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폴리스 콜츠 | |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 Lucas Oil Stadium | |
위치 |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 500 South Capitol Avenue |
기공 | 2005년 9월 20일 |
개장 | 2008년 8월 16일 |
홈구단 | 인디애나폴리스 콜츠(2008년~) |
운영 | 인디애나주 |
잔디 | 필드터프 |
좌석수 | 62,421석[1] |
준공비 | 7억 2천만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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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후지어 돔 |
"페이튼 매닝이 지은 집"
콜츠는 인디애나폴리스로 연고이전을 한 이후 야반도주하는데 결정적인 떡밥이 되었던 후지어 돔(RCA 돔)을 사옹해오고 있었다. 후지어 돔은 돔구장의 장점을 살려서 NCAA 남자 농구 Final Four를 5회 개최하였지만 슈퍼볼을 개최하기에는 수용 규모가 턱없이 작았다.[2]
후지어 돔이 1980년대에 지어진 오래된 경기장은 아니였지만, 페이튼 매닝 버프로 매년마다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인기를 바탕으로 2005년에 후지어 돔 근처를 부지로 마련한 새로운 돔 경기장 건설이 비교적 쉽게 결정된다. 그리고, 약 3년간의 공사를 걸쳐 2008년 준공하였으며 엔진오일 관련 기업인 루카스 오일이 20년간 1억 2,100만 달러에 명명권을 획득하여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이 되었다.
최근 추세를 반영하여, 가변형 돔구장으로 지어졌으며 뭔가 답답해보였던 후지어 돔과는 달리 터치다운라인(골라인) 양쪽으로 거대한 유리를 설치하는 등 자연채광을 최대한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튼 매닝의 활약이 경기장 건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기때문에 "The House that Manning Built (페이튼 매닝이 지은 집)"이라는 별칭이 있으며,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구단측은 페이튼 매닝이 은퇴를 결정하자 기다렸다는듯이 경기장 입구에 페이튼 매닝 동상을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2 기타
- 2012년에 펼쳐진 슈퍼볼 XLVI(46)이 펼쳐졌다. 뉴욕 자이언츠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4년만의 재대결이였으며 접전 끝에 슈퍼볼 XLII와 마찬가지로 자이언츠가 우승을 차지했다.
- NFL 드래프트 전 선수들의 신체측정을 하는 NFL 스카우팅 컴바인이 열리는 경기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