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인학

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적 · 이념적으로 민감한 내용을 포함할 수 있어 문서를 열람할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인 감정으로 인한 문서의 악의적 서술 · 편집은 민사 · 형사 상 소송이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柳寅鶴
1939년 12월 03일 ~

대한민국의 교육자, 정치인이다.

1939년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태어났다. 광주고등학교, 전남대학교 법과대학, 동 대학교 대학원, 미국 미주리 대학교 정치학 박사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전남대학교 재학 중인 1960년 총학생회장 겸 전남대학교 학생 대표로 4.19 혁명에 참여하였다.

이후 한양대학교 법과대학 교수를 지내면서 광주일보 논설위원으로도 활동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화민주당 후보로 전라남도 영암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이환의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이후 평화민주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구 통폐합 과정에서 새정치국민회의 공천에서 김옥두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에 대해 본인은 영암군 삼호면(현 삼호읍)을 목포시에 편입하려는 것을 반대하여서 탈락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1999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조폐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통합당 공천에서 강진군수 출신 황주홍에 밀려 탈락하였다. 이에 민주통합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전라남도 영암군-강진군-장흥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통합당 황주홍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