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

1 인명

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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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a

여자 이름 샤를로트(Charlotte)의 애칭.

1.1 실존인물

  • ROTTA : 사진작가. 본명은 최원석이다.

1.2 가상인물

1.2.1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의 등장인물

마계구의 자신의 저택에 거주한다. 엄청난 강자로서 마계구의 시민들에게 물어보면 공권력도 어쩌지 못하는 상대라고 한다. 들의 주인, 뼈들의 지배자라는 이명이 있다.

마계구에 처음 들어서는 이벤트모트가 웨어랫들에 의해 납치 당한다. 납치 이유는 로타는 해골 수집이라는 괴이한 취미가 있어서 휘하의 웨어랫들을 부려 해골을 수집하는데 마침 모트가 걸려든 것.

이집트 신화의 악신 세트를 섬기는 강력한 프리스트다. 나중에 대화를 해보면 치료나 부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로타는 이름없는 자를 보고 단박에 그가 죽음이 결여된 불사신이며, 죽음이라고 할 수 있는 영혼을 래벌이 뽑아냈다는 것을 간파한다.중간 부분 그 외에도 다른 정보를 들어보면 가히 데우스 엑스 마키나 수준.

대화를 잘못 골라 그를 귀찮게 하면 그의 저택에서 마계구로 강제로 전송당한다. 만약 시비를 걸어 전투를 벌이게 된다면 별다른 것 없이 이름없는 자를 그 자리에서 골로 보낸다. 다른 죽음과 달리 완전한 죽음이라 게임 오버 영상이 뜬다. 래벌이 직접 이름없는 자에게 건 불사의 시술을 깨뜨린 것으로 보인다. 혹은 그가 프리스트기 때문에 턴 언데드라는 이야기도 있다. 어쨌거나 그의 해골 진열장에 갇힌 모트도 로타를 상대로 절대로 싸우지 말라고 경고하며 정말 비굴한 언행을 보인다.

로타에게서 모트를 구하고 싶다면 다른 해골을 바쳐야 된다. 일반 해골을 가져가면 비웃음만 사게되고, 그가 원하는 가치있는 해골은 정해져 있다. 로타의 해골진열장에 있는 모든 해골들은 의식이 살아 있는 상태다. 실제로 말을 걸어 볼 수도 있다. 대상은 소에고, 만투옥, 침묵의 왕, 하그림, 썩은 메리, 아카스트.

게임 상의 데이터를 뜯어보면 진짜 무적인 캐릭터로 HP가 무려 32000이다. 데이오나라, 여럿이 모여 하나와 함께 게임의 3대 무적 캐릭터다.

2 미국 Wrigley 사의 과거 브랜드

신격호롯데그룹의 이름을 짓는 데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상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