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필드

?width=25 National Football League
American Football Conference
동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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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질레트 스타디움	하드록 스타디움	뉴에라 필드
북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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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T 뱅크 스타디움	폴 브라운 스타디움	퍼스트에너지 스타디움	하인즈 필드
남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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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카스 오일 스타디움	에버뱅크 필드	닛산 스타디움	NRG 스타디움
서부지구 소속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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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오소리티 필드 앳 마일 하이	스텁헙 센터	오클랜드 콜리세움	애로헤드 스타디움

파일:New Era Field.jpg
버팔로 빌스
뉴에라 필드 New Era Field
위치	뉴욕주 오차드 파크 One Bills Drive
기공	1972년 4월 4일
개장	1973년 8월 17일
홈구단	버팔로 빌스 (1973년~)
운영	이리 카운티
잔디	A-터프 타이탄
좌석수	71,870석
준공비	2200만 달러

1 개요

1973년에 지어진 NFL 기준으로 오래된 경기장 중 하나이다.

준공 이래 버팔로 빌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버팔로시가 캐나다와 붙어있는 접경 도시라서 상당히 추운데다가 근처에 오대호와 나이아가라 폭포가 있어 바람이 지랄맞게 많이 부는지라, 버팔로 빌스가 콩라인 전설을 찍으면서 한참 잘 나갈때는 엄청난 텃세를 자랑한 경기장이다.

관중석 규모는 개장했을때는 80,000석을 넘겼지만, 리노베이션을 거치면서 현재는 71,870석으로 9천석 가량 줄어들었다.

또한, 스포츠 역사상 큰 의미를 가지는 구장인데 전세계 최초로 명명권을 판매한 구장이다. 버팔로에 본사를 둔 식품 회사인 리치가 25년간 150만 달러에 명명권 계약을 해서 리치 스타디움(Rich Stadium)으로 불렸다.

명명권 계약이 종료된 1998년 이후로는 팀의 창시자이자 초대 구단주였던 랄프 윌슨을 기리는 의미에서 현재의 이름으로 불렸으나, 2016 시즌을 앞두고 버팔로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인 모자 브랜드인 뉴에라에 명명권을 판매해 뉴에라 필드(New Era Field)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2 기타

• 2012년 이후 새로운 경기장 건설 논의가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 2008년 첫번째 NHL 윈터 클래식(버펄로 세이버스 홈경기)을 비롯해서 동계 스포츠 이벤트가 종종 열리고 있다.

• 2014 시즌에는 경기장 전체가 폭설에 파묻혀서 뉴욕 제츠와의 홈 경기를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의 홈구장인 포드 필드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 2015 시즌에도 마지막 홈경기 전에 다시 한번 경기장이 폭설에 파묻혀서 자원봉사자들의 삽질 도움으로 겨우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