이 있는 것이 아마 글로벌 프리즈 때 이놈이 있었으면 프로토 드라이브는 박살나고도 남았을 뿐 아니라 글로벌 프리즈가 성공했고 인류는 서프라이즈 퓨처 시기보다 더 빨리 지배당할 수도 있었다. 이놈이 글로벌 프리즈에 안 낀, 아니 폐공장에 유폐된 게 천만다행이라고 할 정도.

극중 상황을 이해하는데 크게 거슬리는 점은 아니지만, 다른 시간선의 동일존재가 하나가 됨으로서 초절진화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어떻게 알았는지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가 없다. 초절진화를 할 당시에 한 말로 보아 초절진화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음이 틀림없기 때문. 그리고 이놈이 에이지를 의태한 것, 로이뮤드가 의태한 인간을 따라가는 특징으로 보아 에이지 역시 초절진화에 대해 알고 있었던 걸지도 모른다.
  1. 후술하겠지만, 전작로슈오는 물론 본편의 시그마 서큘러와도 맞붙어도 될 정도다.
  2. 체이스와 키리코는 제어불능의 파괴자라고 말한다. 마지막 넘버이니만큼 반노가 인간의 악의란 악의는 죄다 이놈한테 몰아준 듯.
  3. 총기는 배트형 사신 로이뮤드, 로이뮤드 005의 것, 클로는 스파이더형 사신 로이뮤드, 로이뮤드 096의 것(...) 참고로 총기의 경우 미래형 로이뮤드 중 한 명이 생성해서 사용한 적이 있다.
  4. 참고로 무기 원래 주인본편 최종보스가 이거 맞고 원킬이었다. 거기다 극장판에 같이 나온 거대 중장비도 일도양단 해버리니......
  5. 실제로 후반에 영원한 글로벌 프리즈를 일으켰는데 생물만 멈춘게 아니라 패러독스와 드라이브의 싸움에 의한 여파에 의해 생긴 돌들도 떨어지지 않고 그대로 멈추었다. 근데 반노의 글로벌 프리즈는 시프트 데드히트나 시프트 포뮬러, 시프트 트라이도론을 소지하거나, 초중가속 능력 보유자인 하트와 체이스 외엔 움직일 수 없는데 패러독스의 글로벌 프리즈는 신노스케의 시프트 카 케이스에 시그널 마하가 세팅되자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이때는 중가속만 걸었을 뿐이지 완전한 글로벌 프리즈는 아니었다. 중가속을 걸은 상태에서 다시한번 자신의 힘을 방출하는 것에 의해 영원한 글로벌 프리즈를 일으키게 된것인데 이때는 드라이브도 움직이지 못했다.
  6. 다만 에이지가 정확히 어떻게 죽었는지에 대한 경위는 극중에서 나오지 않았는지라, 미래의 드라이브를 정공법으로 이겼다고 단언하기는 힘들다고 볼 여지도 있다. 만약 괴인체가 그 정도로 강하다면, 신노스케가 드라이브 드라이버를 파괴하도록 만든 이후에도 굳이 다크 드라이브로 싸우는 것을 고집할 이유가 없기 때문.
  7. 허나 로이뮤드가 의태한 인간을 그대로 따라간다는 점을 생각하면 에이지의 성격 일부를 가져왔을 수도 있다. 즉 본인의 거친 성격과 에이지의 성격이 가미되어서 그렇게 강한 괴인체를 내버려두고 다크 드라이브로 싸웠던 것. 거기다가 사실 이 경우는 전작들에도 있었다. 당장 극장판 가면라이더 블레이드 MISSING ACE의 흑막인 시무라 쥰이치괴인체의 전투력이 본편 최종보스를 압도적으로 팰 정도로 강했는데도 불구하고 정체가 드러난 뒤에도 괴인체보다 훨씬 약한 글레이브로 변신해 싸우다가 글레이브 시스템이 파괴되고 나서야 괴인체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