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음

彈音 / Flap/tap consonant

자음의 분류
조음 방법비음파열음파찰음마찰음마찰접근음접근음
탄음전동음설측음내파음흡착음방출음
조음 위치양순음순치음설순음치음치경음후치경음권설음
치경구개음경구개음연구개음구개수음인두음후두개음성문음
성대 울림유성음무성음
기식 유무유기음무기음

좁힘을 만들자마자 빠르게 좁힘을 없애서 내는 소리.

한국어에서 모음 앞의 ㄹ(/ɾ/)이, 일본어에서 ら행이, 포르투갈어스페인어, 터키어에서는 r이 단독으로 발음되는 탄음이다. 이를 제외하면 대부분 파열음변이음으로 등장하는 정도다.[1] 2013년 현재는 유성음만 정의되어 있으며 단독 기호가 있는 탄음은 순치와 치경, 권설뿐이다.

현재 나무위키에는 자음에 대한 문서들이 조음 방법에 따른 분류가 아닌 조음 위치에 따른 분류로 만들어져있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해당 문서들로 연결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1. 대표적으로 미국 영어에서 강세를 잃은 t, d 등이 탄음으로 발음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water나 butter의 t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