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판타지 세계관의 마법사들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마나를 이용한 보호막을 쳐서 적의 공격에 의한 피해를 생명력 대신 마나가 받게 하는 기술.
고출력 빔 쌍검을 들고 마나실드를 켜면 질럿이 될수있다
이 스킬을 설명하면 일종의 디펜시브 매트릭스 같은 스킬이다.
HP 대신 MP가 소모되는 좋은 스킬로 보이지만, 보통 마법사들이 마력이 그렇게 남아 돌지 않기 때문에 몇 대 맞으면 마나가 바닥. 그래봐야 마나포션이 썩어넘치는 유저한테는 의미없다 대신 피할수 없는 포션중독 거기에 보통 마법사는 직접 공격을 피하는 기술이 많아서 이게 의미가 없을 때도 많다(…).
1 마비노기에 등장하는 마법 스킬
- 상위 항목 : 마비노기/스킬
6랭크까지 | AP 소모량 | 140 | 능력치 보너스 | 마나 + 24, 지력 + 4 |
마나 실드 효율 기본 수치 0.8 (F랭크) ~ 1.8 (6랭크) |
입수 불가 |
마나의 힘으로 강력한 보호막을 형성해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물리적인 공격 뿐만 아니라 마법 공격으로 인한 피해도 흡수한다. 마나의 운용에 대한 이해가 높을수록 적은 마나를 사용해 방어할 수 있다.
Mana Shield. 게임 마비노기의 스위치 형식의 액티브 스킬. 디아블로의 에너지 실드와 같은 개념이다. 매직 실드와는 다르다.
습득 퀘스트 내용에 따르면 고대 이리니드의 권능을 본따서 만들어진 마법으로, 마나의 힘으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일종의 강력한 축복이다.
마나 실드는 스위치 형식으로 켜고 끌 수 있는 액티브 스킬로, 시전 시간이 없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시전 시 주변에 파란색 이펙트가 물결 퍼지듯이 잠깐 보이며, 상태이상 표시에 푸른색 방패 모양이 활성화된다. 소비 MP는 사용 시 5, 2초에 1씩 소비되며, 공격을 받으면 HP 대신 MP가 소비된다. 만약 MP 한도를 초과했다면 나머지 수치는 HP가 깎이게 된다. 힐링 원드를 착용하고 있을 때에는 효율이 더 높아진다. 키면 맞아도 부상이 쌓이지 않는다는 점과 잉여롭게 쓰지 않는 MP의 활용도를 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근접 직업들에게 환영받기도 한다.
마나가 바닥을 기거나 폭파가 될 정도로 공격이 들어올 거 같으면 마나실드를 풀고 맞는게 낫다. 자칫 잘못해서 마나실드가 폭파되면 마나로 깎고 남은 대미지가 방어와 보호를 무시하고 생명력에서 빠져나간다. 또한 데들리 상태에서 맞으면 마나 실드 그런 거 상관없이 죽는다. 데들리 상태에서 마나 실드를 쓰고 안심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말자(...).
과거 윈드밀에 생명력 감소 페널티가 있었을 때 마나 실드를 켜고 윈드밀을 시전하면 마나와 HP 둘 다 10%씩 깎였다. 이는 등장 초기 윈드밀 써도 마나만 까일 때 전사가 거의 아무런 페널티 없이 윈드밀을 돌아제끼는 사태가 일어나서 취한 조치. 현재는 그 페널티가 사라졌다.
신발 접미 인챈트 중에 나비라는 인챈트가 있는데, 마나 실드 사용 중 최대 대미지를 7~12 올려준다.
마나의 엘릭서가 있을 때 이것을 마신 상태에서 마나 실드를 사용하면 엘릭서의 사용 시간이 1/5로 줄어드는 페널티가 있었다. 생명력의 엘릭서의 지속 시간이 1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붙인 페널티인 듯하다. 마나 실드를 중간에 해제하면 엘릭서의 사용 시간은 원래대로 돌아온다. 예를 들면 마나 실드를 사용한 상태에서 마나의 엘릭서를 마시고 12초 후에 마나 실드를 해제하면 남은 마나의 엘릭서 유효 시간은 4분이 되는 것. 그럼 무한반복(?)
마나를 주로 소모하지 않는 전투 스타일이라면 대체적으로 도움이 된다. HP가 떨어질 때에는 부상치가 같이 생기기 때문에 이를 회복하기 위해 부상포션을 마시거나 붕대질을 하는 건 번거롭지만 마나 실드를 쓰면 마나만 깎여나가니 마나포션만 마시면 되기 때문이다. 다만 워캐가 주력인 연금술사라면 아처의 활질 등 부상률이 크거나 마나실드 안쓰면 죽을 공격을 받을 때 외에는 웬만하면 쓰지 말자. 라드를 쓸 기회를 날리는대다가 마나통의 영향을 받는 워캐의 데미지까지 줄어든다.
2013년 4월 19일 제로 업데이트 이전에는 방어/보호와 중첩되었기 때문에 웬만한 공격에는 죄다 1이 뜨는 식으로 본격 누가 몹인지 모르게 되는 상황 패기를 내뿜을 수 있었지만, 업데이트 이후로는 방어/보호가 적용되지 않게 되었다. 방어 수단이라기보다는 천옷 유저를 위한 보험이라는 느낌. 그 결과 진정한 의미에서 방어관통 당한다. 플레이어가(...).
이 업데이트 이후로 마나 실드의 대미지 계산이 상당히 간단해졌다.
- 마나 차감 = 상대의 공격력 / 마나 실드 효율
효율은 스킬 랭크, 마법 공격력, 원드 혹은 스태프 , 그리고 세공의 영향을 받는다.
- 스킬의 랭크 및 세공에 따라서 결정되는 기본 수치
- 기본 수치는 1랭크 기준으로 2.5까지 존재하지만 스킬 자체의 랭크 한계가 6랭크까지만 존재하며 6랭크에선 1.8
- 손에 착용하는 아이템에 나타나는 세공 옵션인 "마나 실드 효율 증가" 1레벨 당 0.2 (20레벨 기준으로 4.0) 이 기본 수치에 더해진다
- 마법 공격력 및 마법 무기에 의한 수치
- 마법 공격력 * 0.01
- 마법 무기를 착용할 경우 1, 힐링 원드인 경우 1.5가 더해진다
두 수치를 비교하여 더 높은 쪽이 마나 실드 효율이 된다. 대부분의 직업의 경우 마나 실드 20레벨 세공 장갑을 이용한 5.8이 한계 효율이지만 세공과 강화가 잘 된 원드나 스태프를 쓰는 마법사들의 경우 이를 넘는 마나 실드 효율을 지닐 수 있다.
방어력을 유지하는데 에너지(MP)가 소모된다거나, 공격받으면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어난다든가, 에너지가 다 떨어지면 쓸모없어진다는 점에서 PS장갑에 비유되기도 한다.
개발진도 이 스킬이 유저들을 바퀴벌레급 생명력으로 만들어준다는걸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는지, 이리아 개편과 함께 업데이트된 화이트 드래곤 레이드에서는 마나실드와 방어/보호를 무시하고 HP에 대미지를 주는 칼날 와이번이라는 몹을 추가했다. 그래봤자 드래곤 레이드는 뛸 사람만 뛴다.
1.1 습득 및 수련
습득 방법은 아래의 순서대로 하면 된다.
- 코르 지역의 코우사이와 "스킬에 대하여" 키워드로 대화를 진행. 대화를 진행한 후에 "코르 주민에게 인정받기"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이 퀘스트가 마나 실드를 익히는 퀘스트이다.
- 워보카에게 인정 받기
- 무기점의 워보카는 플레이어가 홉고블린을 10마리 잡아오면, 인정해준다고 한다. 뗏목 플레이나 랍파 지역에서 자주 보이는 몬스터이므로 퀘스트 자체는 어렵지 않다. 캐릭터가 어느 정도 강하다면… 정 힘들면 아볼카운터라도 쓰자. 어떤 종류든 상관없이 잡으면 된다.
- 쿠시나에게 인정 받기
- 이성(異性) 캐릭터와 2인 파티를 맺은 후에 그녀에게 말을 걸면 퀘스트 끝. 상대방 캐릭터와 자신의 캐릭터는 이성(異性)이기만 하면 종족이나 플레이어는 상관없다.[1] 하지만 남자가 나이가 많고 여자가 어린 경우에는 경멸당한다 못 믿겠으면 부캐들로 실험해보자.
아청법을 예견했다결혼한 플레이어는 배우자를 데려가야 하므로, 배우자 유저가 게임을 접어버렸다면 그 캐릭터는 평생......인 줄 알았으나 패치됐는지 결혼한 사람도 OK다!불륜
- 투파이에게 인정 받기
- 수달 '루와이'를 키우는 투파이는 루와이의 친구를 데려오면 인정해 준다고 한다. 쿠르클레지역에서 수달을 조련 스킬로 데려오면 성공. 덤으로 수달은 연습 랭크에서도 쉽게 조련이 가능한 동물이다. 데려오라고는 하지만 메인스트림 퀘스트와는 달리 그냥 조련만 성공 하면 땡.
- 코우사이와 대화
- 위의 3명에게 전부 인정받은 후 코우사이에게 가서 이야기를 하면 그가 마나 실드를 가르쳐 줄 것이다.
수련은 마나실드를 키고 덤으로 갑옷을 입은 뒤 가드실린더를 장착하고 너구리 여럿에게 돌을 던져서 인식시킨 뒤 두드려 맞으면 된다. 왜 갑옷을 입고 가드실린더를 장착하느냐 하면 아머 마스터리와 실드 마스터리, 가드실린더 마스터리를 한번에 같이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너구리들한테 6랭크 찍을때까지 맞으면 된다(...)
2 마비노기 영웅전의 마나 실드
이비 전용기.
프로토스의 실드와 비슷한 개념. 체력 게이지 위에 열 장 정도의 방패가 겹쳐져있는데, 이 방패가 바로 마나실드다. 상대의 공격력에 따라 깨지는 개수는 다르지만, 하나라도 남아있다면 대미지는 받지 않는다. 하지만 장비 보호는 안된다.
따라서 단타성 공격이라면 뭘 맞아도 한번에 죽지는 않지만, 연타계 공격에는 극히 취약. 게다가 A랭크까지 풀로 찍어도 큰 방어력 상승은 느끼기 힘들다.
특이하게도 다른 스킬과는 달리 지능에 의한 능력 증폭에 한계가 없다. 메디테이션 등이 지능 2천 선에서 점차 그 효율이 떨어지는 반면, 이쪽은 지능이 오르면 방어력, 마나실드 자체 체력과 회복 속도가 상향된다. 단, 회복 속도는 14초 정도가 한계.
뱀발로, 마나실드가 있으면 탭비의 '집중' 스킬 도중 피격되어도 캔슬되지 않으며, 낫비의 경우도 스매시를 넣을 때까지 어지간하면 캔슬되지 않는다.[2]
3 디아블로 시리즈의 마나 실드
항목 참조.
좀비소서라는 전략의 기반이 되는 마법이다.